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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맹기 논평] 코로나의 공산당 독재문화, 이젠 그들도 영양가가 떨어져.

웃는 말로 공산당은 기독교인을 이길 수 없습니다. 공산당은 1년에 한 번씩 전당대회를 하는데, 기독교인은 1주일에 한 번씩 전당대회를 한다. 그러나 기독교인은 신문을 이길 수 없다. 신문은 하루에 한 번씩 전당대회를 하기 때문이다. 매일 매일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힘은 대단하다. 신문은 국내 있는 지식들을 취합한다. 언론인도 학문세계의 대한 깊은 아이디어 없이는 곧 포퓰리스트가 되고, 폭로저널리스트가 된다.

인공으로 제작된 우한〔武漢〕코로나19도 이젠 포퓰리스트와 같은 운명을 취한다. 영양가가 떨어진 것이다. 많은 사람이 코로나 변종 오미크론에 감명되었으나, 숙주는 죽고 약한 균이 이사람 저사람 옮겨 다니면서 감염률은 높은데, 치명률이 갈수록 떨어진다. 공산당 정치와 꼭 닮았다. 아마추어 공산당 정신세계는 ‘지구촌’ 하에서 별로 영양가를 발휘할 수 없게 되었다. 세계 산업 생태계의 공급망도 짝퉁과 짝퉁정신으로 더 이상 버틸 수가 없게 되었다.

나남출판사에서 2006년 『직업으로서의 학문』이란 팸플릿을 전성우 한양대 명예교수 에 의뢰해 번역으로 독자에게 선보였다. 이는 막스 베버(Max Weber)가 1918년 뮌헨대학의 진보적 학생단체인 ‘자유학생연합’에서 실시한 강연 내용이다. 그 원문은 “Wissenschaft als Beruf"이다. ‘Beruf'는 소명, 직업이라는 말이고, 'Wissenschaft'는 학문, 과학이라는 소리이다. 우리말로 직업으로 과학, 학문이라는 말이다. 그는 1920년 지병인 폐렴으로 사망함으로써 그의 생을 마쳤다.

『직업으로서의 정치』와 더불어 그의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 그는 “일단 눈가리개를 하고서, 어느 고대 필사본의 한 구절을 옳게 판독해내는 것에 자기 영혼의 운명이 달려 있다는 생각에 침잠할 능력이 없는 사람은 아예 학문을 단념하십시오. 이런 능력이 없는 사람은 우리가 학문의 ‘체험’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을 결코 자기 내면에서 경험하지 못할 것입니다. 학문에 문외한인 모든 사람들로부터는 조롱을 당하는 저 기이한 도취, 저 열정, ‘네가 태어나기 전 수천 년이 경과 할 수밖에 없었으며’ 내가 그 판독에 성공할지를 ‘또 다른 수천 년이 침묵하면서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할 수 없는 사람은 학문에 대한 소명이 없는 것이니 다른 어떤 일을 하십시오.”(6쪽).

직업 생물학자가 제조한 코로나19로 세계 많은 사람이 죽었다. 그들에게는 정치공학은 있는데 소명의식과 윤리의식이 없는 것이다. 문재인 청와대는 중공에 그것을 받아, 병원균의 복음을 전 국민에게 퍼트리고, 선거도 성공적으로 치렀다. 그리고 그 짝퉁이 나와 다음 대통령 티켓을 얻겠다고 열변을 토한다. 그 후보들은 소명에 기초한 직업으로서 정치를 하기에는 부족한 사람들이다.

‘지구촌’ 하에서 살아가는 국민들은 먹고 사는 일에 믿음이 없다. 아마추어 정치인이 설치니, 이젠 그런 포퓰리스트 독재 그만하고, 의원내각제하자고 한다. 그건 우리 지정학적 환경에 비해 더 포퓰리스트의 사고이다.

포퓰리스트 후에는 공산당 독재가 들어선다. 그런데 공산당 체제는 영 신통치 않다. 동아일보 김기용 베이징 특파원·김수현 기자(2022.01.29), 〈‘세계의 공장’ 중국이 늙어간다...주거-교육비에 출산 기피〉, 짝퉁의 삶은 이렇게 볼 모양이 없어진다. 중국 공산당은 모든 사회를 정치 사회로 만들고, 국민을 동원시키고, 잘 박힌 돌을 하나씩 뺏다. 천안문 광장의 비극이 계속되는 것이다. 시원하게 뚫리는 곳이 없을 뿐 아니라, 쪽수로 한 몫을 하던 때도 지나갔다. “지난해 중국의 인구 1000명당 출생인구는 7.52명으로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후 최저치였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자는 1062만 명, 사망자는 1014만 명으로 한 해 전보다 불과 48만 명의 인구가 늘었다. 지난해 말 기준 전체 인구 또한 14억1260만 명으로 간 “인구대국 중국이 ‘출생자 급감’과 ‘빠른 고령화’라는 두 가지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미국과의 패권 다툼 등으로 경제 성장이 예전만 못한 상황에서 인구 문제가 불거졌다는 점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등 수뇌부를 당혹스럽게 하고 있다. 생산가능 인구가 늘수록 경제성장에 유리하다는 ‘인구 훙리(紅利)’는 그간 중국의 고성장을 이끈 핵심 요인이었기 때문이다. ‘훙리’는 보너스를 뜻한다. 특히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3만 달러 내외였을 때 고령화를 맞이한 주요 선진국과 달리 중국은 이제 겨우 1만2000달러대라는 점도 문제로 꼽힌다. 경제활동 인구가 줄어드는 와중에 고령화로 인한 각종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막대한 재정 지출이 필요한 상황에 직면한 신히 14억 명을 유지했다”

포퓰리스트 대한민국이 다르지 않았다. 낙태가 110만 명이고, 신생아가 30만 명이다. 중국 욕할 것이 아니다. 짝통 정치 광풍사회는 젊은 청춘을 이렇게 망가뜨린다. 그런데 삼성전자, 현대차, LG 가전은 세계에서 그의 톱 수준이다. 삼성 매출은 300조원을 넘어간다. 세계 5위 기업이다. 현대차는 미국시장에서 닛산을 능가하고, LG 가전은 세계 시장을 석권한다.

요즘 반도체 하면 세계인이 삼성과 대만의 TSMC만을 외친다. 그들은 『직업으로서의 과학』을 잘 읽은 것이다. 그러나 386 운동권 정치인은 1987년 이후 해 놓은 것이 없다. 국내 정책은 그의 아마추어 수준의 정치 광풍사회를 만들어 놓았다. 이젠 대학까지 정치 동원사회를 만들었다. 중앙일보 송호근의 인터뷰(01.28)에서 〈서울·고려·연세대 전·현직 총장 3인의 대담-정치권 간섭이 대학 망친다, 조건 없는 지원 시급해〉, 북한까지 끌고 온다. 동아일보 유윤종 기자(01.29), 〈‘햇볕 정책으로 비핵화? 北 시간만 벌어줬다.’〉(『배틀그라운드』, H.R. 맥매스터 지음, 우진하 옮김, 교유서가).

중공에서 온 복음 코로나, 오미크론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매일경제신문 이한나·임성현 기자(02.01), 〈오미크론 80% 넘어 지배종으로…연휴에도 1만7천명대 확진〉, “국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 비중이 80%로 치솟았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는 지난 23~29일 일주일간 7019명에 달했다. 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 7085명으로 사흘 연속 1만 7000명대를 기록했다. 확진자 수는 설 연휴로 검사 건수가 줄면서 전날 1만 7529명 보다는 444명 줄었다....문제는 확산 속도가 빠른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이 일주일 새 50.3%에서 80%로 급증했다는 점이다. 방대본에 따르면 1월 4주차 오미크론 검출률은 80%로 3주차 50.3%에서 29.7%포인트 높아져 오미크론이 다른 변이를 제치고 확실한 우세종으로 자리잡았다. 권역별로는 경북권 93.2%, 호남권 91.4%로 90%가 넘는 검출률을 기록했다. 다만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검출률이 5주 만에 80%를 돌파해 우세화 양상이 됐지만 위중증률 및 치명률은 델타 대비 뚜렷하게 낮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도 결국 공산권 문화답게 포퓰리스트 경향을 보인다. 많은 사람이 감염되는데 치명율이 낮은 것이다. 코로나 공산당 독재문화가 이젠 그들도 영양가가 떨어지는 형국이다. 조선일보 김명진 기자(02.01), 〈최재천 “오미크론 참 반갑다, 전파력 크면 끝나간다는 뜻”〉, 코로나19 우리에게 다가 오는 ‘지구촌’ 삶을 어떻게 꾸려갈까 의심스럽다. 지금 문재인과 그 짝퉁의 정치 동원사회를 계속 만들고 싶다. 그게 국민을 고문하는 일이 될 전망이다. ‘코로나19’ 이후는 냉엄한 ‘지구촌’ 하의 인공지능 시대 삶의 다가온다. 준비되지 않는 국민이 되면, 그들의 삶은 고달파진다. 이 때 일수록 공산당 정권이 아니라, 베버의 『직업으로서의 학문』의 자세가 필요한 시점이다.

“코로나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1일 국내에서 코로나 우세종이 된 오미크론 변이와 관련해 ‘전파력이 강해진다라는 건 끝나간다는 걸 의미한다’며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면 오미크론 참 반갑다’라고 말했다....최 교수는 이날 KBS 라디오 최영일의 시사본부에 나와 “전파력이 강한데 치명력도 강할 수는 절대로 없다. 막 죽이면 전파가 안 된다”며 “이게 이제 어느 수준에서는 감기 비슷하게 대충 앓고 끝나는 병이 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 교수는 ‘바이러스들끼리도 경쟁적 진화를 하고 있다’며 ‘진화의 아주 자연스럽게 흐름은 처음에는 (치명력이) 강한 놈들이 여기저기 막 죽이고 득세를 한다. 그러다가 전파가 잘 안 되니까 경쟁에서 사그라지기 시작한다’고 했다.이어 ‘걸렸는지도 모를 것 같은 (치명력이) 약한 애들은 우리가 모르기 때문에 막 옮기고 다니는 것’이라며 ‘이렇게 옮겨다가 보면 이게 이제 어느 수준에서는 감기 비슷하게 대충 앓고 끝나는 병이 된다’고 했다....사람들이 어? 그래? 끝났어? 그러면서 막 풀어버리면 그 틈에 또 강한 놈이 다시 득세를 한다’며 ‘적절한 방역 수준을 맞춘다는 것이 쉬운 게 아니다’라고 했다. 최 교수는 코로나 사태에서 회복해 일상으로 돌아가는 시점에 대해서는 ‘금년 말이면 대충 끝나리라고 예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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