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국민의힘 미디어커뮤니케이션특위 성명서] ‘프로막말러’를 언제까지 방송에서 봐야 하나...

조상호 부위원장은 과거 채널A에 출연해 "천안함 함장이 부하들을 수장시킨 것"이라는 망언으로 논란을 빚었던 인물이다.


조 부위원장은 당시 천안함 막말에 대해서도 민주당으로부터 아무런 징계도 받지 않았다.


민주당은 이번 이대생 모욕 발언도 그냥 넘어갈 것인지 입장을 밝혀야 한다.


조상호 부위원장은 이른바 '대장동 변호사'다.


민주당 최고존엄을 변호했다는 이유만으로 막말 전력까지 면죄부가 주어진 것인가?


한동안 방송에서 퇴출됐던 패널이 이재명 변호인이라는 무소불위 특권을 이용해 방송에 복귀한 것 자체가 엽기적인 현실이다.


이런 인물이 패널 자격으로 시청자 앞에 앉아 있다는 게 경악스럽다.


결국 다시 등장해 되지 않은 주장을 역사적 사실인양 무차별 유포하는 것을 보니, 반성과 개선의 여지도 없어 보인다.


전문 막말꾼의 조속한 퇴장을 요구한다.


2024. 4. 3.

국민의힘 미디어커뮤니케이션특위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공언련 성명] 네이버 뉴스제휴 심사에 ‘수상실적’ 반영은 ‘편향성의 제도화’이다.

네이버의 포털 입점 심사가 2년 만에 재개됐다. 네이버는 뉴스제휴위원회(제휴위) 정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신규제휴 평가 규정을 만들고 있다. 최성준 정책위원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정책을 수립해 네이버 뉴스가 미디어 생태계를 건전하게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과연 최 위원장 말처럼 네이버의 뉴스제휴 평가가 공정하게 이루어질지 심히 우려된

 
 
 
[자유언론국민연합 성명] 정치특검이 만든 비극, 민주당은 즉각 해체하라!

민주당이 주도한 이른바 ‘정치특검’이 또 한 사람의 생명을 앗아갔다. 한 평범한 공무원이었다. 그의 마지막 기록은 한 개인의 절규를 넘어, 이 나라의 법치와 양심이 얼마나 짓밟히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시대의 고발문이다. “너무 힘들고 지칩니다. 이 세상을 등지고 싶습니다. 사실을 말해도 거짓이라 하고, 기억나지 않는 일을 기억하라 강요받았습니다. 모른다고

 
 
 
[자유언론국민연합 성명]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석방을 강력히 환영하며, 불법 탄압의 책임자를 끝까지 단죄할 것이다!

오늘 법원이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체포적부심을 인용하여 석방을 명령한 것은, 권력의 폭주에 제동을 건 정의로운 판결이다. 늦었지만 당연한 결정을 환영한다. 그러나 우리는 분명히 경고한다. 이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석방으로 끝날 문제가...

 
 
 

댓글


Get Latest News...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5길 42, 종로빌딩 5층

자유언론국민연합 로고 이미지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

우리의 삶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Email : 4freepressunion@gmail.com

Phone : 02-733-5678

Fax : 02-733-7171

© 2022~2025 by 자유언론국민연합 - Free Press Union.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