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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정상화범국민투쟁본부 성명] 마침내 KBS 정상화가 시작됐다!

[KBS정상화투쟁 44일차]

KBS의 좌파 카르텔 지배가 붕괴 직전이다. 마침내 KBS 정상화가 시작됐다.

국민권익위원회가 남영진 KBS 이사장에 대해 제기된 법인카드 부정 사용 의혹에 대해 김영란법 위반 등 상당 부분 사실관계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통신위원회도 남영진 이사장의 법인카드 사용 내역을 자체 조사한 결과 징계가 불가피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오늘(25일) 남 이사장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한다. 청문 과정을 거쳐 해임이 의결되면 윤석열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빠르면 8월 초라도 남영진은 해임된다.

남 이사장 외에도 다른 KBS 이사들의 법인카드 불법 사용도 광범위하게 자행된 것으로 밝혀져 이들에 대한 조사와 법적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게 됐다. KBS 이사회의 전면 개편은 불가피해졌다. 드디어 KBS 사태에 책임이 있으면서도 해결할 능력도 없이 버티고 있는 KBS 정상화의 암 덩어리, 김의철과 남영진을 도려낼 수 있게 됐다. KBS 정상화의 길이 열리게 된 것이다.

김의철과 남영진의 해임 외에도 이들과 함께 편파·왜곡·조작 불공정 방송을 주도한 민주노총 언론노조 세력들의 완전 물갈이도 함께 이루어질 것이다. 민주당, 민주노총의 끄나풀로 전락하여 성실하게 일하던 동료 직원들을 적폐 세력으로 몰아 모욕과 협박, 집단 따돌림과 린치, 스토킹과 사생활 침해와 인권유린, 징계와 해고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인격 살인과 직장 내 폭력을 불법적으로 자행한 민주노총 언론노조에 대해서는 철저한 수사를 통해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

KBS 정상화는 이처럼 김의철, 남영진 해임과 함께 민주노총 언론노조의 법적 단죄를 통해 시작된다. 그 후 새로운 KBS를 만들기 위한 대혁신이 추진될 것이다.

KBS 민주노총 언론노조 소속의 선량한 직원들은 현실을 직시하고, 민주노총의 하수인이 아닌 진정한 공영방송의 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민주노총을 탈퇴하길 바란다. KBS 직원 모두가 국민의 사랑을 받는 공영방송이 될 수 있도록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

이것이 그동안의 편파·왜곡·조작 방송, 민주노총 노영방송의 오명을 벗고 불편부당하고 공정한 국민의 방송으로 완전히 환골탈태하는 KBS 정상화의 시작이 될 것이다.

“김의철과 민주노총이 죽어야 KBS와 대한민국이 산다. KBS를 국민의 품으로!”

2023년 7월 25일

KBS정상화범국민투쟁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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