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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지킴이 고교연합 논평] 역주행하는 ‘세계적 K방역’

<역주행하는 ‘세계적 K방역’>


이스라엘이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해제했다. 인구 62%가 1회 이상 코로나백신을 맞고 하루 1만명이 넘던 확진자수가 지난 4월16일 34명으로 급감했다.


미국 알래스카주와 일부 국가에선 외국인에게 백신 무료접종을 제안하며 관광객 유치에 나서는 판에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역주행하는 ‘세계적 K방역’의 모습에 분노와 경악을 금할 수 없다.


정부가 국산 코로나 치료제 조기 개발이란 허구를 띄울 때 코로나 초기 중국인 입국금지 조치에 반대하며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수차례 출연해서 “백신을 먼저 접종했다고 집단면역에 빠르게 도달한다고 볼 수 없다”고 궤변을 늘어놓은 장본인을 ‘청와대방역기획관’으로 임명한 건 국민의 생명엔 아랑곳없이 ‘K방역’의 역주행을 끝까지 몰고가겠다는 것인가?


2021. 4. 19

이철영 대변인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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