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이철영 칼럼] ’노란봉투법’이라는 뜨거운 감자.

민노총 조합원들이 ‘노란봉투법’의 국회 통과를 요구하며 26일 아침 민주당 중앙 당사를 점거했다.


KBS는 26일 저녁 지난 5월 대우조선해양 점거농성을 벌였던 민노총 간부를 9시 뉴스에 출연시켰다. KBS는 “노란봉투법이 제정되면 불법파업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출연자의 주장을 내보냈다. ‘노란봉투법’이 이대로 통과되면 불법파업이 줄어들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 주장은 국민을 기만하는 속임수에 불과하다. ‘노란봉투법’은 노조에 대한 사측의 소송을 제한할 뿐만 아니라, ‘노동쟁의’와 ‘사용자’ 개념을 확대하는 법안이다. 따라서 현재 자행되는 불법파업의 상당수가 합법화 되기 때문에 불법파업이 줄어드는 것이다. KBS가 민노총을 저녁뉴스에 동원해 국민을 속이는데 앞장서고 있는 모습이다.


‘노란봉투법’은 소관 위원회인 국회 환노위와 소위원회 위원장을 모두 민주당이 맡고 있지만 당내에서조차 ‘위헌 소지’ 비판이 있어 환노위도 통과 못하고 있다. 민노총 편에만 서왔던 민주당이 입법을 강행하면 결국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2022.12. 28. 이철영 대변인실장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조맹기 논평] 국가가 기업이 될 때, 실패는 누가 책임지나?

국가가 포퓰리즘 아마추어로 움직이니, 나라가 거덜이 나게 생겼다. 공산주의는 원래 아마추어 집단으로 자임하고 나섰다. 더 큰 비극은 공산주의에서 자유주의로 전향한 나라도 도로 공산주의로 가면서, 과거의 아마추어 나라로 되돌아갔다. 멀쩡한 자유주의 공직자까지 공산주의로 만든 것이 화근되고 있다. 원래 일하기 좋하는 사람은 찾기 어렵다. 인간의

 
 
 
[조맹기 논평] 장동혁, Follow The Party 도박을 하고 싶은가.

문재인·이재명은 같은 배를 타고 있다. 중국·북한의 역사궤도를 한치도 벗어나지 않고 있다. 그 사이 한국 방위산업은 점점 방향을 잃어가고 있다. 긴요한 기술을 체제가 다른 국가와 동맹할 수 없는 이유가 명료해진다. 싼값에 중국차가 유럽을 선점하고 있으나, 중국의 ‘불공정 국가 보조금 지급’으로 기존 10%관세에서 35.3%롤 더해 46.3%의 관세를 메기고

 
 
 
[조맹기 논평] 국가의 존엄, 국민 인권 약화를 생각할 때.

국가 운영이 근본적으로 흔들리고 있다. 권위가 흔들리고, 권력이 크게 작동한다. 법치국가에서 법이 자의적 잣대에서 의해 국민 인권이 좀 먹히고 있다. 대한민국 사회는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의 전제의 사회가 아니라 서로 권위를 회복하고 권력이 숨쉴 곳을 사전에 차단할 필요가 있게 된다. 또한 국민 각자는 자신의 삶이 흔들리면 고민하고, 괴로워할 줄 알아

 
 
 

댓글


Get Latest News...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5길 42, 종로빌딩 5층

자유언론국민연합 로고 이미지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

우리의 삶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Email : 4freepressunion@gmail.com

Phone : 02-733-5678

Fax : 02-733-7171

© 2022~2025 by 자유언론국민연합 - Free Press Union.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