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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정상화범국민투쟁본부 성명] 민주노총 언론노조의 폭력적인 방송장악 범죄행위를 철저하게 수사하라!

문재인 정권의 하수인으로 불법과 폭력으로 방송장악을 주도한 민주노총 언론노조와 그 배후 세력에 대해 엄중하고도 철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

당시 KBS 고대영, MBC 김장겸 두 사장에 대한 해임은 2017년 민주당이 작성한 '공영방송 장악 문건'대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진행됐다. 민주당이 기획하고, 민주노총 언론노조가 행동대원 노릇을 했다.

부끄럽게도 민주노총 언론노조는 민주당의 충견을 자처하며 성실하게 일하던 동료들을 물어뜯었다. 이들은 공영방송 장악을 위해선 아무리 한솥밥을 먹던 동료 직원들이라도 적폐 세력으로 몰아 모욕과 협박, 집단 따돌림과 린치 그리고 스토킹, 사생활 침해, 인권유린 게다가 징계와 해고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인격 살인과 직장 내 폭력 등 불법적 패악질을 서슴지 않았다. 집단적 광기에 의한 야만적이고도 반인륜적 폭력행위들이 버젓이 광명천지 벌건 대낮에 KBS, MBC 등 공영방송에서 저질러졌다.

공의롭고 정의로워야 할 공영방송의 ‘언론의 자유’가 문재인 치하 민주노총 언론노조가 휘두른 광란의 칼춤에 갈가리 찢겨간 헌법파괴의 범죄사실과 그들이 동료 직원들에게 가했던 야만적, 폭력적인 인격 살인과 직장 내 폭력과 같은 범죄 행위들은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벌에 처해야 한다.

아울러 민주노총 언론노조가 저질렀던 반인륜적인 폭력행위들을 사료(史料)로 남겨서 두고두고 언론의 자유와 독립성을 훼손한 오욕의 역사로 기록해야 한다. 다시는 이 땅에 이런 퇴행적이고 반인륜적인 유사언론집단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경계로 삼아야 한다.

■ 김명수 대법원장은 판결이 비정상적으로 미루어져 기본권 제한과 이에 따른 고통을 겪고 있는 MBC 김장겸 전 사장에 대한 판결을 하루빨리 내려주기를 촉구한다.


2023년 7월 3일

KBS정상화범국민투쟁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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