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언론국민연합 공지] EBS 정상화를 위한 조화(弔花) 투쟁 개시
- 자언련

-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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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4월 2일

법인카드 유용 등 부적절한 행동에도 불구하고 6년 반 동안이나 이사장직을 유지해 온 유시춘 EBS 이사장에 대해서는 침묵하면서 신임 신동호 EBS 사장의 출근을 불법적으로 저지하고 있는 민노총 언론노조의 행태는 EBS가 스스로 국민의 공영방송으로서의 역할을 포기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에 우리는 국민과 함께 "민노총 언론노조 손아귀의 EBS를 국민의 품으로!"라는 기치를 걸고 한국교육방송 EBS의 정상화를 위한 조화(弔花)투쟁을 시작합니다.
2025년 4월 3일(목) 14:30, 일산 EBS 본사 정문 앞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EBS가 진정한 공영교육방송으로 거듭날 때까지 싸울 것입니다.
EBS가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수호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자유시민과 글로벌 세계시민을 양성하는 평생교육의 장으로 바로 설 수 있도록 끝까지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우리와 미래세대의 가치와 비전을 담대하게 이끌어 갈 교육방송 EBS의 정상화를 위해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조화를 보내주시면 EBS의 정상화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조화 주문은 1577-9439로 전화 주시면 편리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 4. 2
공영방송정상화범국민투쟁본부
자유언론국민연합
※조화화환은 아무 곳에서나 주문하셔서 보내주셔도 됩니다.
단, 1577-9439는 화환의 편리한 주문과 설치뿐 아니라 설치된 화환을 일관되게 철저히 관리하도록 했습니다.
(화환 1개당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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