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KBS정상화범국민투쟁본부 성명] 전직원이 힘을 합쳐 김의철 퇴진과 KBS 정상화에 나서길 촉구한다!

[KBS정상화투쟁 29일차]

KBS노동조합(위원장 허성권)이 김의철 사장 거취에 대한 전 직원 투표실시를 제안하고 나섰다. 이미 KBS의 아나운서협회, PD협회 등 각 직군 구성원의 절반 이상이 김의철의 사퇴를 투표로 의결한 바 있지만, 이렇게 직원들의 총의를 물어서라도 KBS를 살려보겠다는 취지이다.

한전이 방송통신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8월부터 TV 수신료 분리 징수를 강행할 예정이다. 이제 KBS는 일본의 NHK처럼 가가호호 방문하여 수신료를 받거나 대행업체와 계약을 통해 징수해야 한다. 이는 엄청난 수신료 감소와 재정파탄, 그리고 이어지는 구조조정과 민영화 등 KBS의 앞날에 대한 두려움으로 직원들을 떨게 하고 있다.

지금 KBS는 백척간두의 위기에 처해 있다. 양심이 있는 리더라면 사태를 이 지경까지 악화시킨 데 대해 책임지고 사퇴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러나 김의철은 책임은커녕 민주노총과 한통속으로 개혁을 거부하며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 미래를 걱정하는 직원들의 고통을 볼모로 버티고 있다. 참으로 저열하고 비루한 사람이다.

민주노총 언론노조의 평범한 조합원들도 특별히 이념이나 진영과 관계없이 직장인으로서 성실하게 근무했을 뿐인데, 지도부의 이념적 편향성과 잘못된 판단으로 회사가 위기에 이르게 된 데 대하여 반감이 많다고 한다.

김의철과 그 부역자들이 사퇴하기를 거부하고 있는 마당에 KBS노동조합의 제안이 KBS를 정상화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다만 여기에 정상화의 속도와 방향에 나쁜 영향을 끼치려는 세력의 시도가 개입되어서는 안 된다. 직원들이 진영과 소속을 떠나 본인의 명예를 걸고 스스로의 양심과 이성적인 판단에 따라 사태 해결에 나서는 게 바람직하다.

지금이라도 합리적인 일반 노조원들은 정상화와 정반대의 노선을 추종하는 민주노총을 탈퇴하고 KBS를 살리는 대열에 동참하길 바란다. KBS노동조합과 뜻을 같이하는 단체와 직원들이 힘을 모아 김의철 퇴진과 KBS 정상화의 대의에 나서주기를 요청한다. 그것이 늦었지만 KBS의 정상화로 나아가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김의철과 민주노총이 죽어야 KBS와 대한민국이 산다. KBS를 국민의 품으로!”

2023년 7월 10일

KBS정상화범국민투쟁본부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공언련 성명] 마두로 체포에 왜 MBC가 화를 내는가?

미군 특수부대가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했다. 1월 4일 MBC 뉴스데스크는 이 소식을 보도하며 유난히 화를 냈다. 톱 리포트 인터넷 제목이 [..주권국 대통령 체포해 압송]이었다. 그리고 리포트 8개 곳곳에서 ‘주권’이라는 말을 반복했다. 의아한 일이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했을 때 MBC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2022년 2월 24일 뉴

 
 
 
[공언련 성명] 지방선거 앞두고 영남 의회를 공격하는 MBC.

MBC는 지난 석 달 동안 다섯 차례 지방의회의 해외연수를 비판했다. 지방의회 의원들의 외유성 해외연수 의혹은 당연히 언론으로서 지적할 수 있는 사안이다. 다만 그 대상이 매우 편파적이었다. 12월 19일 MBC 뉴스데스크는 대구 달서구 의원들의 대만 연수를 비판했다. 그런데 기사 내용이 낯익었다. 한 달 전 11월 10일 보도했던 내용이다. 당연히

 
 
 
[자유언론국민연합 성명] 자유를 처벌 대상으로 만든 입법 폭거를 강력히 규탄한다.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국회 통과를 개탄한다! 오늘 국회는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허위정보를 막겠다는 명분 아래,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제도적으로 위축시키는 중대한 입법 폭거다. 자유언론국민연합은 이 법을 자유의 언어로 포장된 통제 장치, 다시 말해 ‘하얀 거짓말의 법’으로 규정하며 강력히 규탄한다. 이 법은 보호법이 아니다. 통제법이며

 
 
 

댓글


Get Latest News...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5길 42, 종로빌딩 5층

자유언론국민연합 로고 이미지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

우리의 삶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Email : 4freepressunion@gmail.com

Phone : 02-733-5678

Fax : 02-733-7171

© 2022~2025 by 자유언론국민연합 - Free Press Union.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