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맹기 논평] 책임지지 않는 정부,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은 아닌가?
- 자언련

- 2021년 12월 4일
- 5분 분량
무책임이 도를 넘는다. 체계가 흔들릴 만큼 만용의 정치를 계속한다. 국회, 사법, 검찰은 한통속이니까 그런데 밖에 있는 기자는 그간 무엇을 한 것인가? 에너지 정책, 먹고 사는 문제, 외교 정책 무책임이 도를 넘는다. 이젠 할 일이 없으니, 청와대는 다음 정권까지 책임지려는 오만함을 내보인다. 전임 전권 불법 탄핵시키고, 나의 일은 난망이고, 다음 정권까지 내가 결정한다면 그건 열정의 극치이다. 김정은 체제 닮아간다. 세계에게 가장 지독한 전제정치 닮아서 누구에게 도움이 될까?
동아일보 장관석 기자(2021.12.3), 〈“대장동 의혹” 61.7% “고발사주 의혹” 51.6%…후보결정에 영향〉, 국민은 과거 행정의 책임을 묻고 있다. 국민이 바보가 아니라는 소리이다..그러나 공공직 종사자는 부끄러운 지난 4년 반을 보낸 것이다. “내년 대선을 앞둔 여야 후보의 대표적 ‘사법 리스크’인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고발 사주 의혹이 대선 후보 결정에 영향을 준다는 의견이 각각 61.7%와 51.6%에 이르는 것으로 2일 나타났다. 채널A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7∼29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둘러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후보 결정에 영향을 끼친다는 비율이 61.7%로 나타나 영향이 없다는 비율(27%)보다 34.7%포인트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를 둘러싼 고발 사주 의혹이 후보 결정에 영향을 준다는 비율(51.6%)도 영향이 없다는 비율(31.5%)보다 20.1%포인트 높았다. 두 사건의 수사 결과나 특검 도입 여부에 따라 앞으로 표심이 크게 출렁일 것으로 전망된다.”
그걸 대선 후보라고 내 놓은 정치권도 가관이다. 어디에 부정이 있었는가? 청와대 만용도 도를 넘는다.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안보를 우습게 생각한다. 중앙일보 강태화·기자·베이징 신경진 특파원(12.03), 〈문 대통령, 미 국방장관에 “차기 정부 위해 종전선언 제안”〉,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차기 정부에 북·미 대화와 남북대화가 진행 중인 상황을 물려주기 위해 한반도 종전선언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제53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 참석을 위해 방한한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과의 접견에서 ‘한반도 평화 여정이 이어지기 위해 한·미 간 긴밀한 공조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에 오스틴 장관은 ‘북·미 관계와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한 문 대통령의 외교적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며 ‘미국이 북한에 대해 외교적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점은 변함이 없다’고 답했다.”
말썽 많은 脫원전은 완전 엉터리라는 것이 아닌가? 그게 청와대의 만용이라는 소리가 아닌가? 동아일보 권오혁·윤다빈 기자(12.03), 〈이재명 “신한울 3·4호기 국민의견 맞춰 재고”…文 ‘탈원전’과 차별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건설이 중단된 원자력발전소 신한울 3·4호기와 관련해 2일 ‘국민 의견에 맞춰 재고할 수 있다’며 공사 재개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후보가 건설 중인 원전 공사도 중단시킨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기조와 배치되는 발언을 내놓으면서 파장이 예상된다. 이 후보가 최근 실용주의를 표방하며 자신의 대표 공약인 기본소득과 국토보유세에 대해서도 철회 가능성까지 내비친 가운데 문 정부와의 정책적 차별화 드라이브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한편 2030세대에게 빚 폭탄을 줬다. 출산율 올리기는 걸렀다. 동아일보 신지환·이상환 기자(12.03), 〈2030 다중채무(금융사 3곳 이상 대출, 130만명이 150조… 빚으로 빚 갚는 악순환 허덕〉, 청와대가 북한, 중국, 국민 퍼주기 하고, 화폐 찍어내어 집 값 올린 결과가 이렇게 나타난다. 코로나19 정치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는 경제를 망쳤다. 기자는 뭘 했나? 출입처 앉아 죽쳤나? 책임지지 않는 정부는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다. 그 책임 누가 질거야?
“올해 3월 금융사에 입사한 김모 씨(28)는 20대의 시작을 빚과 함께 했다. 집안 형편상 서울 명문 사립대 등록금을 감당하기 어려워 대학 입학과 동시에 학자금대출을 받았다. 하루에 과외 3, 4곳을 뛰며 돈을 벌었지만 매 학기 빌린 학자금대출은 3500만 원으로 불었다. 지난해 초 대학을 졸업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채용문이 닫히면서 취업 준비 기간은 마냥 길어졌다. 생활비는 바닥났고 학자금대출도 연체되기 시작했다. 결국 김 씨는 은행, 카드사에서 1000만 원을 더 빌렸다. 수십 번의 도전 끝에 취업에 성공해 지금도 월급을 빚 갚는 데 쓰고 있다. ...코로나19 위기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빚의 굴레에 얽매이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올 들어 금융사 3곳 이상에서 돈을 빌린 20, 30대 다중채무자가 130만 명을 넘어섰다. 이들이 짊어진 빚은 150조 원을 돌파했다. 만성화된 취업난에 고용의 질까지 나빠지면서 청년들이 빚을 딛고 일어설 수 있는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