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영 칼럼] '검수완박'이 아니라 '국특완박'이 답이다.
- 자언련

- 2022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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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과반 의석으로 윤석열 정부의 발목을 잡으면서 국민의힘이 헌재에 제기한 ‘검수완박’ 법안에 대한 ‘무효확인 심판’을 취하해야 법사위원장 자리를 넘겨주겠며 후반기 원 구성을 지연시키고 있다. 국민의힘은 ‘젊은 피’의 신선함은 고사하고 유치하고 노회한 모습의 이준석 대표가 당내의 분란을 키우고 있다.
요즘 우리나라는 원·달러 환율 급등과 주가 폭락,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가격 폭등과 소비자물가 상승, 금리 인상과 경상수지 적자 등 사면초가의 상황이다. 그럼에도 정치권은 모두 ‘꽃놀이패’를 쥐고 있는 모습이다. 이런 국회에 대해 국민들은 “검수완박 대신 국특완박”을 외치며 원성이 높다. 국회의원이 누리는 온갖 특권을 박탈하자는 얘기다.
‘무지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있다. 좋은 과실을 수확하기 위해 과실수의 꽃송이와 열매를 솎아내듯이 ‘대한민국 국회’라는 무지한 철면피 집단의 의원수를 줄이고 과분한 특권과 특혜들을 박탈해야 한다. 이것이 국민의 뜻이다.
2022. 6. 30 이철영 대변인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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