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맹기 논평] Google, IBM, 그리고 화웨이 문화.
- 자언련

- 2020년 10월 6일
- 4분 분량
중국 북한의 공산당 문화는 앞으로 희망이 없는 문화이다. ‘우리민족끼리’란 목적론만 갖고 4차 혁명을 준비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세계가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으로 확 튀어있는 공간이다. ‘우리민족끼리’라는 말 자체가 4차 산업혁명은 문제가 있다. 북한도 ‘사물 인터넷’ 시대로 결국 들어오게 된다. 그 때는 김정은 목숨은 파리 목숨이 된다. 북한은 그걸 지키기 위해서 폭력과 테러를 쓰고 있다. 그 종주국인 중국도 별로 바를 바가 없다. 그 문화에는 사물 인터넷에 맞는 다원성 문화를 장착할 수가 없다. 공산주의는 창의성이 없는 죽은 문화이다. 화웨이는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한 회사이다. 통신망 관리, 정보 수집, 정보 저장 기능으로 밖 세상과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기업이다. 제국주의하기에 딱 알맞은 기술이다. 세계를 ‘원형 감옥’(a panopic planet, iron cage)으로 만드는 것이다. 추석 연휴에 선관위 과천청사에 불을 켜고, 4·15 부정 선거 로 데이터 지우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 사고는 공산주의 사고이다. 선관위 직원은 왜곡된 정보 저장 기능을 활용하여, 다른 결과를 도출하게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사물 인터넷은 ‘things’이란 것이 정보라는 소리이다. 정보는 이념과 코드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가 무색무취이다. 누구든 로 데이터를 활용해 수 없이 많은 경우의 수를 만들어낸다. 소프트웨어가 발전된 국가에서 그걸 고민한다. 정보를 왜곡하고, 비틀고, 조작하는 정신을 가지면 절대로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할 수 없다. 기업에는 2중 장부를 만들고, 선관위는 2중 유권자 명부를 만들어 낸다. 그건 다 범법 행위이다. 그게 바로 화웨이 문화이다. 4·15 부정선거에 중국이 개입했다는 것이 명료하게 드러난다. 그리고 청와대는 지금 공산주의 문화를 학습하는 중이다. 6·29 이후 그런 문화는 없었다. 서구화된 대한민국에서 그런 짓을 하지 않았다. 더욱이 서구인들은 비교적 그 짓을 하지 않는다. 중국, 북한에서 하는 짓이다. 그 짓을 계속하면, 4차 산업혁명 문턱에도 갈 수 없다. 소프트웨어의 역동성과 창의성 도움을 받지 않고는 한 발도 앞을 나갈 수 없는 문화이다. 미국이 소프트웨어를 주지 않는다고 하니, 화웨이는 방향을 잃고 있다. 공산당에서는 약점이 있다. 공산당이 창의성, 다양성을 갖는 문화라는 말은 들어보지 못했다. 공산주의 사회는 정보의 왜곡 때문에 방향을 잡지 못한다. 세계가 네트워크로 형성되는 현실을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게 된다. 그렇지 않으면 중국과 북한은 계속 정보처리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6·29 이후 문재인 청와대가 다른 정부와 다른 점은 ‘통계 조작’을 한다는 점이다. 국가 통계가 사회주의식으로 가고 있다. 정보 왜곡이 일상화되어 있다. 좌파 언론은 이념과 코드로 정보를 해석을 하니, 언론의 몰골이 우습게 되었다. 그 언론 경청하거나, 볼 사람은 별로 없다. 386 운동권 사고는 실험, 관찰, 비교, 예증 같은 과학성이 부족하다. 정치공학은 배웠는데, 그것은 기술일 뿐이다. 정치광풍 사회가 만들어낸 비극이다. 조선일보 김철중 논설위원은 「만물상」〈인공지능 의사〉에서 “인천 길병원에서 최근 두 달간 닥터 왓슨으로 85명의 암환자를 진료했다. 의료진과 왓슨의 처방이 엇갈릴 때 생명이 달린 사안임에도 암환자들 거의 모두 왓슨의 의견을 따랐다.‘라고 했다...두 해전 이맘때 도쿄 의대병원에서 60세 여성 환자가 빈혈증세로 입원했다. 갖가지 검사 끝에 의사들은 백혈병을 진단했다. 세부 유형은 비교적 흔한 ’골수성‘으로 봤다. 그에 맞는 항암제를 썼지만 회복지 않았다. ’골수성‘이 아니라는 얘기다. 이에 IBM 인공지능 왓슨에 물었다. 왓슨은 수천 개의 환자 유전자 특성과 2000만개 논문을 비교 분석하더니, 희귀한 유형의 백혈병이라는 ’정답을‘ 냈다. 의사들이 2주 걸릴 일을 왓슨은 10분 만에 해결해 환자를 구했다”라고 했다(김철중, 2017.1.14.). 만약 왓슨이 아니고, 화웨이 장비가 모은 기초 자료를 사용했다면, 그 환자는 죽었을 것이다. 중국은 자기가 기초 자료를 분석해서 할 능력이 없다. 처음부터 이념과 코드로 자연현상과 인간사회를 설명하니, 다른 나라 사례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그건 절대로 선진국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중국은 공산주의 국가이고, 제 3세계의 국가임에 틀림이 없다. 중국 공산당 당원은 자기 고전도 읽지 않는다. 장자의 『장주(莊周)』의 주자에게 “노인은 (얼굴에 노기를 띠면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나는 나의 스승으로부터 이런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누구든 기계를 사용하는 사람은 마치 기계처럼 그 일을 한다. 일을 기계처럼 하는 사람은 기계 같은 가슴을 키우게 되고, 그런 사람은 단순함을 잃어버린다. 단순함을 상실한 사람은 영혼이 불안하다. 영혼이 불안한 사람은 사물을 정직하게 있는 그대로 감각하지 못한다. 나는 그래서 기계 쓰는 것을 부끄럽게 여깁니다.‘”라고 했다.(Marshall McLuhan, 1964/2001, 66쪽). 기계가 반드시 나쁜 것이 아니다. Google 알파고는 어떤 해결을 얻으면 논리에 따라 계속 실험, 관찰, 예측. 비교를 덧붙인다. 기술이 아니라, 과학적 사고, 즉 이성의 사고를 함께 한다. 그러나 과학적 사고에는 역사성을 갖고 펴갈 때 더욱 명료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맥루한은 토인비를 인용하면서 “토인비는 그리스 쇠퇴의 역사를 그리스의 농업의 발전에 비추어 설명하면서 자기의 가설을 확인하고 있다. 솔론(Solon)의 개혁으로 그리스인이 혼합 농업에서 벗어나 수출용으로 특정 생산물 계획 속으로 밀려들어갔을 때 그리스인의 생활은 향상되었으며 훌륭한 에너지가 생기게 되었다. 마찬가지로 전문화에 중점을 두고 다음 단계로 접어들자, 노예 노동에 크게 의존하게 되어 생산량은 놀라울 만큼 증대되었다. 그러나 기술적으로 전문화된 노예 군대가 농업에 종사하였기 때문에 독립한 자작농과 소농의 사회적 존재가 상실되었으며, 마침내 뿌리가 없는 기생적 인간이 가득한 로마의 읍과 도시라는 기묘한 세계가 탄생하였다Marshall McLuhan, 1964/1997, 118쪽). 과학의 원조는 이성을 바탕으로 함으로써 역사가 그 해결책을 찾아준다. 사물 인터넷 시대에 AI접근법에 관심을 갖게 된다. 중앙일보 양성희 논설위원(2020.09.3.)), 〈알고리즘이 만드는 세상〉“최근 국내에서는 권력의 포털 통제 의혹과 함께 알고리즘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네이버 부사장 출신의 여당 의원이 다음의 뉴스 편집을 문제 삼으며 책임자를 호출하는 장면이 대중에게 공개됐다. 모바일 네이버에서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검색하면 일반 정치인과 다른 화면이 나와 의혹이 제기됐다. 네이버는 ‘알고리즘의 기술적 오류’, 다음은 ‘뉴스 편집은 알고리즘이 해 사람이 관여할 수 없다’고 해명했다. 알고리즘의 위력은 작동 메커니즘을 알 수 없다는 불투명성, 즉 블랙박스화(backboxing)에서 나온다. 알고리즘이 특정 목적을 위해 악용되더라도 사람들은 알 수 없다는 근원적 위험성이 있다.” 인공지능(AI)을 공산주의식으로 해석한다. 이념과 코드로 입력하여, 정보를 비틀과 첨가하고, 왜곡한다. 이정보는 객관성, 공정성, 균형성, 과학성을 결하고 있다. 이는 기술을 받아드리면서 우려해야 하는 점이다. 모든 정부 통계롤 조작하는 청와대가 AI를 정직하게 쓸 이유가 없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사회는 벌써 화웨이 문화에 심취되어 있다. IBM, Goolge 문화도 문제가 없는데 굳이 화웨이 문화로 갈 것이 무엇인가? 어차피 세계는 사물인터넷 시대로 갈 건데..국민의 자유와 번영을 위해? 다 거짓 말이다. 10.3 국민 저항권은 여기서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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