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성명서] 전국 언론노조조합의 통렬한 반성을 촉구한다 !


-편파․왜곡방송에 대한 책임과 반성 자숙부터 해야-

어제 일요일, 유세 현장에서 야당 유력 대선 후보의 언론노조에 대한 비판이 나오자 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이하 언론노조)이 ‘언론인 비하와 허위 사실 유보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며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인데 이어, 금일 오후 반발 입장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우리는 민감한 대선 기간에 정치권의 시시비비에 간여할 생각이 추호도 없다.

하지만 언론노조의 적반하장식의 뻔뻔스런 반발은 많은 언론종사자와 시민사회 단체 구성원들로 하여금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불러일으킨다. 작년 12월 1일 부터 3월 5일까지 약 100일 간에 걸쳐 24개 방송사 노조 및 관련 단체,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대선불공정방송국민감시단’이 5개 공영방송사(KBS,MBC,연합뉴스,YTN,TBS)를 모니터 한 결과, 편파왜곡 방송의 심각성은 눈을 뜨고 보고 어려울 정도로 참혹한 상태이다. 편파․왜곡 방송의 질과 양 모두 경악할 수준이다. 뉴스와 각종 시사프로그램에서 자행된 무려 1,200여건의 편파․왜곡 방송은 한결같이 여당후보 띄우기, 여당후보 약점 축소하기와 유력야당 후보 흠집 내기였다.

현재 이들 대부분은 법률 단체의 검토를 거쳐, 선거방송심의 특별 규정위반으로 선관위와 검찰에 고발된 상태이다. 편파․왜곡방송을 주도하고 있는 5개 공영방송의 경영진은 현 정권이 임명한 언론노조 핵심출신들이다. 지금 언론노조가 할 일 언론노조 소속 구성원들에 의해 자행되어온 편파․왜곡 방송에 대한 통렬한 책임과 반성이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한다.

사실 언론노조의 친 민주당 행태는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구태라고 지적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언론노조는 과거 대선 혹은 총선 때 마다 현 집권당과 각종 정책 협약을 맺고, 사실상 현 집권당의 선거 운동을 지원해 왔다는 비판을 받아 왔다. 현 여당과의 정책 협약이 ‘사실상 여당의 선거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내부 언론 종사자들의 비판을 무마하기 위해, 정의당이나 한 두 소수당을 정책 협약 대상에 끼워 넣었지만, 많은 언론인들이 사실상 눈가림용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언론노조의 불적절한 행태는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많지만, 오늘은 지면상 구체적인 예 두 가지만 더 들겠다. 이명박 정권 출범 직후 광우병 허위 보도로 정권을 위협하며, 온 나라를 혼란의 수렁으로 몰아넣은 주범들이 언론노조 핵심 구성원들이 아니었나? 당시 허위 보도가 전파를 타고 전국 가정 곳곳 전달되었고, 국민들이 허위보도를 진실로 믿고 거리로, 청와대로 몰려나와 시위대 참여했던 현실을 많은 국민들이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당시 그 따위 저질스런 허위보도는 진실과 공정한 보도를 생명으로 해야 할 언론노조 주역들이 할 짓이 아니었다. 그 허위 보도의 주범들이 현 정권 들어 MBC사장을 사장을 했고, TBS 사장을 하고 있다.

18대 대선을 앞두고서는 보수 정권 연장을 막기 위해 <언론조노조>가 ‘대반격의 시대가 왔음을 선언한다!’, ‘내년 상반기 의회권력 교체, 하반기 나라 전체의 권력을 바꿔낼 것이다.’(2011년 2.25 이강택 언론노조 위원장 투쟁사-현 TBS사장) 라는 발언은 매우 개탄스런 것으로 민주당 하부조직에서나 할 소리이지 언론노조가 할 주장이 아니다.

아울러 현 정권과 함께 출범한 5개 공영방송 경영진은 경영권들을 장악한 뒤, 주요 간부들을 모두 언론노조 핵심 출신들로 채우고 편파․왜곡 방송을 주도해 오고 있다. 언론노조는 금일 기자 회견을 즉시 취소하고 자숙부터 하라! 언론노조의 터무니없는 망발이 계속된다면 언론․시민사회 단체는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경고한다.

2022년 03월 07일

대선불공정방송국민감시단 참여 언론․시민 사회단체

자유언론국민연합, KBS직원연대. MBC노동조합. 바른언론인모임, 공정방송을걱정하는시민의 모임. 신전대협. 대학생공정방송감시단. 환경문화시민연대. 환경과복지를생각하는시민의모임. 환경과사람들공정방송모니터단. 21녹색환경네트워크. 아리수환경문화연대. 좋은학교운동연합. 자유교육연합. ‘행․의정감시네트워크’. 민주사회시민단체연합. 민주주의이념연구회. 자유기업원. 복지 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 (사)선진복지사회연구회. 한국시민단체 네트워크. 전국 NGO 연대, 한국도농상생연합회. 경제를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 범시민사회단체 연합.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공언련 성명 ①] 빠띠는 팩트체크 사업 인건비를 어디에 썼다는 말인가?

이해하기 힘든 일들이 많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위원장 김종철)는 지난 7월 16일 사회적협동조합 ‘빠띠’에 대한 7억여 원의 보조금 환수 및 제재부가금 부과 처분을 취소했다. 빠띠는 팩트체크 사업 과정에 부정이 있었다는 이유로 작년 2월과 5월 해당 처분을 받았다. 그런데 어떤 이유로 그 처분을 취소했는지 방미통위 홈페이지를 아무리 찾아봐도 설명이 안 보

 
 
 
[공언련 성명] KBS 진미위에 찬동했던 강형철의 방문진 이사장 취임을 우려한다.

강형철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가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으로 호선됐다. 언론노조가 민주당이 추천한 오태규 이사를 그렇게 공격하더니 결국 목적을 이룬 듯하다. 그런데 강형철이 그동안 보여 온 행태를 보면 ‘산 넘어 산’이라는 생각이 든다. 강형철은 KBS이사로 있던 지난 2018년 진실과미래위원회(진미위)를 만드는데 적극 찬성했다. 그해 5월 30일 KBS이

 
 
 
{자유언론국민연합 성명] 방문진은 국민의 것인가, 노조의 것인가?

강형철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가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이사장으로 선임되었다. 방송문화진흥회는 MBC를 관리·감독하는 기관이다. 따라서 그 수장은 누구보다 헌법과 법치주의를 존중하고, 공영방송의 정치적 독립과 공정성을 지켜야 할 막중한 책무를 지닌 자리이다. 그러나 자유언론국민연합은 이번 선임을 바라보며 깊은 우려를 금할 수 없다. 강형철 이사장은

 
 
 

댓글


Get Latest News...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5길 42, 종로빌딩 5층

자유언론국민연합 로고 이미지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

우리의 삶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Email : 4freepressunion@gmail.com

Phone : 02-733-5678

Fax : 02-733-7171

© 2022~2025 by 자유언론국민연합 - Free Press Union.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