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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맹기 논평] 자유주의 사회에서 시민신분의 명예.

   민주주의 국가는 다른 의견 최적의 총합을 최고의 선으로 여긴다. ‘최대다수의 최대 행복’을 이상으로 한다. 그러나 민주주의는 양적 존재만으로 국민이 행복할 수 없다. 질적 다수의 행복이 필요한 것이다. 공화주의는 균등을 통해 그 수를 최대로 한다. 질적 ‘최대 나수의 최대 행복’을 찾는다. 그러나 이것도 말장난이다. 공화주의를 내세우면서 ‘민중민주주의 독재’로 사회가 진화한다. 그게 극에 달라는 곳이 바로 대한민국 현실이다.

     

 국가는 ‘최대다수의 최대 행복’으로 정치공학적으로 치닫고 ‘사적 카르텔은 신분집단의 명예를 오염시키고 있다. 민중민주주의, 국가사회주의 그리고 공산주의는 군중의 동원능력을 믿는다. 그것도 공산주의 원조의 부역자 역할까지 떠맡는다. 나라의 비극이다. 원론적 국가의 안정을 공화주의에 충실하고, 전통사회가 갖는 신분의 명예를 존중할 필요가 있게 된다.

     

  국가가 폭력집단임에 틀림이 없다. 이 이성적 폭력성은 잘못하면 독재국가, 민중민주주의로 흐르기 쉽다. 국가 폭력기구가 병들어 있다. 군·경찰·검찰·법원 등이 신음을 한다. 중국·북한 공산당은 세뇌공작으로 이들을 무력화시키고 있다.

     

  미국은 세계에서 싸움판을 가장 잘 운영하는 나라이다. "Fight tonight"(오늘 밤이라도 싸울 수 있다")는 의미의 주한미군 구호로, 실전적 전투 준비태세를 강조하는 표현한다. 미군이 얼마나 싸움박질을 잘하는가는 1945년 전후사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소련군정은 1945년 8월 9일부터 대일전을 개시해 북한지역을 점령한 소련군 제25군 군사위원(소

군정 정치사령부 사령관)으로 사실상 오늘의 김일성을 만들어 낸 니콜라이 레베데프 소련 육군소장

(92년 5월 사망)은 91년 봄 가을 모스크바에 있는 그의 아파트에서 모두 9차례에 걸쳐 특별 인터뷰

를 통해 김일성이 북조선의 지도자로 양성된 과정을 소상히 밝혔다.(박길용 외, 1994: 17〜19) ‘생에 

처음으로 털어놓은 북조선 역사에 대한 양심선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북조선 인민의 ‘위대한 수

령’은 북조선 인민의 의사에 의해 추대된 것이 아니다. ‘위대한 지도자’는 소련공산당 정치국과 스탈

린의 직접적 구상에 따라 평양주둔 붉은 군대가 교육시켜 창조한 것이다. 일개 소련군 정찰부대의 

대위를 일약 김일성 장군으로, 마르크스-레닌주의이론가로 추켜세운 작업은 특정 장교의 특수 임무

가 아닌 평양주둔 소련군정 체제의 전반적 기구가 동원됐다.”

     

  미군은 소련군정의 니콜라이 레베데프 소련 육군소장 체제를 비웃고 있있다. 소련군은 1945년 전후로 여론공작으로 한반도를 삼킬 준비를 마쳤다. 그러나 미국 트루만 대통령은 초대 극동군 총사령관 더글러스 매카서(Douglas MacArthur)(1947. 07. 01 ~ 1951. 04. 12)를 한국전에 투입시켰다. 매카서는 1950년 0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을 감행했다. 물론 전쟁 살아있는 전설 월튼 해리스 워커 (Walton Harris Walker) 장군이 버티고 있었다. 그는 미 육군의 군인으로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 6.25 전쟁에 참전한 대표적인 명장이다.

     

  낙동강까지 밀려간 대한민국은 워커 장군과 백선엽 장군의 한 조로 낙동강 전선을 사수하고, 다른 한편으로 인천상륙작전을 감행헀다. 그들의 전화는 13일 후 09.28일 서울을 수복했다. 그 정신은 바로 국가의 충성이다. 군은 고대·중세의 전통의 명예(the noble consciousness)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국민일보 권수영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교수(2025. 10.03), 〈군인의 마음도 지켜야〉,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강력한 국방개혁으로 완전한 자주국방 태세를 갖춰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자주국방은 강력한 무기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우리 힘만으론 전쟁에서 이길 수 없다는 패배주의가 더 큰 문제다. 이에 장병들의 마음부터 지켜내는, 군종 제도의 개혁이 절실하다고 본다. 필자가 미국 유학 시절 병원에서 원목 인턴으로 일하던 때다. 수술 중 환자가 세상을 떠나면 의료진은 숨을 죽이고 누군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바로 당직 원목이었다. 원목이 도착하면 수술 집도의는 가족에게 결과를 알리고, 원목은 슬픔에 빠진 가족 곁을 지키며 위로와 사후 절차 논의를 맡았다. 그 순간 원목은 그저 성직자가 아니라 죽음과 상실 앞에 선 이들을 붙잡아 주는 마지막 버팀목이었다. 전쟁터도 다르지 않다. 전사자가 발생하면 지휘관은 군종장교가 오기만을 기다린다. 때로는 그 시간이 지체돼 후속 작전에 차질을 빚기도 했다. 이에 미군은 군종장교가 전투 병력 가장 가까이서 활동하도록 ‘근접 원칙(proximity principle)’을 명문화했다. 이는 군종이 단순한 종교의례를 넘어 생사의 경계에서 무너지는 마음을 지키는 본질적 사명을 지님을 보여준다. 그러나 한국의 군종 제도는 평시에 머문다. 군종장교는 장병의 종교 생활을 돕는 역할에 국한되고, 전투 현장에서 정신적 리더십은 제한된다. 계급도 대령에서 멈춰 제도적 위상은 늘 변방에 머문다. 분단국가라는 우리의 현실을 고려하면 이는 매우 부적절하다.”

     

  문재인·윤석열·이재명은 박정희·전두환 대통령의 전통의 명예를 싹뚝 짤랐다. 국가의 폭력은 더 이상 전통의 명예를 갖고 있지 않다. 국가가 정치 공학의 포률리즘 정책을 편다. 선관위 공무원 수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들이 하는 짓은 인위적으로 표 늘리고, 줄이는 부정선거를 일 삼는다. “미국 인구 3.5억 선관위 직원 약 300명 인도 인구 14억 선관위 직원 약 550명 한국 인구 0.5억 선관위 직원 3000명 심지어 저 3000명이 지방직 공무원 부려먹으면서

[출처] 미국 인구 3.5억 선관위 직원 약 300명 인도 인구 14억 선관위 직원 약 550명 한국 인구 0.5억 선관위 직원 3000명 심지어 저 3000명이 지방직 공무원 부려먹으면서|https://x.com/BahkShaun/status/1905096196873671093?t=1GR4lLGKXFoResCRigXLSw&s

     

  그리고 다른 방법으로 표를 얻기 위해 복지를 강화시킨다.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감행하는 것이다. 프랑스의 경우이다. 조선일보 서유근 기자(10.27), 〈복지의 역습… 佛 은퇴자, 일하는 청년보다 소득 더 많아. 과도한 연금에 재정 적자 눈덩이〉, 문재인은 코로나19 지원금, 이재명은 퍼지주기 정책과 민생소비쿠폰을 난발한다. 그 뒤에는 중국·북한 공산당의 민중민주주의, 공산주의가 도사리고 있다. “지난달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반정부 시위에서 한 참가자가 연막탄을 들고 있다. 이날 시위대는 정부의 긴축예산안과 연금·복지 축소 정책에 항의해 도로를 봉쇄하고 불을 지르는 등 경찰과 충돌했다. /AFP 연합뉴스

프랑스에서 연금을 받는 은퇴자들의 소득이 일하는 젊은 층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파이낸셜타임스(FT)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룩셈부르크소득연구(LIS)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프랑스에서 생산 가능 인구(15~64세)의 중위 소득을 100이라 했을 때, 65세 이상의 중위 소득은 약 101로 집계됐다. 이는 이탈리아(94), 노르웨이(87), 미국(86), 독일(85), 영국(78), 네덜란드(75), 일본(72), 호주(63) 등보다 높은 수치다. FT는 “65세 이상 인구의 소득이 근로 연령층보다 더 높은 현상은 국제적으로도, 프랑스 역사에서도 유례가 없는 일”이라고 분석했다. 이 같은 현상이 벌어지는 이유는 연금 실수령액이 다른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이다. 2022년 기준 프랑스의 평균 연금 월 순수령액은 1366유로(약 225만원)다. 연금의 소득 대체율은 약 72%로, 미국 49%, 독일 53% 등보다 높다. 은퇴 정년과 연금 수령 시점 사이에 소득 공백이 없다.”

     

  정치 공학으로 국민을 세뇌시키고, 독재국가가 탄생하는 것이다. 중국·북한 공산당의 홍위병 정치가 시작된다. 그들은 세뇌를 통해 마음 속의 폭력성을 강화시킨다. 국민일보 정승훈 논설위원(09.17), 〈[여의춘추] 우리 안의 파시즘〉, “주요 공공기관이 화염에 휩싸이고 알몸이 되다시피 옷이 벗겨진 고위 공직자가 시위대에 끌려 다니는 모습은 충격적이었다. 정부의 무능력과 부패로 인해 쌓인 불만과 분노, 이른바 ‘네포 키즈’(nepo kids)로 불리는 고위층 자녀들과 서민층 청년들의 빈부격차 등이 배경이라지만 네팔 시위를 직접적으로 촉발시킨 것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접속 차단 조치였다. ‘Z세대’(1997~2012년생) 등이 이에 반발해 시위에 나서자 정부 주요 인사들은 물러났고 SNS도 곧 정상화됐다. SNS 차단이라는 파시즘적 횡포가 정치권력을 무너뜨리는 계기가 된 셈이다. SNS는 오래 전부터 민주화의 상징이었다. 튀니지 벤 알리 정권의 24년 장기집권을 무너뜨린 2011년 ‘재스민 혁명’은 소셜 네트워킹의 힘을 보여줬다는 측면에서 ‘SNS 혁명’으로 불렸다.”

     

  그 길이 곧 민중민주의로 간다. 그에 대한 경고이다. 월간조선 조평세 1776연구소 대표(10.08), 〈커크가 한국에 말했다 "급진 좌파의 민주주의는 결국 독재"〉, “전 세계 수많은 젊은 보수주의자들의 아이콘이었던 찰리 커크(Charlie Kirk)가 지난 9월 10일(현지시간) 미국 유타밸리대 캠퍼스에서 행사 도중 극좌(極左) 저격범에 의해 암살당했다. 3000여 명의 관중 가운데는 그의 아내 에리카와 만 3세, 1세 된 두 아이도 함께 있었다. 1993년생인 커크는 32번째 생일을 불과 나흘 앞두고 세상을 떠났다. 그는 아마도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청년 단체인 ‘터닝포인트USA’의 설립자이자 대표였다. 그리고 미국 보수 진영의 가장 영향력 있는 주역 중 하나였다. 특히 그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운동의 신선한 바람을 일으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두 번(2016년, 2024년) 당선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커크는 죽음을 맞기 불과 닷새 전, 한국을 처음 방문해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빌드업코리아(Build Up Korea·대표 김민아)’ 행사의 주(主) 연사로 참여했다. 아시아 첫 데뷔 무대였던 한국에서 그는 한국의 위대함과 신성한 한미동맹을 강조하며, 약 1500명의 한국 젊은이들에게 “좌익 거짓에 맞서 용기를 내어 진리를 말할 것” “결혼하고 아이를 많이 낳을 것” 등 보수주의적 가치를 역설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커크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전국 관공서에 일주일간 조기(弔旗) 게양을 명령하고, 민간인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대통령상인 자유메달(Presidential Medal of Freedom)을 그에게 추서(追敍)하겠다고 발표했다. 커크가 정치 참여를 적극 조언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러닝메이트가 되도록 도와준 J. D. 밴스 부통령은 자신의 전용기 에어포스2로 커크의 시신이 담긴 관을 유타에서 애리조나까지 싣고 와서 미군 의장대와 함께 운구(運柩)했다...필자는 2019년 2월말 미국 보수행동 컨퍼런스(Conservative Political Action Conference·CPAC)에서 커크를 처음 만났다. 필자는 CPAC의 주제별(breakout) 세션에서 고든 창, 로런스 펙 등 아시아 전문가들과 함께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급진적인 친북(親北) 행태를 고발했다. 하지만 그해 2월 트럼프 대통령이 하노이에서 김정은을 만나고 온 직후였고 아직까지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對北) 협상력에 상당한 기대감이 있었기 때문인지, 사실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기 상황이 현장에서 크게 주목을 끌지는 못했다...찰리 커크는 18세이던 2012년, 진보 좌익과 세속주의의 본진(本陣)이라고 할 수 있는 대학가에서 시장경제와 작은 정부, 낮은 세금 등의 보수주의적 가치들을 전파하는 ‘터닝포인트USA’를 창립해 기울어진 대학 캠퍼스에 균형을 세우고자 했다. 그는 대학가의 좌파 교수들을 고발하는 웹사이트를 개발했고, 캠퍼스에 ‘대학은 사기다(College is a Scam)’라는 현수막을 걸고 대학의 좌경화(左傾化)와 젊은이들을 빚더미에 몰아넣기만 하는 비효율성, 교육과는 거리가 먼 좌파적 세뇌의 실상을 고발했다. 또한 ‘나의 주장을 반박해 보라(Prove Me Wrong)’라는 텐트를 치고 진보 좌익 진영의 학생들을 초대하여 정면으로 도전했다. 미국 대학 캠퍼스의 분위기를 안다면 이는 실로 대단한 용기가 아닐 수 없다. 그가 살해당한 유타밸리대 현장에서도 그는 이 ‘Prove Me Wrong’ 텐트를 치고 학생들의 질문을 반박하는 Q&A 포맷의 이벤트를 열고 있었다...국내 대부분의 주류 매체를 포함한 세계 언론은 찰리 커크를 ‘극우(極右) 청년’으로 매도하고, 그의 죽음이 어느 정도는 그 자신의 도발적인 발언 탓인 것처럼 몰아가고 있다. 하지만 찰리 커크는 결코, 그 어떤 형태로도 증오를 부추기거나 혐오를 조장하지 않았다. 오히려 다른 일부 미국 우익 인사들과 달리 커크는 좌파인 상대방의 말을 충분히 듣고 이해하려고 시도했으며, 평화로운 상호 존중의 대화를 이어 가려고 노력했다. 온라인상 공개되어 있는 수많은 그의 캠퍼스 현장 영상들이 이를 증명한다. 그는 오히려 그에게 환호성을 지르는 추종자들이 조용히 좌파 학생들의 반박을 들어 보도록 유도했으며, 이성적(理性的)인 토론이 오고가는 한 결코 상대방의 주장을 먼저 묵살하거나 윽박지르지 않았다...마지막으로, 대한민국에서 몇 가지 끔찍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목사님들이 압수수색을 당하고 구속까지 당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 대한민국 정부의 움직임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저는 미국 정부를 대표하고 있지 않으므로 이 자리에 계신 언론 관계자 분들은 제 말을 왜곡하지 않기를 바랍니다만, 대한민국 정부가 계속 이런 식으로 행동한다면 미국은 자유와 정의를 위해 반드시 행동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미래는 싸우는 자에게 주어집니다. 보수주의적 가치를 가진, 하나님을 경외하는 한국인들이 이 나라의 미래가 되길 바랍니다.”

     

  한편 국가 폭력은 잘못하면, 군국주의로 흐를 수 있다. 이승만 대통령은 군국주의와 전혀 다른 논리를 펴면서 일본을 비판한다. 물론 군의 명예 존중은 단순한 행동의 반복으로 정체성을 확보한다. 한편 종교에는 제의(祭儀)를 통해 신과 소통한다. 일본 군국주의는 양자를 병행한다.

     

  그에 논리에 의하면 인간의 신성(神性) 기원의 이론은 인간의 조상이 원숭이(유인원)원의 조상으로 진화되었다는 말보다는 낫다.(이승만, 1941/2025; 17) 일본인은 하늘의 기원 때문에 우월하다. 미카도 Mikado(御門, 천황 통치) 하에 세계의 지배를 주중하는 것에 근거한다. (이승만, 1941/2025; 17) 미카도가 단지 하늘의 왕으로 간주한 이후, 그 논리적 결론은 지구에서 정통성의 있는 지배자이고, 군과 해군은 세계를 구해야 하는 의무를 지닌다.

     

  모든 하늘에는 하나의 태양이고, 모든 현실 세계의 영역은 하나의 지배자가 되어야 한다. 세계의 평화는 원했듯이 일본의 통치자를 통해서만 지켜줄 수 있다. Mikado의 지배하에 세계의 지배를 주장한 것이다

     

  일본의 하늘의 세계관으로 유추된 목표는 아시아의 새로운 질서를 형성하는 것이다. 이것이 일본의 극동에서 힘을 안정화시키는 이유이다. 그리고 아시아 질서는 곧 새로운 세계 질서로 확산한다. 극동의 안정이 세계의 안정으로 간주한다. 우리는 하늘의 질서에 근거하여, 혼돈과 무질서로부터 전세계를 구해야 되기때문에, 모든 지배하에 있는 곳에 수도를 설립해야 한다.

     

 한편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 군국주의와 다른, 이상한 상징 현상이 보인다. 트루스데일리 최민서 기자(10.05), 〈“트럼프, 달러의 얼굴이 되다”… 건국 250주년 ‘강한 미국’의 상징 부활〉, 트럼프 대통령은 신분의 명예를 달러에서 찾는다. 그게 퓨리턴 정신이고, 자유주의·자본주의 정신이다. 열심히 일하고, 시간을 절약하고, 돈을 모으고, 그 돈은 곧 자본이 되어, 다시 투자를 한다. 물론 투자가 늘면, 또한 일자리가 늘어나고, 국민행복이 따라 온다.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은 다른 것이 아니다. 그 행복을 화폐의 상징으로 담는다. 화폐로 정치공학의 수단으로 삼는 문재인·이재명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이다. 신분의 명예, 곧 미국인의 명예 회복을 확신하게 한다.

     

  “美재무부, 트럼프 얼굴·FIGHT·FIGHT·FIGHT 새긴 1달러 주화 초안 공개. 1926년 쿨리지 이후 100년 만의 현직 대통령 인물 기념주화 탄생할 듯. 역경을 넘어선 미국의 자긍심… “시련이 곧 연방 통합의 힘” 메시지 담아 성조기를 배경으로 주먹을 굳게 쥐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흉상과 함께, 그의 강력한 외침이었던 'FIGHT·FIGHT·FIGHT(싸우자 싸우자 싸우자)'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다. 트루스데일리. 성조기를 배경으로 주먹을 굳게 쥐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흉상과 함께, 그의 강력한 외침이었던 'FIGHT·FIGHT·FIGHT(싸우자 싸우자 싸우자)'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다. 트루스데일리...2024년 7월, 암살 시도 속에서도 피를 흘리며 이 말을 외쳤던 장면은 이미 ‘트럼프 신화’의 결정적 서사로 자리 잡았다. 이제 그 상징이 화폐 위로 옮겨진 셈이다. 라틴어 구절 ‘E PLURIBUS UNUM(여럿으로 이루어진 하나)’이 함께 새겨졌지만, 오늘의 미국이 정말 하나로 모일 수 있을지는 여전히 의문이다.

이 주화 발행은 2020년 의회를 통과한 ‘순환 수집용 동전 재설계법’에 근거한다. 해당 법은 2026년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1달러 동전 디자인을 허용했으며, 비치 장관은 “이 초안은 진짜”라며 공식 확인했다. 생존 인물을 화폐에 새기는 것은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나, 1926년 독립 150주년 당시 캘빈 쿨리지 대통령이 등장한 선례가 있어 법적 논란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번 선택은 단순한 기념이 아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이 다시 미국의 상징 위에 오른다는 사실 자체가, 미국 정치의 방향성을 대변한다. ‘힘의 회복’이라는 이름 아래, 정치적 신화와 경제적 상징이 결합한 것이다. 미국이 독립 250주년을 맞는 2026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이 새겨진 1달러 기념주화가 발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공화국의 시민의 바람직한 삶은 이성적으로 돌아가는 일이다. 영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국가의 폭력성을 순치시키고, 명예를 존중하는 사회이다. 즉, 헌법정신의 이성과 합리성의 길은 군인이 갖고 있는 폭력성이 아니라, 신분의 명예(status honor) 정신을 살리는 길이다. 국가는 질적 ‘최대 다수의 최대행복’의 공화주의 기능을 가지지만, 언어의 순화, 상징의 안정화 그리고 영속성을 갖기 위해 신분의 명예를 통해 전통을 유지한다. 하게 된다.

     

 그렇다면 미국 시민으로서의 신분의 명예는 무엇인가? 정치동원 사회, 민중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멀다. 개인이 집단으로부터 철저히 단절한 삶이다. 중국·북한 공산당과는 다른 차원이다. 그렇다고 일본과 같은 군국주의와도 차별화가 된다.

 

  자유주의·시장경제가 시민으로서 신분의 명예를 지켜준다고 한다. 생명·자유·재산 등 기본권이 그 뒤를 받치고 있다. 조선일보 최혜승 기자(10.07), 〈노벨상 수상에도 연락 안 닿아... "람스델, 전화기 꺼놓고 여행중"〉, “2025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왼쪽부터 메리 브랑코(Mary Brunkow) 미국 시스템생물학연구소 시니어 프로그램 매니저, 프레드 람스델(Fred Ramsdell) 미국 소노마 바이오테라퓨틱스 고문, 사카구치 시몬(Shimon Sakaguchi) 일본 오사카대 교수(왼쪽부터)./각 기관

2025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왼쪽부터 메리 브랑코(Mary Brunkow) 미국 시스템생물학연구소 시니어 프로그램 매니저, 프레드 람스델(Fred Ramsdell) 미국 소노마 바이오테라퓨틱스 고문, 사카구치 시몬(Shimon Sakaguchi) 일본 오사카대 교수(왼쪽부터)./각 기관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중 한 명인 프레드 람스델(65) 미국 소노마 바이오테라퓨틱스 고문이 현재 모든 연락을 끊은 채 여행 중이어서 수상 사실을 아직 모를 것이라고 AFP통신이 7일 보도했다. 바이오테라퓨틱스는 람스델이 현재 모든 전자 기기를 꺼놓고 자연에서 생활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노벨위원회는 아직까지 그에게 수상 사실을 전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람스델의 동료이자 연구실 공동 창립자인 제프리 블루스톤도 통신에 “나도 람스델에게 연락을 해보려 했지만 닿지 않았다”며 “아이다호의 오지에서 배낭여행 중일 것”이라고 했다. 노벨위원회는 공동 수상자인 메리 브랑코(64) 미국 시애틀 시스템생물학연구소 선임 매니저와 연락하는 데도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시애틀에 거주하는 브랑코는 이른 아침 스웨덴에서 노벨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는 연락을 받았으나 스팸 전화로 의심하고 휴대전화를 꺼놓았다고 한다. 이후 수상 소감을 묻기 위해 집에 찾아온 취재진과 남편이 대화를 나누는 것을 보고 그제서야 자신의 수상 사실을 알게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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