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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노조 성명] 이 대통령 자문위원 논란 오태규 방문진 이사는 당장 사퇴하라!

7월 9일
1분 분량

더불어민주당이 방송3법에 따라 추천한 인사들이 정치중립성 위반의 결격사유로 자진사퇴하거나 무효로 철회되는 가운데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로 지명된 오태규 전 오사카 총영사의 작년 5월 이대통령 실용외교위원회 활동이 도마위에 올랐다.


한국일보 2025년 5월8일자 이재명 대통령의 글로벌책임강국위원회 설명 기사에 따르면 오태규 전 오사카 총영사는 이대통령 선대위 산하 글로벌 책임강국위원회의 산하 위원회인 실용외교위원회 위원으로 포함되었다.


오태규 전 오사카 총영사는 작년 5월 21일 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토론자이자 실용외교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포스터에 소개되어 있다.


오태규 전 총영사는 실용외교위원회에 참석해 활동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일시적 토론자라고 항변하고 있다고 한다.


어쨌든 오태규 후보가 이대통령 대선 직전 실용외교위원회의 일원으로 토론회에 참석하여 외교등 자문을 한 것은 사실이다.


문화방송의 대주주로서 정치적 중립성을 요하는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로서 법적요건을 갖추지 못한 것이다.


민주당이 지명한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들을 좌편향 언론인 미디어오늘과 미디어스가 저격하는 희한한 현상은 최민희 위원장이 주도한 방미통위법이 통과된 이후 두드러지고 있다.


당청갈등이 원인인지 민주당 내분의 여파인지는 모르겠으나 중요한 것은 문재인 대통령 당시 국정기획위원을 맡았고,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과정에서 실용위원회에 참여했던 인사가 방송문화진흥회 임원으로 오는 것은 법의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점이다.


당장 본인의 사퇴로 결자해지하기 바란다.


2026. 7. 9.


MBC노동조합 (제3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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