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이철영의 500자 논평] 과학자를 '돌팔이' 취급하는 이재명···그가 대통령이라면? 끔찍하다.

과학 무시하고 '괴담' 유포에만 혈안···
대통령 안된게 천만다행이런 자와 이런 당에 나라 맡길 수 없다.

’돌팔이’ 학자와 ‘똥파리’ 정치인


‘광우병’과 ‘사드’ 괴담 등으로 큰 재미를 본 민주당에게 일본의 오염처리수 방류 계획이 ‘반일 프레임’ 선동의 호재가 되었다. 단식농성에 들어간 의원들도 있는 가운데, 7월 1일 서울 집회를 시작으로 한 달간 전국을 돌며 오염처리수 방류 저지 장외집회를 벌인다고 한다. 시민단체와의 공동보조를 위해 ‘광우병 괴담’ ‘노란봉투법’ ‘핼러윈 사고’ 관련 시위를 주도한 시민단체 대표를 간담회에 초청해 함께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한다.


‘오염처리수’를 ‘핵 폐수’로 규정한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영국의 원자력·방사능 학자인 웨이드 앨리슨 명예교수를 ‘돌팔이 과학자’라고 했다. 그 교수는 이 대표에게 “과학을 좀 배우라”고 충고했다. 이 대표 눈에 과학자가 ‘돌팔이’로 보였다면, 그 과학자의 눈엔 이 대표가 먹거리판에 몰려드는 ’똥파리’ 쯤으로 보이지 않았을까?


국내외 원자력 전문가들이 후쿠시마 오염수를 처리해 바다에 방류해도 우리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없음을 과학적 수치로 입증하고 있지만, ‘괴담 선동’의 호재를 만난 민주당 귀에는 들릴 리가 없다. 고작 이게 민주당의 왕패지계(王覇之計)인가?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조맹기 논평] 창조적 균형감각.

균형감각은 인문학의 속성이다. 다양한 분야를 독서하는 습관은 문과학생들에게 필수요소이다. 정치학, 법학, 공학 등 전문학문은 자신의 영역에만 몰두하다. 물론 공학은 과학으로 논리성을 갖춤으로써 이성과 합리성에 쉽게 접할 수 있으나, 다른 사회과학의 영역은 외통수로 빠질 위험이 빈번히 존재한다. 그래서 문·사·철의 창조적 인문학은 그들에게 균형감각을 주는데

 
 
 
[조맹기 논평] 세계 공급망 생태계 전쟁의 파고.

우리민족끼리, 평화협상, 한반도 비핵화 등이 좌익정권과 북한과의 협약이다. 그러나 헌법 “제3조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 제4조 대한민국은 통일을 지향하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그들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 숙의 민주주의를 빼고 북한식 통일을 하고 싶다. 그러나

 
 
 
[조맹기 논평] ‘관시’의 정치비용이 국민의 삶을 옥죈다.

‘사적 카르델’은 기승을 부린다. 중국·북한 공산당 문화가 급속도로 유입하면서, 그 경향은 더욱 노골화된다. 관시(關係, 관계)는 중국에서의 비즈니스를 이야기할 때 한국인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일 것이다. 그러나 서구민주주의 문화는 공사가 분명하다. 분명 합리성은 서구문화가 효율성이 있고, 정치 비용도 적게 들고 사회가 맑다. 미국·일본의 합리성

 
 
 

댓글


Get Latest News...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5길 42, 종로빌딩 5층

자유언론국민연합 로고 이미지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

우리의 삶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Email : 4freepressunion@gmail.com

Phone : 02-733-5678

Fax : 02-733-7171

© 2022~2025 by 자유언론국민연합 - Free Press Union.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