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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정상화조화투쟁 성명]MBC는 다시 태어나야 한다!

MBC는 국민에게 사랑받는 “만나면 좋은 친구, MBC 문화방송”으로

거듭 태어나야 한다.


그러기에 우리는 MBC 구성원의 각성을 촉구하며 오늘 ‘MBC정상화촉구 조화투쟁’을 시작한다.

지금 MBC는 비정상이다.

언론은 어떤 경우에도 진실하고 공정해야 하며 특정 세력을 위해 편파적인 내용을 전파해서는 절대 안 된다.

특히 희소 자원 공공재인 전파자원의 사용을 국민으로부터 위탁받은 공영방송은 절대로 특정 정치세력을 편드는 보도를 해서는 안 된다.

4.10 총선을 앞둔 작금의 선거 정국에서는 특히 공정성, 불편부당성이

보도와 방송프로그램 제작의 가장 중요한 기준과 덕목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지금 MBC 뉴스에서는 공정성, 불편부당성이 사라졌다.

민노총에 예속된, 아니 한몸이 된 경영진과 제작 주요 간부들이 MBC를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매일같이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편드는 편파적인 각종 뉴스와 콘텐츠들이 제작 방송되고 있다.

괴물과 같은 사익 카르텔 정치집단으로 변질된 사이비 노조, 민노총의 하수인으로 전락한 노영방송 MBC 노조원들은 공명정대, 불편부당해야 할 공영방송을 자기들의 사적이익과 정치적 목적을 이루기 위해 아무런 양심의 거리낌 없이 악용하는 영혼 없는 악마가 되었다.

MBC는 더불어민주당에게 유리한 내용은 일방적으로 키워서 반복적으로 방송하고 이와 반대로 여당인 국민의힘과 대통령에게 불리한 내용은 조작, 왜곡 침소봉대하여 더 이상 언론이라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에 MBC정상화투쟁본부는 2024년 2월 26일 오늘부터 편파, 조작, 왜곡 방송을 밥먹듯이 하는 MBC 경영진, 제작진과 MBC의 관리감독의 책무를 방기하고 있는 방송문화진흥회 권태선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 전원의 퇴진을 촉구하는 MBC정상화조화투쟁 개시를 선언한다.

‘MBC정상화조화투쟁’은 MBC가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방송으로 거듭날 때까지, 민노총 손아귀의 MBC가 국민의 품으로 돌아올 때까지, 자유와 정의를 사랑하는 모든 국민과 함께 승리의 그날까지 투쟁할 것이다.

2024. 2. 26

MBC정상화투쟁본부

공영방송정상화범국민투쟁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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