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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월) 김도인의 이슈와 프레임 (Issue & Frame)

- 지상파 3사, 종편 3사의 메인 뉴스가 논쟁적 사안을 어떤 뉴스 프레임으로 보도하는지 비교·분석합니다. 각 방송사의 톱뉴스

● MBC: "무서운 속도…상상하고 싶지 않은 현실 온다" ● SBS: 코로나 지역감염 188명…수도권 넘어 전국 확산 조짐 ● KBS: 전광훈 목사도 확진…하루새 116명 늘어, 전국 곳곳서 관련 확진자 급증 ● TV조선: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 확진…"교인 553명 주소 불명 ● JTBC: 전광훈도 확진…2차 대유행 화약고 된 '광화문 집회' ● 채널A: 자가격리 대상 아니라더니…전광훈 목사 코로나19 확진 (1) 김원웅 광복회장의 8.15 기념사 관련 후속 보도 ※ 지난 8.15 기념식에서 논란을 빚은 기념사를 발표했던 김원웅 광복회장은 15일 KBS 9시뉴스 앵커 초대석에 <‘친일청산’ 논란은 현재 진행형>이라는 제목으로 5분간 출연하였습니다. 17일 오늘 아침에는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와 MBC 라디오 <시선집중>에 <친일청산은 국민명령>이라는 제목으로 출연한 다음, 저녁에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하여 이슈를 이어갔습니다. MBC는 【"친일 청산 미룰 수 없다"…"국민 분열책"】이라는 제목으로, 김원웅 광복회장의 8.15 기념사를 둘러싼 여야의 공방을 소개한 다음, 오늘 아침 <시선집중>에서 김원웅 광복회장이 통합당의 공격에 반박한 내용을 소개하였습니다. ① 김원웅 광복회장은 광복절 기념사에서 친일청산이 안 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 [김원웅/광복회장(지난 15일)]: "이승만은 반민특위를 폭력적으로 해체시키고, 친일파와 결탁했습니다." ② 이 발언 직후부터 오늘까지 통합당은 사흘 내내 김 회장을 향해 맹폭을 퍼부었다. - [김은혜/통합당 대변인]: "국민이 자랑스러워하는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가 김원웅 회장의 단 몇 마디 말로 한순간에 부끄러운 역사로 전락했습니다.“ - "여당의 친일 몰이가 초대 대통령마저 부정했다.", "친일 잣대만으로 이승만을 비난한다면, 박정희-전두환 정권 편에서 일했던 김 회장은 독재 잣대로 부역자"라고 날을 세웠다. ③ 당사자인 김원웅 회장이 다시 입을 열었다. "친일청산하자는데 통합당이 펄쩍 뛰는 건 스스로 친일 비호세력인 걸 인증한 거냐"고 정면으로 맞받았다. - [김원웅/광복회장]: "모든 걸 갖고 있는데 그것이 무너지는 데 대한 그 불안감의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아지도요, 겁을 먹으면 막 짖잖아요.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④ 생계 때문에 독재 정권 정당에서 일했지만 지금은 반성하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⑤ 민주당은 "친일 청산이 제대로 안 된 것이 사실이고, 광복회장이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라며, 김원웅 회장을 적극 엄호했다. JTBC는 【민주 "광복회장으로서 할 수 있는 말"…통합 "편가르기"】라는 제목으로, 여야간의 공방을 다루었습니다. 김원웅 광복회장과 이낙연 의원의 sync를 2개 사용한 반면, 통합당측의 sync는 소개하지 않았습니다. ① [김원웅/광복회장 (지난 15일 / 광복절 경축식 기념사)] : “이승만은 반민특위를 폭력적으로 해체시키고 친일파와 결탁했습니다. 민족반역자가 작곡한 노래를 국가로 정한 나라는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 한 나라뿐입니다.” ② [이낙연/민주당 의원 (오늘/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광복회장으로서는 그런 정도의 문제 의식은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차분하게 따져보지 않고 호들갑을 떠는 것은 또 웬일인가…” ③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부겸 전 민주당 의원은 "광복절을 계기로 할 수 있는 말"이라 했고 박주민 민주당 의원도 "친일 청산은 진보보수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고 지지했다. ④ 반면 미래통합당은 김 회장이 국론을 분열하고 편 가르기에 나선다며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특히 야당에선, 민주당 홍영표 의원과 5선 출신 이미경 코이카 이사장이 친일파의 후손이라며, "김 회장은 이런 사람부터 정부여당에서 내쫓자고 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⑤ 통합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입장을 밝혀야 한다며 청와대도 겨냥했다. 이어서 김원웅 광복회장을 스튜디오에 불러 【김원웅 "친일 미청산 중심엔 이승만…사회 갈등의 원인"】이라는 제목으로 대담을 가졌습니다. 지난 총선 전에 친일반민족인사의 묘를 이장하는 문제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더니, 통합당 당선자 중 과반이 찬성했다면서 대표적으로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를 꼽았습니다. 정작 민주당 김부겸 전 의원은 찬성하지 않았다며, 통합당이 이 문제를 정파적으로 해석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① [김원웅/광복회장] : “저는 특히 통합당에 대해서 무슨 말 한 적도 없거든요. 그리고 통합당이 요즘 여러 가지 달라지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이려고 노력을 하면서 5.18묘지도 참배하고 정강의 임시정부 법통을 이어받는다고 하는 것도 넣겠다고 그러고. 그래서 친일 청산 문제는 여야의 문제나 보수, 진보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거센 반발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못 했습니다.” ② (만주국 건국 10주년 축전곡 지휘 영상을 보면서) 안익태가 만주국, 건국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자기가 작품을 만들었어요. 축전곡이라고. 그거를 독일 나치의 협조를 받아서 베를린에서 그걸 연주회를 하는 자료인데, 그외에도 곳곳에서 유럽을 다니면서 그런 연주를 하고, 연주의 핵심은 독일과 이태리와 일본 제국주의, 나치가 통합한 것에 대한 그런 거를 축하하고 그런 공연을 많이 했고요. ③ 애국가 교체론에 대해서는 전 세계에 확인한 걸로 제가 108개 국가가 교체를 했습니다. 그런데 안 할 나라, 안 한 나라가 일본이 안 했어요. 그런데 그것마저도 왜 일본을 따라가서 해야 되느냐. ※ 사실 안익태의 친일 논란에 대해서는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SBS가 【"안익태, 친일 넘어 친나치 활동 의혹"…애국가 또 논란】 등 기획기사 시리즈로 보도하였습니다. 오늘 광복회가 제공한 화면도 SBS가 먼저 공개한 화면이었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127644 TV조선은 어제 【김원웅 '친일' 기념사 논란 확산…'독립운동 가문 김정은' 발언·정치 활동도 논란】라는 제목으로 김원웅 광복회장의 발언을 비판하였기 때문인지, 오늘은 【이낙연 "김원웅, 그 정도는 할 수 있는 말…野 "지지율 하락 당황했나"】라는 제목으로 "광복회장으로서 그 정도는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옹호한 이낙연 의원에 대해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① 이낙연 의원이 김원웅 광복회장이 요구한 '친일 행위자 파묘법'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이낙연/CBS]: "대상의 선정이나 접근방식에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하죠. 원칙적으로 동의합니다마는.." ② 이승만 전 대통령과 백선엽 장군을 친일파로 낙인찍은 김 회장의 광복절 기념사에 대해서도 "광복회장으로서 그 정도는 할 수 있는 말"이라면서 "분열적 사고"라고 비판한 야당까지 겨냥했다. - [이낙연/CBS]: "차분하게 따져보지 않고 호들갑 떠는 것은 또 웬일인가" ③ 당권 경쟁자인 김부겸 후보가 김 회장의 기념사에 대해 "아쉽다"고 한 것과 대비된다. -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하지만 국민 통합이라는 관점도 조금 더 고려하셨더라면 하는 그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④ 통합당 장제원 의원은 "대통령이 되면 고작 국론을 분열시키고 무덤을 파헤쳐 부관참시나 하겠다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지지율 하락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해 보인다고도 했다. ⑤ 한편 김 회장은 자신의 공화당, 민정당 경력이 논란이 되자 생계 때문이었다며 1990년 이른바 '꼬마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긴 뒤엔 원칙을 지켜왔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김 회장은 그 이후인 2000년에도 한나라당에서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이 됐다. ● 이어서 [신동욱 앵커의 시선]에서 <그대들을 햇볕에 내어 말려라>라는 제목으로, 화해와 통합의 언어가 어느 때보다 절실한 날에 광복회장이라는 분이 친일 딱지를 여기저기 붙여대는, 축사 아닌 축사를 했다면서 김원웅 광복회장을 비판하는 한편, "통합당은 친일파의 대변자냐"라며 ‘토착왜구’ 프레임을 제기하는 민주당 의원들에 대해서는 광복절 축사로 나라가 또 두 동강이 나게 생겼는데 여기에 기름을 끼얹어 정치적 이득을 보려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비판하였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17/2020081790154.html 채널A는 【김원웅 “백선엽은 사형감” 논란…통합당 “文, 입장 밝혀라”】라는 제목으로, 김원웅 광복회장이 오늘 아침 라디오 2곳에 출연하여 한 발언을 중심으로 기사를 구성했습니다. ① 김원웅 광복회장이 백선엽 장군은 사형감이라고 비난했다. - [김원웅 / 광복회장(KBS '김경래의 최강시사' 중)]: "6.25가 난 그날 백선엽 장군이 이끌던 육군 제1사단이 안 나타났어요. 그 다음 날도 안 나타났어. 한강을 넘어 도망갔는데 그것만 가지고도 사형감이거든요. ② 백 장군은 회고록에서 6.25 전쟁 발발 당시 사령부에 없었던 것은 맞지만 3개월짜리 간부 훈련교육 기간이었고, 남침 소식을 듣고 2시간 뒤 사단 사령부로 복귀했다고 회상했다. ③ 김원웅 회장은 유가족들에게 백 장군의 이장을 요구하기도 했다. - [김원웅 / 광복회장(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중)]: "이장할 것인가 안 할 것인가. 안 해도 좋다. 안 할 경우에 그 자리에 그 묘지 앞에 친일행적비를 세우겠다, 그런 뜻입니다." ④ 통합당은 민주당이 김 회장 주장에 맞장구를 치며 증오의 굿판을 벌이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대통령을 압박했다. ⑤ 김원웅 회장이 박정희 전두환 정권에서 여당 당직자로 일한 이력을 두고 통합당은 '부역자'라고 비판하고 있다. 하지만 김 회장은 "생계 때문이었다"면서 몸을 담은 건 부끄럽다고 했다. (2) 전 서울시 비서실장의 경찰 출석 SBS는 【전 서울시 비서실장 "전보 요청 없었다"…피해자 측 반박】, TV조선은 【前박원순 비서실장 "정치적 음해"…피해자측 "6층 사람들, 증거인멸"】, JTBC는 【박원순 피해자 측, 텔레그램 대화 공개…"이번엔 꼭 탈출"】라는 제목으로, 오늘 경찰에 출석한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비서실장을 지낸 오성규씨가 고소인으로부터 피해 호소를 듣거나 인사 이동을 요청받은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으며, 이에 대해 피해자측은 메신저 대화내용을 공개하며 즉각 반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3사의 보도 내용은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다만 "6층 사람들 일부가 텔레그램 대화 내용을 삭제하고, 거짓말 탐지기와 대질조사도 거부하고 있다"는 피해자측 주장은 TV조선만 보도했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934765&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3) 종편에서는 보도했지만 지상파에서는 보도하지 않은 이슈 TV조선은 【최재성, '靑 회동 무산' 야당 탓 브리핑…野 "빈말 던져놓고 떠넘겨"】, 채널A는 [여랑야랑] 코너에서 <문 대통령-김종인의 ‘질긴 인연’> 이라는 제목으로, JTBC는 [원보가중계]에서 <청 "통합당, 당대표 초청 거절"…통합 "제안 없었다">라는 제목으로, 21일에 여야 영수회담이 있을뻔 했는데 통합당의 거부로 무산되었다는 오늘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의 발언을 둘러싼 진실 공방을 다뤘습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15882 TV조선은 【與 이원욱, 윤석열 겨냥 "주인 무는 개"…野 "충견 만드나"】, 채널A는 [여랑야랑] 코너에서 <윤석열 두고 ‘개판’된 정치권>이라는 제목으로,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로 나선 이원욱 의원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기르던 개가 주인을 문격’이라고 공격했는데, 여권이 추진하는 검찰 개혁이 결국 말 잘 듣는 정권 홍위병을 만들기 위한 것이냐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17/2020081790140.html TV조선은 【안철수·진중권 "文정부, 적폐청산하겠다더니 스스로 적폐됐다"】, 채널A는 【안철수-진중권 “자기들이 적폐”…이구동성 文 정부 비판】라는 제목으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진중권 전 교수가 유튜브 ‘안철수’ 채널에서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대담을 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17/2020081790138.html TV조선은 【통합당 "의령군수 재선거 무공천"…與 '서울·부산시장 공천' 고심】, 채널A는 【통합당, 4월 재보궐 시동…무공천 압박에 윤희숙 띄우기】 라는 제목으로, 통합당이 내년 4월 재보궐선거에서 경남 의령군수 후보를 내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당헌 당규에 강제 규정이 없지만 통합당 군수의 선거법 위반이 문제가 됐던 만큼 책임을 지겠다는 것이다. ② 무공천 강제규정이 있는 민주당으로서는 서울과 부산시장 공천에 부담이 커지게 됐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17/2020081790144.html (4) 기타 이슈 채널A는 【국회만 세종 이전 추진…청와대·사법부는 서울 잔류】라는 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행정수도 이전과 관련해서 구체적인 기관들의 이전 윤곽을 잡았는데, 특별법을 만들어 국회는 세종으로 옮기고, 청와대와 사법부는 서울에 두는 안이 유력하다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15881 JTBC는 어제 【광화문 집회 찾은 정치인들…홍문표 "인사하러 10분만"】라는 제목으로, 8.15 광화문 집회에 통합당 현역 의원인 홍문표 의원과, 전 의원인 김진표, 민경욱 전 의원이 참여했다며, 이들의 집회 참여는 중도 외연 확장을 위해 보수 집회에 참여하지 않은 최근 당 지도부의 전략과도 맞지 않는다고 비판하였습니다. ● 오늘은 【'우리랑 엮지 마라'…전광훈 관련 언급 피하는 통합당】라는 제목으로, 미래통합당이 전광훈 목사와 관련해 언급을 계속 피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통합당으로선 전 목사나 사랑제일교회의 잘못을 지적하다 자칫 반정부 집회 참석자 전체와 각을 세우게 될까 조심하는 측면도 있어 보인다. ② 하태경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가방역체계를 무시한 전광훈 목사 즉각 구속하고 박원순 불법 분향소 주도한 장례위원장 이해찬 대표와 서울시 부시장도 일벌백계해야 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③ 이런 가운데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 때 모습을 드러냈던 홍문표 의원은 현장에서 전광훈 목사를 만난 적이 없다며 "검사를 받을 계획이 없다"고 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65093&pDate=202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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