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이철영 칼럼] 연륜과 경륜이 해악이 되는 ‘대한민국 국회’.

‘선수(選數)가 깡패”라는 말이 있다. 국회에서 국회의장·부의장 및 상임위·특위 위원장 등의 직위를 차지하는 3선 이상의 '중진(重鎭)' 의원들의 문제점을 꼬집는 말이다. 21대 국회 당시 여야 모두가 정치개혁을 명분으로 '국회의원 4선 연임 제한'을 거론한 바 있었지만 실효성 문제와 다선(多選)의원들의 반발로 유야무야 됐다.

 

시간이 지나면 부패하는 음식도 있고 훌륭하게 발효되는 음식이 있듯이 인간 사회에도 나이가 들어 이기적이고 고집불통의 ‘노인’이 되는 사람과 지혜와 배려심을 갖춘 존경 받는 ‘어른’이 되는 사람이 있다. 다선일수록 '어른' 대접을 받으려는 중진들이 천덕꾸러기 ‘노인’ 수준의 정치를 하는 한 이들의 연륜과 경륜이 조직에서 해악이 될 수밖에 없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것이 국회의원의 직분이다. 그러라고 국회의원에게 수많은 특권들이 부여되고 있다. 서청원(8선), 이해찬(7선), 문희상(6선), 박병석(6선) 전 의원 등에 이어 현직 최다선 의원으로 6선의 주호영, 조경태, 추미애, 5선의 우원식, 박지원, 나경원, 4선의 안철수, 정청래, 서영교 의원 등이 있다. 이들이 국회의원의 직분을 제대로 이행해야만 ‘중진’ 자격이 있다.


2024. 11. 4 이철영 대변인실장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조맹기 논평]탐욕의 국가운영, “선심성 지출이 부른 주가 상승”.

공공직 종사자는 시민의 봉사직이다. 봉사가 아니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군립하면 헌정질서를 유린하는 행동이 된다. 대통령에게 먼저 문제가 있고, 그 다음이 국회가 문제가 있다면 그 나라는 벌써 정당성의 위기를 잃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그 해결책은 먼저 정부 재정지출부터 줄여야 한다. 1987년 헌법은 계엄을 원천적으로 막고 있다. 그게 처음부

 
 
 
[조맹기 논평] 해방 후 한국의 번영은 미국 편에 섰기 때문이다.

한국은 중국·북한 공산당 그늘에서 벗어나 트럼프 대통령 편에 서는 게 정석(定石)이다. 1948년 이후 대한민국은 그렇게 발전했다. 종교는 종교답게 행동하고, 언론은 언론답게 행동할 필요가 있다. 종교·언론이 사회정화에 앞장서야 한다.         중앙일보 한지혜 기자(2026.01.21.), 〈뉴요커, 빅맥 대신 군고구마 쥐었다〉, “미국 뉴욕의 록펠러

 
 
 
[조맹기 논평] 민주공화주의, 공정성이 사회를 통합시킨다.

민주공화주의는 5천 2백만 국민 각자가 지존이기 때문에서 통합시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갈등이 심할수록 공정성의 잣대를 세울 필요가 있게 된다. 갈등으로 지불하는 비용은 점점 높아진다. 만약 갈등을 봉합하고, 통합을 시킬 수 있다면 공산주의 한 사람의 지존과는 차원이 다르다. 공정성·정의가 국민 통합을 이룬다. 조선일보 박상현 기자(2026

 
 
 

댓글


Get Latest News...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5길 42, 종로빌딩 5층

자유언론국민연합 로고 이미지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

우리의 삶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Email : 4freepressunion@gmail.com

Phone : 02-733-5678

Fax : 02-733-7171

© 2022~2025 by 자유언론국민연합 - Free Press Union.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