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8(수) 김도인의 이슈와 프레임
- 자언련

- 2021년 8월 19일
- 8분 분량
- 지상파 3사, 종편 3사의 메인뉴스가 논쟁적 사안을 어떤 프레임으로 보도하는지 비교·분석합니다.
각 방송사의 톱 뉴스
● MBC: 대선주자 선호…이재명 29.8, 윤석열 19.5, 이낙연 10.6 ● SBS: 연휴 끝나자 다시 1,800명대…이동량 늘어 불안 ● KBS: 중환자 병상 가동률 65%, 대전·충남 꽉 차…“‘람다’ 변이 유행국 격리면제 제외” ● TV조선: 연휴 끝나자 1800명대 확진…수도권 4단계 재연장 불가피 ● 채널A: “저거 곧 정리”…이준석 녹취록 공개에 원희룡 기자회견 반박 ● JTBC: 전 국민 백신 맞아도 확산세 못 꺾는다…정부 "다시 검토"
● MBC는 <대선주자 선호…이재명 29.8, 윤석열 19.5, 이낙연 10.6>라는 제목으로,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8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전국의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100%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했습니다. ① 현재 거론되는 여야 대선주자 가운데 누가 가장 낫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더니, 민주당 이재명 후보 29.8,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19.5, 민주당 이낙연 후보 10.6%로 나타났다. ② 이어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 5.3, 최재형 후보 3.9, 유승민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각각 2.8%를 기록했다. ③ 한 달 전 MBC 조사와 비교했을 때 이재명 후보는 소폭 상승(2.7% 상승), 윤석열 후보는 거의 변동이 없었고(0.2% 하락) 이낙연 후보는 하락 흐름(4.0% 하락)을 보였다. ④ 민주당과 정의당 등 범진보 진영 대선후보 적합도에선 이재명 33, 이낙연 15, 박용진 3.5%로 나타났고, 정세균 3.3, 심상정 3.2, 추미애 2.8, 김두관 0.7%였다. 한 달 전 조사와 비교하면 이재명 후보는 2.3%p 상승했고, 이낙연 후보는 4.4%p 하락했다. 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등 범보수 진영 대선후보 적합도에선 윤석열 22.8, 홍준표 14.5, 유승민 10.2%로 조사됐다. 이어 안철수 5, 원희룡 4.1, 최재형 3.7, 하태경 1.5%였다. ⑥ 한 달 전과 비교하면 홍준표, 유승민 두 후보가 각각 3.7%p, 2.3%p 상승했고 최재형 후보는 2.5%p 하락했다. ⑦ 정당지지도는 민주당 35.7, 국민의힘 29.6%였고 국민의당 4.1, 열린민주당 3.9, 정의당은 3.5%였다. 대통령 국정지지도는 긍정적 평가 43.9, 부정적 평가 51%로 한 달 전 조사와 비슷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294403_34936.html
[MBC 여론조사] 대선주자 선호…이재명 29.8, 윤석열 19.5, 이낙연 10.6여, 야 전체 주자들을 대상으로 한 선호도 조사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지난달보다 소폭 상승하며 1위를 지켰습니다. 2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는 10%포인트 이상 ... imnews.imbc.com
● 이어서 <이재명 44.7 : 윤석열 35.3, 이낙연 40.7 : 윤석열 38.3>라는 제목으로, 현재 여야 선두인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의 양자구도로 내년 대선이 치러진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냐고 물었더니, 이재명 44.7, 윤석열 35.3%로 이재명 후보가 오차범위 밖인 9.4% 포인트 앞섰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이재명 후보는 홍준표 후보와 붙으면 50.3 대 26.1,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는 50.3대 25.3%로 모두 20% 포인트 이상 앞섰다. ② 이낙연 후보가 윤석열 후보와 대결하면, 이낙연 40.7, 윤석열 38.3%로 오차범위 내 초접전 양상이었다. 홍준표 후보와 맞붙을 경우엔 44.1대 28.2, 최재형 후보와는 45대 26.6%로 이낙연 후보가 15%p 이상 우세했다. ③ 후보를 특정하지 않고 내년 대선에서 어느 진영 후보가 당선돼야 하냐고 물었더니 여권 후보 41.9, 야권 후보 45.8%로 나타났다. ④ 코로나 위기 대응을 잘 해낼 후보를 묻자 이재명 30.8, 이낙연 8.9, 안철수 8.5, 윤석열 8.2%로 조사됐다. ⑤ 부동산문제 해결은 이재명 25.8, 윤석열 10.4, 홍준표 7.3, 이낙연 6.5% 순이었고, 부정비리 척결에선 이재명 25.8, 윤석열 25.3, 이낙연 7.3, 홍준표 5.4%로 나타났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294404_34936.html
[MBC 여론조사] 이재명 44.7 : 윤석열 35.3, 이낙연 40.7 : 윤석열 38.3여야 1대1 양자대결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에게 9% 포인트 이상 앞서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이낙연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양자대결에선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imnews.imbc.com
※ 인터넷신문 뉴데일리가 여론조사업체 PNR에 의뢰해 지난 17일 전국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한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 결과는 MBC 조사와 상당히 달랐습니다. ① 윤 예비후보는 지난주보다 2.4%p 오른 30.9%로 1위, 이 지사는 이보다 2.3%p 낮은 28.6%, 지난 3일 조사에서 15.1%를 기록했던 이 전 대표는 2.7%p 하락한 12.4%를 기록했다. ② 그 뒤로는 2.4%p 상승한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7.1%), 최재형 예비후보(5.1%),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2.7%), 유승민 전 의원(2.6%),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2.5%), 정세균 전 국무총리(1.4%), 심상정 정의당 의원(1.1%),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0.3%), 박용진 민주당 의원(0.3%)이 따랐다. ③ 윤 예비후보는 이 지사와 가상 양자대결에서 지난 조사 때보다 0.8%p 떨어지면서 41.6%를 기록했다. 반면 이 지사는 지난주보다 2.3%p 오른 37.7%를 기록하면서 오차범위 내로 격차를 좁혔다. ④ '내년 대선에서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이 재집권해야 한다'는 의견은 39.8%였고, '정권교체를 위해 야당이 집권해야 한다'는 의견은 49.2%로 조사됐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8/18/2021081800119.html
[뉴데일리 여론조사] '이준석 갈등'에도 윤석열 지지율 올라… '황교익 논란' 이재명과 양강 구도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윤석열 예비후보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2강 구도가 굳어지는 모양새다.윤 후보의 경우 ‘탄핵’ 발언과 국민의힘 대선주자 토론회 개최를 둘러싸고 불거진 이준석 대표와 갈등으로 지지율이 떨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있었지만, 다자대결과 양자대결 모두에서 지난주보다 지지율이 상승했다.이 지사 역시 '황교익 논란' 등으로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 충돌했지만 지지율에는 큰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오... www.newdaily.co.kr
※ MBC 조사와 뉴데일리 조사의 비교 ■ 차이점 ① 다자간 대선후보 적합도 - MBC: 이재명 후보 29.8%, 윤석열 후보 19.5%, 이낙연 후보 10.6% - 뉴데일리: 윤석열 후보 30.9%, 이재명 후보 28.6%, 이낙연 후보 12.4% ② 가상 양자 대결 - MBC: 이재명 44.7%, 윤석열 35.3% - 뉴데일리: 윤석열 41.6%, 이재명 37.7% ③ 정당 지지도 - MBC: 민주당 35.7%, 국민의힘 29.6% - 뉴데일리: 민주당 32.4%, 국민의힘 34.4% ④ 국정수행 평가 - MBC: 긍정 평가 43.9%, 부정 평가 51% - 뉴데일리: 긍정평가 39.6%, 부정평가 57.6% ■ 유사점 (MBC는 한달 전과 비교, 뉴데일리 1주일 전과 비교) ① 어느 진영 후보가 당선돼야 하냐? - MBC: 여권 후보 41.9%, 야권 후보 45.8% - 뉴데일리: 여권 후보 39.8%, 야권 후보 49.2% ② 대선출마 공식 선언한 홍준표 후보의 상승 - MBC: 전체 선호도 5.3%, 범보수 진영 내 적합도 14.5%로 3.7%p 상승 - 뉴데일리: 전체 선호도에서 7.1%로 2.4%p 상승, 당내후보 적합도 15.2%→ 17.6% ③ 최재형 후보의 하락 - MBC: 범보수 진영 대선후보 적합도 3.7%로 2.5%p 하락 - 뉴데일리: 전체 선호도 6.7% → 5.1%(1.2%p 하락) ④ 이낙연 후보의 하락 - MBC: 14.6% → 10.6%(4.0%p 하락) - 뉴데일리: 15.1% → 12.4%(2.7%p 하락) ● KBS는 <“윤우진 ‘로비자금’ 1억 원 수표 받아갔다”>, <윤우진, 경찰청장에 승진 청탁’ 의문의 메모…“법조 브로커”> 2꼭지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측근인 윤대진 검사장의 형,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에 관한 검찰 수사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 <“윤우진 ‘로비자금’ 1억 원 수표 받아갔다”>에서는 부동산업자 A씨가, 동업자 최 모 씨와 2017년 호텔 여러 개를 지어 분양하는 사업에 뛰어들었는데, 동업자 최씨의 역할은 인허가 업무를 해결하는 '대관 로비', 인허가가 완료되면 1억 원을 주기로 약속했는데, 이 1억 원짜리 수표를 건네 받은 사람은 윤우진 전 서장이었다면서, 윤 전 서장이 ‘윗선’ 로비를 맡았을 것이라 주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A씨/사업가/음성변조 : "검찰이면 검찰, 경찰이면 경찰, 세무서면 세무서. 윤우진이 못 하는 일은 단 한 가지도 없었던 겁니다. 그렇게 둘이 얘기를 했고요."]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59193
“윤우진 ‘로비자금’ 1억 원 수표 받아갔다”[앵커] 한 전직 세무서장이 관내 업자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다 해외로 도피했습니다. 8달 만에... news.kbs.co.kr
● <윤우진, 경찰청장에 승진 청탁’ 의문의 메모…“법조 브로커”>에서는, 윤 전 서장은 뇌물 사건 수사가 진행중이던 2014년 쯤, 측근 최 씨의 소개로 영종도의 한 호텔 건축 사업에도 투자했고, 이후 호텔을 매각해 주인이 바뀌었는데, 윤 전 서장이 경찰 인사 청탁에 개입했다는 투서 형식의 메모가 이 호텔 사무실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경찰청장 건’이라는 제목의 이 메모에는 윤 서장 외 몇몇이 정기적으로 돈을 걷어 경찰청장에게 거마비로 줬다, 인사 청탁을 하고 이를 청장이 들어줘 다른 사람의 공평한 진급기회를 박탈했다고 돼 있다. ② [A씨/사업가 : "인사를 하러 500만 원을 들고 집으로 찾아왔었다. (경찰이?) 경찰이. 본인은 2,000만 원가량을 썼는데 500만 원을 들고 와서 돌려보냈다. 내가 거지냐, 내가 쓴 돈이 2,000만 원인데. 기분 나쁜 표시를 했다는 말 들었죠."]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59197
[단독] ‘윤우진, 경찰청장에 승진 청탁’ 의문의 메모…“법조 브로커”[앵커] 윤 전 서장은 뇌물 사건 수사가 진행중이던 2014년 쯤, 측근 최 씨의 소개로 영종도의 한 호텔 건축... news.kbs.co.kr
※ 어제는 MBC가 <"윤우진 밥값·골프비 내줬다"…'스폰서 노릇' 폭로>, <말 바꾼 윤우진 측근…'뇌물수수' 수사 새 국면?> 2꼭지로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에 관한 검찰 수사에 대해 보도한 바 있습니다. ● MBC는 <"저거 곧 정리된다" 일파만파…'정리' 안 되는 국민의힘>, SBS는 <"원본 공개하라" vs "그냥 딱합니다"…내홍 격화>, KBS는 <‘윤석열 정리’ 진실 게임에 경선 출발 전부터 내홍>, TV조선은 <원희룡 "'토론 두 번이면 尹 낙마' 발언도 사실"…이준석 "딱하다">, 채널A는 <“저거 곧 정리”…이준석 녹취록 공개에 원희룡 기자회견 반박>, JTBC는 <"윤석열 곧 정리" 진실공방…국민의힘 내분으로 번졌다>라는 제목으로,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후보는 금방 정리된다'고 말했다는 원희룡 후보의 주장에 이 대표는 통화 녹취록 일부를 공개하며 정리된다는 건 윤 후보가 아니라 당내 갈등이라고 거듭 주장했고, 그러자 원 후보는 "토론회 2번이면 윤석열은 못 버틴다"는 이 대표의 발언도 사실이라며 한발 더 나갔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294406_34936.html
"저거 곧 정리된다" 일파만파…'정리' 안 되는 국민의힘국민의힘에선 이준석 대표가 거론했다는 이른바 '정리 발언'의 대상과 진위를 놓고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통화 녹취록까지 공개하며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 imnews.imbc.com
● TV조선은 이어서 <'갈등의 중심' 원희룡에 "유치하다" "후보 사퇴하라" 당내 비판>이라는 제목으로,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후보 간 갈등에 원희룡 후보가 불을 붙인 모양세인데, 당내에선 지지율이 낮은 원 후보가 이 대표와의 정면 대결 구도를 통해 존재감을 키우려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당을 사분오열의 혼란으로 밀어넣었다는 비판도 적지 않다고 원희룡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① 원희룡 예비후보는 이준석 대표에게 녹취 전문 공개를 요구하며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본인이 녹취를 갖고 있는지에 대해선 "전략상 NCND"라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애매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② 당내에선 지지율 정체를 겪는 원 후보가 2차 컷오프 기준인 4위 안에 못 들거란 위기감에 무리수를 두고 있다는 해석도 있다. ③ 원 후보는 지난주에도 '이 대표가 주관하는 봉사활동을 보이콧하자고 윤 후보가 제안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연이어 이-윤 갈등의 중심에 자리하면서 본인의 존재감을 키우려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④ 경쟁 후보들은 원 후보를 비판하고 나섰다. - [하태경 /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원희룡 후보는 대통령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아니 대통령 되겠다는 사람이 사적 통화내용을 그것도 확대, 과장해서 공개…" - [홍준표 /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원희룡 후보 회견이 어땠는지) 묻길래, 참 유치하다 이제 좀 안했으면 좋겠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8/18/2021081890094.html
'갈등의 중심' 원희룡에 "유치하다" "후보 사퇴하라" 당내 비판[앵커]방금 보신대로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후보 간 갈등에 원희룡 후보가 불을 붙인 모양셉니다. 당내에선 지지율이 낮은 원 후보가 .. news.tvchosun.com
● 채널A는 이어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녹취록 공개 후폭풍>이라는 제목으로, 이번 논란이 이렇게까지 커지게된 배경을 지난 12일 윤석열 전 총장과 이준석 대표와의 통화 녹취록 유출 후유증에서 찾았습니다. TV조선은 원희룡 후보에게, 채널A는 이준석 대표에게 이번 사태의 책임을 물은 셈입니다. ① 지난 12일에는 윤석열 캠프 관계자의 '탄핵 발언' 논란으로 윤 전 총장이 이 대표에게 전화를 했는데, 당시 통화 녹취록이 이 대표 측에서 유출된 것 아니냐는 논란까지 더해졌다. ② 당시 이 대표가 "녹취파일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부인하면서 논란은 일단락 됐는데, 이번에 이 대표가 직접 원 전 지사와 통화한 녹취록을 공개하면서 이 대표가 자동녹음으로 통화 내용을 녹음한다는 게 사실로 드러났고 폭발력이 커진 것이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62708
● MBC는 <황교익 "이낙연 정치 생명 끊겠다"…폭탄발언에 '후폭풍'>, SBS는 <'선 넘지 말라' 경고…"도의회 반대하면 수용">, KBS는 <“이낙연 정치생명 끊겠다” 與경선판 황교익 돌발 변수>, TV조선은 <황교익 "이낙연 정치생명 끊겠다"…이재명측 '黃 리스크' 고민>, 채널A는 <경선 빨아들이는 ‘황교익 내정’…이재명 ‘고심’ vs 이낙연 ‘불쾌’>, JTBC는 <황교익 "자진사퇴는 없다…이낙연 정치생명 끊을 것">이라는 제목으로, '보은인사' 논란 당사자인 황교익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자가 '오사카나 도쿄 관광공사가 더 어울린다'는 이낙연 전 대표를 향해 "청문회 전까지 오로지 이낙연의 정치적 생명을 끊는 데 집중하겠다"며 원색적으로 비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294405_34936.html
황교익 "이낙연 정치 생명 끊겠다"…폭탄발언에 '후폭풍'민주당에선 이재명 경기지사의 황교익 경기 관광공사 사장 내정을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황 내정자가 잇따라 초강경 발언을 내놓으면서 설전이 더 확대되고 있습니다... imnews.imbc.com
● 채널A는 [여랑야랑] 코너에서 <황교익 ‘알박기’ 인사 논란 >이라는 제목으로, 이재명 지사가 황 씨를 경기관광공사 사장에 지명한 것을 두고 야권에서 '알박기' 인사라는 비판이 나왔다고 소개했습니다. ① [박대출 / 최재형 캠프 전략총괄본부장 (여랑야랑 통화)]: "(이재명 지사가) 이제 임기 말기인데 그것도 부적절한 인사를, 자기 인사권을 활용해서 무슨 알박기 보은 인사로 쓰는 거다." ② [김영환 / 윤석열 캠프 인재영입위원장 (여랑야랑 통화)]: "앞으로 3년 동안 경기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관광공사 사장을 다음 지사에게, 또는 다음 경기도에 인선을 맡겨야 될 일이지…"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62722
[여랑야랑]황교익 ‘알박기’ 인사 논란 / 제3지대 ‘별’의 운명은?Q. 여랑야랑, 정치부 김민지 기자와 함께합니다. 첫 번째 주제 보겠습니다. 요즘 매일 뉴스에 나오는 황교익 씨 얼굴인데, '무슨' 인사입니까. 이재명 지사가 황 씨를 경기관광공사 www.ichannela.com
● SBS는 <'시기별 공급량' 미국 · EU는 있고 우리는 없다>라는 제목으로, 모더나가 최근 백신 공급에 차질을 빚자 정부는 올해 전체 도입량은 계약서에 정해놨지만, 월별 또 분기별 공급 일정은 협의를 통해서 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는데, 미국과 유럽의 모더나 백신 계약서를 입수해 분석해봤더니 백신공급 시기와 각 물량 등이 구체적으로 포함돼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올해 국내에 들여오기로 정부가 계약한 모더나 백신은 4천만 회분이다. 이번 달까지 두 달에 걸쳐 지연 문제가 이어지면서 지금까지 도입된 건 그중 6%에 불과하다. ② 그래도 정부는 '계약 위반'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애초 계약서에 연간 단위 도입량만 정해놨기 때문이다. ③ 지난해 8월 미국 정부가 모더나와 맺은 계약서. 전체 계약 규모와 백신 공급 단가가 나와 있는데 특히 공급 정보란은 검은색으로 대부분 가려져 있지만, 향후 9개월간 이뤄질 백신 공급 시기와 각 물량 등이 구체적으로 포함돼 있다. ④ 반면 우리 계약서에는 이런 시기별 또는 분기별 공급 일정이 적혀 있지 않아 공급 차질이 발생해도 단순 항의 외에는 할 수 있는 조치가 없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434044&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