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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맹기 논평] ‘성령 강림의 역사’를 기독교가 왜곡할 순 없다.

   인간은 선·악을 구분할 줄 알고, 개인은 종교의 영적 말씀을 들을 능력을 가졌다. 특히 기독교는 하느님의 성령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도록 훈련한다. 과학적으로도 증명이 된다. 지구촌에 살고 있는 현대인은 1500cc뇌를 가졌다. 같은 류적 인간(species being)은 영적인 말을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누구와 혼일관계를 해도, 같은 뇌 구조를 가진 후손을 탄생시킬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 기독교인이 앞장서 개인과 세계인을 떼어놓으면 죄가 된다.

     

  AI 시대는 말한 내용을 각국 언어로 번역하면 세계인이 그 말을 공유할 수 있게 된다. 대한민국의 반도체 메모리 기술은 그 기능을 가능하게 한 국가 중 한 곳이다. 그렇게 할 수 있는 것도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은 처음부터 국민을 그렇게 계몽시킨 덕분이다. 대한민국 건립부터 유엔의 승인을 받았다. 1948년 12월 파리 유엔 총회에서 ‘한반도의 유일 합법 정부’(The only, lawful government in Korea)로 승인받았다. 또한 대한민국은 1950년 6월 25일부터 한국 전쟁을 치르게 된다. 당시 소련을 뒷배로 한 북한 공산당이 남한을 침공했다. 그 때 유엔 16개국이 병력을 보냈고, 공산권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국가들은 전쟁의 물자를 보내왔다.

     

 대한민국 그 은혜를 잊지 않고, 보답을 할 필요가 있게 된다. 성서 사도행전 2장 1절 13절까지 “1.마침내 오순절이 되어 신도들이 모두 한 곳에 모여 있었는데 2 갑자기 하늘에서 세찬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들려오더니 그들이 앉아 있던 온 집안을 가득 채웠다. 3그러자 혀 같은 것들이 나타나 불길처럼 갈라지며 각 사람 위에 내렸다. 4 그들의 마음은 성령으로 가득 차서 성령이 시키시는 대로 여러 가지 외국어로 말을 하기 시작하였다. 5그 때 예루살렘에는 세계 각국에서 온 경건한 유다인들이 살고 있었다.

6그 소리가 나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그리고 사도들이 말하는 것이 사람들에게는 저마다 자기네 지방 말로 들리므로 모두 어리둥절해졌다. 7 그들은 놀라고 또 한편 신기하게 여기며 "지금 말하고 있는 저 사람들은 모두 갈릴래아 사람들이 아닌가! 8그런데 우리는 저 사람들이 하는 말을 저마다 자기가 태어난 지방의 말로 듣고 있으니 어찌 된 셈인가?

9이 가운데는 바르티아 사람, 메대 사람, 엘람 사람이 있는가 하면 메소포타미아, 유다, 갑바도기아, 본도,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도 있고 10프리기아, 밤필리아, 이집트, 또 키레네에 가까운 리비야의 여러 지방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로마에서 나그네로 온 11유다인들과 유다교에 개종한 이방인들이 있고 그레데 사람들과 아라비아 사람들도 있다. 그런데 저 사람들이 지금 하느님께서 하신 큰 일들을 전하고 있는데 그것을 우리는 저마다 자기네 말로 듣고 있지 않은가?" 하고 말하였다. 12이렇게 모두 놀라고 어안이 벙벙하여 "도대체 어찌 된 영문인가?" 하며 웅성거렸는데 13 그 중에는 "저 사람들이 술에 취했군!" 하고 빈정거리는 사람들도 있었다.”

     

  천지일보 임혜지 기자(2025.10.01.), 〈[기자수첩] 권력화된 교회의 부끄러운 민낯〉, 교회는 하느님 메시지를 정확하게 전달하면, 누구도 그 말씀에 취하게 된다. 어느 교회가 아닌, 순수한(pure) 말씀에 취하게 되면, 세계 어느 시민과도 같은 내용으로 소통을 하게 된다. K-팝의 몸놀림은 세계인이 공유한다. “작은 교단이 아니다. 전체 교인만 225만명이 넘는 대형 교단이다. 1만개가 넘는 교회가 있고 2만 5000명의 목사가 있다. 개신교 장로교단 가운데 교회와 신자가 가장 많아 ‘교세 1위’로 꼽히는 교단,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이다. 그만큼 교계 안팎의 시선이 늘 집중되는 곳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지난 22일 정기총회에서 벌어진 싸움은 더 큰 유감을 안겼다. 1년에 한 번 열리는 교단총회. 총회 첫날 서울 강남구 충현교회 안은 임원 선출을 둘러싸고 종일 고성과 충돌이 벌어졌다. 목사 부총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고광석 목사(동광주노회)와 정영교 목사(남경기노회) 지지자들이 극한 충돌을 빚은 것이다. 선거관리위원회가 고 목사의 ‘7000만원 수수 의혹’을 이유로 후보 자격을 박탈한 상황에서 고 목사 측은 정 목사의 후보 자격 역시 문제 삼았다. 그가 소속된 남경기노회가 선거 규정상 총대 파송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주장이다. 결국 남경기노회 천서(총대 자격)가 보류되면서 정 목사의 출마 자격도 막힐 위기에 놓였고 회의장은 시작 전부터 양측의 갈등으로 살얼음판이었다. 예장합동은 총대들의 분쟁이 외부로 비춰질까 염려한 듯 CBS를 비롯한 교계 매체들의 현장 출입을 이례적으로 제한했다. 우려는 현실로 됐다. 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남경기노회 천서 부여에 대한 표결을 시도하자 이에 반발하는 고 목사를 지지하는 수십명의 총대들이 강단 앞으로 몰려들면서 난투극을 연상케 했다. 한 총대는 강단 위로 올라가 총회장을 붙잡고 항의했고 총회장은 “어딜 총회장에게 대드냐. 퇴장시키겠다”며 맞서며 회의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우여곡절 표결 끝에 정 목사가 단독 입후보로 부총회장에 당선됐지만 후유증은 깊다.”

     

  교회 안만 그런 것이 아니다. 기독교는 반성할 일이다. 트루스데일리 유진실(10.04), 〈[종합] 개천절, 서울 도심 태극기 물결… 100만 보수 시민 총집결〉, “개천절인 3일 대한민국 수도 서울은 곳곳에서 펼쳐진 대규모 보수 단체들의 집회와 행진으로 하루 종일 뜨거웠다. 현 정부의 국정 운영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중국의 영향력 확대와 ‘부정선거’ 의혹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도심을 가득 채웠다. 광화문과 세종대로·대한문·서울역·현충원 인근까지 100만명의 시민이 태극기를 흔들며 모여든 이날 풍경은 대한민국 보수 시민운동의 현주소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전광훈 목사·자유통일당 “주사파 척결” 선창.

가장 이목을 끈 것은 종로구 동화면세점 인근에서 열린 자유통일당의 ‘자유통일 주사파 척결 국민대회’였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직접 연단에 올라 “오늘의 개천절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니라 자유대한민국을 다시 세우는 혁명의 날”이라며 현 정부를 강력하게 비판했다. 전 목사는 “이재명정부는 주사파와 결탁해 대한민국을 사회주의로 끌고 가고 있다”며 “이제는 국민이 직접 나서 자유통일의 길을 열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주사파 척결’ ‘대한민국 수호’ 등의 구호를 외치며 호응했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는 “오늘의 개천절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니라 자유대한민국을 다시 세우는 혁명의 날”이라며 현 정부를 강력하게 비판했다. 전 목사는 “이재명정부는 주사파와 결탁해 대한민국을 사회주의로 끌고 가고 있다”며 “이제는 국민이 직접 나서 자유통일의 길을 열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주사파 척결’ ‘대한민국 수호’ 등의 구호를 외치며 호응했다.대국본”

     

  보수 태극기 집회는 2016년 10월 24일 JTBC 최순실 테블릿 PC 보도로 촉발이 되었다. 그리고 박영수·윤석열 특검에서 합세하면서, 사회운동으로 발전되었다. 물론 이들은 엉터리 ‘국정농단’을 만들어 내었다. 태극기 집회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부당성을 성토하기 위해 광화문에 모여들었다. 그 기원은 2016년 11월 19일 서울 중구 서울역 앞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하야 반대 집회’를 최초로 본다. 당시 집회를 주최한 사람은 경제 정의실천연합(경실련) 설립을 주도했던 서경석(71) 목사였다. 탄핵 정국 도중 ‘태극기 집회’의 주도권은 박사모, 어버이연합, 나라지킴이 고교연합, 전국구국동지회 등의 연합 단체 ‘탄기국’으로 넘어갔다.”(정우영, 2018. 08. 27.)

 

  물론 그 발상은 촛불집회에서 시작되었다. 그 집회는 박근혜 대통령 임기 내내 메르스 사건, 세월호 사건 등으로 계속했다. 그전 노무현·이명박 정부부터 늘 있어 온 일이다. ‘최순실 국정 논단’으로 촛불집회는 손석희 JTBC, 김의겸 한겨레, 이진동 TV 조선 그리고 윤석열 박영수 특금 수사팀장 등이 가세하면서 전국 언론에 불을 붙기 시작했다.

     

  그 촉발은 2016년 11월 8일 촛불집회를 주도한 민주노총은 “민중총궐기 때 청와대 200m 옆인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 신교동 교차로까지 행진을 한다고 신고했다. 청와대 100m 이내의 행진만 금지한 집시법과 ‘집회·시위를 항의의 대상으로부터 떨어뜨리는 것은 집회·시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을 근거로 (하면서) ‘이번 집회 목표는 박

근혜 대통령 퇴진이므로 청와대 인근으로 가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동면). 또한 촛불집회는 “‘2016년 12월 4일 정점으로 30만 명이 동원되었다. ‘최순실 게이트로’ 촛불 시위가 일어난 것이다. 당시 미국은 위성으로 판독한 결과 촛불 시위에 나온 인파를 11만 명으로 잡았다.(김준호·장덕종, 2016. 12. 03.)

     

   탄핵 정국 도중 ‘태극기 집회’의 주도권은 박사모, 어버이연합, 나라지킴이 고교연합, 전국구국동지

회 등의 연합 단체 ‘탄기국’에서 갈라졌다.”라고 했다.(정우영, 2018. 8. 27.) 그 후 태극기 집회는 대

한애국당과 박근혜 대통령 1000만 석방운동본부(석방운동본부, 서울역, 5000명 규모), 태극기 시

민혁명 국민운동본부(국본, 대한문, 800명), 일파만파 애국자연합(일파만파, 동화면세점, 1000명), 

박근혜 구명총연맹(구명총, 보신각, 50명), 자유대연합(자유대한민국 수호 국민대회, 교보 앞, 300

명) 등 5단체가 주도하여, 2년 이상 계속된다.(정승임 · 이상무 · 손영하, 2019. 01. 05.) 한편 2008년 

미국산 쇠고기 반대 집회는 거의 매일 3개월간 계속되었지만, 태극기집회는 2년 이상을 계속했다. 

그 목적을 ①집회로 정권 교체를 이뤄낸 진보세력 학습효과, ②자유주의 시장경제, 헌법질서 파괴

에 대한 위기의식, ③문재인 정부 지지율 하락과 맞물린 보수 세력의 결집력 등으로 풀이했다.(정승

임 · 이상무 · 손영하, 2019. 01. 05.)

     

  그 주면을 맴돌던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는 신도들과 광화문 동아면세점 앞에 ‘이승만 광장’이라고 소리를 높였다. 전 목사는 윤석열, 김건희, 한동훈, 김문수 등을 갈아타면서 요란하게 광화문을 휘젖고 다녔다.

     

  윤석열은 김대중·노무현·노무현·문재인 등 좌익 근처에서 활동하든 인사이고, 좌익의 최첨단 문재인 시절 서울지검장, 검찰총장이었다. 그가 정치 입문할 때 미국 그림자 정부에 올라탔다. 전광훈 목사와 윤석열의 만남을 퍽 ‘정치공학적’이다. 기독교 성직자와 정치공학은 어울리지 않는다. 기독교는 어느 종교보다 순수 신앙·신뢰(pure faith)를 강조한다. 악의 세력은 지구 어디도 찾아다니며 단죄한다.

     

  성령 강림의 역사처럼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다. 지금 트럼프 시대가 이를 실현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를 개혁하고 있다. 그의 지지세력인 마가(MAGA)는 성령의 강림 시대의 역사처럼 세계를 주도한다. 공산권까지도 기를 펴지 못한다. 그런 시대에 대한민국은 태극기 세력까지 지리멸렬이고, 좌익과도 극적으로 분리되고 있다. 정치 공학이 난무하니, 종교는 순수 신앙·신뢰를 잃고 말씀의 무게가 상실되었다.

     

  윤석열 옹립에 열을 내었던 조중동 메이저 신문은 포퓰리즘은 지금 이재명 편이 되어 기존의 정체성을 상실하고 있다. 중앙SUNDAY는 정치를 차리지 못하고 있다. 손국희·신수민 기자(10.04), 〈 57%, 41%, 22%…이 대통령도 여야도 늪에 빠진 지지율〉, 조중동은 4·14/4·10부정선거도 제대로 보도하지 않는다. 여론조사도 모집단 샘플에서 문제를 일어킨다. 선관위 농락이 심하다. 언론이 그날 있는 그림을 제대로 그리고, 기록하지 않으면, 정부가 일에 대해 ‘선전·선동·진지전 구축에 동조하는 꼴이 된다. 그들도 좌익 정치인의 나팔수가 된 것이다.

     

  이런 여론조사를 믿어라고 한다. 언론사·국민도 답답하다. 이재명 지지율 57%라면 소가 웃을 일이다. “지난 2일 발표된 10월 1주차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여권의 하락세가 도드라진다.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는 57%를 기록했다. 취임 후 최고치(65%·8월 1주) 대비 8%포인트가 하락한 수치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적 평가는 상승해 34%였다. 긍정적 평가는 6월 2주차에 53%로 더 낮았지만 당시 부정적 평가는 19%에 머물렀다. 하지만 이후 부정적 평가가 상승해 34%까지 올랐다. 이로 인해 긍정과 부정의 격차는 23%포인트로 줄었다.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도 44%(8월 1주)에서 41%(10월 1주)가 됐다.”

     

  국내용 언론은 그렇게 이해할 수 있다. 세계로 보도되는 유튜브는 상황이 위태로움을 알린다. 성창경 TV(10.01), 〈충격 칼럼. 이미 나라가 망한 것이 안 보이나〉(정홍원, 전 국무총리), 이재봉TV(10.03), 〈경찰이 집회 방해하고 있는 현장〉이라고 한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집회는 자리를 깔아 놓고, 협조하던 경찰이 마음이 변했다. 정치 경찰이 된 것이다.

     

  조선일보 김지섭 기자(10,04), 〈국내 기업 54%가 법인세 못 낸다.〉, 김승현 기자(10.04), 〈OECD ‘해로운 세금’ 법인세 낮출 때..한국은 거꾸로 갔다.〉라고 한다. 또한 동아일보 임재혁·이정훈·김태영 기자(10.04), 〈국가전산망 복구 총괄 공무원 투신해 숨져〉, 좌익들은 항상 큰 일이 터리면 ‘투신’이다. 그들에게는 생명의 존중 사상이 없다. 세계인들이 이런 일런의 사건을 보고, 진정성 있게 고려할까? 선악의 구분 없이 일어난 일이다. 선악의 개념이 없으면 헌법은 있으나 마나한 존재이다.

     

  조선일보 김동하 기자(10.04), 〈"트럼프, 29일 하루 방한… APEC 본회의 불참"〉, 혈맹의 트럼프 대통령에게 대한민국은 계륵이 되었다. 더욱이 10·3을 개천절 도심을 덮은 태극기 집회는 세계인이 이들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이들 그림들은 ‘성령 강림의 역사’는 아니다. 분명 1948년 유엔이 ‘한반도의 유일 합법 정부’라고 인정한 것은 이런 그림이 아닐 것이다. 그리고 6·25 전란에도 도와준 세계인들은 이런 꼴을 보고 싶지 않을 것이다. Koreans 마져...

     

  기독교인·언론인·법조인은 2016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전 과정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못했다. 갈수록 나라는 찢어지고 있다. 분명 초기 성령 강림 역사의 문화는 아니다. 당시 기독교인들은 언어가 다른데 서로 이해를 했다.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은 같은 언어를 쓰는데 서로 이해를 할 수 없다. 그 언어의 순수성(pure)을 잃으니, 갈등이 더욱 심해진다.

     

  기독교 성직자의 책임이 누구보다 크다. 미국의 마가 상황과는 전혀 다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달 말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오는 29일 당일치기 일정으로 방한할 것이라고 3일 외교 소식통이 전했다. 29일 전 세계 유력 기업인들이 오는 APEC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한 뒤 미·중 정상회담을 가진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31일 APEC 개막식과 11월 1일까지 이어지는 정상회의엔 불참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6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 참석한 다음, 일본으로 이동해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일본에 머물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새로 선출될 일본 총리와 미·일 정상회담을 갖고 다음 날인 29일 방한할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 소식통은 이날 본지에 “현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29일 한국에 12시간 정도 머물고 갈 것으로 알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31일 시작되는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못하는 게 거의 확정적”이라고 말했다. 미국 측은 지난주부터 우리 정부 측과 이 같은 일정을 조율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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