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7/28(수) 김도인의 이슈와 프레임

- 지상파 3사, 종편 3사의 메인뉴스가 논쟁적 사안을 어떤 프레임으로 보도하는지 비교·분석합니다.


각 방송사의 톱 뉴스

● MBC: '남자 사브르 단체' 올림픽 2연패…"완벽한 팀워크" ● SBS: '올림픽 2연패' 달성…세계 최강답게 싸운 펜싱 ● KBS: 신규 최다 확진 또 경신…정부 “거리 두기 효과 없으면 더 강한 조치” ● TV조선: '황의조 해트트릭' 한국, 6-0 완승…조 1위로 8강행 ● 채널A: 아시아 한계 넘고…‘자유형 100m’ 황선우, 결승 진출 ● JTBC: '물살 가를 때마다 새 역사' 황선우, 100m 결승 진출


(1) 정부의 부동산 관련 대국민 담화문 ● MBC는 <"집값 고점 추격매수 말라"…2023년부터 매년 50만 호 공급 >라는 제목으로, 마지막 한 문장을 제외하고는 정부의 발표 내용을 비판 없이 충실히 전달했습니다. ① 10년 4개월. 중간 정도 소득을 가진 가구가 수도권의 중간 정도 가격 집을 사는데 걸리는 기간이다. ② 보통 이 지표가 10년을 넘으면 거품이 끼었다고 본다. 정부는 집값이 고점이라고 경고했다. 부동산 전문가의 94%가 지금 집값이 고평가됐다고 답한 KDI 설문도 공개했다. ③ 하반기에 금리가 오를 가능성, 미국이 돈줄을 조일 가능성도 언급했다. 실제로 1997년 외환위기 직후, 그리고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한국의 집값은 각각 18%와 9%씩 폭락했다. ④ 불안 심리를 가라앉히기 위해, 지속적인 공급 의지도 밝혔다. 오늘부터 사전 청약신청이 시작된 3기 신도시를 비롯해, 2023년부터 매년 50만 호 이상이 공급될 거라고 강조했다. ⑤ 대출은 조이겠다고 예고했다. 가계부채가 급증하고 자산시장이 과열돼, 위험성이 누적됐다는 것이다. ⑥ 오늘 대국민 담화에는 경제부총리, 국토부장관, 금융위원장은 물론, 경찰청장까지 나섰다. ⑦ 정부 정책에 대한 불신이 워낙 커진 상황이라, 과열된 시장 심리를 식힐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289795_34936.html

SBS는 <"집값 크게 떨어질 듯"…대책 없이 경고만 남발>이라는 제목으로, 정부가 앞으로 집값이 많이 떨어질 수 있다면서 지금 집을 사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고 밝혔는데, 그런 경고만 했을 뿐 집값을 잡을 대책이나 전세시장을 안정시킬 해법은 내놓지 않아서, 집값을 잡을 뾰족한 대책이 없다는 것을 반증한 셈이라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① 사과로 시작한 홍남기 부총리의 대국민 담화, 최근 집값 상승 원인을 정부 정책의 실패보다 심리 요인과 일부 시장 교란행위 탓으로 돌렸다. ② 올해 주택 공급은 평년 수준을 유지하고, 2023년 이후에는 매년 50만 가구 이상 지어질 것이라며 공급은 충분하다는 기존 입장을 반복했다. ③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때 서울 아파트값이 최대 18% 떨어졌다면서, 부동산 전문가 94%가 현재 집값이 고평가 됐다고 답변한 것을 들어 집값 하락을 경고했다. ④ 홍 부총리의 이런 경고는 최근 두 달 사이 5번째인데, 시장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 [이창무/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 : 사람들 마음을 불안하게 만드는 말을 하지 말고. 공급에 대한 추진이 묵묵히 이뤄지고 있다는 믿음을 주는 게 사실 중요하다고 보는데….] ⑤ 집값을 안정시킬 추가적인 대책, 특히 임대차3법 도입 후 벌어진 전세시장 불안을 해소할 방안은 아예 빠졌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409575&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KBS는 <“사전 청약 늘려 안정”…달아오른 매수심리 꺾일까?>라는 제목으로, 정부가 부동산 관련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면서 사전 청약 제도를 확대해 시장을 안정시키겠다고 했는데 정부의 하락 경고에도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 심리는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정부는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지금의 집값이 고평가됐고, 하향 조정 가능성이 있다. 다만 서울 등의 주택 공급량은 부족하지 않다는 진단과 함께, 최근 불안 요인으로 심리적인 부분을 꼽았다. ② 심리를 안정시키기 위해 정부는 사전청약 확대 카드를 꺼냈다. 지금까지 공공분양에만 적용했던 제도를 공공택지 안에 짓게 될 민간 아파트 등에도 적용해 매매 수요를 흡수하겠다는 것이다. ③ 사전청약 제도를 늘리면 단기간의 추격 매수 움직임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시기를 앞당길 뿐 공급 자체를 늘리는 건 아니라는 한계가 있고, 구매 대기 수요가 늘면서 전세 시장이 자극받을 우려도 있다. ④ 정부의 계속된 경고에도 집값이 오를 거라는 주택가격전망지수는 4월 이후 계속 오르고 있는 상황. ⑤ 결국 3기 신도시나 2·4대책 등에 명시된 공급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44069

TV조선은 <집값 급등이 국민 책임?…으름장만 놓는 정부 "국민 협력해야">이라는 제목으로, 집값과 전셋값이 다시 치솟자 정부가 오늘 긴급 대국민담화를 발표했는데, 부동산 불안 요인의 진단이 생뚱맞다면서 정부가 원인을 잘못 짚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①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집값과 전셋값 불안에 송구스럽다며 사과했다. 하지만 정작 시장 불안의 원인은 집값이 오를 거란 기대감과 실거래가 띄우기 같은 시장 교란 행위를 꼽았다. ② 새로운 대책은 사실상 전무했고, 외환위기와 금융위기 당시를 예로 들면서 집값이 큰 폭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경고만 내놓았다. ③ 특히 홍 부총리가 부동산 시장 안정은 정부 혼자 할 수 없고 국민 모두가 협력해야 가능하다고 언급한 걸 두고는 집값 급등 책임을 국민들에게 돌린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④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은 부동산 시장이 망가진 탓을 아예 대놓고 국민들에게 돌리고 있다며 '역대급 망언'이라고 비난했다. ⑤ 주택가격 전망지수는 3개월째 오름세 속에 역대 최고 수준으로 올라선 상황, '집을 사지 말라'는 엄포만으론 시장을 안정시키긴 어려울 거란 전망이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7/28/2021072890110.html

채널A는 [여랑야랑] 코너에서 <부동산은 국민 모두의 과제?>라는 제목으로, 홍 부총리가 장관들 대동하고 담화를 한다고 해서 부동산 커뮤니티 등이 강력한 규제가 나올 것이라는 얘기로 들썩였는데, 결과적으로 사과와 읍소만 했다면서 한 채 더 사라는 신호냐, 하반기에는 또 얼마나 오를지 설렌다 등 조롱 섞인 반응이 나왔다고 비판했습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60035


JTBC는 <"집값 떨어진다" 또 경고한 홍남기…현장에선 다른 목소리>라는 제목으로,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오늘(28일) 또다시 "집값이 내려갈 거"라고 하면서, 지금 집값이 오르는 건 막연한 기대심리와 투기수요 영향이 크기 때문에 무리하게 집을 사지 말라는 건데, 현장의 목소리는 달랐다고 비판했습니다. ① 하지만 다르게 생각하는 시민도 많다. - [허나윤/서울 상암동 : 집값이 너무 많이 올라서 집을 사야 되긴 하는데 집값이 떨어지길 기다리는 건 너무 불안해요.] - [이선록/서울 방화동 : 좋은 집에 살고 싶은 생각은 많은데 그에 비해서 공급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 집값은 더 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② 앞으로 집값이 오를 거란 소비자 전망은 최근 넉 달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국 아파트 중간 매매가격은 1년도 안돼 1억 원이 올랐는데, 상승세는 점점 가팔라지고 있다. - [서진형/대한부동산학회장 (경인여대 교수) : 시장 상황을 봤을 때 공급 부족 현상, 유동성의 풍부성, 각종 규제 정책으로 인해서 2025년까지는 우상향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이 되고요.] ③ 집값이 떨어질 거라고 공언하기보다는 집값을 안정시킬 공급대책을 내놓는 게 우선이라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17954&pDate=20210728

(2) 기타 이슈 SBS는 <'5배 손배' 언론법 소위 단독 처리…"언론 통제">, KBS는 <‘5배까지 징벌적 손해배상 묻는다’…‘언론자유 위축’ 우려도>,JTBC는 <'최대 5배' 징벌적 손배제 강행…야당 "언론에 재갈">이라는 제목으로, 언론 보도에 대해서 손해 액수의 최대 5배까지 징벌적 배상을 규정한 언론중재법이 민주당 주도로 국회 소위에서 처리됐는데, 학계와 언론단체들은 법안 곳곳에 모호한 규정이 많아서 권력에 대한 감시 기능을 크게 위축시킬 것이라고 비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전제인 고의나 중과실에 대해서는 추정 가이드라인을 적시했다. 계속적이거나 반복적인 허위 조작 보도와 기사 제목을 왜곡하는 경우, 사진과 삽화 같은 시각 자료로 기사 내용을 왜곡하는 경우 등이 대상이다. ② 어디까지를 계속, 또는 왜곡으로 볼 것인지 자의적 해석이 가능한 단어가 포함돼 있다. 그럼에도 고의나 중과실로 추정한다고 규정했는데, 복수의 법원 관계자들은 이 조항 때문에 입증 책임이 언론사로 전환된다고 설명했다. ③ 정치 권력과 대기업이 검증 및 비판 보도에 대해 고의, 중과실이라고 주장하면 주장한 측이 아니라 언론사가 입증해야 한다는 취지다. ④ 박근혜 국정농단 사건 같은 권력형 비리 취재가 원천 차단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안동근/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이 법을 악용하게 될 경우에, 언론의 탐사보도나 추가 보도 자체를 막아버릴 수 있는 부작용을 예측할 수 있겠고….] ⑤ 한국기자협회 등 언론단체 5곳도 "헌법상 언론의 자유를 위축시키고 정치인과 정부 비판 보도를 봉쇄하려는 반민주 악법"으로 비판하고 "헌법소원 등을 통해 적극 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409622&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TV조선은 <로이터 "남북 정상회담 개최 추진 중"…靑 "사실 아냐">라는 제목으로, 로이터가 우리 정부 관계자 3명을 인용해 "남북이 정상회담 개최를 추진중"이라며 "판문점에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재건설하는 방안도 남북이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고 전했습니다. ① 청와대는 로이터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②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정상회담 의지를 밝힌만큼 국정원과 대남 총괄인 김여정 라인을 통해 회담 장소와 일정, 조건 등을 놓고 물밑 협의를 진행 중일 거란 관측이 나온다. ③ 북한은 지난해 6월 대북 전단 살포를 이유로 우리 세금 300억원 넘게 들어간 개성의 연락사무소를 폭파하고도 지금까지 사과하지 않고 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7/28/2021072890136.html

KBS는 <美 남북 통신선 복원에 “대화 지지”…북미 관계 긍정적 물꼬?>라는 제목으로, 남북한 통신연락선이 어제 전격 복원되자, 미국 정부가 ​환영의 뜻을 나타냈으며, ​남북 대화, 북미 대화에도 긍정적인 입장을 잇따라 내놨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남북 간 통신선이 전격적으로 복원된 지 몇 시간 뒤 워싱턴 D.C.행사장에서 기자들을 만난 미 백악관 커트 캠벨 조정관은 이를 알고 있었다며 지지한다고 밝혔다. ② 이어 미 국무부가 한반도 비핵화를 향한 긍정적 걸음이라고 환영한 데 이어 아시아를 순방 중인 국방장관이 북한과 대화에 열려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③ 이는 바이든 정부가 5월부터 내놓은 대북 메시지의 연장선으로, 북한은 석 달 째 응하지 않고 있다. ④ 웬디 셔먼 부장관의 방한 이후 정전 협정일에 남북 소통이 재개된 만큼 북미 관계에도 긍정적 물꼬가 트일지 미 당국자들은 주목하고 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44060

채널A는 <송영길 “다음 주 140만 회분” 물량 공개…방역 당국은 “유감”>, JTBC는 [백브리핑] 코너에서 <비밀인데…'백신 정보' 공개한 송영길>이라는 제목으로, 정부가 이달 차질을 빚은 모더나 백신의 공급을 다음 주부터 재개한다고 밝히면서도 구체적인 도입 물량과 일정은 비밀유지협약을 근거로 공개하지 않았는데,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라디오 인터뷰에서 다음 주 공급 물량을 공개했다며, 구체적인 공급 일정은 제약사와 협의된 범위에서 공개 가능한데, 여당 대표가 이를 어겼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대표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일단 130만~140만회분 정도를 다음 주에 제공 받는 것으로 이야기됐어요. 8월달에 850만 도스는 예정대로 들어온다고 합니다. ② 비밀유지협약을 어기면 백신 공급 일정이 재조정될 수 있고, 공급이 중단돼도 백신 대금은 그대로 내야 한다. ③ 방역당국은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은 부분이 다른 경로로 공개돼 유감"이라면서 "비밀유지협약 대상인지 모더나와 함께 논의 중" 이라고 설명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60031

채널A는 <‘만남의 정치학’…윤석열 지지율 반등 ‘국민의힘 효과’?>라는 제목으로, 한동안 하락세였던 윤석열 전 총장의 지지율은 다시 소폭 올랐는데, 국민의힘 인사들과 잇따라 만나면서 입당 논의가 본격화된 게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① 한길리서치 조사 결과, 윤 전 총장은 범야권 대선주자 지지율 28.5%로 2주 전 조사 때보다 0.9%P 올랐다. 이어서 홍준표 11.8%, 최재형 8.7%, 유승민 7.8% 순이었다. ② 양자대결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재명 경기지사와의 양자 대결에서 윤 전 총장은 41.1%, 이 지사는 36.9%를 기록하며 2주 만에 자리를 맞바꿨다. (7월 2째주 조사: 이재명 43.9% 대 윤석열 36.0%) ③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양자대결에서도 지지율이 상승했다. 7월 2주 윤석열 36.7% vs 이낙연 31.7% → 7월4주 윤석열 41.4% vs 이낙연 33.7% ④ 이 여론조사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실시됐는데, 이 기간 윤 전 총장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을 잇따라 만났다. ⑤ 윤 전 총장은 아내의 동거설을 보도한 언론사 기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며 네거티브에 대한 강경 대응 기조도 이어갔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60033

TV조선은 <崔 "계파정치 안돼, 만나자" vs 尹 "때가 되면"…신경전 시작>이라는 제목으로, 채널A는 <최재형 “만나서 대화” 선수 치자…윤석열 측 “때 되면”>이라는 제목으로, 윤 후보가 입당을 하지 않은채로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들 캠프에 합류시킨 걸 두고 최 후보는 '계파정치'는 안된다며 윤 후보에게 공개 회동을 제안했는데, 윤 후보 측은 사실상 거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윤 캠프 핵심 관계자는 "당내 다른 후보도 있는데 왜 최 후보만 만나야 하냐"며 "굳이 계파 정치를 들고 나온 의도를 모르겠다"고 했다. ② TV조선은 최근 지지율 상승세인 최 후보가 오늘 처음 공개된 여권 후보와의 가상 양자대결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후보와 7.9%p 차, 이낙연 후보와는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7/28/2021072890134.html

채널A는 <박범계, 광복절 특사 ‘일축’…“대통령 말씀 없어”>라는 제목으로,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광복절 사면론이 계속 나왔는데,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시간상 가능하지 않다”며 공식적으로 선을 그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오늘 출근길 박 장관은 "8·15 특사가 가능해지려면 위원회도 열어야 하는데, 휴가철에다 코로나도 심각해 시간상 가능하지 않다"고 말했다. ② 박 장관은 사면권을 가진 대통령의 지시가 없었다는 사실도 밝혔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60036


MBC는 <'원팀' 협약으로 시작했지만…與 TV 토론 날선 공방>, SBS는 <'원팀' 다짐한 민주당…TV 토론서 또 날 선 공방>, KBS는 <‘원팀’ 협약 반나절 만에 ‘탄핵’·‘백제’ 반복된 신경전>, TV조선은 <'원팀' 협약해 놓고… 與 대선주자들, TV토론서 난타전>, JTBC는 <'원팀' 어디로…이재명·이낙연 서로 "말 바꿨다" 충돌>, 채널A는 <민주당 본경선 첫 TV 토론 격돌… 이재명-이낙연 신경전>, <이재명 vs 이낙연 ‘여전히 쌩쌩’> 등의 제목으로, 민주당은 오늘 공방을 멈추자며 후보들이 참석하는 '원팀 협약식'을 열었는데, 불과 반나절 만에 이재명, 이낙연 두 후보가 TV토론에서 거친 말들을 주고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289794_34936.html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3/8(화) 김도인의 이슈와 프레임

<알려드립니다>. 오늘은 제가 <이슈와 프레임>을 발행하는 마지막 날입니다. 4.15 총선을 몇 달 앞둔 2020년 1월 20일 시작해서 오늘까지 만 2년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6개 방송사의 메인 뉴스를 매일 밤 비교 분석해왔습니다. MBC의...

 
 
 
3/7(월) 김도인의 이슈와 프레임

● MBC는 < "못된 짓 첨병, 언론노조 뜯어고쳐야"‥노조 "대선 후보가 노골적 협박">이라는 제목으로, 윤석열 후보가 전국 125개 언론사 언론인들이 가입해 있는 언론노조를, '민주당 전위대'라고 몰아세우면서, "뜯어 고치겠다"고 말해서...

 
 
 
3/6(일) 김도인의 이슈와 프레임

※ 확진자 사전투표 혼란에 대해 채널A는 5꼭지, TV조선과 JTBC는 4꼭지, KBS는 2꼭지, MBC와 SBS는 1꼭지로 보도하였습니다. ● 채널A는 <기표한 용지 나눠주고, 쓰레기봉투에 보관 ‘대혼란’>, <확진자 엉키고, 강풍 속 기다리다...

 
 
 

댓글


Get Latest News...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5길 42, 종로빌딩 5층

자유언론국민연합 로고 이미지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

우리의 삶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Email : 4freepressunion@gmail.com

Phone : 02-733-5678

Fax : 02-733-7171

© 2022~2025 by 자유언론국민연합 - Free Press Union.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