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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맹기 논평] 젊은 리더 늘리고 기술인력 중용.

  86 운동권 세력은 지금만 같아라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고정관념으로 풀 수 없다. 1987년 ‘민주화 선민의식’은 거둘 때가 되었다. 시대는 변해 IT 시대의 극점으로 달하고 있다. 기업은 ‘젊은 리더 늘리고 기술인력 중용’이라는 시대의 조류에 맞출 필요가 있다. 더욱이 오늘은 전통기독교 유태절기로 1월 1일이다. 새로운 마음가짐이 필요한 시점이다.

     

  동아일보 이상훈 정책사회부장(2025.12.01.), 〈오늘과 내일/2030 일자리 문제, 이렇게 조용해도 되나〉, “지난 10여 년간 청년 일자리 정책의 중심에는 마중물 이론이 있었다. 청년 고용 기업에 세금 감면, 보조금 지급 등 마중물을 부어 주면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란 논리였다. 지금은 마중물을 부어도 움직이지 않는다. 기업이 사람을 뽑고 싶어야 보조금이 의미가 있는데, 생존이 불확실한 기업으로서는 다음 달 실적을 낼 경력직 말고는 채용할 여력이 사라졌다.

무관심으로 청년 고용 문제 외면 안 돼

  정책에서 가장 무서운 건 실패가 아니라 무관심이다. 실패는 고치면 되지만, 무관심은 문제를 없는 것처럼 만든다. 역량 배양이 시작돼야 하는 청년 일자리가 인공지능(AI)과 매뉴얼로 대체되는 시대다. 기업이 청년을 채용할 때 드는 초기 비용은 어떻게 정부가 분담할지, 노동시장 진입 장벽은 어떻게 낮출지 이제부터라도 논의에 들어가야 한다. 안 풀린다고 덮어놓아선 안 된다. 청년 일자리 문제는 정부와 정치권이 한 번 소모하고 폐기할 유행이 아니다.”

     

  동아일보 이동훈 기자(12.01), 올 기업 인사키워드 ‘세(세대교체)·기(기술인재)·인(인공지능)’… 젊은 리더 늘리고 기술인력 중용〉, “올해 국내 주요 기업들이 정기 인사 및 조직 개편을 통해 미래 대비를 위한 새로운 진용 구축에 나섰다. 2026년 기업 인사의 핵심 키워드는 ‘세(세대교체)·기(기술인재 발탁)·인(인공지능 강조)’으로 압축된다. 핵심 사업의 수장을 대폭 교체하고, 젊은 리더를 전면에 세웠다. 인공지능(AI) 전환기를 맞이해 기술 인재 출신들이 약진하는 가운데 AI 맞춤형 조직도 잇달아 만들고 있다.

● 세대교체 단행한 주요 그룹

30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 SK, LG 등 주요 그룹들은 예년보다 앞당겨 사장단 인사와 조직 개편을 마무리했다.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와 AI 경쟁 심화 속에서 내년 전략 구도를 조기 정비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올해 인사의 첫 번째 흐름은 세대교체다. 삼성전자는 국정농단 사태 이후 이어졌던 ‘사업지원TF’를 상설 조직인 ‘사업지원실’로 전환하며 수장을 기존 정현호 부회장에서 박학규 사장으로 교체했다. 그룹 컨트롤타워의 변화를 계기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뉴 삼성’ 구상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 기술인재 중용·AI 조직 신설도 ‘트렌드’

기술 인재를 전면에 배치한 것은 올해 인사의 뚜렷한 흐름이다. 삼성전자는 연구개발(R&D)과 그룹 싱크탱크 역할을 맡는 SAIT(옛 삼성종합기술원) 원장에 기초과학 분야 석학인 박홍근 하버드대 교수를 영입했다. 삼성리서치장에도 ‘기술통’으로 꼽히는 윤장현 사장을 앉혔다.

LG그룹 역시 이공계 출신인 류재철·김동춘 사장을 각각 LG전자와 LG화학 신임 대표로 선임해 기술 기반 리더십을 강화했다. SK그룹은 차선용 SK하이닉스 미래기술연구원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기술 인재 기용에 속도를 냈다.

AI 전환을 위한 조직 신설도 잇따랐다. 삼성전자는 ‘AI 팩토리’ 구축을 총괄할 디지털트윈센터를 신설했고, LG전자는 디지털전환(DX) 센터와 업무혁신담당을 묶어서 전사적인 AI 전환을 담당할 AX센터를 출범시켰다. SK그룹은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에 AI위원회를 새로 꾸렸으며, HD현대그룹도 대표이사 직속으로 AIX추진실을 만들어 그룹 차원의 AI·디지털 전략을 총괄하도록 재편했다. 재계 관계자는 “국내외 변수 확대 속에서 기업들이 대응 속도를 높이고 있다”며 “AI 전환 흐름에 맞춰 세대교체와 기술 인재 중용에 공통적인 무게를 실었다”고 말했다.”

     

   근무 자세도 바꿔야 한다. 군의 병장월급 2,000만원으로 군의 손발이 마비된 상태이다. 조선산업에도 기능인력 부족이 심각하나, 머리를 쓰는 엘리트 코호트(cohort)는 밀집되어 있다. 이들은 창의성을 뒤로하고, 이념 전쟁으로 대한민국을 소란스럽게 한다.

     

  조선일보 곽래건 기자(12.01), 〈간호사 퇴사율 2%로 낮춘 부천성모병원 비결- 타 병원은 사직·입사 포기 52%〉, “지난 20일 오후 6시 경기 부천시 소사동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이재은(47) 간호행정팀장 메신저에 ‘나05 병동 헬프팀 요청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떴다. ‘나05′ 병동에서 다음 날 근무 예정인 간호사 2명이 장염 등으로 갑자기 출근을 못 하게 됐으니, 대체 인력이 필요하다는 내용이었다. 이럴 때 병원들은 대개 해당 병동에서 근무가 없는 비번 간호사를 불러낸다. 쉬어야 하는 날에 못 쉬는 간호사가 생기는 것이다. 부천성모병원은 달랐다. 메시지를 접수한 이재은 팀장은 즉시 ‘나05′ 병동 소속이 아니라 헬프팀 소속 간호사를 배정했다. 다음 날 헬프팀 김하진(33)·이수빈(36) 간호사가 ‘나05′ 병동의 오전 7시, 오후 3시 근무에 차례로 투입됐다.

지난 21일 경기 부천시 소사동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성심관 5층 병동에서 이 병원 ‘헬프팀’ 소속 김하진(왼쪽)·이수빈 간호사가 환자에게 꽂힌 주사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김지호 기자

한국 의료계의 고질적 문제로 꼽히는 간호사 퇴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이 내놓은 해법이 의료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병원은 ‘헬프팀’이라는 대체 근무 전담 간호사팀을 운영해 퇴사율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최근엔 ‘성공 비결’을 배우려는 다른 병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병원간호사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 채용된 간호사 2만4390명 중 52.4%가 입사를 포기하거나 1년 이내 그만뒀다. 낮과 밤이 뒤바뀌는 ‘3교대’ 근무 체제에 주말에도 근무할 때가 많은 점도 문제지만, 건강 문제 등으로 누군가 근무를 못하면 다른 간호사가 쉬는 날에도 갑자기 출근해야 하는 점도 사직률을 높이는 핵심 원인으로 꼽힌다...부천성모병원도 다른 병원들보다는 적은 편이었지만 2019년 입사 1년 이내 사직률이 18%에 달했다. 그러다 당시 간호 행정팀장을 맡았던 유정순 간호부장이 “간호사가 아파도 근무하는 문화를 바꿔야 한다”는 생각으로 아이디어를 냈다. 특정 병동에 소속되지 않은 대체 근무 전담팀을 운영하자는 것이었다. 병원은 2022년 6월 4명으로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병동·중환자실 근무 경력이 3년 이상인 간호사들로만 팀을 꾸렸다. 병원도 비용 증가를 감수하고 간호사를 추가로 뽑았고, 전체 간호사 가운데 ‘자원’을 받아 팀에 배치했다.”

헬프팀이 ‘갑작스러운 근무’를 전담하면서, 간호사들 사이에서 호평이 쏟아졌다. 병원이 간호사들을 조사했더니 “몸이 안 좋아 근무 일정을 바꿔야 할 때도 동료들에게 미안했는데, 헬프팀 덕분에 마음 편히 쉬면서 건강을 회복했다”는 반응이 나왔다. “단순한 인력 지원이 아니라 간호사들의 마음을 채워준다”는 의견도 있었다.”

     

  한편 [정순택(베드로) 서울대교구장 2026년 사목교서- “선교하는 시노드 교회를 향하여, 젊은이와 함께”〉(2025.11.30.)에서 2026년 사목교서를 발표했다. “서울대교구장 정순택(베드로) 대주교는 2026년 사목교서 ‘선교하는 시노드 교회를 향하여, 젊은이와 함께’를 발표했다. 정 대주교는 “은혜로운 ‘희망의 순례자들’ 희년을 마치고, 우리는 새로운 마음으로 신앙 여정을 다시 시작한다”며 “이제 우리 모두 ‘선교하는 시노드 교회를 향해’ 힘차게 걸음을 옮기자”고 초대했다.

정 대주교는 “시노드 교회를 향한 여정은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라며, “‘일방적으로 지시하고 하달하는 옛 방식’에서 ‘회심’해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 경청하며, 성령 안에서 함께 식별해 나가는’ 그러면서도 ‘직권자의 결정을 존중하고 순명하는’ 아름다운 교회의 모습을 만들자”고 전했다. 시노드 문화 정착을 위해 ▲투명성 ▲책임 있는 설명 ▲평가를 핵심으로 들며, “교구의 현안과 사목 주안점에 대해서 여러 경로를 통해 ‘친절한 설명’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대주교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을 인용해 “교회는 언제나 문이 활짝 열려 있는 아버지의 집이 돼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소외된 이들이 “복음의 기쁨을 선포하고 증언하는 ‘선교하는 사도’가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시노드 교회는 우리 모두가 주인공인 교회이며, 하느님의 품인 교회는 ‘모두의 교회’”라고 역설했다.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앞두고는 “젊은이는 교회의 미래일 뿐 아니라 현재의 주인공이기도 하다”며,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지닌 젊은이들 안에서 한 분이신 하느님을 만나는 자리가 되며, 하느님 안에서 우리 모두가 하나임을 체험하는 은총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대주교는 실천 지침으로 “교구 차원에서는 먼저 ‘시노드 이행을 위한 교구팀’을 구성하겠다”고 밝히고, 본당·신자 개인 차원의 실천 지침을 권고했다.

마지막으로 “젊은이를 교회로 적극적으로 초대하되 어른 세대가 소외를 느끼지 않는 교회,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어머니의 품과 같은 ‘모두의 교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은혜로운 ‘희망의 순례자들’ 희년을 마치고, 우리는 새로운 마음으로 신앙 여정을 다시 시작합니다. 구약의 하느님 백성이 희년을 통해 빚으로부터의 해방, 노예 신분에서의 해방 등으로 하느님의 자비를 체험한 것처럼, 우리 또한 성지 순례와 성체조배 등을 통해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을 체험하고, 새로운 출발의 힘을 얻었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 ‘선교하는 시노드 교회를 향해’ 힘차게 걸음을 옮깁시다. 또한 다가올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함께 준비하면서 청년들과 함께 온 세대가 세계의 젊은이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며, 선교하는 시노드 교회가 됩시다.

1. '선교하는 시노드 교회'를 향하여

‘시노드 교회’를 주제로 다룬 지난 3년(2021년 10월~2024년 10월)에 걸친 시노드 여정은 제16차 세계주교시노드 '최종문서'가 선포되면서 일단락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노드 교회를 향한 여정은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입니다. 교황청의 시노드 사무국은 ‘시노드 이행 단계를 위한 길잡이’ 자료를 통해 2028년 10월까지를 ‘시노드 이행 단계’로 설정하면서, 각 지역 교회가 본격적으로 시노드 교회를 향한 여정을 구체화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2. ‘모두의 교회’

“교회는 언제나 문이 활짝 열려 있는 아버지의 집이 되어야 합니다.”(프란치스코 교황, 「복음의 기쁨」 47항) 우리 교구가 나아가야 할 시노드 교회의 모습으로 저는 ‘경청하는 교회’, ‘환대하는 교회’, 그리고 ‘함께 걷는 교회’를 그려봅니다. 교회는 하느님 아버지의 따뜻한 사랑과 자비를 모든 사람들이 느낄 수 있도록 품어주는 어머니의 품과 같습니다. 예컨대 어떠한 장애를 가진 분도 하느님의 사랑을 체험해 나감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서로를 더욱 배려하는 교회가 되어야 하며, 더 나아가 이들 이 복음의 기쁨을 선포하고 증언하는 ‘선교하는 사도’가 되도록 동반하고 격려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여러 분야의 소외된 분들, 소수자들도 하느님 사랑을 체험함에 배제되지 않도록 따뜻이 맞이하고 존중함이 필요합니다. 모두가 하느님 앞에 주인공이기 때문입니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오너라. 여기에 물이 있다. 너희 먹을 것 없는 자들아, 오너라. 돈 없이 양식을 사서 먹어라. 값 없이 술과 젖을 사서 마셔 라.”(공동번역 이사 55,1) 시노드 교회는 우리 모두가 주인공인 교회이며, 하느님의 품인 교회는 ‘모두의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3. '젊은이와 함께하는 교회'

2026년은 세계의 젊은이들이 한국으로, 서울로 모이는 특별한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준비하는 해입니다. 젊은이는 교회의 미래일 뿐 아니라 현재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는 단순한 메가 이벤트를 넘어,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지닌 젊은이들 안에서 한 분이신 하느님을 만나는 자리가 되며, 하느님 안에서 우리 모두가 하나임을 체험하는 은총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는 젊은이들만을 위한 시간이 아닙니다. 모든 세대를 아울러 우리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축제입니다. 기도를 통해서 함께 참여할 수 있고, 홈스테이 제공을 통해서나 자원봉사자 활동을 통해서나 환대를 통해서 우리 스스로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각 본당에서는 젊은이들만의 준비 토론회가 아니라 어른 세대들도 함께 참여하여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본당 환대 프로그램’을 논의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끝으로 올 한 해 “선교하는 시노드 교회를 향하여, 젊은이와 함께”라는 주제를 살아갈 구체적인 몇 가지 권고 사항을 담아 봅니다.

1) 교구 차원

- 교구 차원에서는 먼저 ‘시노드 이행을 위한 교구팀’을 구성하겠습니다. 이 ‘교구팀’은 교황청의 시노드 사무국이나 주교회의의 시노드 담당 부서와 소통하는 역할을 담당할 ‘행정팀’과 각 본당에서의 시노드 이행을 돕기 위한 교구의 ‘사목팀’의 두 부서로 구성될 것입니다.

2) 본당 차원

- 시노드 이행을 위해 본당 차원에서는 어떤 노력을 할 수 있는지 ‘성령 안에서 대화’를 통해 본당 공동체가 함께 고민해 보면 좋겠습니다.

- 각 본당에서 그룹을 지어 시노드 ‘최종문서’를 함께 읽고 나누는 그룹 공부를 시도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 ‘젊은이와 함께’하는 본당을 위해서 ‘청년 세대와 어르신 세대가 함께하는 봉사 활동’ 프로그램 등을 기획하고 시행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 본당 차원에서 모든 세대가 특히 어르신 세대가 ‘성령 안에서 대화’를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를 마련하면 좋을 것입니다.

3) 신자 개인 차원

- 제16차 세계주교시노드 '최종문서'를 직접 읽어 보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 최소 일주일에 한 번은 가족이 함께 모여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지향으로 묵주기도 한 단(이상)을 바치면 좋겠습니다.

- 사회생활 가운데 신앙을 증거하는 작은 실천을 행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식당이나 공공장소에서 성호를 긋고 식사 전 기도 바치고 식사하기, 직장에서 천주교 신자임을 밝히고 동료 신자들과 짧은 기도나 성경 읽기 함께 하기, 생명과 관련된 주제에 있어서 교회의 입장을 옹호하기 등이 있을 것입니다.

“선교하는 시노드 교회를 향하여, 젊은이와 함께”라는 주제로 2026년 한 해를 살아가며, 젊은이를 교회로 적극적으로 초대하되 어른 세대가 소외를 느끼지 않는 교회,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어머니의 품과 같은 ‘모두의 교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길 희망합니다. 교회의 어머니이신 성모님께서 우리의 발걸음을 밝혀 주시고 우리를 위 해 전구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사회가 쿠팡 해커로 소란하다. 조선일보 석남준 기자(12.01), 〈중국인 한 명에 뚫린 '국민 플랫폼'… "고객정보 中 현지서 빼돌려"-3370만명 정보 어떻게 털렸나〉, “중국인 퇴직 직원이 5개월(147일) 동안 3370만명의 정보를 빼돌리는 동안 쿠팡은 이를 감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한다. 정말 몰랐다면 치명적인 무능이고, 알고도 침묵했다면 전 국민을 속이려 든 은폐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국민 플랫폼이 국민을 배신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성명을 통해 “단순한 기술 사고를 넘어 국민의 신뢰를 근본적으로 훼손할 수 있는 중대한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고개 숙인 쿠팡 대표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쿠팡 개인 정보 유출 관련 긴급 관계 부처 장관회의’에 참석한 뒤, 회의장에서 나와 고개를 숙여 사과하고 있다. 박 대표는 “국민 여러분께 큰 불편과 걱정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장련성 기자

◇147일 동안 몰랐던 쿠팡

쿠팡은 지난달 18일 고객 개인 정보 유출을 처음 인지했다는 입장이다. 쿠팡은 “약 4500개 계정의 개인 정보가 무단으로 노출된 사실을 인지했다”며 “즉시 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관련 기관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쿠팡이 스스로 정보 유출 사실을 감지한 것도 아니었다. 쿠팡이 정보 유출을 인지했다고 주장하는 시점(11월 18일)보다 이틀 앞선 지난달 16일 한 쿠팡 사용자가 쿠팡에 민원을 제기했다. 이 사용자는 “알 수 없는 사람으로부터 내 이름과 주소, 최근 쿠팡에서 산 품목 5개를 알고 있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받았다”며 쿠팡 측에 확인을 요청한 것이다. 쿠팡은 황급히 검증에 나섰고, 그제야 정보 유출이 일어난 사실을 파악했다. 만약 이 고객의 민원이 없었다면, 3370만명의 정보가 새 나간 상황이 언제까지 방치됐을지 알 수 없는 셈이다.”

     

  또한 동아일보 박종민 기자(12.01), 〈“라자루스 등 北해킹그룹, 1년간 86건 공격… 코인-국방 타깃 넓혀 악성코드 다수 개발”〉,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해킹 사건의 배후로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킹그룹 ‘라자루스’가 지목되는 가운데 북한 해킹그룹이 지난 1년간 100건에 육박하는 해킹 공격을 감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안랩의 ‘2025년 사이버 위협 동향 및 2026년 전망’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올 9월까지 보고된 북한 해킹그룹의 지능형 지속 공격(APT·특정 국가, 기관을 장기간에 걸쳐 해킹하는 행위)은 모두 86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공개된 전체 APT의 절반에 가까운 횟수로 중국(27건)과 러시아(18건) 등 다른 국가보다 현저히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북한 해킹그룹 중에는 라자루스(31건)가 가장 많은 APT 시도를 한 것으로 파악됐고, 북한 정찰총국 산하 또 다른 해킹 조직인 김수키(27건)가 그 뒤를 이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라자루스는 지난해부터 암호화폐와 금융, 정보기술(IT), 국방 등 분야로 공격 대상을 넓혀 왔다. 또 맥 운영체제(OS)와 리눅스를 동시에 노리는 멀티 플랫폼 악성코드를 다수 개발했다. 이들이 만든 악성코드에는 키보드 입력 내용을 기록하는 ‘키 로깅’과 클립보드 감시, 암호화폐 지갑 정보 탈취 기능 등이 담긴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정상적인 소프트웨어나 업데이트에 악성코드를 끼워 넣는 ‘공급망 공격’, 웹사이트를 감염시켜 방문자의 컴퓨터에 악성코드를 심는 ‘워터링 홀’ 등의 기법을 주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일보 이영관 기자(112.01), 〈최근 주문 내역 털려… 가족 구성·생활패턴까지 노출

불안에 떠는 시민들〉, “국내 1위 이커머스 쿠팡이 뚫리자, 주말 내내 혼란이 이어졌다. 단순히 스팸 문자가 늘어날 것이라는 차원의 걱정이 아니다. 온라인 맘카페 등에선 “문자 메시지를 이용한 사기 같은 2차 피해는 없을지 걱정이다” “공동 현관 비밀번호가 유출되면서 아파트에 외부인이 드나들 수 있게 된 건 아닌지 걱정된다”는 등의 우려가 쏟아졌다.

쿠팡 고객 3370만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30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빌딩에는 쿠팡에서 배송한 택배 상자가 쌓여 있다. 고객 정보와 배송지, 공동 현관 비밀번호, 주문 내역 등이 유출되면서 이를 악용한 보이스피싱 등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공동 현관 비번, 가족 정보 털렸다

사용자들이 가장 걱정하는 건 공동 현관 비밀번호 유출이다. 쿠팡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배송 기사의 편의를 위해 주소와 함께 현관 비밀번호를 기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서울 노원구에 사는 여성 김모(30)씨는 “쿠팡을 자주 사용하느라 공동 현관 비밀번호를 기입했는데 불안하다”며 “내가 바꾼다고 해도 쿠팡을 쓰는 다른 주민이 비밀번호를 안 바꾸면 소용이 없는 것 아니냐”고 했다. 맘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낮에 남편 출근하고 아이랑 둘만 있는데 누가 들이닥칠까 무섭다” 같은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실제 서울 일부 아파트에선 유출 직후 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르자, 공동 현관 비밀번호를 교체하는 사례도 나왔다.”

     

   또한 강지은·양인성 기자(12.01), 〈[단독] "마약 수사 외압" 백해룡 주장, '증거 없음' 가닥〉, “동부지검, 이르면 이번 주 수사 결과 발표. 백해룡 경정이 제기한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 검경 합동수사단(합수단)이 이르면 이번 주 관련 의혹을 뒷받침할 만한 증거를 찾지 못했다는 내용의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검경 합수단은 이재명 정부 출범 직후인 지난 6월 구성돼 백 경정이 제기했던 세관 직원 마약 밀수 연루 의혹과 윤석열 정부의 수사 외압 의혹 등을 수사해 왔다. 그런데 의혹을 입증할 증거는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사실상 백 경정이 제기한 의혹에 근거가 없다는 쪽으로 잠정 결론을 내린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백 경정은 서울 영등포경찰서 형사과장이었던 2023년 마약 밀수 사건을 수사하다가 말레이시아인 운반책 3명에게서 인천공항 세관 공무원들이 마약 밀수 과정에서 도움을 줬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이후 그는 세관 공무원 등으로 수사를 확대하다가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검찰·경찰의 외압을 받았고 서울 강서경찰서 지구대장으로 좌천당했다고 주장해 왔다. 최근엔 윤 전 대통령 부부가 내란 자금을 마련하려고 ‘마약 수입 사업’을 했다는 주장도 하고 있다.”

     

  문재인·윤석열이 부정선거·마약에 대해 몰랐다면 선악의 구분이 없는 것이고, 그걸 일소하지 못하면 개인의 능력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더욱이 윤석열은 서울지검장, 검찰총장 출신이다. 그가 마약문제를 밝혀내지 못하면, 선악의 개념뿐만 아니라, 직무태만이었다. 그 인사가 어떻게 보수의 대통령이 될 수 있었단 말인가?

     

  문재인·윤석열·이재명은 사전투표를 독려한 인사들이다. 대한민국 IT기술은 중국·북한 공산당의 해킹을 잡아낼 실력이 되지 않는다. 그런 수준으로 어떻게 전자개표기에 문제가 없다고 말할 수 있었을지 의문이다. 쿠팡 해킹에서 봤든 선관위 서버는 그들의 운동장이었음이 틀림이 없다. 자유대학 학생들의 ‘CCP OUT’, ‘STOP THE STEAL’ 주장이 현실화되었다. 부정선거로 선출된 대통령, 국회의원은 양심껏 물러나고, 국회를 해산해야 한다. 신년에는 헌정질서를 다시 잡아야 한다. “젊은 리더 늘리고 기술인력 중용”으로 2026년 사회구조를 다시 짜야한다.

     

  트루스데일리 최민서 기자(12.01), 〈쿠팡 IT 인력 중국인 비중 50% 돌파 주장〉,

“"잠실·용산 최고급 주거·국제학교 지원" 파격 대우 논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국내 대표 이커머스 기업 쿠팡의 IT(정보통신) 인력 구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쿠팡 개발자로 알려진 익명의 제보자가 사내 인력 구성의 급격한 변화를 지적하고 나선 것이다. 트루스데일리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국내 대표 이커머스 기업 쿠팡의 IT(정보통신) 인력 구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쿠팡 개발자로 알려진 익명의 제보자가 사내 인력 구성의 급격한 변화를 지적하고 나선 것이다.

제보자에 따르면, 현재 쿠팡 IT 인력의 절반 이상이 중국인 개발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니저급 인력의 경우 90% 이상이 중국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20~30% 수준이었던 중국인 개발자 비율이 급격히 증가했다"라며 "매 분기 올핸즈 미팅에서 신규 입사자를 소개할 때 80%가 중국인 나머지가 인도인과 한국인"이라고 전했다.

특히 제보자는 중국인 개발자들에게 제공되는 복지 수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잠실·용산 등 최고급 주거시설 제공·자녀 국제학교 학비 지원 등 한국인 직원에게도 제공되지 않는 파격적인 복지 혜택이 주어진다"라며 "이러한 대우를 통해 상당수 중국인 인력이 한국으로 온보딩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매 분기 퇴사 인사는 대부분 한국인 직원들"이라며 "시간이 갈수록 중국인 개발자 비율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2주전 발생한 쿠팡의 서비스 장애 사태와 관련해서도 제보자는 "무분별하게 중국인 개발자들을 채용한 결과"라는 개인적 견해를 밝혔다. "그들은 우리 서비스를 직접 이용하지도 않고 오너십도 없다"라며 "한국 개발자들의 실력과 책임감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라고 강조했다.”

     

  중국·북한 공산당의 선전 공격은 괄목하다. 선악 구분의 양심이 없는 인사들에게 대통령·국회의원 시키는 국민들도 문제가 있다. 위정자는 헌법을 아주 우습게 보고, 국민을 속일 수 있는 대상으로 본다. 근본적 자세에 문제가 생겼다. 더욱이 선악의 판단이 되지 않으면, 헌법 정신의 근처에 갈 수도 없다. 그들은 윤리를 결한 정치공학으로만 정치를 하는 것이다.

     

   국내가 소란하니, 북한이 요란하다. 조선일보 양지호 기자(12.01), 〈김정은, 북한판 타우러스 첫 공개 "공군에 새 전략자산과 임무 부과"〉, 북한이 호들갑을 떨고 있다. 곧 폭력의 세상이 다가올 모양이다. “북한이 장거리 공대지미사일로 추정되는 ‘북한판 타우러스’ 등 신무기를 공개하고 나섰다. 30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8일 북한 공군 창설 8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고 보도하며 공군 무기 체계를 대거 공개했다. 김정은은 이날 연설에서 “새로운 전략적 군사 자산들과 함께 새로운 중대한 임무가 부과될 것”이라며 “공군이 핵전쟁 억제력 행사에서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 매체가 이날 공개한 사진을 보면 수호이(SU)-25 전투기에 장거리 공대지미사일이 장착돼 있다. 북한이 장거리 공대지미사일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외형이 우리 공군이 운용하고 있는 독일산 장거리 공대지미사일 ‘타우러스’(KEPD 350)와 유사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공중 발사 순항미사일인 타우러스는 500㎞ 이상 떨어진 목표물을 정밀 유도 타격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

     

  서울주보 방종우 야고보 신부/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윤리신학 교수(11.30), “창세기 1장 26절을 보면, 하느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뒤, 인간이 모든 피조물을 다스리게 하십니다. 하지만 이것이 세상을 마음대로 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창세기 2장 15절을 보면 다스림에 대한 다른 표현이 나오는데, 그것은 “일구고 돌보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일구는 것은 밭을 경작하거나 밭일을 하는 것, 돌보는 것은 보살피고 보호하며 감독하고 보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세상에 대한 하느님의 위임은 생존에 필요한 것을 얻을 수 있으면서도 계속해서 풍요로운 열매를 맺을 수 있게 해야 하는 의무를 인간에게 맡기셨음을 의미합니다. 이에 지성을 지닌 인간은 세상의 피조물 사이에 존재하는 정교한 균형을 유지하고자 애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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