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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폭정과 독재를 막아내고 정의를 바로 세운 사법부의 판결을 환영한다.”

문재인 정권은 자신들의 불법과 비리를 파헤치는 정당한 법치를 정치권력으로 틀어막으려다 3권분립 사법부의 마지막 양심에 의해 무참히 무너져 내렸다.

어용 언론과 여론조작을 통해 진실의 눈과 귀를 막고 그들의 비리와 적폐를 숨겨 영구독재의 꽃길을 놓기에 혈안이던 문 정권이 드디어 진실과 정의의 벽에 가로막힌 것이다.

이번 사법부의 용기 있는 결정으로 문재인의 청와대가 기획하고 추미애의 법무부가 앞장선 희대의 사기극이 만천하에 드러난 것이다.

이는 1여 년간 ‘검찰 개혁’을 명분으로 울산시장선거 공작과 월성 1호기 원전 폐쇄 조작 등 정권의 불법과 비리를 수사하는 윤석열 검찰을 막기 위해 수사 검사를 좌천시키는 인사발령 등으로 수사팀을 무장해제 시키고 급기야 이를 지휘하는 검찰총장을 억지로 찍어내는 불의를 서슴지 않던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심판’인 것이다.

이제 문 정권이 살길은 이것밖에 없다.

더 이상 국민을 편 가르지 말고,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 그리고 공정한 법치주의의 헌법정신과 가치를 지키는 일에 매진하라.

만일 그렇지 않고 지금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공수처나 정치방역 등의 꼼수를 부린다면 문 정권이 집권 초부터 적폐청산이라는 미명 하에 휘두르던 칼날은 바로 자신들을 향할 것이며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추하고 악한 정권으로 영원히 기록될 것임을 명심하라.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

한 줌도 안 되는 권력에 심취해 진실과 정의를 외면한 채 파멸의 길을 가지 말고 이제 국민의 편으로 돌아오라.

당신들이 휘두르는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 것임을 잊지 말라.

2020. 12. 25

의정감시단, 자유민주국민연합, 자유언론국민연합, 자유연대(가나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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