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월) 김도인의 이슈와 프레임
- 자언련

- 2021년 5월 11일
- 12분 분량
- 지상파 3사, 종편 3사의 메인뉴스가 논쟁적 사안을 어떤 프레임으로 보도하는지 비교·분석합니다.
각 방송사의 톱뉴스
● MBC: "가장 아쉬운 건 부동산…죽비 맞고 정신 번쩍" ● SBS: 文 "후보자 검증 실패 아냐…국회 논의 보고 판단" ● KBS: 文 대통령, 백신 접종 목표 재확인…“11월 집단 면역 최대한 앞당긴다” ● TV조선: 檢 수사심의위, '이성윤 기소' 권고…8:4 압도적 찬성 ● 채널A: 문 대통령 “부동산 정책 기조는 그대로…일부만 보완” ● JTBC: 문 대통령 취임 4년 연설…"백신 접종, 정당한 평가 받아야"
(1) 문재인 대통령 취임 4주년 특별연설
● TV조선은 <文 "9월까지 전국민 1차 접종"…野 "국민 10명중 1명만 믿어">, <'부동산 실정'은 인정…文 "재보선 죽비 맞았다">, <文 "김오수 '중립성 의심' 납득 안돼"…尹에 대해선 말아껴>, <文 "野 비판한다고 검증실패 아냐" 장관 임명강행 시사>, <野 "자화자찬 회견"…문자폭탄·사면·대북정책 답변은>, <신동욱 앵커의 시선-구름 위의 산책> 6꼭지로 다루면서, 전체적으로는 반성과 성찰보다는 지난 4년의 성과를 나열하고 나머지 1년도 이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취지의 발언이 많았다고 비판하면서, 모든 꼭지에서 야당의 비판을 비중있게 소개했습니다.
● <文 "9월까지 전국민 1차 접종"…野 "국민 10명중 1명만 믿어">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9월말까지 백신 접종대상 국민 전원이 1차 접종을 마치고, 11월 집단면역 달성 목표를 계획보다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는데, 야당으로부터 코로나 탈출이 늦어지면서 희망고문을 당하고 있는데, 대통령은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느냐고 비판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접종이 좀 더 빨랐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 건 사실"이라면서도 "우리나라는 백신 개발국이 아니고 대규모 선투자를 할 형편이 아니었다"는 기존 해명을 되풀이했다. ② 야당과 언론에 대한 비판적 시각도 여과 없이 드러냈다. - "위기와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심지어 그 가운데에서 갈등이나 분열을 조장 하는 그런 행태들도" ③ 문 대통령은 코로나 방역에 대해 반복적으로 성과를 홍보해왔지만, 백신 접종이 늦어지면서 국민 고통이 커졌다는 지적엔 오늘도 별다른 언급이 없었다. ④ [전주혜 /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11월 집단면역 달성은 국민 10명 중 1명만이 믿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는 보셨는지 의문입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5/10/2021051090130.html
文 "9월까지 전국민 1차 접종"…野 "국민 10명중 1명만 믿어"[앵커]지금부터는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4주년 특별 기자회견 내용 자세히 분석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반성과 성찰 보다는 지난 4년의 성과.. news.tvchosun.com
● <'부동산 실정'은 인정…文 "재보선 죽비 맞았다">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부동산 문제에 대해서는 실수가 있었음을 분명히 인정하면서, 그 때문에 지난 서울, 부산시장 선거에서 심판을 받았다고 말했지만, 임대차법과 보유세 문제처럼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정책 변화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면서, 야당은 잘못한 게 부동산 문제밖에 없다는 뜻이라며 비판했다고 전했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5/10/2021051090132.html
'부동산 실정'은 인정…文 "재보선 죽비 맞았다"[앵커]부동산 문제에 대해서는 실수가 있었음을 분명히 인정했습니다. 그 때문에 지난 서울, 부산시장 선거에서 심판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 news.tvchosun.com
● <文 "김오수 '중립성 의심' 납득 안돼"…尹에 대해선 말 아껴>라는 제목으로, 야당은 김오수 후보자가 조국 전 장관 수사 당시 윤석열 총장을 배제하자고 제안한 점 등을 들어 중립성 문제를 제기하고 있고, 최재형 감사원장 역시 정치적 중립성을 이유로 김 후보자에 대한 감사위원 제청을 거부한 바 있는데도, 문재인 대통령은 현 정부 법무차관을 지냈다고 김 후보자의 중립성을 의심하는건 과도한 생각이라고 말했다면서, 야당의 비판을 결론으로 제시했습니다. - [배준영 / 국민의힘 대변인]: "국민과 같은 하늘 아래 산다는 것이 의심스러울 정도의 인식 차이가 있었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5/10/2021051090134.html
文 "김오수 '중립성 의심' 납득 안돼"…尹에 대해선 말아껴[앵커]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의 정치적 중립성이 걱정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그런 걱정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그동안 큰 논란.. news.tvchosun.com
● <文 "野 비판한다고 검증실패 아냐" 장관 임명강행 시사>에서는, "야당이 비판한다고 해서 검증에 실패한 건 아니"라면서, 사과 대신 청문회 방식을 문제 삼았는데, 과거 야당 시절엔 문 대통령 역시 후보자들의 도덕성을 문제 삼았을 뿐 아니라 청와대의 검증 시스템 개선을 촉구했었다고 비판했습니다. ① [문재인 대통령]: "신망 받고 살아온 분들이 무안 당하기 십상인 청문회에 앉고자 하지 않습니다." ② [문재인 /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대표(2015년 2월)]: "(추천과 검증에) 실패하고서도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는 청와대의 모습이 기이하게 느껴집니다" ③ 일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는 여론이 적지 않았던 민주당으로선 고민에 빠졌다. 5선의 이상민 의원은 "임혜숙 장관 후보자는 아니란 민심이 지배적"이라고 문 대통령 회견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④ 국민의힘은 문 대통령이 "독선과 아집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라고 비판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5/10/2021051090136.html
文 "野 비판한다고 검증실패 아냐" 장관 임명강행 시사[앵커]사실 오늘 대통령의 입에서 어떤 말이 나올까, 가장 관심을 모았던 부분은 최근 지명된 장관 후보자들의 도덕성 문제 였습니다. 하지만 .. news.tvchosun.com
● <野 "자화자찬 회견"…문자폭탄·사면·대북정책 답변은>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세계 10위 경제 강국', 'G7을 제친 1인당 GDP', '성장률 4%' 이런 수치를 거론하며 우리 경제를 상당히 긍정적으로 내다본 것에 대해, 25%를 넘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청년 체감실업률이나 폐업이 이어지는 자영업자들에 대한 사과나 반성은 볼 수 없어서, 야당에선 "성과인지 희망사항인지 분간이 안 된다"(국힘) "달나라 대통령이 분명하다"(국당) 이런 논평이 나왔다고 비판했습니다. ① '소득주도성장'이란 말은 은근슬쩍 폐기한 거 아니냐는 분석도 있었는데 오늘 다시 나왔다. 공교롭게도 윤석열 전 총장이 지난 주말 경제전문가를 만나서 소주성을 비판했다. ② 문 대통령은 "문자 의견 표현은 당연하고 자연스럽다", "정치인은 여유있는 마음으로 바라봐도 된다"면서도 "상대방 감정을 생각하고 설득력과 예의를 갖춰야 한다"고 했다. 특히 대통령이 된 후엔 문자폭탄 대신 주로 기사 댓글이 달린다며 '험악한 댓글이 많다', '조직적으로 여겨진다'고 했는데, 이에 대해 야당에선 지지세력의 문자폭탄은 여유있게 보라는 대통령이 자신에 대한 비판은 조직적으로 여긴다고 지적하는가 하면 비난 전단을 뿌린 30대 청년을 고소한 대통령이 할 말이냐는 비판도 나왔다. ③ "남북합의와 현행법 위반하면서 남북관계 찬물 끼얹는 일엔 엄정한 법 집행을 하겠다"며, 질의응답도 아닌 취임 4주년 연설문에서 언급했는데 의아하다는 반응이 많았다. ④ 전직 대통령과 삼성 이재용 부회장 사면 질문에 대해서는 '형평성과 국민 공감대'를 생각해야 한다며 유보적인 기존 입장을 반복했는데, 결국 사면 문제는 단기간 내에 결정되기는 어려운 분위기로 흐르게 됐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5/10/2021051090138.html
野 "자화자찬 회견"…문자폭탄·사면·대북정책 답변은[앵커]대통령의 오늘 기자회견 , 이렇게 정리를 하긴 했습니다만 궁금한 점이 더 있습니다. 청와대를 취재하는 김정우 기자에게 물어보지요. 문 .. news.tvchosun.com
● [신동욱 앵커의 시선]에서는 <구름 위의 산책>이라는 제목으로, 오늘 대통령의 4년 평가는 두루두루 잘 차려진 자화자찬의 성찬이었다며, 민심을 아래로 내려다보며 혼자서만 즐기는 '구름 위의 산책'은 아닌지 비판했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5/10/2021051090170.html
[신동욱 앵커의 시선] 구름 위의 산책와인농장을 무대로 한 영화 '구름 속의 산책' 입니다. 스페인어로 구름을 뜻하는 농장 이름처럼, 꿈꾸듯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였지요. '구름 위의.. news.tvchosun.com
● JTBC는 <문 대통령 취임 4년 연설…"백신 접종, 정당한 평가 받아야">, <'부동산' 빼곤 적극 반박…"무안주기식 인사청문회 문제">, <문 대통령의 '경제진단·백신평가'…숫자로 따져보니>, <문 대통령 "이재용 사면, 의견 들어 판단"…입장 변화 기류>, <윤석열 질문엔 "말 않겠다"…문자폭탄엔 "예의 갖춰야"> 등 5꼭지로 보도했습니다.
● [이슈체크] 코너에서는 <문 대통령의 '경제진단·백신평가'…숫자로 따져보니>라는 제목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특별연설에서 한 경제진단과 백신 관련 평가에 대해 따져봤습니다. ① 문 대통령은 우리 경제가 빠르게 회복했다고 했는데, 코로나19 이전 국내 총생산을 회복하는 나라가 G20 가운데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8개 나라 정도일 거라는 IMF 전망을 근거로 얘기를 한 듯하다. ② 우선 일자리 정부를 내걸었지만 좋은 일자리는 크게 줄었다. 코로나 직격탄을 맞은 지난해 3월부터 올 2월까지 12개월 연속 일자리가 줄었다. 코로나 영향을 빼더라도 질 좋은 민간 일자리가 늘어야 하는데 정부 재정을 쓰는 노인, 공공 일자리 등으로 채웠다는 비판이 나온다. ③ 3월 고용 동향을 보시면 60세 이상 취업자는 40만 명 이상 늘어난 반면 경제 주축인 30대, 40대 취업자 25만 명 넘게 줄었다. 고용 상황이 나아지고 있다는 문 대통령의 진단이 큰 공감을 얻지 못하는 이유다. ④ 일자리가 없다 보니 빈부격차, 심해지고 있다. 소득 상위 20%의 소득을 하위 20%의 소득으로 나눈 분배지표를 보시면 이 숫자가 커지면 커질수록 차이가 커진다는 건데, 지난해 3분기, 4분기 모두 1년 전보다 연속으로 나빠졌다. ⑤ 좀 더 접종이 빨라졌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면서도 우리 방역 상황에 맞춰서 차질 없이 접종을 진행하고 있는 건 정당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말을 했는데, 백신 가뭄으로 국민들의 불신이 커진 가운데 맞지 않는 평가라는 지적이다. 전경련이 최근에 성인 800여 명을 상대로 정부의 백신 정책 어떻게 평가하는지 조사를 의뢰했는데 100점 만점에 평균 55.3점으로 낙제점이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03769&pDate=20210510
[이슈체크] 문 대통령의 '경제진단·백신평가'…숫자로 따져보니경제와 백신 정책에 대한 입장을 산업팀의 송지혜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우선 보니까, 우리 경제가 빠르게 회복했다고 했습니다.[.. news.jtbc.joins.com
● <문 대통령 "이재용 사면, 의견 들어 판단"…입장 변화 기류>에서는, TV조선이 사면에 대해 유보적인 기존 입장을 반복했다고 보도한 데 반해, JTBC는 올해 초에만 해도 "지금은 아니"라고 못을 박았는데, 오늘(10일)은 "판단을 해보겠다"며 재계가 사면론 근거로 적극 주장해온 '반도체 경쟁'을 직접 거론한 것을 두고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에 변화가 있다고 해석했습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03761&pDate=20210510
문 대통령 "이재용 사면, 의견 들어 판단"…입장 변화 기류문재인 대통령의 입장 가운데 달라진 것도 있습니다. 바로 두 전직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 문제입니다. 올해 초에.. news.jtbc.joins.com
● 채널A는 <문 대통령 “부동산 정책 기조는 그대로…일부만 보완”>, <임·박·노’ 적극 옹호한 文 “다음 정부 때 청문회 개선하자”>, <文 “백신 접종, 정당한 평가 받아야”…野 “혼자 다른 세상”>, <文 대통령 취임 4주년 특별연설, 3대 키워드는?> 4꼭지로 보도했습니다.
● <文 대통령 취임 4주년 특별연설, 3대 키워드는?>에서는 오늘 문재인 대통령의 특별연설을 '자화자찬', '같은듯 다른듯', '침묵'의 세가지 키워드로 분석했습니다. ① 자화자찬은 야당이 내놓은 평가다. - [배준영 / 국민의힘 대변인]: "‘이 정권, 이 정도면 선방하고 있지 않냐’는 자화자찬 일색의 연설을 듣는 우리 국민들은 할 말을 잃을 지경이다." - [이동영 / 정의당 수석대변인]: "문대통령은 지난 4.7재보선에서 성난 민심이 던졌던 ‘이건 누구의 나라냐’는 질문에 자화자찬이 아니라 반성문을 내놓았어야 했습니다.“ ② '같은듯 다른듯', 112일 전 신년기자회견으로 춘추관을 찾았던 문 대통령의 발언과 미묘하게 달라진 것들이 있다. - [문재인 대통령](지난 1월): "그래도 지금은 사면을 말할 때가 아니다라는 생각입니다." - [문재인 대통령](오늘): "통합에 미칠 영향도 생각하고 또 한편으로는 사법의 정의, 형평성 국민의 공감대 이런것을 생각하면서 판단해 나가겠습니다." ③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정치적 중립성 논란을 물은 질문이 나왔는데, 문 대통령은 김오수 후보자의 정치적 중립성 논란에 납득이 잘 안간다라고 말하면서 잠깐 침묵하더니, 이런 발언을 내놨다. - [문재인 대통령]: "(침묵) 아까 정치적 의혹 사건에 대해 검찰이 중립 지키면서 엄정하게 수사 잘할 거라고 믿습니다. 그 점 말씀드리자면, 원전 수사 등을 보더라도 이제 검찰은 청와대 권력을 겁내지 않는 것 같습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49369
文 대통령 취임 4주년 특별연설, 3대 키워드는?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4주년 특별연설 못다한 이야기, 정치부 이현수 기자와 해보겠습니다. Q. 오늘 연설도 있었고, 기자 질문도 있었죠. 이 기자가 세 가지 키워드로 정리한다고요 www.ichannela.com
● MBC는 <"가장 아쉬운 건 부동산…죽비 맞고 정신 번쩍">, <"인사 검증 실패 아니다" 청문회 방식 개선 지적> 2꼭지로 보도했습니다. 종편 3사처럼 문 대통령의 특별회견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은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 <"가장 아쉬운 건 부동산…죽비 맞고 정신 번쩍">에서는, 취임 4년 가장 공을 들였던 부동산 문제를 가장 아쉬운 점으로 꼽은 문재인 대통령은 '할 말이 없게 됐다'면서 자세를 낮췄다고 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반성하는 모습을 강조하는 한편, 여야의 반응을 함께 소개했습니다.
① 문 대통령의 연설에 대해 여당은 당의 과제와 완벽히 일치한 담화였다고 호평했지만, 야권은 일제히 실정에 대한 반성도 없고 시정할 기미도 없어보인다고 비판했다.
● <"인사 검증 실패 아니다" 청문회 방식 개선 지적>에서는 야당이 '부적격'을 주장한 장관 후보자 3명에 대한 문 대통령의 입장은 예상보다 단호했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밝힌 발탁 배경을 자세히 소개하는 한편,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국회를 무시하고 임명을 강행하겠다는 뜻이라며 김부겸 총리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까지 거부하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서병수/ 총리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 "(대통령의 말은) 인사청문회 결과와 관계없이 후보자를 임명하겠다는 것이고, 저는 위원장으로서 이런 형식적인 채택을 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174454_34936.html
"인사 검증 실패 아니다" 청문회 방식 개선 지적야당이 장관 후보자 세 명에 반대하는 걸 두고 문재인 대통령은 "야당이 반대한다고 해서 인사 검증 실패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야당은 "국회 결정과 ... imnews.imbc.com
● SBS는 <文 "후보자 검증 실패 아냐…국회 논의 보고 판단">, <文 "부동산 정책 심판받아…죽비 맞고 정신 번쩍">, <'기조 유지' 택한 대통령…의견 엇갈린 민주당> 3꼭지로 보도했습니다.
● <'기조 유지' 택한 대통령…의견 엇갈린 민주당>에서는, 대통령의 발언만 놓고 보면 임혜숙 과기부, 노형욱 국토부, 박준영 해수부 장관 후보자 3명 모두 임명할 뜻이 매우 강하다고 해석할 수 있겠는데, 하지만 대통령과 가까운 여권 고위 관계자는 3명 다 임명을 강행하겠다는 뜻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며 대통령이 후보자들의 면을 세워준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① 청와대는 우선 청문보고서 1차 시한인 오늘까지 국회 논의 결과를 기다린 뒤에 내일쯤 국회 청문 보고서를 다시 보내달라고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②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대통령은 열흘 이내 시간을 두고 재송부 제출 시한을 설정하는데, 재송부 요청 기간이 짧을수록 임명 강행 의지가 강하고, 반대로 길게 둔다면 국회 협상이나 여론 추이를 더 보겠다는 의중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다. ③ 야당의 반대에도 임명을 강행했던 추미애, 박범계 법무장관 후보자의 경우 이 시한을 단 하루로 지정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313348&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기조 유지' 택한 대통령…의견 엇갈린 민주당인사청문회를 마친 총리 후보자와 장관 후보자들의 청문보고서 채택 시한은 오늘밤 12시까지입니다. 어떻게 되고 있는지 자세한 내용은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news.sbs.co.kr
● KBS는 <文 대통령, 백신 접종 목표 재확인…“11월 집단 면역 최대한 앞당긴다”>,<文 대통령 “부동산 죽비 맞은 듯”…부동산에 고개 숙였다>, <文 대통령 “검증실패 아니다”…장관 3인 어떻게 되나?> 3꼭지로 보도했습니다.
(2) 정치권 관련
● MBC는 <'복당 선언'하며 윤석열·이재명에 '직격탄'>이라는 제목으로,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오늘 국민의힘 복당을 신청했고, 주호영 전 원내대표는 당 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화하면서, 당 내 '영남당 논란'도 다시 점화되는 양상인데, 이를 의식한 듯 초선 의원들은 오늘 광주 5.18 묘역을 찾았다고 국민의힘내부의 갈등을 보도했습니다. ① 홍준표 의원이 1년 여 만에 국민의힘 복당을 신청했다. 대선 출마 여부는 복당 뒤 문제라면서도 이재명 경기지사, 윤석열 전 검찰총장 등을 싸잡아 비난하면서 사실상 경쟁자임을 자처했다. ② 하지만 홍 의원의 복당 소식에 당내 반발도 커지고 있다. 초선인 김웅 의원은 "말 한마디가 당의 이미지를 폭락시켰던 경험이 너무도 생생하다", "소금도 오래되면 곰팡나는 법"이라며, 홍 의원의 과거 막말 논란과 구태정치 이미지를 비판했고, 김재섭 비대위원은 "홍 의원님이 충심을 지키는 유일한 길은 복당하지 않는 것"이라고 일갈했다. ③ 대구가 지역구인 주호영 전 원내대표가 당 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화하면서, 이른바 '영남당' 논란도 재점화되는 양상이다. ④ 국민의힘 초선의원 9명은 오늘 광주행을 택했다. 5월 광주는 역사적으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자, 한국 민주주의 상징이라고 평가하면서,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지금이라도 항소심 재판에 출석해 광주시민들에게 사죄하라고 촉구했는데, 배후에 북한이 있다는 식의 과거 당의 모습과 선긋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174522_34936.html
'복당 선언'하며 윤석열·이재명에 '직격탄'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오늘 국민의힘 복당을 신청했고, 주호영 전 원내대표는 당 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두 영남 출신 정치인의 행보에 당 내 '영남당 논란'도... imnews.imbc.com
● 이어서 [정참시] 코너에서는 <홍준표 "위아래도 없이 막가"…"선배님 보고 배워">라는 제목으로, 오늘 홍준표 의원이 국민의힘 복당을 신청한 것을 두고 김 웅 의원과 설전을 벌이게 된 배경을 소개했습니다. ① 홍 의원은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과의 악연때문에 복당이 늦어진 거라고 주장한다. 검사였을 때 동화은행 비자금 사건을 수사해서 김종인 전 위원장을 구속시켰는데, 그 이유 때문에 복당을 못했다는 것이다. ② 김종인 전 위원장이 나갔어도 복당 반대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대표적인 반대파가 당권 도전을 선언한 초선 김웅 의원이다. - [김웅/국민의힘 의원 (지난 4일)]: "흉금에 있는 말을 그냥 막 하다가 보니까 그거 때문에 사실은 선거를 망치고 이런 경우가 많았습니다. 우리 당원들이 (복당을) 별로 원하지 않을 겁니다." - [홍준표/무소속 의원]: "(김웅 의원과) 식사도 두 번 하면서 좋은 얘기 서로 많이 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돌변해서 그렇게 하니까 내가 좀 어리둥절하죠. 선배를 물어뜯는다고 해서 정치판에서 자기가 올라가는 게 아녜요." ③ 오늘도 홍 의원이 "선후배도 없고 위아래도 없는 막가는 정치를 하면 안된다"고 훈계하자 김 의원은 "선배님의 모습을 보고 배운 것 아니겠냐" 이렇게 받아쳤다. ④ 김 의원과 일부 비대위원들이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는 홍준표 의원의 강경 보수, 막말 이미지가 당에 도움이 안된다는 것이다. ⑤ 김종인 전 위원장과 같은 입장인데, 김웅 의원은 실제로 김 전 위원장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⑥ 이렇게 김 의원을 통해서 홍준표-김종인의 악연이 이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고, 또 차기 대권구도와도 연관이 있다. 검찰 출신인 김웅 의원은 윤석열 전 총장을 영입하자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는데, 홍준표 의원이 복당하면 악영향을 줄 거란 입장이다. ⑦ 중진들 사이에서는 통합이 중요하다, 받아들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다. - [김기현/당대표 대행 겸 원내대표(지난달 18일)]: "저는 21대 국회 당선되면서부터 홍준표 의원을 포함한 공천과정에서 탈당할 수밖에 없었던 분들의 복당을 주장해온 사람입니다." - [주호영/국민의힘 의원]: "다음 대선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서는 대화합, 대통합이 필요하다는 그런 원칙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⑧ 결국 다음 달에 국민의힘 새로운 당대표가 뽑히고 나면 복당 문제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할 걸로 보인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174547_34936.html
[정참시] 홍준표 "위아래도 없이 막가"…"선배님 보고 배워"정치적참견시점, 정치팀 김지경 기자 오늘도 나와 있습니다. 준비한 소식 보겠습니다. [홍준표 "위아래도 없이 막가"…"선배님 보고 배워"] 인데, 홍준표 의원이 탈당한... imnews.imbc.com
● JTBC는 [백브리핑] 코너에서 <김웅, 홍준표 비판에 "선배님 보고 배웠다">라는 제목으로, 홍준표 의원과 김웅 의원 사이의 설전을 전하면서, 5선의 선배나 초선의 후배나 막말로 정치를 어지럽히는 건 매한가진 거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 SBS는 <홍준표 복당 선언에 설전…당권 경쟁 본격화>라는 제목으로, TV조선은 <'영남당' 논란 속 주호영 출마 선언…홍준표 복당 신청 '시끌'>이라는 제목으로, 홍준표 의원의 복당을 둘러싼 설전과 주호영 전 원내대표의 출마 선언을 묶어서 1꼭지로 보도했습니다.
● 채널A는 [여랑야랑] 코너에서 <홍준표의 메치기 vs 김웅의 되치기>라는 제목으로, 홍준표 의원의 복당을 둘러싼 김웅 의원과의 설전을 보도하였습니다. ① 홍 의원은 오늘 "선후배가 없고 위아래도 없는 막가는 정치가 되어간다. 신구미월령이라는 고사 성어도 있다"며 김 의원을 향해 자중하라고 했다. ② 김웅 의원은 곧바로 "소금도 오래되면 곰팡나는 법입니다. 어린 비둘기가 높은 고개를 못 넘으면 선배님이 도와주십시오"라고 받아쳤다. ③ 김웅 의원은 당 대표 뽑는 전당대회를 준비하고 있는데, 다음 총선 때 지역구인 서울 송파갑에서 불출마하겠다며 배수진까지 쳤다. 청년에게 지역구를 물려주겠다는 취지지만, 주민이 뽑아준 지 1년 만에 불출마를 선언한 건 성급했다는 비판도 나온다. ④ 홍 의원도 오늘 국민의힘 복당을 선언했는데요. 김 의원에게 이런 경고를 날렸다. - [홍준표 / 무소속 의원]: 논쟁하면 할수록 김웅 의원 표가 없어질 겁니다. 특정 선배 하나 물어 늘어짐으로써 '한번 올라가 보겠다' 나는 정치판에서 성공한 예를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49380
[여랑야랑]홍준표의 메치기 vs 김웅의 되치기 / 김외숙은 인사 참사 제조기?Q. 여랑야랑, 정치부 이동은 기자와 함께합니다. 첫 번째 주제 볼게요. 메치기 되치기는 씨름 기술인데요. 샅바를 잡은 두 사람 누군가요?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메치기를 하자 초 www.ichannela.com
● [여랑야랑] 2번째 코너에서는 <김외숙은 인사 참사 제조기?>라는 제목으로, 장관 후보자 3명 지명 철회를 요구하고 있는 국민의힘이 오늘은 김외숙 대통령 인사수석을 경질하라고 압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김 수석은 문재인 정부 초반에 법제처장을 하다가 2019년 5월 대통령 인사수석으로 임명된 뒤 2년 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다.
② 그 사이 함께 인사 검증을 하는 민정수석은 4번 교체됐는데, 문 대통령과는 변호사 시절 같은 법무법인에서 함께 일한 30년 인연이다.
③ 문재인 정부 들어 야당 동의 없이 임명한 장관급이 29명인데, 김 수석 이후가 조국,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등 14명이다.
④ 한 청와대 출신 인사는 "문 대통령은 인사 문제를 김 수석의 검증 실패라고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도 오늘 청와대가 완전한 인사 검증을 하기엔 한계가 있다고 인정했다.
(3) 검찰 관련
● TV조선은 <檢 수사심의위, '이성윤 기소' 권고…8:4 압도적 찬성>, <'이성윤 수사심의위' 기소 권고…기소 시기·향후 거취는> 2꼭지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재판에 넘기는 것이 맞다고 결론 내린데다, 조남관 차장은 주요 권력 수사에 대한 기소 여부 등을 미루지 않고 마무리 할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이 지검장이 기소될 경우 고검장으로 승진시키되, 수사 지휘를 맡지 않는 법무연수원장으로 이동시킬 가능성이 거론된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5/10/2021051090128.html
'이성윤 수사심의위' 기소 권고…기소 시기·향후 거취는[앵커]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한 검찰 수사심의위도 이성윤 지검장 기소 쪽으로 결론을 내리면서, 이 지검장은 피고인 신분으로 법정에 서는 .. news.tvchosun.com
● SBS는 <'벼랑 끝 이성윤…수심위 "수사 멈추고 기소해야">라는 제목으로, 수사 심의위원들은 공수처가 수사를 더 진행하게 해달라는 이 지검장의 요구도 받아들이지 않았다면서, 이미 기소 의견을 굳힌 수사팀과 대검은 심의위 권고까지 업은 상태라 조만간 이 지검장을 재판에 넘기는 것은 당연한 수순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313349&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벼랑 끝 이성윤…수심위 “수사 멈추고 기소해야”김학의 전 차관 불법 출국금지 사건 수사에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재판에 넘겨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이성윤 지검장은 자신에 대한 수사가 정당한지 검찰수사심의위원회에서 판단 받겠다고 했었는데, 바로 그 회의에서 기소해야 한다는 권고가 나온 것입니다. news.sbs.co.kr
● TV조선은 <'검찰 "부정 선거 종합판" vs 송철호 "정치검찰 3류 소설">, 채널A는 <‘靑 선거개입 의혹’ 피고인 15명 출석…너도나도 “날조·소설”>라는 제목으로, 첫 기소 이후 무려 1년 4개월 만에 열린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의 정식 재판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① 검찰은 재판에서 "2018년 울산시장 선거는 민주주의를 위협한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특히 "잘못된 선거운동으로 피고인들이 법정에 서게 된 것"이라며 "상대방 후보의 표적수사와 출마 포기 종용, 그리고 내부 자료 유출까지 부정선거의 종합판"이라고 지적했다. ② 청와대 정무수석이던 한병도 민주당 의원은 임동호 전 최고위원에게 자리를 조건으로 사퇴를 종용했다는 검찰의 기소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했고, 당시 울산경찰청장이던 황운하 민주당 의원도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 표적 수사 의혹을 부인했다. ③ 1심 판결이 언제 나올지, 또 어떤 결과가 나올지에 따라 내년 3월로 예정된 대선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5/10/2021051090140.html
검찰 "부정 선거 종합판" vs 송철호 "정치검찰 3류 소설"[앵커]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의 정식 재판이 오늘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첫 기소 이후 무려 1년 4개월 만입니다. 후속 기소가 마무리.. news.tvchosun.com
● TV조선은 <與, 안대희 논란에 비판하더니…김오수 자문료엔 "관행">, <따져보니-月 2400만원 고문료…'김오수 논란' 쟁점은> 2꼭지로, 김오수 후보자의 경우 과거 전관예우 논란이 일었던 사례들과 비교하면 단순 액수로는 적은 편이지만, 공무원 출신 변호사가 선임된 경우, 그렇지 않은 변호사가 선임된 경우보다 사법절차나 결과에서 부당한 혜택을 받는 전관특혜의 가능성이 있다고 문제 제기했습니다. ① 법무부 차관 퇴임 후 로펌 고문변호사로 일하며 8개월간 자문료 1억 9000만원을 받은 김오수 후보자의 전관예우 논란에 민주당은 관행상 문제삼을 정도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② 하지만 민주당은 야당시절 유독 전관 특혜 의혹에 엄격했다. 지난 2014년, 국무총리 후보자였던 안대희 전 대법관의 고액 수임료 논란에 당시 문재인 의원은 "서민들은 다리에서 맥이 빠진다"고 비판했고, 안 전 대법관은 결국 낙마했다.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의 법무장관, 국무총리 인사청문회 당시에도 민주당은 전관예우 문제를 집중 공격했다. ③ 김 후보자 측은 "정상적 계약에 따른 보수"라고 해명했지만,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모순은 끝이 없다"며 단순 자문료가 아니라 선임계를 제출하지 않은 이른바 '몰래 변론'의 대가는 아닌지도 따져묻겠다고 지적했다. ④ 김오수 후보자가 차관으로 있던 시절 법무부는 이 '전화 변론'과 '몰래 변론'에 대한 강력한 규제 입장을 내기도 했다. 그런데 정작 김 후보자 본인이 정식 수임계를 내지 않고 이런 식으로 일을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5/10/2021051090162.html
[따져보니] 月 2400만원 고문료…'김오수 논란' 쟁점은[앵커]지금 여당이 검찰개혁을 밀어붙이는 중요한 이유 가운데 하나가 바로 전관예우를 없애자는 겁니다. 돈 있는 사람들이 비싼 전관 변호사를 고.. news.tvchosun.com
● 채널A는 <검찰, 수사 착수 4개월 만에 이용구 차관 소환 통보>라는 제목으로, 검찰이 이용구 법무부 차관에게 소환 조사를 통보하고, 출석 일정을 조율하는 걸로 전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검찰은 이 차관의 행동이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상 주행 중 운전자 폭행에 해당하는지 수사해 왔다.
② 또 경찰이 당시 이 차관 사건을 내사 종결하고, 무혐의 처분한 과정에 문제가 없는지도 따져보고 있다.- 지상파 3사, 종편 3사의 메인뉴스가 논쟁적 사안을 어떤 프레임으로 보도하는지 비교·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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