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7(화) 김도인의 이슈와 프레임
- 자언련

- 2021년 7월 28일
- 13분 분량
- 지상파 3사, 종편 3사의 메인뉴스가 논쟁적 사안을 어떤 프레임으로 보도하는지 비교·분석합니다.
각 방송사의 톱 뉴스
● MBC: "잘 들리십니까?"…남북통신연락선 13개월 만에 복원 ● SBS: 세계 최강 중국 꺾었다…잠시 후 여자 에페 '금' 찌르기 ● KBS: 13개월여 만에 남북 통신연락선 전격 복원…“화해 도모 큰 걸음” ● TV조선: 정부 고위관계자 "판문점에 대면 방역회담장 만들 것" ● 채널A: 사상 첫 펜싱 여자 에페 단체팀, 금메달 도전 ● JTBC: '단절 13개월 만에 남북 통신선 복원…"4월부터 친서 교환"
(1) 남북통신선 복원 관련 ● MBC는 <"잘 들리십니까?"…남북통신연락선 13개월 만에 복원>, <"수차례 친서 교환"…임기말 정상회담 가능성도> 2꼭지를 오늘 톱뉴스로 보도했습니다. ● <"잘 들리십니까?"…남북통신연락선 13개월 만에 복원>에서는, 판문점 직통전화, 서해 군통신선이 복원된 데 이어 남북연락사무소까지 13개월 넘게 끊어졌던 남북통신연락선이 다시 이어졌다면서, 끊어졌던 남북연락선 재개통은 과거 남북관계 회복의 신호탄 역할을 해 왔다고 분석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289498_34936.html
"잘 들리십니까?"…남북통신연락선 13개월 만에 복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림픽 소식은 잠시 뒤에 전해 드리고 6.25 전쟁을 중단 한지 68주년인 오늘, 남과 북이 동시에 발표한 중요 뉴스로 시작합니다. 남북을 직접... imnews.imbc.com
● <"수차례 친서 교환"…임기말 정상회담 가능성도>에서는 이번 남북연락선 복원에는 두 가지 주목할만한 의미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① 첫째 지난 4월부터 남북 정상 간에 여러 차례 '친서'를 교환하면서 합의했다는 점 - [박수현/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양 정상은) 하루속히 상호 신뢰를 회복하고, 관계를 다시 진전시켜 나가자는 데 대해서도 뜻을 같이 했습니다." - 북한 조선중앙통신도 두 정상이 "상호신뢰를 회복하고 화해를 도모하는 큰 걸음에 합의했다"며 이번 조치를 높이 평가했다. ② 둘째, 양 정상이 남북관계 진전을 위한 '첫 단추'라는 걸 강조했다는 것이다. - 남북은 이산가족 상봉이나 백신 공급 등 보건 협력을 위한 대화를 조만간 시작할 가능성이 높단 분석이다. - 이를 통해 신뢰관계가 회복된다면 문 대통령의 임기 안에 또 한번 남북정상회담이 성사될 거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③ 청와대는 "남북정상회담은 아직 협의한 바 없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하면서도, "정상 간 핫라인 통화는 차차 논의할 사안"이라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289499_34936.html
"수차례 친서 교환"…임기말 정상회담 가능성도청와대는 오늘 통신망을 복원한 게 남북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우선적인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럼 이후에 나올 후 순위 조치는 무엇이 될지, 두 정상이 어떤 방식으... imnews.imbc.com
● KBS는 <13개월여 만에 남북 통신연락선 전격 복원…“화해 도모 큰 걸음”>, <남북 정상, 4월부터 최근까지 10번 가까이 친서 소통>, <“남북 관계 전환 ‘신호탄’”…남북·북미 관계는?> 3꼭지를 오늘 톱뉴스로 보도했습니다. ● <남북 정상, 4월부터 최근까지 10번 가까이 친서 소통>에서는 13개월여만에 전격적으로 통신연락선이 복원된 데에는 남북 정상의 친서 교류가 배경이 됐다면서, 공을 청와대로 돌렸습니다. ① 지난 4월 말, 4·27 판문점 정상회담 3주년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낸 게 시작이었다. ② 두 정상은 최근까지 열 차례 가까이 친서를 주고받았다고 정부 고위 관계자는 밝혔다. 친서에서 두 정상은 "코로나19로 남북 모두 오래 고통받고 있다", "하루속히 이를 극복해 나가자"는 내용을 담았다. ③ 두 정상은 특히 남북 관계가 이렇게 오랜 기간 단절되어선 안 된다며, 조속한 관계 복원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 과정에서 문 대통령은 "먼저 통신선부터 열자"고 제안했고, 어제(26일)까지 협의가 이어져 남북이 오늘(27일) 동시에 발표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④ 다만 친서에서 코로나19 백신 지원 등 구체적인 보건 의료 분야 협력에 대해선 논의되지 않았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밝혔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43201
남북 정상, 4월부터 최근까지 10번 가까이 친서 소통[앵커] 이렇게 13개월여 만에 전격적으로 통신연락선이 복원된 데에는 남북 정상의 친서 교류가 배경이 됐... news.kbs.co.kr
● <“남북 관계 전환 ‘신호탄’”…남북·북미 관계는?>에서는 남북 갈등 상황 때마다 북한이 가장 먼저 한 게 통신선 단절 혹은 복원이었다면서, 이번에도 끊었던 통신선을 다시 연결했다는 건 어떤 의미든 남북관계가 바뀔 거란 신호로 볼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 분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① 가장 긍정적인 해석은 남북관계 개선 필요성을 북한도 인식한 것 아니냐는 것이다. 북미 협상 기싸움 중인데, 문재인 정부가 바이든 정부와 긴밀히 협력을 하고 있다는 걸 파악했을 거란 분석도 나오고, 또 코로나로 국경을 봉쇄한 가운데 최근엔 가뭄 피해까지 심각해서 식량난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② 반면 남북관계 개선을 고리로 한미일 공조를 흔들어보자는 전략적 선택이란 해석도 있다. 일정을 보면, 다음 달에 한미연합훈련이 예정이 돼 있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훈련 조정 필요성을 5월부터 미국에 얘기했고 최근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본다" 라고 했다. ③ 북미간 직접 대화에 나서지 못하는 북한이 미국에 보내는 우회적 신호라는 더 적극적인 해석도 있다. 문 대통령이 친서를 통해 바이든 행정부의 구체적인 대북 유화 조치를 전달했고 이에 대한 반응이란 분석도 나오는데 그렇다면 좀 더 기대해 볼 수도 있겠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43202
“남북 관계 전환 ‘신호탄’”…남북·북미 관계는?[앵커] 이번 통신연락선 복원의 의미는 무엇인지, 앞으로 남북 관계, 또 북미대화는 어떻게 흘러갈지 짚어... news.kbs.co.kr
● TV조선은 <정부 고위관계자 "판문점에 대면 방역회담장 만들 것">, <정부 고위관계자 "北, 美 정책 호응…북중 국경 내달 열릴 것">, <文정부, 남북정상회담 추진할 듯…野 "남북관계 개선쇼">, <'文정부 임기말 남북대화 재개 신호탄…미북 대화로 연결될까> 4꼭지로 보도했습니다. ● <정부 고위관계자 "판문점에 대면 방역회담장 만들 것">에서는, TV조선 취재 결과 청와대와 정부는 철저한 방역을 조건으로 남북 정상회담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오전 10시를 기해 복원된 통신연락선은, 통일부가 운영하는 판문점과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군이 운영하는 동해와 서해라인 등 4곳이고, 정상간 직통 핫라인은 아직 복구되지 않았다. ②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지난 4월부터 친서를 10여차례 주고 받았고, 지난 주말, 최종 합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③ 남북관계에 정통한 정부 고위관계자는 TV조선에 "방역을 전제로 판문점에 대면 방역회담장을 만들 계획"이라며 "유리 칸막이가 설치된 회담장에 양 정상이 각자의 출입문을 통해 입장한 뒤 얼굴을 마주하고 마이크로 대화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④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실무 대화와 협상을 원활히 하기 위해 북측에 화상통신시스템 설치부터 먼저 제안할 것"이라고 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7/27/2021072790105.html
[단독] 정부 고위관계자 "판문점에 대면 방역회담장 만들 것"[앵커]북한이 대북 전달 살포를 문제삼아 일방적으로 단절했던 남북 통신선이 오늘 전면 복원됐습니다 지난해 6월 이후 13개월 만이죠 이 과정에서.. news.tvchosun.com
● 이어서 <정부 고위관계자 "北, 美 정책 호응…북중 국경 내달 열릴 것">에서는 이번 남북통신선 복원의 배경에는 미국 바이든 정부의 대북 정책에 호응을 보이고자 하는 북한의 의도가 있었으며, 심각한 경제난을 극복하기 위한 돌파구도 절실해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정부 고위 관계자는 TV조선에 "북한이 통신선 복원 합의에 나서게 된 건 지난 4월 한미정상회담 결과가 북측에 상당히 유리하게 나왔고, 미 바이든 정부 대북정책도 유화적이라고 판단해 그에 호응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했다. ② 바이든 정부가 싱가포르 선언을 출발점으로 삼고, 대북인권특별대사보다 대북정책특별대표를 먼저 임명한 것 등이 북한을 움직였다는 것이다. ③ 이 관계자는 북한이 작년 1월부터 코로나로 봉쇄해온 "북중 국경을 경제난 때문에 다음달 개방할 것"이라며 "이에 발맞춰 남측과도 교류를 하려는 것"이라고 했다. ④ 북한의 태도 변화는 오늘 합의 사실 발표 시점과 문구를 남측과 긴밀히 조율한 것에서도 드러난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7/27/2021072790107.html
[단독] 정부 고위관계자 "北, 美 정책 호응…북중 국경 내달 열릴 것"[앵커]이번 남북 통신선 복원의 배경에는 미국 바이든 정부의 대북 정책에 호응을 보이고자 하는 북한의 의도가 있었다고 정부 고위 관계자가 전했습.. news.tvchosun.com
● <文정부, 남북정상회담 추진할 듯…野 "남북관계 개선쇼">에서는 여야 정치권의 반응을 보도했습니다. ① 남북관계가 꽁꽁 얼어붙었던 올초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 개최 의지를 분명히 했다. -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지난 1월)]: "뭔가 성과를 낼 수 있다면 언제든 어디서든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② 남북통신선 복원 합의가 알려지자 더불어민주당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재가동의 계기가 될 거라며 환영했다. - [이소영 /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남북 간 핫라인 복원으로 그간 경색됐던 한반도 관계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③ 야당은 임기말 남북정상회담이 성사될 경우 내년 3월 대선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2018년 남북정상회담 역시 지방선거 직전이었다며, "남북관계를 국내 정치에 이용하려는 쇼가 아닌가 의심을 떨칠 수가 없다"고 했다. - 윤석열 전 총장은 "개성 남북연락사무소 폭파와 해수부 공무원 사살 문제에 대해 북측에 적극적으로 얘기해야 한다"고 했다. -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국내 정치적 목적을 위한 일회성 쇼에 그치질 않길 바란다"고 했다. - 원희룡 제주지사도 "국민을 기만하려는 시도가 매우 불량하다"고 비판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7/27/2021072790109.html
文정부, 남북정상회담 추진할 듯…野 "남북관계 개선쇼"[앵커]앞선 두 리포트를 종합해보면 이제 정부는 남북 정상회담 성사를 위해 어떤 형태로든 실무진들이 북측과 접촉하고 대화할 것이란 추측이 가능할.. news.tvchosun.com
● <文정부 임기말 남북대화 재개 신호탄…미북 대화로 연결될까>에서는 신범철 경제사회연구원 외교안보센터장과 함께, 통신선 복원의 의미와 향후 정상회담 가능성을 분석했습니다. ① 바이든 행정부가 단계적 비핵화를 얘기하니까 북한 입장에서는 나쁘지 않은데, 북한이 아직도 대화의 전제조건(제재완화나 연합훈련 축소)을 내세운다는 것을 보면 아직 대화에 대한 진정성이 안보이고, 자신들에 유리한 협상을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② 이 시점에서 통신선 복원을 얘기한 것은 결국 연합군사훈련을 축소하라는 함의가 담겨있다고 보인다. ③ 미국은 조건없는 대화를 얘기하고 있다. 전제조건 없이 만나서 북한이 할 수 있는 비핵화와 미국이 제공할 수 있는 제재완화 등을 논의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북한은 거기에는 호응을 하지 않고 있다. ④ 북한은 지금 한국 정부에게 요구하는 것이 있다. 미국을 설득해서 제재완화나 연합군사훈련 축소와 같은 북한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라는 압박이 제기될 가능성이 크다. ⑤ 내년 대선전까지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해서 문재인 정부가 평화를 가져온 정부라는 기획을 할 것이다. 판문점에서 고위급 회담을 먼저 할 가능성이 있다. 결국 이벤트용 정상회담이 안 되려면 두 가지 기준이 있다. ⑥ 첫째, 하노이 정상회담 이전에 남북관계가 좋았다면, 그 단계로 먼저 돌려야된다. 그것은 북한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한 것에 대해 사과를 하고, 우리 민간인을 사살하고 시신을 훼손한 것에 대해서도 사과를 해야 되고, 그렇게 되면 1단계로 원상복귀가 되는 셈이다. ⑦ 그 다음에 진정성 있는 발전을 위해서는 남북관계의 현안을 풀어야한다. 비핵화와 더불어서 남북이산가족 상봉, 국군포로나 납북자, 그런 문제를 풀어내는 고위급 회담이나 정상회담이 의미가 있는 것이지 그런 것 없이 단순히 만나는 것은 정치적 이벤트에 불과하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7/27/2021072790111.html
文정부 임기말 남북대화 재개 신호탄…미북 대화로 연결될까앞서 보신대로 남북 통신선 복원은 향후 남북대화와 미북대화 재개의 기초단계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짚어볼 점이 많습니다. 스튜디오에 신범철 경제.. news.tvchosun.com
● JTBC는 <단절 13개월 만에 남북 통신선 복원…"4월부터 친서 교환">, <연락사무소 폭파 언급 없이 180도 변화…북한은 왜?> 2꼭지를 톱뉴스로 보도했습니다. ● <연락사무소 폭파 언급 없이 180도 변화…북한은 왜?>에서는 북한의 갑작스런 태도 변화의 이유를 분석했습니다. ① 전문가들은 북한의 코로나19 상황이 이번 합의의 배경이 됐을 수도 있다고 분석한다. 방역으로 인한 봉쇄상황이 장기화되면서 경제적 어려움 극복을 염두에 둔 해법이란 것이다. ② 북미관계 전환을 겨냥해, 남북관계 복원부터 시도했다는 풀이가 뒤따른다. 최근 북한 외무성이 "코로나19 백신의 인도적 지원을 불순한 정치적 목적에 악용하지 말라"는 입장을 내놓은 것도 이같은 관계회복 조치와 무관치 않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 SBS는 <13개월 만에 통신선 전격 복원…친서 교환으로 합의>, <남북 '관계 개선' 한목소리…북, 추가 유화 조치 나서나> 2꼭지를 5, 6번째 꼭지로 보도했습니다. ● 채널A는 <남북 통신연락선 13개월 만에 복구…대화 물꼬?>라는 제목으로, 극심한 식량난에 시달리고 있는 북한이 식량과 함께 코로나 백신 지원을 염두에 둔 태도 변화라고 분석하면서, 민주당은 환영의 뜻을 나타냈지만, 야당은 "내년 대선을 앞둔 쇼가 아니냐"며 북한의 연락사무소 폭파 등에 대한 사과부터 받으라고 요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2) 야권 대선 후보 관련 ● 채널A는 <당비 1천 원만 내도 투표…윤석열·최재형 배려>라는 제목으로, 당원들의 비중이 높은 당내 경선이 신인에게 불리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국민의힘이 대통령 후보 투표권을 갖는 당원의 자격 조건을 크게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① 국민의힘은 당원 투표 50%,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로 대선 후보를 선출한다. ② 당원 비율이 절반을 차지해 조직력이 강한 당내 대선주자가 유리하다는 지적이 나오는만큼, 윤석열 전 총장이나 최재형 전 감사원장 등 뒤늦게 입당하는 후보들을 배려해 선거인단을 크게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③ 경선준비위원회 관계자는 "당비를 3개월 이상 납부해야 경선 투표권이 생겼는데 이를 고쳐 당비를 한 번만 내도 투표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선 시작 전날까지 입당해 당비 1천원 이상만 내면 국민의힘 선거인단에 포함된다는 것이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59894
[단독]당비 1천 원만 내도 투표…윤석열·최재형 배려지지율은 낮지만, 당내 기반이 탄탄한 중진 정치인들, 당원들의 비중이 높은 당내 경선이 신인에게 불리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당 지도부가 문턱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 www.ichannela.com
● <부산 의원들 동행…윤석열, 사실상 경선 행보>에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 출마 선언 이후 처음으로 부산을 찾았는데, 국민의힘 소속인 박형준 부산시장과 부산지역 국민의힘 의원들이 동행을 했다면서, 아직 입당 전이지만 사실상 경선 행보가 시작됐다고 보도했습니다. ● <최재형 “내가 국민 통합 장점”…연일 윤석열 견제>에서는 경기 연천군 UN군 화장터를 찾은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문재인 정부가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와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때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것을 비판하면서, 통신선 복원을 두고도 "평화는 말로만 지켜지는 것이 아니다"라고 하면서, 보수 대선주자로서의 선명성을 강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여랑야랑] 코너에서는 <윤석열 캠프 때문에 체면 구긴 이준석>이라는 제목으로, 국민의힘 인사들이 이 대표의 경고를 무시하고 윤석열 캠프에 합류하면서 이 대표가 체면을 구긴 셈이 됐다면서, 윤 캠프에 합류한 인사들 징계도 검토 중인데, 어차피 윤 전 총장이 국민의힘과 함께 할 야권 주자 중 한 명인데, 너무 무리하게 견제했다는 지적도 나온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김병민, 윤석열 캠프 대변인은 지금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이기도 한데, "캠프 합류 전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상의했다"고 밝히면서 이 대표, 더욱 난감해졌다. ② 이 대표는 "당에는 상의하지 않고 김 전 위원장과 상의했다는 말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냐"며 불쾌감을 보였다. ③ 오늘 윤 전 총장도 직접 입장을 밝혔다. - [윤석열 / 전 검찰총장]: "공당이기 때문에 당 외 인사 캠프에 당 관계자들이 관여를 하게 되면 뭐 그런 말이 나올 법도 합니다마는 (징계 검토는) 바람직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59896
[여랑야랑]윤석열 캠프 때문에 체면 구긴 이준석? / 민주당의 ‘대응’ ON/OFFQ. 당 대표와 대선 주자 중 누가 더 영향력이 셀지 의원들도 고민하겠죠. 다음 주제 보겠습니다. 민주당의 'ON/OFF' 버튼, 무슨 버튼인가요? '대응' 버튼입니다. 상황에 따 www.ichannela.com
● TV조선은 <尹 "캠프합류 인사 징계 바람직 안 해"…崔 "文, 인기에만 관심">라는 제목으로, 윤석열 전 총장은 민심행보 네번째 행선지로 부산을 찾았는데 야당 소속 부산시장과 현역 의원들을 만나면서 입당이 한층더 가시화되는 분위기라고 분석하는 한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문 대통령이 인기에만 신경쓰며 자화자찬하다 문제를 키우고 있다고 비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PK 지역에서 윤 전 총장 지지율은 일주일 사이 12.8%p나 떨어졌다. 반면 입당 후 첫 외부 일정으로 부산에서 봉사활동을 한 최재형 전 원장의 PK 지지율은 4.7%P 올라 두 사람의 격차는 좁혀졌다. ② 윤 전 총장은 당에서 거론되는 캠프 합류 인사 징계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 [윤석열 / 前 검찰총장]: "(캠프 인사 징계는) 공당이기 때문에 그런 말이 나올 법도 합니다만 바람직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③ 최 전 원장의 메시지도 선명해지고 있다. 문 대통령이 지시했다던 청해부대원 수송기 복귀가 합참 매뉴얼에 있었고, 모더나 CEO와의 화상통화 홍보에도 백신 도입 차질이 빚어지는 상황 등을 거론하며 "대통령이 인기에만 관심을 쏟다보니 위험과 난제 해결엔 힘을 쏟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 TV조선은 <野 합당 협상 결렬…이준석, 국민의당 요구사항 공개>라는 제목으로,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간의 합당 협상이 결렬됐다면서, 특히 국민의당이 요구한 새 대선후보선출위원회 문제가 걸림돌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 의석수 34배, 당 지지율 10배, 대선주자 지지율 합계가 45.8 대 5.5로 8배 넘게 차이가 상황에서, 후보 선출 당헌당규를 바꾸라는 요구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게 국민의힘 판단이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7/27/2021072790160.html
野 합당 협상 결렬…이준석, 국민의당 요구사항 공개[앵커]국민의힘과 국민의당 간의 합당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던 안철수 대표가 출마할 수 있도록 길을 여는 문제가 핵심 쟁점이.. news.tvchosun.com
● JTBC는 <윤석열, 측근에 "8월 입당"…'갈라지는' 국민의힘 의원들>이라는 제목으로, 윤 전 총장은 최근 측근들에게 여러 시기를 놓고 고심한 끝에 "8월 중 입당하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말한 걸로 파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당초 윤 전 총장은 9월 국민의힘 1차 경선 이후 합류하는 방안과 아예 11월 경선 때까지 바깥에 있다 국민의힘 후보와 단일화하는 방안 등도 고민했던 걸로 알려졌다. ② 하지만 최근 8월 입당으로 방향을 잡고 주변에 부산·경남처럼 특정 지역을 찾아 입당 의사를 밝히는 건 어떤지 의견까지 묻고 있다는 것이다. ③ 이렇게 조기 입당 쪽으로 기울면서 윤 전 총장을 맞이하려는 국민의힘 내 '친윤계'의 움직임은 빨라지고 있고, 또 한 명의 대선주자 최재형 전 감사원장 측의 발걸음도 재촉하고 있다. ③ 최 전 원장을 돕는 한 중진 의원은 "'친최계'라고 할 수 있는 의원들도 파악된 것만 수십 명에 달한다"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이 주도한 국정농단 수사에 불편한 감정을 갖고 있는 영남 의원들이 주로 최 전 원장을 돕게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17795&pDate=20210727
[단독] 윤석열, 측근에 "8월 입당"…'갈라지는' 국민의힘 의원들국민의힘은 '분열 양상'을 보입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입당이 빨라질 걸로 예상이 되면서입니다. JTBC 취재 결과 윤 전 총장은.. news.jtbc.joins.com
● [백브리핑] 코너에서는 <부산 찾은 윤석열…'대선 소주'로 건배>라는 제목으로, 오늘 부산을 찾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역 국회의원들과 점심을 함께 먹다가 ‘대선소주’로 건배한 것을, 과거 조국 전 장관이 2019년 청와대 민정수석에서 물러난 다음 고향 부산에서 고교 동문을 만났다며 '다음 진로는 대선이 좋은데이'라는 사진을 올린 것과 비교했습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17799&pDate=20210727
[백브리핑] 부산 찾은 윤석열…'대선 소주'로 건배뉴스 뒤에 숨은 이야기 백브리핑 시작합니다.첫 번째 브리핑 < 정치인과 술 > 입니다.정치인과 술, 떼려야 뗄 수 없죠.선거철.. news.jtbc.joins.com
(3) 여권 대선후보 관련 ● TV조선은 <이낙연 "DJ 피맺힌 절규 기억"…이재명측 "이낙연, 盧수사 촉구">라는 제목으로, 이낙연-이재명 후보간의 비난전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① 이틀째 광주에 머무르고 있는 이낙연 전 대표는 '백제 발언'에 대한 질문에 언급을 자제하겠다면서도 지역주의를 들어 이재명 지사를 비판했다. - [이낙연 / 前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역 구도를 이용하는 대통령 자리라면 천 번이라도 사양하겠다는…(김대중 前 대통령의) 피맺힌 절규를 저는 잘 기억합니다" ② 이 전 대표 캠프의 최인호 상황본부장은 이재명 지사의 과거 정치 행보를 다시 들춰냈다. - [최인호 /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재명 후보야말로 당시 노무현 대통령 임기 후반에 공격하는 언행을 주도하신 분이지 않습니까?" ③ 이 지사는 오늘 직접 대응을 자제했지만, 캠프에선 언론인 출신인 이 후보가 인터뷰 취지를 왜곡하고 있다고 반격했다. - [김영진 / 더불어민주당 의원]: "그 캠프의 대변인이나 후보나 모든 사람들이 언론인 출신이 많은데 그렇게 편집해서 표현하는 것은 대단히 왜곡이다." ④ 이 지사를 수행하는 김남국 의원은 이 전 대표가 새천년민주당 원내대표 시절,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를 촉구했다는 기사를 공개하며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냐고 몰아붙였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7/27/2021072790146.html
이낙연 "DJ 피맺힌 절규 기억"…이재명측 "이낙연, 盧수사 촉구"[앵커]이른바 '백제 발언'을 둘러싼 이재명-이낙연 두 후보간 갈등은 점점 더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여권 내부에선 이번 일로 전체 지지층 파.. news.tvchosun.com
● 채널A는 <원팀 협약 하루 앞인데…‘이재명에는 이낙연’ 갈등>이라는 제목으로, JTBC는 <당 지도부 중재에도…이재명·이낙연 또 '백제 발언' 공방>이라는 제목으로, 이낙연-이재명 캠프간의 비난전을 보도했습니다. ● JTBC는 <이낙연 "불과 10%가 토지 독점…더 강한 규제 필요">라는 제목으로,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17796&pDate=20210727
[인터뷰] 이낙연 "불과 10%가 토지 독점…더 강한 규제 필요"■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뉴스룸'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방송 : JTBC 뉴스룸 / 진행 : 오대.. news.jtbc.joins.com
(4) 기타 이슈 ● 채널A는 <“유럽서 들여올 모더나 백신 2백만 회분 차질”>이라는 제목으로, 방역당국이 이번 주 들여오려던 모더나 백신의 양은 약 200만 회분이었는데, 지난 23일 모더나 측에서 해당 물량을 선적하지 못했다고 알려왔고, 어제 7월 말 공급이 불가하다고 최종 통보를 해왔다며, 다음 달에 한꺼번에 들어온다고 정부가 말은 하는데 불안하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정부는 모더나 백신의 유럽 생산 공장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면서 이달 못 들어온 물량이 다음 달 예정된 물량과 함께 들어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정은영 / 중앙사고수습본부 백신도입사무국장]: "8월분은 7월 공급되는 물량과 제조소가 다릅니다. 8월분은 예정대로 문제없이 들어올 계획이라고 저희가 확인을 받았고요." ②모더나 백신을 생산하는 곳은 유럽과 미국인데, 8월에 들어올 물량은 미국 생산분이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③ 하지만 델타변이 확산으로 전 세계적으로 백신 수요가 많은 만큼 수급 문제는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④ 실제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이 모더나 CEO와 통화해 확보한 4천만 회분 가운데 국내 도입된 물량은 115만 2천 회분으로, 2.9%에 불과하다. ● JTBC는 <날아간 '90만 백신' 일단 미국 생산분으로 메운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7월에 차질이 생긴 모더나 백신 분량이 약 90만회분이라고 채널A와 다른 수치를 제시했습니다. ① [정은영/중앙사고수습본부 백신도입사무국장 : 25일 선적분이 미선적되었다는 통보와 함께 '생산 이슈'에 대한 내용이 있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② 스위스에서 만든 원료를 스페인에서 병에 넣어 완성하는데, 이 생산 공정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③ 문제가 생긴 유럽 공장을 당분간 쓰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 [이슈체크] 코너에서는 <모더나 '지각 공급'…8월엔 정상화? 대체 백신은?>이라는 제목으로, 우려했던 백신 부족 문제가 실제로 하나씩 나오고 있는데, 대체 백신은 무용지물이라며 정부의 부실한 플랜-B 계획을 비판했습니다. ① 정부는 모더나의 공급차질을 화이자로 대체하겠다고 했다. 따라서 화이자 도입 일정에 조금이라도 차질이 생기면 백신 접종 일정이 다 무너질 수도 있다. ② 지금까지 남은 화이자 백신은 약 249만 회분이고, 내일 약 268만 회분이 들어온다. 일단 50대 접종 대상자가 600만 명이 넘으니까 이것도 부족하다. 8월 도입 물량을 금요일에 공개하기로 했는데 얼마나 들여올지 봐야 한다. ③ 노바백스는 모두 4000만 회분을 들여온다고 했는데 문제는 아직 미국 식품의약국 FDA승인도 받지 못했다. 따라서 올해 안에 들여오는 것은 힘들다. ④ 한 번만 맞아도 되는 얀센 백신이 있지만 일정이 확정된 것은 약 10만 회분이 전부다. 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들여오기는 하는데, 혈전증 논란 등으로 50대 이상만 맞히기로 했다. 40대 이하 접종이 남았는데 맞힐 수가 없는 것이다. ⑥ 모더나는 위탁 생산 중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불안정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도 그 대안은 없이 괜찮다고만 지금까지 말하다가 뒤통수를 맞은 것이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17812&pDate=20210727
[이슈체크] 모더나 '지각 공급'…8월엔 정상화? 대체 백신은?우려했던 백신 부족 문제가 실제로 하나씩 나오고 있습니다. 취재기자와 잠시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유한울 기자, 모더나가 제때 .. news.jtbc.joins.com
● MBC는 <모더나 7월 공급 차질분 8월에…"40대 접종 예정대로">라는 제목으로, 7월 말에 도입할 예정이었던 모더나 백신의 물량이 8월 공급 물량과 합쳐서 들어올 예정이라면서, 정부는 8월 전체 백신 물량 도입과 접종 계획에는 큰 변동이 없을 거라고 전했다고 낙관적으로 보도했습니다. ① 7월에 우리나라에 도입되는 백신 물량은 908만 회분으로 당초 1천만 회분에서 모더나 물량 92만 회분 정도가 빠지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② 정부는 7월 말에 들어오지 못하는 모더나 백신 물량은 8월 공급 물량에 더해 들어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③ 8월까지 들어올 전체 백신 물량은 차질이 없는 만큼 백신 접종 계획도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289504_34936.html
모더나 7월 공급 차질분 8월에…"40대 접종 예정대로"이어서 백신 소식도 알아보겠습니다. 7월 말에 도입할 예정이었던 모더나 백신의 물량이 8월 공급 물량과 합쳐서 들어올 예정입니다. 모더나 사의 생산 공정에 일부 문제가... imnews.imbc.com
● KBS는 <이달 말 모더나 공급 물량, 8월로 연기…8월 접종 계획 30일 발표>라는 제목으로, 정부는 지난 23일 모더나 사가 제조공정상에 문제가 생겼다며, 이달 말 예정 물량을 보내지 못했다고 설명했는데, 구체적인 문제가 무엇인지는 아직 모른다면서, 대신 다음 달부터 시작될 18살~49살 접종은 예정대로 진행할 수 있다면서, 구체적인 접종 계획을 30일쯤 발표하겠다고 밝혔다고 역시 정부 발표에 충실한 보도를 했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43215
이달 말 모더나 공급 물량, 8월로 연기…8월 접종 계획 30일 발표[앵커] 오늘(27일)부터 부속 의원을 갖춘 사업장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원래 접종받기로 ... news.kbs.co.kr
● MBC는 <김현아 SH사장 후보 '4채' 논란에…"시대적 특혜 입었다">라는 제목으로, 서울 주택도시공사 SH 공사의 사장에 내정된 김현아 전 국민의 힘 의원에 대한 인사 청문회에서는 김 후보자가 부동산이 넉 채나 있는 다주택자라는 점에 대해서 집중 공세가 이어졌는데, 이에 대해 김 후보자는 "시대적 특혜"를 입었다고 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경기 고양에 출마하며 다른 지역에 지어질 '3기 신도시' 정책을 강하게 반대하고, 건설업체들 자금으로 만든 민간기관에서 20년간 일한 전력도 도마 위에 올랐다. ② 서울시 의회는 곧 인사청문 보고서를 오세훈 시장에게 제출할 예정이지만, 구속력은 없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289506_34936.html
김현아 SH사장 후보 '4채' 논란에…"시대적 특혜 입었다"서울 주택 도시 공사 SH 공사의 사장에 내정된 김현아 전 국민의 힘 의원에 대한 인사 청문회에서는 김 후보자가 부동산이 넉 채나 있는 다주택자라는 점에 대해서 집중 ... imnews.imbc.com
● TV조선은 <수도권 전셋값 26%↑…이 판국에 與 '임대차 규제 강화 검토'>라는 제목으로, 새 임대차법 시행 1년을 맞아 시장 상황 어떤지 점검해봤더니, 정부 여당은 전세 갱신율이 늘었다며 정책 효과를 홍보했지만, 수도권 전세값이 폭등해 서민은 외곽으로 밀려난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상황이 이런데도 정부 여당은 신규계약에도 임대료 인상폭을 제한하는 추가 규제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7/27/202107279015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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