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정상화범국민투쟁본부 성명] 방송계의 좌파카르텔을 깨부셔야 방송정상화가 된다!
- 자언련

- 2023년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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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정상화투쟁 26일차]
KBS 수신료 분리 징수는 방송개혁의 시작일뿐이다. 이제 보다 근본적인 개혁이 뒤따라야 한다.
지난 대선 기간 KBS 방송을 모니터링 했더니 불과 몇 달도 안 돼 불공정 사례가 천 여건이 넘었다고 한다. 과거엔 그래도 기계적 중립이라도 지키려고 했었는데 이마저도 이젠 거추장스러워서 드러내놓고 자기네 진영을 위해 왜곡, 편파, 조작 방송을 했다는 얘기다.
이들이 이렇게 드러내놓고 마음대로 왜곡·편파·조작 방송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방송계에 공고하게 구축되어 있는 좌파카르텔 때문이다. 그들은 이렇게 카르텔을 형성해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며 오직 그들만 호의호식하는 먹이사슬의 철옹성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바로 그리고 반드시 이 카르텔을 혁파하고 완장 차고 천방지축 날뛰며 칼춤 추던 망나니들에 대한 인적 청산을 해야 한다.
우선 지난 2017년 민주당이 작성한 '공영방송 방송장악 문건'에 대해 성역 없는 철저한 수사를 하라. 당시 고대영 KBS 사장, 김장겸 MBC 사장 해임은 민주당의 시나리오대로 진행됐다.
문재인이 먼저 “공영방송이 무너졌다”는 말로 신호탄을 쏘았고, 방송장악 음모는 일사불란하게 기습작전을 감행하듯 진행됐다. 언론노조와 시민단체 그리고 정치 모리배와 다름없는 언론학자들이 홍위병으로 나섰다. 언론 노조원들은 깡패처럼 행동하며 동료 직원들을 겁박했다. 고대영, 김장겸은 그렇게 인격 살인을 당한 채 시나리오대로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해임됐다. 대한민국 언론 역사에 두고두고 치욕스러운 흑역사가 아닐 수 없다.
민주당의 방송장악 음모에 대하여 그 기획자와 실행자를 찾아내 반드시 단죄해야 한다. 위로는 문재인부터 아래는 공영방송의 언론노조 조합원에 이르기까지 좌파카르텔이 방송장악을 위해 했던 파렴치한 행동들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통한 역사적인 단죄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 공영방송, 대한민국 언론이 정상화되고 대한민국이 진정한 자유민주국가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김의철과 민주노총이 죽어야 KBS가 살고, KBS가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
“KBS를 국민의 품으로!”
2023년 7월 7일
KBS정상화범국민투쟁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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