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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월) 김도인의 이슈와 프레임 (Issue & Frame)

- 지상파 3사, 종편 3사의 메인 뉴스가 논쟁적 사안을 어떤 뉴스 프레임으로 보도하는지 비교·분석합니다.

각 방송사의 톱뉴스

● MBC: 증가세 '주춤?'…"우리 목전까지 다가왔다" ● SBS: 국내 확진 2주 새 13배↑…전문가들 "3단계 불가피" ● KBS: 정부, ‘3단계 거리 두기’ 검토…“이번 주 이내에 막지 못하면 불가피” ● TV조선: 일일 확진자 200명대로 감소…"주말 검사 감소 영향" ● JTBC: 고령·위중환자 느는데…서울 전담병상 이미 꽉 차 ● 채널A: 의사 2차 총파업 예고…‘의료 공백’ 현실화 위기

(1) ‘아스팔트 우파’인사들의 코로나 관련 돌출발언 ※ 전광훈 목사 등 일부 ‘아스팔트 우파인사’들의 비상식적인 돌출발언이나 '가짜뉴스'는 중도층의 민심을 통합당에서 떠나게 만들고, 정부의 강경대응을 정당화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JTBC와 KBS, MBC가 이들 인사의 발언을 적극적으로 소개했습니다. JTBC는 【다른 교회까지 다닌 '전광훈 신도들'…n차 감염 확산】라는 기사에서, 사랑제일교회에서 시작된 감염이 지역 사회로 빠르게 번지고 있다며, 사랑제일교회가 최근 코로나 확산의 기폭제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① 확진된 교인들이 다른 교회, 기도원 같은 데를 다니면서 감염이 계속 나오는 것이다. 전북 군산에선 사랑교회발 감염으로 일가족이 확진되기도 했다. ② 서울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한 확진자는 오늘만 34명이 추가됐고, 누적 확진자는 875명으로 늘었다. ③ 보건당국은 사랑제일교회발 감염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예측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n차 감염이 우려되는 186개 장소를 더 찾아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TV조선은 【"2주새 전국 감염집단 30개 이상"…동시다발 확산 '초비상'】이라는 제목으로, 사랑제일교회나 광화문 집회와 관련 없는 집단감염들이 잇따르고 있는 게 문제라면서, 최근 2주간 발생한 감염 집단이 30개가 넘는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근 코로나 확산 사태의 책임을 마녀사냥 하듯이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집회에만 물을 수는 없다는 뉘앙스의 기사였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24/2020082490100.html JTBC는 【"사회주의 국가 만들려 핍박"…전광훈 또 '병상 유튜브'】라는 기사에서, 전광훈 목사가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유튜브 채널에서 한 과격한 발언 등을 보도했습니다. ① [전광훈/목사] : "대한민국을 사회주의 나라, 다시 말해서 낮은 단계 연방제 통해서 1국가 2체제 거쳐서 결국 북한으로…우리(사랑제일교회)는 잘 안 넘어가니까 제거하려고 모든 총력을 기울이고…" ② [주옥순/엄마부대 대표] : "종교 자유를 완전히 짓밟는 행태를…" ③ 전 목사의 변호인단도 "현 정부가 공산당 정부"라며 "한국 교회를 대신해 정부의 코로나 사기의 진실을 밝히겠다"는 입장문을 배포했다. ④ 이런 가운데 개신교 주요 교단의 원로들은 성명서를 통해 최근 사랑제일교회발 코로나 확진 사태에 대해 사죄를 하고, 전광훈 목사와 그의 추종자들은 범죄 집단이라며 전광훈을 더 이상 목사로 부르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66105&pDate=20200824 JTBC는 이어서 【"보건소 못 믿어" 4차례 검사받은 집회 참가자…모두 '양성'】에서는, 광화문 집회에 다녀온 뒤 관할 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못 믿겠다면서 자택을 2번이나 이탈해서 나흘 동안 네 번의 검사를 받은 케이스를 소개했습니다. JTBC는 【인터넷 '가짜뉴스 홍수'…정부·여당 뿌리 뽑겠다지만】에서는 일부 인사들의 이러한 돌출행동의 배경으로 유튜브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가짜뉴스’를 꼽으면서 가짜뉴스 관련 입법을 촉구했습니다. ① [A씨/유튜브 '주사랑이은미TV'] : "(보건소에선) 양성이 엄청 많이 나왔어요. 병원 가서 다시 받아보니까 거의 다 음성이 나왔다는…양성이 나왔는데 거짓말이잖아요. 양성인데 가짜 양성이잖아." ② 현재는 이런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오면 방송통신심의위가 심의를 해 삭제나 접속 차단 결정을 내린다. 하지만 시간이 걸리는 데다가 유튜브 같은 글로벌 사업자에겐 결정을 강제할 길도 없다. ③ 독일의 경우 이런 가짜뉴스를 포함해 위법적인 게시물이 올라왔는데도 24시간 내에 지우지 않으면 해당 사업자에겐 최대 700억 원에 이르는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 ④ 우리도 이런 개선책을 찾겠다며 민주당이 20대 국회 때 각종 법안을 발의했지만, 통과된 건 하나도 없다. 21대 절대 과반이 된 뒤에도 비슷한 법안을 다시 내긴 했지만, 담당 상임위가 제대로 구성되지 않아 아직 논의조차 안 되고 있긴 마찬가지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66102&pDate=20200824 JTBC는 【"국민 겁박해 검사 늘려" 방역 김빼는 통합당 의원】에서는 통합당 한기호 의원이 자신의 SNS에서, 최근 2차 확산이 온 건 보수세력을 노리고 일부러 검사를 많이 했기 때문이라는 취지의 음모론을 제기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① 한의원은 "정부가 국민을 겁박해 검사를 많이 받게 하고 있다", "교회 신자와 광화문 집회자들을 죄인으로 만들고 있다"고도 썼다. ② 민주당 노웅래 의원은 "진의를 왜곡시키는 것은 사이코패스나 할 짓"이라고 공격했다. ③ [정은경/중앙방역대책본부장] : "그런 일(정치적 이유)로 환자수를 조정하거나 하는 일은 있을 수가 없고 그런 사항으로 지속적 문제를 제기하면 단호하게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④ 이런 가운데 통합당 내에서도 광화문 집회 주도 세력과는 결별해야 할 때란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통합당 이양희 신임 당무감사위원장도 JTBC에 "모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66092&pDate=20200824 KBS는 【“주옥순 역학조사 거부” 경찰 고발하기로…전광훈 “사회주의 만들려 교회 핍박”】, 【“검사 싫으니 가라”며 욕설…“민노총 집회 갔다 해라” 조롱도】, 【경찰 “허위사실 유포 엄벌”…‘방역 방해’ 338건 재판 넘겼다】 등 3꼭지로 보도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524338

MBC는 【"샐러드 말고 탕 달라"…병원서도 '막말·가짜 뉴스'】라는 기상에서, 유튜브 ‘신의 한수’ 채널의 신혜식 대표,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전광훈 목사 등의 발언들을 소개했습니다. ① [신혜식/유튜브 <신의한수> 대표]: "이런 거 좀 별로입니다. 별로예요. 샐러드파스타 듣도 보도 못한 이런 거 말고 다른 거. 오늘 저녁에는 탕 없습니까 탕? 좀 얼큰하게…" ② [신혜식/유튜브 <신의한수> 대표]: "여기가 정치범 수용소라서 사상 검증까지 혹시 하는 것이 아닌가, 혹시 '문재인 만세' 세 번 외쳐줘야지만 풀어주는 게 아닌가 그런 걱정이…" ③ [전광훈/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 "(정부가) 대한민국을 사회주의 나라, 다시 말해서 낮은 단계의 연방제를 통해서 1국가 2체제를 거쳐서 북한(체제)으로 가자고 하는…"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885155_32524.html (2) 코로나 사태 관련 여야 공방 채널A는 【민주 “검사 불응 시 전원 고발” vs 통합 “공포 조장”】라는 제목으로, 대통령과 여당 대표가 연일 코로나19 방역을 방해하는 이들에 “좌시하지 않겠다. 용납하지 않겠다”라며 강력한 대응 원칙을 밝히고 있으며, 미래통합당은 '여권이 코로나 사태를 지나치게 정치화하고 있다'며 공포 정치를 멈추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김종인 /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국민을 범죄자처럼 여기고 공권력을 휘두르며 공포를 조장하는 것은 민주국가에서 지양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② [주호영 /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2차 대유행을 막지 못한 것은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정부의 책임입니다. (8월) 12일부터 대량 감염이 발생한 것을 보면…" ③ 다만 광복절 집회와의 선 긋기는 당 소속 일부 인사들의 집회 참여와 강경 발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채널A는 이어진 [여랑야랑] 코너에서 <대통령 “공권력 엄중 집행” vs 야당 “공포 정치”>라는 제목으로, 정부의 코로나 대응책에 있어서 정치 편향성을 주장하는 야당의 발언을 소개하였습니다. ① [김미애 /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 "정부는 광화문 집회가 같은 날에 있었던 민노총의 집회에 대해서는 일언반구하지 않고, 방역에서도 정치 편향성을 의심받게 하고 있습니다.“ ② 통합당 출신인 윤상현 무소속 의원은 "살아 있는 공권력의 엄중함이 유독 보수 단체와 기독교 단체만을 향하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16756 TV조선은 【민노총 집회서도 확진자…野 "방역도 정치편향" 비판】라는 제목으로, 8·15 광복절 민주노총의 노동자대회 참가자 가운데서도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또 다른 집단 감염 우려가 나오지만, 방역당국은 조금 더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야권에선 "방역도 정치편향적"이라는 비판이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민노총은 "집회 참석자 가운데 A씨만 양성"이라며 당일 행사와 코로나 확진은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② 야당은 방역당국이 민노총 행사 참여자 명단 확보와 코로나 전수조사를 하지 않는 것은 정치편향적이라고 주장했다. - [김종인 /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 "(광복절 집회와) 미래통합당을 연관시키려고 정부와 여당이 노력하는 거 아녜요. 그렇기 때문에 다른 (민노총) 집회에서 발생한 확진자 얘기는 안 하는 것 아녜요.“ ③ 방역대책본부는 민노총 집회 참석자 감염원 등을 조사 중이라며 결과에 따라 추가 조치를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채널A는 【광복절 민노총 집회서도 확진…“전수검사는 아직”】이라는 제목으로, 같은 날 인접 지역에서 열린 두 집회의 감염 위험성 평가기준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비판도 나온다고 보도했습니다. - [김은혜/미래통합당 대변인 (어제)]: "친여 집회에는 추적도, 명단확보도 안하는 방역 당국은 코로나 위험도가 민노총에는 다르다고 합니다." MBC는 【'민주노총'도 광화문 확진…"모든 집회 검사 권고"】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광복절 집회에 참가했던 민주노총 조합원 가운데 40대 남성이 그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면서, 민주노총은 광화문집회 참가자측과는 달리 당국의 방역지침에 협조하고 있다는 점을 은연중에 강조했습니다.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확진자가 연일 늘어나자, 민주노총은 내일까지 집회 참가자 전원에 대한 검사를 마치기로 했다. ② [한상진/민주노총 대변인]: "오늘 오전까지 확인된 부분은 (기자회견 참석한) 대상 조합원의 60%가 검사를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1명 조합원이 양성 판정을 받으셨고 나머지 조합원들은 음성으로…"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885106_32524.html TV조선은 【野 "與 왜 이렇게 인색?"…이낙연 "차등지원", 이재명은 "전체지급"】이라는 기사에서, 2차 재난지원금에 대한 통합당의 입장과 여권 내의 갑론을박을 소개하였습니다. ① 미래통합당은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사실상 당론으로 정했다. 다만 전국민이 아닌 선별 지급해야 한다고 했다. - [김종인 /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어디에 가장 집중적으로 지원을 해야 이 양극화 문제를 더 이상 확산하지 않을 것인가를 검토하면서…“ ② 통합당은 더 나아가 논의를 보류한 여권을 향해 선거가 끝났으니 주저하는 것 아니냐고 했다. - [김은혜 / 미래통합당 대변인]: "총선 전에는 재난지원금, 추경, 그렇게 관대하게 하시더니 왜 선거 이후에는 이렇게 인색해지시는 것입니까?“ ③ 당권 주자인 이낙연 후보는 "차등 지원이 맞다"면서도 "논의를 다음주로 미뤄야한다"고 했다. 정부 여당과 보조를 맞춘 것이다. ④ 반면 이재명 경기지사와 김부겸 후보는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전국민에게 지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 지사는 "갑자기 웬 선별복지냐"며 무상급식에 반대하다 서울시장에서 물러난 오세훈 전 시장을 상기시키기도 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24/2020082490120.html 채널A는 【예산 마련도 못했는데 지급 방식 공방…‘제각각’ 셈법】라는 제목으로 2차 재난지원금을 둘러싼 민주당 내의 여러 의견을 소개한 다음, 【통합당 “취약 계층에 선별 지급…자영업자 별도 지원금도”】이라는 제목으로 2차 재난지원금에 대한 통합당의 입장을 별도의 리포트로 소개하였습니다. ① 미래통합당은 코로나19 재확산이 심각한 만큼, 2차 재난지원금을 최대한 빨리 지급해야 한다며 정부·여당을 압박했다. ② 대신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선별 지급하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별도의 생존자금을 주는 방안도 내놨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16750 (3) 기타 이슈 SBS는 【서울 버스 · 지하철 요금 최대 300원↑ 추진】, 【서울 대중교통 1조 5천억 적자"…"왜 하필 지금이냐】 2꼭지로, 서울시 버스와 지하철 요금 인상이 추진되고 있다는 소식을 단독 보도했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945595&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SBS는 【북한 술-남한 설탕' 물물교환…유엔 제재에 '삐걱'】, TV조선은 【통일부, '北과 물물교환' 철회…통일부-국정원 소통 부재 탓】이라는 제목으로, 우리 정부가 물물교환 방식으로 남북 교류의 물꼬를 트려고 했던 첫 사업이 사실상 좌초됐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24/2020082490136.html MBC는 【'2월 대구'보다 위험…"전파 속도 20% 빨라"】라는 기사에서, 신천지 때까지만 해도 중국 우한발 S형이나 V형이었던 바이러스가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 이후로는 미국, 유럽형 GH로 완전히 바뀌었기 때문에 방역이 더욱 힘들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우선 GH형 바이러스는 변이 전의 바이러스보다 사람 세포를 평균 6배는 더 잘 감염시키는 걸로 미국 연구진 실험에서 확인됐다. ② 최근 들어 무증상 감염자가 급격히 늘어 바이러스 고리의 추적이 뚝뚝 끊기는 것도 GH형의 변이 때문인 걸로 관측되고 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885206_32524.html MBC는 【'한 달 전' 감찰하고도…'검사의 죽음' 왜 못 막았나】라는 단독 기사에서, 2016년 5월 19일, 서울남부지검 형사2부 김홍영 검사가 직속상관이던 김대현 부장검사의 반복적인 폭행과 인격 모독적인 폭언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극단적 선택을 했는데, 서울남부지검은 김홍영 검사의 사망 직전까지 김 부장의 문제를 파악하고 내부 감찰까지 진행하고도 미온적인 대처를 하는 바람에 불행한 사고를 방지하지 못했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885247_32524.html ● 이어서 【"형사부 검사는 영업사원"…감찰도 옆 부서에서?】라는 기사에서 검찰 내부에는 자정 기능이 없다시피 하다는 점과, 또 형사부 검사들이 과도한 사건배당에 시달리다보니 검찰 본연의 업무에 소홀히 하게 되어서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간다, 그리고 검찰 조직이 그동안 직접 수사를 담당하는 특수부 위주로 승진 등이 이루어졌다는 문제점을 지적하였습니다. 법무부의 검찰개혁안을 뒷받침하는 기획으로 보였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885248_325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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