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지킴이고교연합과 전군구국동지연합회 공동성명]
- 자언련

- 2021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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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지킴이고교연합과 전군구국동지연합회 양 단체 회장단은 작금의 국내외적 정세와 대한민국의 앞날을 심도있게 논의하여 4년 넘게 계속되어온 문 정권의 국내외적 실정으로 인하여 대한민국이 존망의 위기에 처해 있음에 인식을 같이했다.
현재 대한민국은 국제적으로는 미국이 주도하는 자유민주동맹(쿼드: QUAD) 가입을 유보하고, 중국이 주도하는 친공산전제동맹(일대일로: 一帶一路) 정책을 지향함으로써 경제와 안보 모두를 잃을 수 있는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고, 국내적으로는 정치권력과 사회권력 모두가 좌익 사회주의 세력에 점령 당하며 안보, 경제, 정치, 사회, 문화 등 국가의 기반과 시스템이 무너지는 매우 혼란스런 위기의 상황에 놓여 있다.
이에 전국 고교를 망라하는 애국시민단체인 나라지킴이고교연합과 전군 출신 예비역 애국단체인 전군구국동지연합회가 연합하여 힘을 모아 현 대한민국의 위기 극복에 앞장서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아 다음과 같이 합의한다.
국제적으로는 한미동맹을 굳건히 함으로써 동북아 안정을 도모하고 국내적으로는 우파 정치권과 우파 시민사회의 역할 분담과 협력으로 좌파권력 척결 및 부조리한 사회와 불공정한 시스템을 바꾸고, 2022년 대선 승리로 좌파정권을 축출하여 공산주의체제를 척결하고 자유민주체제를 공고히 하기 위해 나라지킴이고교연합과 전군구국동지연합회는 다음과 같은 로드맵에 기초하여 긴밀히 협력한다.
- 단기: 정권 탈환으로 공산사회주의화 방지
- 중기: 진보 좌파 사회권력(전교조, 민노총 등) 척결
- 장기: 공정하고 정의로운 위대한 대한민국 건설
1. 현재 대한민국을 장악하고 있는 586운동권 중심의 정치권력은 물론 사회권력 모두를 척결하고 우리가 희망하는 자유대한민국을 수립하기 위해 양 단체는 주어진 책임과 의무를 다한다
2. 고교연합과 전군연합의 연대 강화를 통해 각기 그 위상을 높이는 한편 대한민국의 전체 우파시민단체를 아우르는 전국조직 결성에 앞장서며, 애국활동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함으로써 대선을 앞두고 투쟁력을 제고하여 일반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얻도록 한다.
3. 양 단체 회장단 정례합동회의를 운영하며 정례합동회의에서 다음 사항을 추진한다.
ㅇ 정보교환 및 정보교류 확대(타 시민단체에의 참여/후원, 주요 정보 공유 등)
ㅇ 성명서 발표(자율성을 존중하되, 공동명의 발표 확대)
ㅇ 홍보 역량 강화(홍보전략 수립 및 제도권언론, 인터넷매체, 유튜버 동원력 증대)
ㅇ 집회 및 행사 공동주관 및 참여 확대
ㅇ 정례합동회의에서 기타 협력 사항 논의
양 단체 회장단은 자유민주주의 가치에 기반한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시대적 사명을 다하기 위해 양 단체 간 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에 합의한다.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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