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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정상화범국민투쟁본부 성명] 가짜뉴스 죽이고 KBS 살리자!

[KBS정상화투쟁 51일차]

국민의 절대적 지지를 바탕으로 국민의힘이 '가짜뉴스·괴담 방지 특별위원회'를 신설하고 가짜뉴스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그 특위 위원장에 김장겸 전 MBC 사장을 임명했다. 현 언론방송의 좌 편향과 편파·왜곡·조작 뉴스로 인한 국가적, 국민적 폐해가 너무 크다는 인식하에 이를 바로잡기 위해 가짜뉴스와의 전쟁을 선포한 것이다.

최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로 지명된 이동관 후보도 가짜뉴스를 근절하겠다고 한다. 가짜뉴스와의 전쟁으로 공정한 미디어 생태계의 복원과 자유로운 정보 유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제 민주노총 언론노조 손아귀의 과거 KBS처럼 언론의 자유라는 미명하에 편파·왜곡·조작 방송 등으로 가짜뉴스와 괴담을 양산하고 과학적 사실을 애써 무시하며 선동 방송을 마음대로 하던 방송·통신 환경이 바로잡힐 것으로 보인다.

방송 생태계도 더 이상 가짜뉴스가 발붙일 수 없는 상황이다. 과거 지상파 방송들이 보도하면 고양이도 호랑이가 되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케이블TV, 위성방송, 유튜브, SNS 등 언론방송 환경이 너무나 다양해지고, 지상파 방송이 차지하는 비율도 작아졌다. 과거처럼 가짜뉴스로 세상을 뒤흔들던 시대는 지났다. 가짜뉴스는 바로 케이블TV나 유튜브, SNS 등에서 팩트체크를 통해 거짓 뉴스임을 밝히는 세상이 되었다.

국민의 의식도 가짜뉴스를 용납하지 않는다. KBS가 지난 3월 16일 한일 정상회담 생중계 당시 앵커가 윤 대통령이 일장기에만 경례했다는 가짜뉴스를 내보내 국민을 분노케 한 적이 있다. 그동안 KBS가 이런 식으로 좌 편향적인 관점에서 무수한 가짜뉴스로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공동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데 앞장섰다는 것을 국민은 잘 알고 있다. 그래서 국민 96.5%가 KBS 수신료 분리 징수에 찬성한 것이다. 과연 KBS는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방송을 했단 말인가?

KBS는 달라져야 한다. 방송 생태계도, 국민도 모든 것이 변했다는 것을 KBS는 직시해야 한다. 이제 과거처럼 좌 편향된 프레임으로 좌파 카르텔의 수호 방송에 머물러서는 더 이상 설 땅이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KBS는 스스로 뼈를 깎는 혁신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받는 방송으로 거듭나야 한다. 그러면 새 방통위 체제에서 살아날 기회가 있다. 이동관 후보도 KBS를 BBC나 NHK처럼 세계적인 방송사로 키우겠다는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KBS가 새 방통위원장의 취임을 계기로 국민의 신뢰 위에 세계적 방송으로 거듭날 수 있는 천금 같은 기회를 잡기를 바란다.

“김의철과 민주노총이 죽어야 KBS와 대한민국이 산다. KBS를 국민의 품으로!”

2023년 8월 1일

KBS정상화범국민투쟁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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