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김도인의 이슈와 프레임
- 자언련

- 2022년 2월 7일
- 10분 분량
● TV조선은 <李 31%·尹 35%·安 12.1%…설연휴 뒤 20대·50대서 윤석열 상승>라는 제목으로, TV조선과 조선일보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했습니다. 조사 기간은 첫 TV토론 다음날인 4일과 5일 이틀간으로, 칸타코리아에 의뢰해 1006명을 상대로 유무선(유선 89.0%, 무선 11.0%)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고 합니다. ① 이재명 31%, 윤석열 35%, 심상정 2.9%, 안철수 12.1%였다. ② 세대별로 보면, 20대에서 윤 후보 지지율이 21.1%에서 29.7%로 올랐고, 이 후보는 9.5%로 내렸다. ③ 40대에선 이 후보가 47.5%로 강세를 이어갔지만(윤석열 19.5%), 50대에선 윤 후보 지지율이 8.1%p 오르며 이 후보와 오차범위 내 경합을 벌였다. (이재명 37.8% 대 윤석열 38.6%) ④ 지역별로는 이 후보가 서울에서 6.8%p(27.6% > 34.4%), TK에서 3.2%p(13.9% > 17.1%) 올랐고, 윤 후보는 충청과 호남에서 각각 10%p(30.5% > 40.5%), 10.6%p(5.4% > 16%) 상승했다. ⑤ 이번 조사에서 정권 교체를 희망한다는 응답은 57%로 정권 재창출 33.6%를 크게 앞섰고,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6.5%, 민주당 30.1%, 국민의당 7%, 정의당 4% 순.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2/06/2022020690028.html
[여론조사] 李 31%·尹 35%·安 12.1%…설연휴 뒤 20대·50대서 윤석열 상승[앵커]오늘은 TV조선과 조선일보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조사 기간은 첫 TV토론 이후인 4일과 어제 이틀간으로 .. news.tvchosun.com
● 이어서 <TV토론 '잘했다' 李 28.9%·尹 22.9%…심상정 11.9%로 본인 지지율 웃돌아>에서는 2월 3일 있었던 첫 4자 TV토론에 대한 평가도 물어보았습니다.
① 지지 여부와 관계 없이 어느 후보가 가장 TV토론을 잘했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더니, 이재명 28.9%, 윤석열 22.9%, 심상정 11.9%, 안철수 후보 14.9%였다.
② 다만 TV토론을 통해 지지 후보를 바꿀 생각이 없다는 응답이 84.4%에 달했다.
- 이재명, 윤석열 후보 지지층에선 지지 후보를 바꿀 생각이 든다는 응답이 각각 10%와 6%로 낮게 나타난 반면, 심상정 후보 지지층은 17.3%, 안철수 후보 지지층은 22.4%가 바꿀 생각이 들었다고 답했다.
● <李·尹 배우자 호감도 '저조'…단일화 땐 윤석열·안철수 모두 오차범위 밖 앞서>에서는 이재명,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혜경, 김건희 씨에게 매우 호감이 가면 10점, 전혀 호감이 가지 않으면 0점으로 점수를 매겨 달라고 했더니, 그 결과 김혜경 씨는 평균 3.32점, 김건희 씨는 평균 3.06점이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두 배우자에 대해선 극단적인 평가도 많았는데, 10점 만점 가운데, 0점을 준 응답자도 김혜경씨가 37.9% 김건희씨가 40%나 된다. ② 이 후보 지지자 가운데 17.9%가, 윤 후보 지지자 중 29.4%가 각각의 배우자들에게 0~4점 사이 낮은 점수를 줬다. 후보들은 지지하지만 배우자는 별로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는 의미로 보인다. ③ 단일화 필요성에 대해선 필요하다 43.6%, 필요하지 않다 45.1%로 팽팽했다. 다만 야권 후보 단일화가 이뤄질 경우 오차범위 밖에서 이 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단일화를 가정한 3자 대결에선 이재명 30.3%, 윤석열 42.4%, 이재명 25.7%, 안철수 45.6%다. ④ 네 차례 TV조선 조사 추이를 보면, 이 후보는 30%대 초반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고, 윤 후보는 경선 컨벤션 효과를 누리던 11월말 지지율을 일부 회복한 모습이다. ⑤ 안 후보는 10%대 초반에서 추가 반등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본선에서 득표율 10%를 달성하지 못하면 선거비용을 한 푼도 보전 받지 못하기 때문에, 15일 공식선거운동 시작을 앞두고 한주 동안 현실적인 고민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2/06/2022020690032.html
李·尹 배우자 호감도 '저조'…단일화 땐 윤석열·안철수 모두 오차범위 밖 앞서[앵커]정치부 황선영 기자와 함께 다른 조사 내용도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이재명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혜경 김건희 씨의 호감도와 야권.. news.tvchosun.com
● 채널A는 [여론보다] 코너에서 <첫 TV 토론 이후…安 떠난 지지층 어디로?>라는 제목으로, 4당 대선 후보 간 TV토론이 끝난 후 나온 여론조사에서 거대 양당 후보의 경쟁 구도가 더욱 공고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오늘 발표된 4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는 오차범위내 접전을 보였다. - KSOI 조사: 이재명 35.1% 대 윤석열 37.2% - 리얼미터 조사: 이재명 41.8% 대 윤석열 43.3% - 서던포스트 조사: 이재명 31.7% 대 윤석열 36.8% - 엠브레인퍼브릭 조사: 이재명 38.1% 대 윤석열 36.8% ② 반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지지율은 일부 조사에서 한 자릿수까지 떨어졌는데, 하락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 엠브레인 퍼브릭 11.7%, KSOI 8.4%, 리얼미터 7.5%, 서던포스트 6.9% ③ 후보 배우자 논란 등 격화되는 네거티브전 속에 거대 양당 지지층이 결집하면서 안 후보의 설자리가 좁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 [배철호 / 리얼미터 수석전문위원]: "투표일이 다가올수록 1,2당 후보를 중심으로 지지율이 모아지는 것은 일반적인 패턴입니다. 안철수 후보 일부 지지층은 정권교체 프레임 영향으로 윤석열 후보로 이동한 것으로 보입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84040
[여론보다]첫 TV 토론 이후…安 떠난 지지층 어디로?여론 보다> 최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리포트]4당 대선 후보 간 TV토론이 끝난 후 나온 여론조사에서 거대 양당 후보의 경쟁 구도가 더욱 공고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www.ichannela.com
● 중앙일보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2월 4~5일 유무선(유선 15.4%, 무선 84.6% 비율) 전화면접방식으로 전국의 성인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재명 38.1%, 윤석열 36.8%, 안철수 11.7%, 심상정 4.2%의 지지율을 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일보 조사에서 윤석열 후보가 세대별로는 20대, 지역별로는 호남과 충청지역에서 상승세를 보인 것과는 다른 결과를 보였습니다. ① 지난 1월 15~16일 조사 때 33.4%였던 이 후보는 4.7%포인트 올랐고, 35.9%를 기록했던 윤 후보는 0.9%포인트 상승했다. 안철수 후보는 3.9%포인트 하락한 11.7%,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0.2%포인트 상승한 4.2%였다. ② 지역별로는 호남(59.4%→69.2%)과 대전·세종·충청(35.4%→43.4%)에서 이 후보가 상승세였고, 윤 후보는 강원·제주(39.5%→51.4%)와 부산·울산·경남(36.9%→43.5%)에서 상승 폭이 컸다. ③ 대선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에선 1월 15~16일 조사때 이 후보 31.7%, 윤 후보 39.6%였으나 이번엔 이 후보 38.3%, 윤 후보 34.9%였다. ④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에서 이 후보가 선두였다. 특히 그동안 20대에 고전했던 이 후보는 이번 조사에선 20대에서 큰 폭으로 상승(12.6%→30.9%)했다. 윤 후보의 20대 지지율은 26.9%였다. ⑤ 그런데 당선 가능성을 물었을 때는 윤 후보를 선택한 응답이 45.2%로 이 후보(36.5%)보다 8.7%포인트 높았다. 1월 15~16일 조사 때는 당선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이 후보 44.4%, 윤 후보 32.9%였다. 단순 지지율은 이 후보가 상승기류를 탔지만, 당선 가능성에선 정반대의 흐름이 나타난 것이다. ⑥ 윤석열-안철수 후보를 단일화할 경우 지지하는 후보를 묻는 설문에선 안 후보가 47.7%로 윤 후보(39.7%)보다 8.0%포인트 높았지만, 답변을 정권교체 지지층으로 한정할 경우 윤 후보(64.4%)의 지지율이 안 후보(31.3%)를 2배가량 앞섰다. ⑦ 윤 후보가 야권 단일 후보로 나설 경우를 가상한 대결에선 윤 후보 42.6%, 이 후보 40.8%로 윤 후보가 1.8%p 차이로 오차 범위 내였지만, 안 후보로 단일화하면 안 후보 49.4%, 이 후보 34.7%로 격차가 14.7%p로 더 크게 벌어졌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5866
● 동아일보가 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2월 4~5일 전국 성인남녀 1,043명을 대상으로 유무선(유선 19%, 무선 81%) 전화면접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번 대선에 투표할 후보’로 이재명 37.0%, 윤석열 41.7%, 안철수 10.1%, 심상정 2.5%를 각각 얻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① 약 한 달 전인 지난해 12월 30일~올해 1월 1일 같은 조사기관에서 실시한 동아일보 신년 여론조사에서는 이 후보(39.9%)가 윤 후보(30.2%)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② 이 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한 달 새 윤 후보는 11.5%포인트 상승한 반면 이 후보는 2.9%포인트 하락했다. ③ 윤-안 후보 단일화에 대해서는 찬성 응답이 38.5%로 반대 응답(35.4%)보다 3.1%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다만 ‘정권 교체를 원한다’는 응답자의 65.7%는 단일화에 찬성한다고 답변했다. ④ 윤 후보로 단일화가 이뤄질 경우 윤 후보가 45.9%를 얻어 이 후보(34.4%)를 11.5%포인트 앞섰다. 안 후보로 단일화될 경우에도 안 후보(44.0%)가 이 후보(29.0%)보다 15.0%포인트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20206/111607850/1?ref=main
이재명 37.0%-윤석열 41.7%…‘안갯속 대선판’ 오차범위내 팽팽3·9 대선이 7일 D-30을 맞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접전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대선 최대 분수령으로 꼽혔던 설 연휴와 3… www.donga.com
● 채널A는 <“돈 때문에 폭로…” 꺼낸 민주당 vs 국민의힘 “2차 가해”>라는 제목으로, 김혜경 씨의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이 제보자에 대한 2차 가해 공방으로 번졌으며,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대장동 특혜 의혹을 두고도 신경전을 벌였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현근택 민주당 대변인이 SNS에 "돈 때문에 폭로한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다"는 글을 올리자, 국민의힘은 "민주당 정신세계에서는 '돈이 필요하면 폭로한다'는 논리가 가능하냐"며 2차 가해라고 지적한 것이다. ② 민주당은 한 매체가 공개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녹취록에서 김 씨와 윤 후보의 깊은 관계가 드러났다고 주장했고, 이재명 후보도 화천대유에 이익을 준 건 윤 후보와 국민의힘이라며 당당하면 특검을 받으라고 했다. -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100% 환수 못하게 막은 당사자, 민간업자들이 얻은 이익에서 혜택을 본 집단, 그 민간업자를 도와준 집단들이 저를 비난하는 것은 그야말로 도둑이 몽둥이를 드는 적반하장이다. 이런 비정상적인 관행 전모를 특검 반드시 해야된다." ③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김만배 씨의 허풍 몇 마디로 터무니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강하게 반박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가 국민의힘 핑계를 대며 발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윤석열 후보]: "이런 천문학적인 수익이 소수의 특정인에게 몇몇에게 다 돌아가는 이런 개발사업이 도대체가 대한민국에 있었습니까. 그러면 이런 불법적인 수익에 추적이 이뤄져야죠." ④ 윤 후보는 특검을 피하던 민주당이 이제 와서 자신에게 특검을 받으라고 하는 건 가당치 않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84041
“돈 때문에 폭로…” 꺼낸 민주당 vs 국민의힘 “2차 가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대장동 특혜 의혹을 두고도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민주당은 한 매체가 공개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녹취록에서 김 씨와 윤 후보의 깊은 관계가 드러났다고 주 www.ichannela.com
● TV조선은 [뉴스야?!] 코너에서 <김혜경 의혹, '의도적 폭로'라고?>라는 제목으로, 현근택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이 어제 SNS에, A 씨가 공무원직을 그만 두지 않고, 통화를 일일히 녹음하고 대화를 캡쳐한 것을 "다분히 의도적"이라며 "지시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면 그만두면 됐을 것"이라고도 주장한 것에 대한 제보자 A씨의 입장을 보도했습니다. ① A씨측에 물어봤는데요. 도청 근무 시작부터가 아니라, 배 씨로부터 첫 갑질을 겪은 이후부터 녹음을 하고 자료를 남겨두기 시작했다고 한다. ② A씨는 2005년부터 성남문화재단에서 10년 넘게 일하다가, 배 씨로부터 도청에서 같이 일해보자는 제안을 받았는데, 이 때 배 씨가 '지사와 부인을 수행하는 업무'라고 설명했다고 한다. ③ 지자체장 배우자는 비서를 둘 수 없게 돼있는데, A 씨는 당시엔 비서실 소속이면 지사 부인도 수행하는 게 당연한 일인 줄로 잘못 알았었다고 한다. ④ 이후 A씨는 "배씨의 갑질로 인한 고충을 주변 공무원들에게 토로했지만 돌아온 건 몇 마디 위로 밖에 없었다"며, "내가 일을 못해서 그런가보다"라고 넘겼다고 한다. ⑤ 후원계좌를 연 건 A 씨가 신변의 위협을 느끼면서 호텔을 전전하다보니, 가까운 인물이 A 씨에게 강하게 요구한 사항이라고 한다. 생계가 끊긴 상황에 신변 보호를 위해선 어쩔 수 없는 일이란 것이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2/06/2022020690062.html
[뉴스야?!] 김혜경 의혹, '의도적 폭로'라고?[앵커]뉴스야 시작합니다. 정치부 최지원 기자 나왔습니다. 첫번째 물음표 보죠.[기자]첫번째 물음표는 '김혜경 의혹, '의도적 폭로'라고?' 입.. news.tvchosun.com
● KBS는 <‘곽상도 구속·김만배 녹취록’에 李 “대선 끝나도 특검”…尹 “가당치 않은 얘기”>라는 제목으로, 곽상도 전 의원 구속에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직접 입장을 밝혔다면서, 왜 이제야, 왜 그 사람만 구속됐냐며, 이 후보는 대선이 끝난 뒤라도 전모를 밝히기 바라니, 국민의힘은 특검을 수용하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어제 특검을 주장하는 민주당의 입장을 단신으로 보도한데 이어 연 이틀째 여당발 특검 주장을 보도했습니다. ① 특히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정영학 회계사와 대화에서 윤석열 후보를 거론한 녹취록이 열린공감TV로 추가 공개되자, 공세로 전환한 모습이다. - [이재명/민주당 대선 후보 : "김만배 씨가 (윤 후보와) 욕설도 나누면서 싸우는 사이다, 그러면서 자기들 스스로 한 얘기 아니겠습니까, 녹음에서? 내 카드 하나면 죽는다…"] ② 민주당은 총괄선대본부장, 법사위원들이 나서 논평을 내고, 윤 후보는 김만배 씨와 관계를 설명하라고 촉구했다. ③ 앞선 1차 TV 토론에서 이 후보에 대장동 의혹을 집중 제기했던 윤 후보는 '가당치 않은 얘기'라고 곧장 맞받았다. -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후보 : "저희는 그 대장동 특검에 쌍특검으로 되도 아닌 무슨 부산저축은행이니 뭐니 다 집어넣어서 고발 사주까지 하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④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이 후보 부인 김혜경 씨 과잉 의전 의혹 등의 국면에서 국면 전환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⑤ 이른바 '김만배 녹취록'에 대해서는 입장문을 통해 윤 후보는 "김만배와 어떠한 친분 관계도 없다"라고 밝혔다. 또 "김 씨 허풍 몇 마디를 토대로 민주당이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반박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88261
‘곽상도 구속·김만배 녹취록’에 李 “대선 끝나도 특검”…尹 “가당치 않은 얘기”[앵커]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는 대장동 특검을 두고 서로 공방을 주고 받기도 했습니다. 곽상도 전 의원... news.kbs.co.kr
● MBC는 <이재명, "盧 균형발전 꿈 실현"‥'남부 수도권' 구상>에서, 부산 지역 유세에 나선 이재명 후보가 곽상도 전의원 구속과 '윤석열과는 욕하며 싸우는 사이'라는 김만배씨 녹취록을 거론하며 대선 뒤에라도 특검을 할 사안이라고 공세를 폈다고 보도했습니다. - [이재명 후보]: "윤석열 후보님, 당당하면 자신 있으면 특검 수용하십시오. 대선 끝난 다음에도 반드시 전모를 가리면 좋겠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39065_35744.html
이재명, "盧 균형발전 꿈 실현"‥'남부 수도권' 구상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이 후보는 노 전 대통령의 '국토균형 발전'의 꿈을 실현하겠다며 영호남과 제주를 하나... imnews.imbc.com
● 이어서 < 윤석열, 5·18 묘지서 "마음 속 참배"‥"단일화 공개 언급 부적절">에서, 윤석열 후보가 여당이 곽상도 전의원 구속과 김만배 녹취록을 거론하며 특검을 요구한데 대해선 "가당찮은 이야기"라고 반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윤석열 후보]: "(민주당이) 되도 않는 무슨 부산저축은행이니 뭐니 아예 다 집어넣어서 고발사주까지 하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할 말이 이제 없고 답변이 궁색하고 초조하니까 그런 되도 않는‥"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39067_35744.html
윤석열, 5·18 묘지서 "마음 속 참배"‥"단일화 공개 언급 부적절"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와 광주 방문을 이어갔습니다. 광주 5·18 민주묘지와 아파트공사 붕괴사고 현장을 찾은 윤 후보는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을... imnews.imbc.com
● TV조선은 <'성남FC 무마 의혹' 확산에도…대검 열흘째 "경위파악 중">이라는 제목으로, 수원지검 성남지청 박하영 차장검사가 성남FC 의혹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며 항의성 사표를 낸 건 지난달 26일. 김오수 검찰총장은 즉각 수원지검에 경위 파악을 지시했는데, 수원지검은 이후 열흘이 넘도록 대검에 최종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았고, 대검도 최근까지 '수사보고서'와 관련해 담당 검사나 박하영 차장검사 등에게 확인 연락을 안 한 것으로 전해졌다면서, 이 때문에 검찰 안팎에서는 대검부터 진상 파악 의지가 부족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2/06/2022020690044.html
'성남FC 무마 의혹' 확산에도…대검 열흘째 "경위파악중"[앵커]차장 검사가 내던진 사표로 불거진 성남FC 수사 무마 의혹이 답보상태입니다. 이례적으로 김오수 검찰총장이 사직 배경을 조사하라고 지시 내.. news.tvchosun.com
● JTBC는 [백브리핑] 코너에서 <이재명·윤석열의 AI…또다른 '부메랑' 우려도>라는 제목으로, AI재밍과 AI윤석열을 이용한 디지털 선거운동에 대해 소개하면서, 민주당이 공식 유튜브에 '노무현의 편지'라는 동영상 올렸다가 내렸는데, 성대모사로 가상의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내용이라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과도하게 선거에 이용한다는 비판이 나왔다고 소개했습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45692&pDate=20220206
[백브리핑] 이재명·윤석열의 AI…또다른 '부메랑' 우려도뉴스 스토리텔러 백브리핑 시작합니다.< 홍길동처럼 >소설에서 홍길동은 분신술을 써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했었죠.그걸 따.. news.jtbc.joins.com
● TV조선은 [뉴스야?!] 코너에서 <'노무현 생각에 눈물?'>이라는 제목으로, 이재명 후보가 봉하마을을 방문한 자리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생각하며 눈물을 쏟은 것과 어제 제주 강정마을을 찾은 윤석열 후보가 노 전 대통령을 언급하다 잠시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소개한 다음, 노 전 대통령 목소리를 흉내 낸 음성으로 이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노무현의 편지'라는 제목의 영상물이 민주당 공식 유튜브 계정에 올라왔는데, 권리 당원 게시판에 "제 정신이 아니다", "선거를 위해 고인까지 모욕한다"는 등의 비판이 쇄도하자, 민주당은 "지지자가 제작한 영상을 올렸던 것"이라면서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채널A는 어제 [여랑야랑] 코너에서 <적의 적은 내 편?>이라는 제목으로, '노무현의 편지'라는 제목의 영상물이 권리당원의 반발을 샀다는 소식을 보도하였습니다.
● 오늘 [여랑야랑] 코너에서는 <홍남기, 제2의 윤석열?>이라는 제목으로, 홍 부총리가 국회의 추경 증액 요구를 거부하고 있어서, 여당 의원들이 정부를 향해 장외 농성을 하는 국회에서 보기 드문 일까지 벌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민주당이 35조, 국민의힘이 50조원 규모로 증액을 주장하고 있는데, 홍 부총리는 정부안인 14조원을 고수하고 있다. 그런데 정부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 여당에서 더 크게 나오고 있다. - [ 이재명 후보]: “홍남기 부총리의 태도는 민주주의 제도 자체를 부정하는 일종의 폭거라고 생각됩니다.” - [우원식 의원]: “기재부의 곳간 제일주의식 몽니가 더 이상 설 자리가 없다는 것을” - [이동주 의원]: “홍 부총리를 이렇게 놔둬서야 되겠느냐 탄핵을 하자는 여론까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② 홍 부총리는 과거에도 긴급재난지원금이나 4차 추경 등을 놓고 여권과 이견을 보였었는데, 그때마다 청와대가 당의 손을 들어주면서 홍 부총리가 한 발 물러선 바 있다. ③ 하지만 이번엔 청와대가 추경 증액에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민주당 주장이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 ④ 부족한 손실 보상의 책임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돌릴 순 없다 보니 홍 부총리에게 돌리는 것 아니냐 이런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84042
[여랑야랑]홍남기, 제2의 윤석열? / 단일화는 금기어?Q. 여랑야랑 이민찬 기자 나와 있습니다. 첫 번째 주제 보시죠. 민주당에서 제2의 윤석열로 거론되는 사람이 있죠? 네, 홍남기 경제부총리 얘깁니다.Q. 홍 부총리, 국회의 추경 www.ichannela.com
● MBC는 <'좌편향'·'尹 건강'에 결렬‥3당 "국민의힘 날짜 집착 생트집">이라는 제목으로, 모레 한국기자협회 주최로 열려던 대선후보 TV토론회는 결국 무산됐는데, 주최측이 좌편향됐고, 윤석열 후보 건강 문제도 있다는 국민의힘 측 주장 때문이었다면서, 다른 당들은 '날짜에 왜 그리 집착하냐', '뭐 안되는 게 많냐'며 비판을 쏟아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여야 대선후보들이 8일 TV토론에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열리게 된, 실무협상이 결국 결렬됐다. ② 실무협상에 참여했던 국민의힘 황상무 선대위 공보특보는 SNS에 '자신이 결렬시켰다'며, 주최측인 기자협회가 심하게 좌편향돼 있고, 주관 방송사도 종편중 가장 좌편향됐기 때문이라고 적은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③ 결렬 직후 한국기자협회는 국민의힘이 이런 주장 외에도 윤석열 후보의 건강을 이유로 2~3일 연기해줄 것으로 요청해 결국 토론이 무산됐다고 전했다. ④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주최측을 좌편향이라고 억지를 부리고, 며칠 뒤 윤 후보 건강 문제까지 거론하며 8일 토론 회피에 집착했다고 비난했다. - [조승래/민주당 선대위 수석대변인]: "윤석열 후보는 왜 이토록 날짜에 집착하는가. 윤 후보는 그 시각 제주에서 선거운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었기에 국민의힘 태도는 무척이나 비상식적이었습니다." ⑤ 정의당 심상정 후보도 "뭐 그렇게 안 되는 게 많냐"며 "매번 조건 가지고 링 밖에 힘겨루지 말라"고 지적했다. ⑥ 국민의힘과 윤석열 후보는 8일 토론 연기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측이 요구한 거라고 반박했다. - [윤석열 후보]: "안철수 후보측에서 이틀정도 연기를 요구해‥관훈 토론을 하는 모양이야. 뭐 지금이라도 8일에 할 거면 하십쇼." ⑦ 이러자 국민의당은 "일정 변경 타진에 다른 당들이 난색을 표해 8일 토론을 이미 수용했다"며 "토론을 무산시킨 국민의힘이 책임 전가까지 하고 있다"고 발끈했다. ⑧ 기자협회는 여야 대선 후보 측에 오는 10일에서 14일 사이 토론이 가능 한 날짜를 다시 알려달라고 요구했고, 국민의힘은 "11일에 참여하겠다"면서도 종편 4사 등 많은 방송사가 참여하길 바란다는 단서를 또 달았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39068_357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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