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맹기 논평] 미국 기업 엘리트의 AI에 대한 고민, 큰 그림이 아쉽다.
미국 기업 엘리트들은 박정희 대통령을 두려워했다. 그 이유는 단순했다. 朴 대통령의 미국 방문은 엘리트 뽑아오는 것이 그의 주요 임무였다. 파격적 대우를 하고, 엘리트 지식인 몰이했다. 외국인들도 있었지만, 교포들이 그 몰이 대상이었다. 그 엘리트들이 한국으로 돌아오면 그 스승은 제자의 코가 꿰어 한국 방문길을 재촉하곤 했다.
대한민국의 산업화는 처음부터 단번에 세계적 수준의 과학·기술을 보유하게 되었다. 미국뿐만 아니라, 독일·영국·프랑스의 기술이 한국으로 유입되기 시작했다. 인적 테트워크가 만들어지는 궤적이었다.
요즘 미국엘리트는 한국 젊은이들이 미국 상류층 여성을 헌팅하여 데리고 온다. 한쪽만은 아니다, 요즘 좋은 대학의 여성들은 영어를 능숙하게 가르치니 미국인과 국제결혼을 많이 한다. 한국 남자 대학생들은 미국인들이 한국 여성 헌팅이 심하다고 한다. 어떻든 미국과 한국은 혼혈족이 많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오늘은 1950년 9월 15일 맥아드 원수가 유엔군 총사령관으로 인천 상륙작전을 감행한 날이다. 맥아더 원수는 한반도의 중앙에 길을 내어 담대한 작전을 폈다. 먼저 와서 작전을 지휘하던 초대 美제8군사령관 워커 장군은 ‘한 치의 땅이라도 적에게 빼앗기면 수많은 전우의 죽음이 있을 것이니 끝까지 싸워야 한다’며 , ‘죽음으로 지켜라(Stand or Die)’라고 명령하였다.(「1129일간의 전쟁」, 육군본부, 육군군사연구소, 14051472)
“자유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Freedom is not free)”라고 한다. 미국 내에서 정부와 기업 간에 국부의 방향에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동아일보 곽도영 뉴욕 특파원·김재형 기자(2026.09.14.), 〈앤스로픽 CEO “AI 성능향상 속도 늦추자” 올트먼-머스크도 동의〉, “아모데이 “지금처럼 빨라선 위험… 중단 아닌 1, 2년만 속도 조절을”. 외부 평가자 도입-국제 공조 제안에 경쟁사들도 ‘통제 장치 필요’ 공감.
英의회 초지능 AI 개발 금지 촉구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이 인간의 통제를 벗어날 것이란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앤스로픽 최고경영자(CEO)인 다리오 아모데이가 “AI 모델의 성능 향상 속도를 늦추자(Slow the pace)”고 제안했다. 최대 경쟁자인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와 스페이스X 일론 머스크 CEO 역시 여기에 동의했다. AI 통제 장치 마련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데 글로벌 AI 선도 기업들이 뜻을 모은 것이다.
● 아모데이 “1, 2년 AI 성능 향상 늦춰 안전 확보”
12일(현지 시간) 아모데이는 자신의 개인 블로그에 3800단어 분량의 글을 올리며 “최첨단 AI가 제기하는 위험이 커져 지금과 같은 속도로 개발을 지속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전면적인 AI 개발 중단이 아니라 1, 2년 정도의 속도 조절을 제안했다.
아모데이는 “AI 모델이 임계점 성능에 도달하기까지 1, 2년 시간을 확보하고 그 시간을 활용해 ‘정렬(alignment)’을 향상시키면 심각한 문제 발생의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AI 업계에서 ‘정렬’은 AI 시스템을 인간의 의도와 이익, 윤리적 가치와 일치시키는 기술을 의미한다.
이어 아모데이는 △AI 모델 개발을 감독하는 외부 ‘독립 평가자’ 도입 △AI 기업 간 협력 △국제 공조로 구성되는 3단계 AI 통제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독립 평가기관 도입 등 첫 단계에 해당하는 새로운 안전 조치는 앤스로픽이 먼저 시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AI 발전 속도를 인위적으로 늦춘 뒤 통제에 나서자는 아모데이의 주장에 다른 AI 기업 수장들도 화답했다. 올트먼은 이날 자신의 X(옛 트위터)에 “직원과 같은 접근 권한을 가진 독립적인 평가자를 두자는 것은 훌륭한 아이디어다. 우리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썼다. 머스크 역시 “다리오의 말이 맞다”고 지지했다.
최근 AI 안전성이 화두가 되면서 오픈AI는 올해로 예정됐던 상장을 연기하기로 했다. 올트먼은 이날 공개된 미 경제전문지 포천 인터뷰에서 “안전 상황을 고려할 때 지금은 상장하기 적절하지 않은 시기”라고 밝혔다.
● AI 탈선이 ‘속도 조절’ 논의 시발점
AI 성능 향상 속도 조절 논의의 배경에는 고성능 AI 에이전트들의 잇따른 일탈이 숨어 있다. 올 7월 오픈AI 에이전트 700여 개가 AI 플랫폼 ‘허깅페이스’를 공격해 내부 문서를 편집하는 등 권한 없이 시스템을 침범했다. 앤스로픽의 AI 모델 클로드도 권한 없이 3개 기업의 시스템에 무단 접근했다. AI가 AI를 육성할 수 있는 ‘범용인공지능(AGI)’ 시대가 도래하면 인간의 통제를 벗어나는 이 같은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날 것이란 우려가 AI 업계를 덮쳤다.”
트럼프 대통령의 생각은 기업가와 다르다. 기업가이고, 국가 경영을 해본 장 본인이다. 여기서 국가와 기업의 역할이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아담 스미스의 논리는 국가의 부는 노동자의 임금, 자본가의 이윤 그리고 지주의 지대로 결정지웠다.(Arthur Hugh Jenkins, 1948: 153) 그의 논리에 국부를 늘리는 것은 정부가 아니다.
그러나 국가는 이들 3계급의 철저한 분업으로 시장을 넓히고, 커뮤니티를 유지하는 일이다. 박정희 대통령이 기업을 했다는 소리를 듣지 못했다. 그는 기업이 최적의 기업을 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해줬다.
공산주의 국가는 사적 카르텔로 엮어서 그 주요 인사가 모든 것을 다한다. 현상적 사고, 포퓰리즘으로 국가를 운용한다. 그 후 선전·선동을 일삼는다. 자유는 부정하거나, 단절시킨다. 그러나 자유주의 국가는 국가 시스템의 보이지 않은 근원적 원리를 파악하고 나선다.
대한민국 정권은 공산주의식 국가운영을 한다. 자유는 최대한 줄이고, 국가가 눈에 보이는 것, 즉 모든 것을 다하려고 한다. 국민은 프로인데 아마추어가 나서 설친다. 보이지 않는 흐르는 맥락을 잡지 못하고, 좌충우돌한다.
한국경제신문 사설(09.14), 〈9주 연속 떨어진 대통령 지지율…국민의 목소리 더 경청해야〉,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3.8%로 떨어졌다. 9주 연속 하락해 취임 후 최저치다. 부정 평가는 63.3%로 처음 60%를 넘어섰다. 매주 나오는 여론조사에 일희일비할 일은 아니다. 그렇다고 이 같은 흐름을 가볍게 넘겨서도 안 된다. 2030세대 청년층이 이탈하는 데 이어 ‘스윙보터’인 중도층까지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는 신호일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이제 집권 15개월차로 임기의 4분의 1이 지났을 뿐이다. 일방통행식 국정 운영에 국민이 보내는 매서운 경고일 수 있다.
민심 이반의 원인은 복합적이다. 비거주 1주택자까지 투기세력으로 몰아붙인 부동산 정책에 대한 불만이 깔린 가운데 공소 취소와 연임 개헌 논란이 겹쳤다. 국민의 상식과 눈높이에 맞는 정책인지, 누구를 위한 개혁인지 의문을 낳았다. 8·30 개각 인사 논란은 기름을 부은 꼴이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의 성평등가족부 장관 지명과 자진 사퇴 과정은 인사 참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대 청년층의 국정 지지율이 10%대까지 추락한 것 역시 용 의원을 둘러싼 공정성 논란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인사 리스크는 여전히 진행형이다. 신약 임상시험 부정 청탁 의혹에 휘말린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현재까지 드러난 의혹만으로도 장관직을 맡을 자격이 없다는 비판이 많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 역시 전방 대대장 시절 보상을 앞둔 서울 개발 후보지로 주소를 옮겨 일가족이 ‘철거민 특별분양 자격’을 얻었다. 군 고위 공직자로서 적절한 처신이었는지는 의문이다. 이런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후보자들을 임명한다면 민심에서 더 멀어질 수 있다.
민심을 거스르는 듯한 집권 여당의 오만함도 문제다. 대통령 지지율이 30%대 초반까지 떨어진 상황에서 공소 취소나 연임 개헌 같은 논란을 자초할 이유가 없다. 상식과 원칙에 입각한 국정 운영으로 돌아가야 한다. 대통령 역시 정권에 대한 신뢰가 흔들릴수록 지지층에 기대기보다 중도층과 반대편 국민의 우려를 경청해야 한다. 이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편 가르지 않는 ‘모두의 대통령’을 약속했다. 국민의 실망이 좌절로 번지기 전에 그 초심을 되새겨야 한다.”
트럼프 대통령의 생각은 다르다. 금리 인상하지 않을 터이니, 투자를 해라고 한다. 그는 세계를 시스템(Oneness)으로 만들려고 한다. 지금 그걸 시도할 수 있는 곳은 기술·재력을 가진 미국만 할 수 있다. 이는 초연결사회인데, 공산주의 사회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들은 패거리, 즉 사적 카르텔로 세계 그리고 미국의 앞길을 막으로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공산주의는 이젠 끝이 보인다.
지금은 기술의 세계이고, 천부인권 사상의 세계이다. 패거리가 중요하지 않다. “한국경제신문 이보배 객원기자(09.11), 〈[속보] 트럼프 "AI에 대한 역겨운 음모…中만 기뻐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공지능(AI) 업계에서 급부상하는 '속도조절론'을 음모론이라고 치부하며 거듭 반감을 표출했다.
1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AI와 데이터 센터를 겨냥한 역겨운 음모가 있으며, 이를 기뻐할 유일한 나라는 중국"이라고 적었다.
이어 "AI에서 이기는 자가 승리할 것"이라면서 "우리는 중국과 모든 다른 나라들을 앞서고 있으며, 계속 그럴 것이다. 음모론자들, 반역자들, 배신자들, 정보유출자들,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최근 앤트로픽, 구글 연구원들은 AI가 인간 통제에서 벗어나 인류 종말을 급속히 이끌 수 있다는 경로를 제시하며 줄사표를 냈고, 이후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 등 AI 업계 수장들은 AI 개발에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아일랜드 방문 당시 취재진과 만나 이러한 속도조절론을 부각하는 이들을 '부정적 세력'이라고 일축하며 현 AI 경쟁 체제를 유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속도조절론자들이 요구하는 정부 차원의 AI 규제와 관련, "AI에 필요한 유일한 통제 또는 안전장치는 강하고 똑똑한(높은 IQ) 대통령이며, 미국은 엄청나게 그러한 대통령을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에 대해서는 "완벽한 작은 천사인 척하고 있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니체는 ‘신은 죽었다.’라고 한다. 신이 죽어서 죽은 것이 아니라, 신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나약한 인간의 비극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하이데그는 기술(technology)을 그리스어 techne에서 그 기원을 찾았다. 이는 라틴어 causa로 현대어로 원인(cause)이 되는 것이다.(Martin Heidegger, 1962/1977: xix) 그리스어로 techne는 aition으로 Essence, theory, reflection이란 말이다.
즉, 테크네(Techne)는 “드러내어 밝히는, 즉 그 자체로서 현존(presence) 안으로 이끌어 내는 방식인 드러냄(revealing)의 모든 방식이었던, 숙련되고 철저한 앎이었다.(Techne was a skilled and thorough knowing that disclosed, that was, as such, a mode of bringing forth into presenceing, all mode of revealing.”
하이데그는 현실을 사고 하는 것, 그 독특한 사고 등으로 이야기한다. 개인의 생각(in its own way)인데 공통적 존재(Being)의 틀에서 생각하는 것을 기술이라고 한다. 이는 공산주의에서는 쉽지 않은 사고의 유연성이다.
기술은 자유를 먹고 사는 존재이다. 공산권은 엉뚱한 이야기를 한다. 그 만큼 공산권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긴장감을 갖고 있는 것이다. 하던 사고를 속도조절한다 논리는 맞지 않다. 그건 과학자에게 죽음이다. 좌경화된 KBS도 맥락을 모르고, 그 일을 변론하고 있다. 공산권이 우려할 필요가 없다. 그들도 천부인권 사상 허용하고, 노예 노동하지 말고, 초연결사회로 나오면 된다.
이참에 공산주의자들도 천부인권 사상허용하고, ‘자유로운 정보 유통’에 참여하면 된다. 미국 기업엘리트의 AI에 대한 고민에서 큰 그림이 아쉽다. KBS 워싱턴 김성수 특파원(09.14), 〈미국서 들끓는 ‘AI 속도 조절론’…중국 “위협론 퍼뜨려 악의적 경쟁”〉,
“인공지능 발전 속도가 너무 빨라서 인류에게 위협이 될 거다, 그러니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 이런 목소리가 다른 곳도 아니고 미국 AI 업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말에 트럼프 대통령도 탐탁치 않아 하는 반응이지만, 중국이 특히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AI 속도 조절론은 역설적으로 AI 개발 선두 주자인 4대 기업 수장들로부터 나왔습니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가 현재 AI 개발 과정이 가팔라지기 시작하는 단계에 있다며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했습니다.
[다리오 아모데이/앤트로픽 CEO/미국 CBS 인터뷰 : "이것은 경고 신호입니다. 우리가 속도를 늦출 필요가 있다는 경고 신호입니다."]
그러자 오픈 AI의 샘 올트먼, 스페이스 X의 일론 머스크, 구글 딥마인드의 허사비스까지 모두 거들고 나섰습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도 AI를 통제하지 못하면 위험해질 수 있다며 민주당에 의제로 삼으라 촉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부정적 세력이 일어나지 않을 일을 부각하고 있다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우리는 AI 분야에서 중국을 앞서고 있습니다.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고도화된 국가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저는 그 상태를 유지하고 싶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미국발 AI 속도 조절론에 대해 위협론을 퍼뜨려 악의적 경쟁을 벌이는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궈자쿤/중국 외교부 대변인 : "각 당사자는 AI가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추진해야 합니다."]
시진핑 주석은 최근 폐막한 브릭스 정상회의에서도 AI 우군을 확보하기 위한 외교전을 펼쳤습니다.
미국 AI 업계에서도 고성능 AI 칩을 중국에 팔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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