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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맹기 논평] 세계청년대회, '조건·스펙 ' 아닌 '한 사람'을 만나는 자리(2).

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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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은 성부·성자·성령을 일체를 이루는 훈련을 한다. 개인이 온 곳, 사는 곳, 그리고 영생의 갈 곳을 생각한다. 그렇다면 영원히 사는 세상을 염두에 두고 과거·현재·미래의 변함 없는 삶을 위해, 3위일체의 훈련을 한다. 같은 맥락이다. 한국 전통유교도 예(禮)를 중시한다. 예 중 가장 으뜸은 제의(祭儀, rites)이다. 조상과 함께 자리를 한다. 하늘에 계신 조상에서 산 때와 꼭 같이 효도(filial piety,孝道)를 하는 것이다.


효(filial duty)의 주체는 개인이다. 개인의 의식 속에 신(神)을 닮고, 조상을 닮는다. 어느 종교라고 다를 바가 없다. 사아파 이슬람이라고 다를 바가 없다. 그 의식 속에서 공동체를 보게 된다. 그게 성(聖)스러운 삶이다. 그러나 탐욕에 젖은 세상(俗)은 자신 본성을 상실하고, 부·명예의 노예가 된다. 자기가 속한 공동체를 상실하도록 부추긴다.


초지능사회(superintelligence, superconnected society)의 속(俗)은 모든 인류에게 큰 재앙을 가져온다. 그래서 데카르트는 ‘생각하는 자아’(Cogito ergo)를 언급했다. 인간의 유용성도 그 범위를 벗어나, 탐욕으로 지탱할 수 없다. 그 세상은 반드시 폭력·테러의 세상이 온다. 작은 폭력·테러로 큰 것을 막는다.


이는 합리적 일반성이 개인을 엮고, 만족을 이끌어서 결국 이는 하늘의 영광을 땅으로 가져오게 한다.(In utility the rational universal is unite the individual and his satisfaction, and heaven is brought down to earth, Hegel, 1952/1977, 566)


조선일보 김한수 기자(2026. 11.06), 〈100만 참가 세계청년대회 폐막 미사, 서울공항서 열린다〉, “내년 8월 3~8일 개최, 개막 미사는 상암월드컵 경기장.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의 하이라이트인 폐막 미사는 내년 8월 8일 서울공항에서 국내외 100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대회 기간은 내년 8월 3~8일이며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는 개막 미사(3일)와 교황 환영행사(5일), ‘십자가의 길’ 행사(6일)가 열린다. 서울공항에서는 폐막 미사 전야에 밤샘기도도 진행된다.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조직위원장인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일정을 밝혔다. 조직위는 내년 대회에 세계 약 190개국에서 40만명이 참가하고, 폐막 미사에는 100만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조건·스펙 아닌 '한 사람'으로 만나는 자리"...“오늘날 젊은이들은 끊임없이 비교되고 평가받고,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증명해야 합니다. 젊은이들의 질문은 깊어집니다. ‘나는 진정 가치 있는 사람인가?’ 그러나 사람의 가치는 증명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 이미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주어져 있습니다.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는 서로를 ‘조건’이나 ‘스펙’으로가 아니라 ‘한 사람’으로 만나는 자리입니다.”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조직위원장 정순택 대주교(서울대교구장)는 5일 “단절의 시대에 필요한 것은 만남의 용기이고, 맞아들임의 용기”라며 “내년 세계청년대회는 이러한 만남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조직위의 발표를 중심으로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요한복음 16장 33절)라는 주제로 열리는 내년 행사의 주요 포인트를 살펴본다. 조직위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사를 치르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 사람’으로 만나는 자리”로 만나는 세계청년대회는 어떤 것일까? 헤겔의 유용성의 현실로 풀어보자. "추상화들이 배제해 버린 현실을 갈망하며, 자의식은 자신이 저버렸던 현실 세계로 고개를 돌려 모든 것이 모든 것에 보편적으로 유용하게 쓰이는 현상 속에서 자기 자신의 투영(반영)을 발견한다. 따라서 정신이 거쳐 온 세 가지 단계는 다음과 같다. a) 풍부한 구체성과 그것에 숨겨진 근본적인 유(genus, 종을 포괄하는 상위 개념)를 지닌 문화의 분산된 세계, b) 이 세계의 이면에 존재하며 신앙과 통찰로 간주되는 유(genus), c) 유용성 안에서 유(genus)와 구체적 형태들이 이루는 화해.(구글, 번역)"Craving the reality which these abstractions exclude, self-consciousness turns the real world it has forsaken and finds its own reflection in the universal usefulness of everything to everything. The three traversed by spirit are therefore a) the dispersed world of culture in all its rich specificity and its hidden basic genus, b) the genus behind this world seen as faith and insight, c) the reconciliation of the genus with the specific forms in utility)(Hegel, 1952/1977, 566)

세계청년대회는 ‘유(類, genus)와 구체적 형태들이 이루는 화해’의 장이다. 이 화합의 장은 미래 세대에게 인간과 먹고 사는 문제를 성찰하는 모임이다. 그러나 현실 자유주의 제도는 ‘한 사람’으로 만나는 자리‘가 아닌, 곳으로 변해있다.


’사적 카르텔‘의 공산주의 사회는 폭력·테러를 확장시킨다. 이란의 경우는 신정정치를 했다. 그리고 혁명수비대는 공산주의식 폭력·테러를 일삼았다. 마르크스 공산주의는 종교는 ’아편‘이라고 했다. 결론적으로 이란의 신정정치는 신권정치를 가장한 탐욕주의 정치이다. 그들은 얼마나 많은 시민을 사살한 것인지...


그들의 정치는 고약한 사적 카르텔의 탐욕 정치이다. 미국의 PC 포퓰리즘은 그와 유사한 형태를 지닌다. 초지능사회(superintelligence, superconnected society)에서 그걸 용납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그것 용인하면 마르크스가 1848년 ‘프롤레라타아여 단결하라’라고 염원했던 세계 공산주의가 실현된다. 진정 죽이고, 살리는 폭력·테러 정치가 되는 것이다.


원래 신정정치(Theocracy)는 종교적 권위나 신의 뜻이 정치적 통치의 직접적인 근거가 되는 체제를 의미한다. 종교와 정치 권력이 결합되어 종교 지도자가 직접 통치하거나, 세속 군주가 신으로부터 통치권을 위임받았다고 주장하는 형태까지 포함하는 넓은 개념이다.(구글, AI 개요) 이란 현재 정치는 아브라함의 후손들 답지 못하다. 그 극단적 이적을 미국이 용인해...


지구는 점점 하나(oneness)로 엮여진다. 한국은 메모리 반도체(68% 공급)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그러나 한국이 홍하는 것은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이 완성한 헌법 정신 때문이다. 헌법 정문의 “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며,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하여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하게 하며,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게”에 있다.



한국은 지금 반도체, 조선, 방산, 원전 그리고 화장품, 라면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 헌법 전문 정신이 작동한 것이다. 86 운동권 세력이 이야기하는 종속 이론(Dependency Theory)은 틀린 것이다. 이는 “제3세계 국가들의 저발전 현상이 선진국과의 불평등한 경제 구조 때문에 발생한다고 설명하는 국제정치학 및 경제학 이론입니다. 1940년대 말 유엔 라틴아메리카 경제위원회(ECLA)의 연구에서 출발해, 1960~1970년대에 라틴아메리카와 마르크스주의 학자들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발전했습니다.(구글, AI 개요)


조선일보 이준우 기자(11.06), 〈올해 경상수지 흑자 4500억달러 넘을 듯〉, 이는 국경을 넘은 자유주의, 시장경제의 덕분이다. “9월 흑자 614억달러, 월간 기준 최대. 반도체·컴퓨터 기기 호황 영향 커. 반도체 수출이 크게 늘면서 우리나라 9월 경상수지 흑자가 월간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9월 경상수지는 614억6000만달러(약 82조5000억원) 흑자로 집계됐다. 종전 최대였던 올해 6월(497억3000만달러)을 넘어선 규모다. 올해 1~9월 누적 흑자는 3406억6000만달러(약 457조3000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배를 웃돌았다. 한은은 올해 연간 흑자가 8월 경제전망에서 제시한 450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9월 수출은 1307억20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92.4% 늘었다. 반도체 수출이 통관 기준 260.3% 급증하며 증가세를 이끌었고, 컴퓨터 주변기기와 석유제품 수출도 각각 392.3%, 73.3% 늘었다. 수입은 679억7000만달러로 29.4% 증가했다.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뺀 상품수지는 627억5000만달러 흑자로 역대 최대였다.

반면 서비스수지는 33억5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해외여행 등으로 오간 돈을 반영하는 여행수지가 7억7000만달러 적자를 냈고, 기업의 연구·컨설팅 서비스 등을 포함하는 기타사업서비스 적자도 8월보다 커졌다. 해외에서 받은 배당금과 이자 등이 반영되는 본원소득수지는 26억5000만달러 흑자였다.

금융계정 순자산은 543억4000만달러 늘어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국내 투자자의 해외 증권 투자가 166억3000만달러 늘어난 반면 외국인의 국내 증권 투자는 138억1000만달러 줄었다.

반도체 수출 호조가 이어지면서 한국의 성장세를 바라보는 눈높이도 함께 높아졌다. 주요 IB 8곳의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 평균은 10월 말 기준 3.7%로, 한 달 전보다 0.2%포인트 올랐다.”


이젠 호시절을 틈타 국가가 증권조작까지 한다. 좌익 86 운동권 사적 카르텔의 이재명 정권은 반도체가 잘 되니, ‘반도체 카지노’를 한다. 마치 중국·북한은 자기 나라 마약은 사형까지 시키면서, 남의 나라에 마약을 무차별적으로 수출하도록 하는 것과 같다. 누가 봐도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해체 작업의 일환이다. 자유민주주의는 준법정신이 으뜸이다.


국민연금으로 코스피 20%까지 이재명 정권이 좌우한다. 중국·북한과 같은 국가사회주의임에 틀림이 없다. 자유대한민국수호국제연대 창립 예배 및 세미나(2026.11.4.)에서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반시장적 사고, 졍책독선, 친중사회주의 정서’; 대한민국을 뿌리째 흔든다.”에서 “한국증시 카지노 만든 ‘2x 레비리지 상품’ 출시. 김용범(전 정책실장)은 올 1월 13일 주요 증권사·자산운용사가 대표들을 불러 모은 자리에서 ‘외국 주식 투자자(서학개미)들을 국내 주식시장으로 불러 들이기 위한 방안’으로 강구해야 한다고 역설. 김용범은 바로 다음 날 언론 인터넷에서 ‘레버리지 상품이나 개별 주식 ETF(Exchange Traded Fund, 상장지수펀드)는 주식처럼 거래소에 상장되어 실시간으로 사고팔 수 있는 펀드입니다.) 등 한국에는 불가능 한 것이 많다’며 ‘고위험 레버리지 ETF의 출시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공식발표. 즉시 금융위원회, 레버리지 ETF도입 검토지시. 5월 27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 자산으로 하는 두 배 레버리지 ETF가 출시. 이찬진 금융감독위위장은 레버리지 ETF 도입을 ‘드러누워서 막았어야 했다’고 토로. 하지만 그는 드러둡지 않았음”


그런 반시장적 기업이 제대로 될 이유가 없다. 그들은 자본가 정신을 허용하지 않는다. ‘똑똑이 경제학 이야기TV’, 02.14), 〈중국 반도체 굴기 166조 투자하고도 자급률 23%, 실패의 진짜 이유〉, “중국은 왜 천문학적 돈을 쏟아붓고도 반도체를 못 만드는 걸까요?

ASML의 EUV 장비를 단 한 대도 확보하지 못한 중국, 과연 자체 기술로 돌파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 싸움이 한국 중소기업과 엔지니어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이 질문에 대한 답,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 중국 반도체 166조 원 투자의 실체와 자급률 목표 실패

✓ EUV 노광장비 없이 첨단 공정에 도전하는 중국의 기술적 한계

✓ 미국의 반도체 수출 통제 타임라인과 중국 포위 전략

✓ 중국에 건너간 한국 엔지니어들의 현실

✓ 레거시 반도체 가격 전쟁이 한국 중소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


.국가 해체작업은 선거에서도 반영이 된다. 베네수엘라, 이란 등에서 늘 있는 일이다. 자유대한민국수호국제연대 창립 예배 및 세미나(2026.11.4.)에서 권경희 전 금융경제신문의 편집국장( 11.04), “‘검증 불가능’. 선관위, 30곳이 고쳐진 숫자-특검 60일과 올림픽공원 13시간의 기록”“에서 ”여러분, 선관위 심판이 자기 판정을 스스로 검증할 수 없다고 말하는 순간 그 심판을 자력을 잃습니다. 축구 심판이 ‘제가 오프사이드를 봤는지 못 봤는지 저도 확인할 수 없습니다’라고 하면, 그 경기는 끝난 것입니다. 선관위는 2024년에 그 말을 했고, 그 뒤로 그 말로 모든 문을 닫았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은 대수의 법칙을 잘 아십니다. 표본이 커질수록 결과는 한값으로 모입니다. 사전투표에서 이긴 사람은 당일투표에서도 이겨야 하고, 그 폭도 비슷해야 합니다. 어느 나라 선거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법칙입니다. 그 법치를 여기는 개표 결과가 우리에서 수없이 나왔습니다. 사전투표와 당일푸표의 특표율 차이가 지역을 가리지 않고 같은 방향, 같은 폭으로 벌어졌습니다.”

’한 사람‘을 만나는 자리’에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 정치하는 자리고 같아야 한다. 성(聖, the sacred)을 속(俗, profane)으로 대신할 수 없다. 오물된 제도로 청년들을 초대할 수는 없는 것이다. 물론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 제도를 만든다. 그게 자유민주주의 제도이다. 공산주주의는 그것도 없다. 불행하게도 대한민국과 같이, 미국에도 부정선거로 오염되어 있다. 트루스데일리 워싱턴DC=스카일러 북미통신원(11.06), 〈美중간선거에도 투표용지 부족·정전… 부정선거 이슈 재현될 듯〉, “미국 중간선거에서 투표용지 부족과 정전, 투표용지 판독기 오류, 유권자 확인 시스템 장애 등 각종 선거 관리 문제가 잇따라 발생했다. 공화당의 텃밭으로 알려진 지역에서도 투표용지가 부족해 유권자들이 대기하는 상황이 벌어졌고, 일부 지역에서는 투표용지 판독 장비가 작동하지 않아 투표와 집계에 차질이 빚어졌다.

미국에서도 투표용지 부족과 투표 장비 오류가 발생했다는 사실은 선거 관리의 허점을 다시 드러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선거 당일 발생한 문제들이 단순한 행정 착오인지, 유권자의 참정권과 투표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철저한 조사와 검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여기에 보수 성향 탐사보도 활동가 제임스 오키프가 공개한 잠입 취재 영상까지 파장을 일으키면서 미국 선거의 투표 자격 확인 절차와 관리 체계를 둘러싼 논란도 커지고 있다.

민주당이 연방 상·하원에서 다수당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극좌 성향의 민주사회주의자연합(DSA)과 연계된 후보들도 약진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국정 운영에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커진 상황에서 선거 관리 문제까지 불거지면서 미국의 정치적 갈등은 더욱 격화할 전망이다.

공화당 텃밭 캔자스에서도 투표용지 부족… 곳곳서 선거 관리 문제

미국 중간선거 당일 여러 지역에서 투표용지 부족과 전력 공급 중단, 스캐너 오류 등이 발생했다.

캔자스주 린우드에서는 투표용지가 부족해 유권자들이 대기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일부 유권자가 투표소에서 기다려야 했으며, 선거 당국은 투표용지 공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에 나섰다. 공화당 강세 지역으로 알려진 캔자스에서도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선거 관리 체계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는 투표소 정전이 발생했다. 전력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투표소 운영에 영향을 미쳤고, 현장에서는 대체 전원과 유권자 안내 등 대응 조치가 이뤄졌다.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는 투표용지 판독기 오류가 보고됐다. 일부 투표용지가 기계에서 정상적으로 처리되지 않아 별도 보관 절차가 필요했다. 뉴욕주 웨스트체스터 카운티에서도 투표용지 판독기가 조기 투표용지를 거부하는 문제가 발생해 투표 현장에 혼란을 초래했다.

플로리다주 브로워드 카운티에서는 전자 유권자 확인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해 유권자 확인 절차가 지연됐다. 펜실베이니아주 체스터 카운티에서는 일부 투표소의 투표기 설치가 늦어지면서 투표 개시가 지연됐다.

투표용지 공급, 전력, 스캐너, 유권자 확인 시스템 등 선거의 기본적인 절차에서 다양한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선거는 국민의 의사를 집계하는 민주주의의 핵심 절차다. 투표용지가 부족하거나 기계가 투표용지를 판독하지 못하고, 유권자 확인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다면 그 자체로 선거 관리의 중대한 문제다. 특히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가 정상적으로 투표하지 못하거나 투표 결과가 정확하게 집계됐는지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한다면 그 원인과 책임을 철저히 밝혀야 한다.

각 지역 선거 당국이 문제 발생 경위와 조치 내용을 공개하고, 투표용지 보관 및 집계 과정에 누락이나 오류가 없었는지 검증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는 이유다.

오키프 잠입 취재 영상 파장… “시민권 없어도 투표할 수 있다?”

이번 선거에서 특히 논란이 된 것은 제임스 오키프가 공개한 잠입 취재 영상이다.

오키프 측이 공개한 영상에는 취재원이 미시간주 디어본의 한 투표소에서 자신이 미국 시민권자가 아니라고 밝히고 투표 가능 여부를 묻는 장면이 담겼다. 영상 속 투표소 관계자는 연방 선거에서 비시민권자의 투표 자격을 둘러싼 질문에 투표가 가능하다는 취지로 답한 것으로 소개됐다. 취재원이 민주당 상원의원 후보 압둘 엘세이드에게 투표할 수 있는지를 묻자 긍정적으로 답하는 장면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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