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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맹기 논평] 100조 실적냈는데 주가는 되레 하락.

7시간 전
9분 분량

  ‘널리 인간 세상을 이롭게 하라’라는 홍익인간의 국가 이념은 어디에 가고, 국가 신뢰는 갈수록 하락하고 있다. 기업은 메모리로 세계를 이롭게 하지만, 국가 경영은 그렇지 못하다. 앞으로 보안이 확보되지 않고, 신뢰가 없는 국가의 반도체를 누가 구입할지 의문이다. 국정원에 경고가 들어온다. 그걸 우습게 생각하면 반도체까지 나락으로 떨어진다. 그후 한국경제는 곧 어려움을 겪게 된다.

     

  반도체 대형 구매자가 미국의 빅테크 기업이다. 미국의 관세협상은 내몰라라하고 있다. 조선일보 이혜운 기자(2026. 10.09), 〈100조 실적냈는데 주가는 되레 하락〉, “삼성전자가 8일 세계 테크 기업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 시대를 열었지만 주가는 오히려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2.42% 내리며 26만20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다른 반도체 기업과 비교해도 저평가됐다는 말이 나온다.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약 1532조원으로 미국 마이크론(약 1740조원)보다 작지만, 최근 분기 영업이익은 삼성전자가 마이크론(약 59조원)보다 약 1.8배 많다. 실적은 사상 최대인데 주가는 왜 오르지 못하는 것일까.

우선 시장 전문가들은 높아진 기대 때문이라는 이유를 든다. 투자 전문지 인베스팅닷컴은 “일부 전문가가 예상했던 108~110조원을 약간 밑돌아 실망의 여지를 남겼다”고 전했다.

여기에 한국 증시가 구조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는 이른바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영향도 받는다는 분석이 있다.

게다가 외국인 투자자들은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일에 차익을 실현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등은 1년 전부터 시작된 가파른 실적 증가세가 앞으로도 지속될 지가 관심사”라고 말했다.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19년 이후 실적 발표에서 16번의 ‘어닝 서프라이즈(실적이 시장 기대보다 높은 것)’가 있었지만 이 중 10차례는 발표 날 주가가 하락했다. 실제 올 7월 삼성전자는 2분기 영업이익이 테크 기업 중 최고인 89조4000억원이라고 발표했지만, 오히려 6.92% 폭락했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삼성전자 주식은 글로벌 시장에서 외국인들이 쉽게 차익 실현 대상으로 삼는 ATM(현금인출기) 같이 여기는 대표 주식 중 하나”라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돋보이는 것은 다름 아닌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이다. 문재인 정부 이후 대한민국에 기업가 정신있었는가? 기업가 옥살이까지 시켰다. 심지어 노조까지 기업가정신을 갉아먹었다. 성공의 비결은 ‘‘종합 반도체 기업(IDM)’ 구조가 최근 HBM 시장의 중심이 HBM4로 옮겨 가면서 삼성에 반격의 무기가 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남의 하지 않는 곳의 투자 덕분이다. 사적 카르텔을 이어온 국가 경영과는 전혀 다른, 기업가정신이 가져온 덕분이다.

     

  조선일보 최인준 기자(10.09), 〈삼전 '영업이익 100조 시대'... 세계 테크 기업 최초 기록〉, “3분기 잠정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 매출은 195조원. 삼성전자가 글로벌 테크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 시대를 열었다. 지난 2분기 89조원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미국 엔비디아·애플을 제치고 처음으로 테크 기업 분기 영업이익 1위에 오른 데 이어 한 분기 만에 100조원이라는 전인미답의 고지를 밟은 것이다.

삼성전자는 8일 올 3분기(7~9월) 영업이익이 107조4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2.5% 급증한 규모다. 매출 역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6.6% 늘어난 195조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이 심해지면서 범용 D램 가격이 크게 오른 데다, 그동안 SK하이닉스에 뒤처졌던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첨단 메모리 시장에서도 판매가 본격적으로 늘어난 영향이다. 로이터가 집계한 전망치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2820억달러(약 377조원)로 엔비디아의 2680억달러(약 358조원)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석 달 동안 벌어들인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을 하루 단위로 환산하면 매일 약 1조1700억원을 벌어들인 셈이다. 지난 2분기 삼성전자를 제외한 코스피 상장사 633곳의 영업이익(142조5000억원)의 75%에 이른다.

김성재 서울대 공대 교수는 “삼성의 이번 실적은 AI 붐과 메모리 가격 급등이라는 강력한 시장 호재 위에서 나온 것은 맞지만 업황 변화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며 “불황기에도 초미세 공정과 설비 투자를 이어오며 구축해온 세계 최대 규모의 제조 기반이 폭발적인 AI 수요를 막대한 이익으로 전환하는 동력이 됐다”고 했다...

◇발목 잡던 ‘종합 반도체’, HBM 회복 동력으로

실적 급증의 가장 큰 요인은 범용 D램 가격 상승이다. 업계에 따르면 3분기 삼성전자의 D램 평균 판매 가격은 전 분기보다 20% 넘게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AI 데이터센터 확대로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 능력을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고용량 D램에 우선 배정하면서 PC·스마트폰 등에 쓰이는 범용 D램 공급이 부족해진 영향이다. 일부 서버용 D램은 웨이퍼(반도체 칩을 만드는 데 쓰이는 얇고 둥근 원반 형태의 기판) 한 장당 수익성이 고부가가치 제품인 HBM을 넘어서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AI 서버에 들어가는 HBM도 실적에 본격적으로 힘을 보태기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AI 붐 초기 HBM 투자와 대응이 늦어지며 SK하이닉스에 시장 주도권을 내줬다. 하지만 올 2월 세계 최초로 6세대인 HBM4를 상용화한 뒤 판매를 빠르게 늘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HBM4 출시 4개월 만인 올 6월에 누적 매출 10억달러를 넘었고 올 3분기엔 전 분기보다 매출이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HBM4 판매 확대는 적자가 이어지던 삼성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사업에도 힘을 실어주고 있다. 삼성전자의 HBM4에는 여러 장의 D램과 그래픽처리장치(GPU) 사이에서 데이터 이동을 제어하는 반도체인 ‘베이스 다이’를 자체 4나노 파운드리 공정으로 만들어 사용한다. 이전까지 이 반도체는 메모리 공정에서만 생산했다. HBM4 판매가 늘수록 파운드리 생산 라인의 일감도 함께 늘어나는 구조다.

이 때문에 업계에선 한때 삼성 반도체의 발목을 잡는다는 평가를 받았던 ‘종합 반도체 기업(IDM)’ 구조가 최근 HBM 시장의 중심이 HBM4로 옮겨 가면서 삼성에 반격의 무기가 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동안 삼성은 메모리에서 막대한 이익을 내면서도 비(非)메모리인 시스템LSI와 파운드리에서 수조 원대 적자를 기록해 종합 반도체 사업 구조의 효율성에 대한 지적을 받아왔다. 하지만 D램과 첨단 로직 공정을 동시에 요구하는 HBM4에서 이런 사업 구조가 시너지를 내기 시작한 것이다.”

     

  국가 경영에는 유엔이 ‘테러 지정국’으로 정한 북한에 전념한다. 김정은 수석대변인 문재인이 ‘9·19 군사합의서’의 그 몸통을 알 수 있다. 중앙일보 이유정 ·심석용 기자(10.09), 〈[단독] 北, MDL 넘어와 철책도 세웠다…“지뢰지대까지 조성”〉, “북한이 최전방 요새화 작업에 전례 없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중부전선에선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철책까지 부설한 정황이 포착됐다. 2024년 4월 전방 요새화 작업에 착수한 북한이 MDL 이남에 철책을 설치한 첫 사례다. 향후 북한군 무장 경계 병력의 남하로 이어져 남북 간 군사적 충돌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런 가운데 청와대는 국산 극초음속 활공 비행체(HGV)의 첫 시험발사 성공 사실을 공개했다. 최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사건으로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북한을 향한 간접적인 경고 메시지라는 해석이 나온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달 5일 최종 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이번 지뢰 폭발의 원인이 되고 유엔사가 정전협정 위반으로 인정한 MDL 이남의 북한군 지뢰 지대를 오늘 낮 12시 51분경 제거했다"고 밝혔다. 사진 합동참모본부

8일 국회 국방위원회와 군 소식통들에 따르면 군 정보당국은 최근 이미지 정보 분석을 통해 중부전선 MDL 이남에 철책으로 추정되는 구조물을 식별하고 추가 분석을 진행 중이다. 북한의 요새화 작업 과정에서 지뢰지대에 이어 철책까지 MDL을 넘어온 것으로 추정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 확인된 북한 철책은 MDL 북쪽 약 80m 지점이 최단거리였다. 〈중앙일보 6월 22일자 1, 6면〉

국방위 관계자는 “철책 앞쪽으로는 지뢰지대가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중부전선 해당 지역은 MDL을 기준으로 남쪽 가장 먼 곳부터 지뢰지대가 형성돼 있고, 그 뒤로 불모지 작업을 통한 흙길이 나 있다고 한다. 철책은 이 흙길보다 북측에 위치해 있는데, 우리 군 기준 MDL을 침범한 것으로 군은 판단하고 있다. 다만 합동참모본부는 해당 구조물이 실제 철책인지 최종 확정하려면 유엔군사령부와의 현장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북한군의 전방 요새화 작업도 빠르게 진척되고 있다. MDL 일대 불모지 조성을 사실상 마무리하고 지뢰지대와 후방 철책 구축에 속도를 내는 단계다. 특히 서부와 중부전선의 진척 속도가 상당하다고 한다. 요새화 작업은 지형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통상 ‘불모지 조성→지뢰지대 구축→3중 철책 부설→전술도로 조성’ 순으로 진행된다. 주요 도로 축선을 따라 북방한계선 부근에는 대전차 방벽도 설치하고 있다.”

     

  2002년 이후 선거란 선거는 부정선거로 얼룩이 졌다. 북한은 선거도 없고, 기본권도 없다. 물론 자본가 정신도 없다. 조선일보 김희래·유희곤 기자(10.09), 〈가석방 요구한 이화영… 李정부 들어 454번 외부 접견〉, “16개월 동안 '1일 1접견' 한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법무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앞서 정성호(가운데) 전 법무부 장관이 이진수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 자리로 다가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으로 징역 7년 8개월 형이 확정돼 복역 중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측 변호인이 지난 7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이 전 부지사의 가석방을 요구한 데 대해, 이진수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은 8일 “이화영 피고인은 현재 가석방 대상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자 이 전 부지사는 이날 오후 돌연 옥중 입장문을 냈다. 이 전 부지사는 전날 변호인이 밝힌 입장은 “저의 진의와 다른 부분이 있다”며 “조작된 누명으로 고통을 받고 계실 대통령님의 고뇌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가석방 대상 아냐” 밝히자 옥중 입장문

이진수 대행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이화영 피고인은 2개의 형을 선고받은 상태”라며 “각 형에 대해 3분의 1 이상의 유기징역형이 집행돼야 기본 요건을 갖출 수 있는데 그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행은 “대통령실이나 여권으로부터 (이 전 부지사의) 가석방 관련 문의나 요청을 받은 사실도 없다”며 “이 전 부지사도 가석방을 신청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등으로 작년 6월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됐다. 지난 6월에는 ‘연어 술 파티’ 의혹과 관련해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개월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형사소송법은 2개 이상의 형을 집행할 경우 벌금·과료·몰수 등을 제외하고 무거운 형부터 집행하도록 규정한다. 이 전 부지사는 2022년 9월 처음 구속돼 약 4년 동안 복역했지만, 위증죄 관련 징역 4개월 형은 아직 집행되지 않아 가석방 대상이 안 된다는 게 법무부 설명이다.

이런 가운데 이 전 부지사는 이날 오후 수감 중인 수원구치소에서 쓴 2쪽 분량의 자필 입장문을 공개했다. 그는 변호를 맡고 있는 김광민 변호사가 언론에 인터뷰한 기사를 언급하며 “김 변호사가 저의 오랜 수형 생활을 지켜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토로한 모양”이라고 적었다. 이 전 부지사는 또 “쌍방울 대북 송금에 관한 수원지검의 조작이 국회의 국정조사 등을 통해 상당 부분 드러났음에도, 진상 규명이 진행되지 않고 지체되는 게 답답하고 억울하다”면서 “대북 송금 사건은 검찰이 조작했고 법원이 조작을 완성했다”고 주장했다. 재판 과정에서 자기 주장을 받아주지 않은 법원에 대한 불만을 강하게 드러냈다.”

     

  국가든 개인이든 자유를 누렸으면, 책임도 져야 한다. 동아일보 신규진·최혜령·박훈상 기자(10.08), 〈[단독]美, ‘北해킹 대응’ 한미일 회의서 국정원 뺐다〉, “미국이 북한 해킹 대응을 위해 한미일 정상이 합의한 사이버 위협 대응 협의체에 국가정보원 참여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미 관계 불협화음과 맞물려 국정원에 대한 미국의 불만이 북한 핵시설에 대한 정보 공유 제한 조치에 이어 사이버 안보 협력 등 여러 분야로 확대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7일 전현직 정부 고위 소식통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우리 정부에 6월 말 워싱턴에서 개최된 5차 북한 사이버 위협 대응 한미일 실무그룹(trilateral working group) 회의에 국정원 배제를 요청했다. 한미일 외교 당국과 정보기관이 참여하는 이 회의는 2023년 한미일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에서 핵협의그룹(NCG)과 함께 신설돼 같은 해 일본 도쿄에서 1차 회의가 개최됐다.

이 회의에 국정원이 불참하는 것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고위 소식통은 “북한의 사이버 활동 탐지와 대응은 국정원의 역할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5차 회의 후 외교부는 보도자료에서 “한미일 3국 외교 당국과 관계 부처의 북핵 문제 및 사이버 분야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했다”면서 “북한의 가상자산 탈취 및 세탁, 정보기술(IT) 인력 활동 등 불법 사이버 활동 동향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미일 공조를 통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만 밝혔다.

미국은 국정원의 미국 기밀 정보 보안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북한 ‘구성 핵시설’ 발언 이후 미국의 북한 핵시설 등 위성 정보와 관련한 공유 제한 조치도 6개월 넘게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정 장관의 구성 핵시설 발언이 공개 정보에 기반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트럼프 행정부는 한국에 공유한 기밀 정보가 유출됐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우리 정부의 후속 조치에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는 것. 미국 소식통은 “(정보를 다루는 문제에 있어) 국정원이 문제가 된 상황이 많다”면서 “국정원에 대한 불신으로 중앙정보국(CIA)과 국정원의 협력이 제대로 안 되는 상황”이라고 했다.

미국이 북핵 정보 공유와 사이버 안보 공동 대응에 잇따라 제동을 거는 등 정보 당국 간 협력을 제한하면서 한미 안보 협력에 균열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앞서 청와대는 8월 외교 현안 브리핑에서 한미 과제로 ‘안보·정보 협력’을 명시하면서 정보 협력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는 점을 내비치기도 했다. 다른 정부 고위 소식통은 “한미 정보 당국 간 협력에 우려가 있는 것은 맞다”며 “잘 풀어 나가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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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한미일 정상 합의로 출범한 북한 해킹 대응 한미일 사이버 협의체에 국가정보원의 배제를 요청하는 등 한미 정보 당국 간 협력에 잇단 제동을 걸고 있는 정황이 포착되고 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구성 핵시설’ 발언으로 미국의 북핵 시설 관련 정보 공유 제한 조치가 6개월 넘게 해제되지 않고 있는 데 이어 사이버 안보 협력으로 정보 당국 간 협력에 차질이 빚어지는 분야가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다. 대미투자 등 통상·안보 현안들로 한미 관계 불협화음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미동맹의 근간이 되는 정보 공유에 대한 미국의 불신이 쉽사리 해소되지 않고 있는 것이 원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또한 ‘북포로 송환’에 말썽이 많다. 말이 되는 소리인가? 헌법 제3조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라고 규정했다. 또한 유엔 헌장도 ‘인권’을 중시한다. 조선일보 김경필 기자(10.09). 〈외교부, 주우크라이나 대사 소환〉, “'北포로 송환 공개'에 강경 대응.

“정부가 북한군 포로 한국 송환의 ‘비공개 합의’ 여부를 두고 갈등을 빚어 온 우크라이나에 항의하는 뜻으로 박기창 주우크라이나 대사를 소환하기로 했다. 정부가 외국에 대한 항의 표시로 해당국 주재 대사를 소환하는 것은 2008년 주일 대사 소환 이후 18년 만이다.

외교부는 8일 “정부는 주우크라이나 대사를 본국으로 소환하기로 결정했다”며 “양국 간 제반 현안이 원만히 해결되기를 기대하며, 이를 위해 우크라이나 측과의 협의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달 23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유엔총회 연설에서 북한군 포로를 한국으로 보낸 사실을 먼저 알린 후, 양국 정부는 ‘비공개 합의’가 있었는지를 두고 대립해 왔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일 우크라이나가 “상대국 국가원수를 거짓말쟁이”로 만들었다며 “사실 인정과 공개 사과를 계속 거부하면 추가 조치를 해나갈 것”이라고 했었다.”

     

  ‘널리 인간 세상을 이롭게 하라’라는 바로 국민의 생명·자유·재산 기본권과 직결된다. 기업가는 기본권을 알고 있는데, 정치인은 기본권을 모르고 있다. 트루스데일리 조정진 대표기자업910.08), 〈“통일부·민변, 탈북인 면담하며 北에 다시 가고 싶지 않느냐” 회유說 일파만파〉, “박충권 국힘 의원 “탈북인 2~3명에게 실제 북송 권유했다는 제보를 받았다” 회유 받은 탈북인, 정부 상대로 국가배상소송 제기해 현재 재판 진행 중. 통일부 “본인 의사에 반한 북송 있을 수 없는 일”… 의사 있으면 보내겠다? 2019년 탈북청년 강제북송 사건 재소환… 법원 1심 “북송 과정 위법” 판단

탈북인 출신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은 7일 서울 종로구 통일부 남북회담본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통일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을 상대로 “이재명정부 들어 통일부 정착지원과와 민변이 손을 잡고 한국에 정착해 잘 살고 있는 탈북인들을 지속적으로 접촉해서 ‘북한에 다시 가고 싶지 않느냐’는 취지의 북송 회유를 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탈북인 출신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은 7일 서울 종로구 통일부 남북회담본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통일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을 상대로 “이재명정부 들어 통일부 정착지원과와 민변이 손을 잡고 한국에 정착해 잘 살고 있는 탈북인들을 지속적으로 접촉해서 ‘북한에 다시 가고 싶지 않느냐’는 취지의 북송 회유를 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웃지 마십시오. 지금 웃기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7일 서울 종로구 통일부 남북회담본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통일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장이 한순간 얼어붙었다. 탈북인 출신인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이 통일부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이 국내에 정착한 탈북인들을 접촉해 북한으로 돌아가도록 회유했다는 제보를 공개하자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일부 여당 의원들이 웃음을 보였고, 박 의원이 강하게 항의하면서 고성이 오갔다.

박 의원은 이날 정동영 장관을 상대로 “이재명정부 들어 통일부 정착지원과와 민변이 손을 잡고 한국에 정착해 잘 살고 있는 탈북인들을 지속적으로 접촉해서 ‘북한에 다시 가고 싶지 않느냐’는 취지의 북송 회유를 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보가 아주 신빙성 있는 소스로부터 들어왔다”며 통일부 측이 접촉한 탈북인이 11명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 가운데 2~3명에게 실제 북한으로 돌아갈 것을 권유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정 장관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웃는 모습이 포착됐다. 박 의원은 즉각 “웃지 마십시오”라고 제지했다. “이게 웃기는 이야기입니까? 심각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정 의원이 표정까지 통제하려 하지 말라는 취지로 맞서면서 국감장은 여야 간 설전으로 번졌다. 그러나 탈북인 출신인 박 의원에게 이 문제는 단순한 정치적 공방이 아니다. 탈북인에게 북한은 ‘고향’인 동시에 다시 돌아갈 경우 생명과 자유를 잃을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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