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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월) 김도인의 이슈와 프레임

JTBC는 <윤석열 '오차범위 밖' 앞서…4자대결서 첫 40%대>, <윤석열 '적폐수사' 발언에… 53.3% "원칙적 발언">, <단일화, 안철수 방식대로 해도 윤석열 우세> 3꼭지로, JTBC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2/19~20 이틀 동안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조사한 정례 여론조사 결과를 소개했습니다. ​20일 오후 2시쯤 끝났기 때문에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결렬 선언 여파는 사실상 반영되지 않은 셈입니다. ● <윤석열 '오차범위 밖' 앞서…4자대결서 첫 40%대>에서는 JTBC 정례조사 결과로는 처음으로 윤석열 후보가 4자 대결에서 40%를 넘긴 42.4%를 기록해, 34.1%를 기록한 이재명 후보를 오차범위 밖인 8.3%p 차이로 앞섰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연령별로 윤 후보는 50대에서 8.8%p, 60대에서 6%p 올랐고, 이 후보는 20대에서 5%p, 40대에서 4.3%p 올랐다. - [김태영/글로벌리서치 본부장 : 적폐청산 논쟁 벌어지면서 양쪽의 지지층이 결집하긴 했는데요. 정권교체 여론층 자체 규모가 크고 상승 여력이 컸기 때문에 윤 후보 지지도 상승에 더 많은 영향을 줬다…] ② 윤 후보는 호남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이 후보보다 지지율 수치가 높았다. 다만 호남에선 이 후보 69.8%, 윤 후보 11.8%로 이 후보가 크게 앞섰다. ③ 안철수 후보는 6.6%로 1월 중순 14%를 찍은 뒤 하락세를 이어갔다. 당선 가능성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52.6%, 이재명 후보 35.0%로 지난 조사 때(윤석열 46.0%, 이재명 38.7%)보다 격차가 벌어졌다. ⑤ 정권이 교체돼야 한다는 응답은 58.3%, 정권유지는 37.3%를 기록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47846&pDate=20220221


<윤석열 '적폐수사' 발언에… 53.3% "원칙적 발언">에서는, 윤석열 후보의 적폐청산 발언과 윤석열 후보, 김건희씨의 무속 논란에 대한 여론을 들어봤습니다. ①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전 정권의 적폐 청산 수사를 하겠다던 윤석열 후보의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더니, "부정부패가 있으면 수사하겠다는 원칙적인 발언"이란 답변은 53.3%로 "문재인 정부에 대한 정치 보복 예고"란 응답 41.8%보다 11.5%p 더 높게 나타났다. 중도층에서도 "원칙적인 발언"이라고 답한 비율이 55.7%로 과반이었다. ③ 윤 후보가 무속인들과 관련됐다는 주장이 윤 후보 지지율에 어떤 영향을 줄지 묻자 51.2%가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답했고,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은 45.8%로, 5.4%p 격차로 오차범위 내에서 의견이 엇갈렸다. ④ 다만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27.5%가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답해 핵심 지지층 사이에도 우려하는 기류가 감지됐다. ⑥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최근 선거운동에 대한 평가를 물었더니, "이재명 후보가 선거운동을 잘한다" 50.9%, "윤석열 후보가 선거운동을 잘한다" 56%로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47847&pDate=20220221

● [여론 읽어주는 기자] 코너에서는 <단일화, 안철수 방식대로 해도 윤석열 우세>라는 제목으로, 어제 안철수 후보가 단일화 협상 결렬을 선언한 것은 안 후보가 원했던 여론조사 방식의 경선이 받아들여지지 않았기 때문인데, 애당초 안철수 후보가 제안했던 적합도와 경쟁력을 각각 물어보는 방식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봤더니 윤 후보가 적합도에서는 9.1%포인트 높았고, 경쟁력에서는 이보다 격차가 더 벌어져서 27.2%포인트 앞서는 걸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코로나가 확진돼도 투표하겠느냐 물어봤더니, 그래도 나는 적극적으로 투표하겠다 응답이 67.2%였는데, 연령별로 따져보니까 20대에서 가장 낮아서 51.9%만 적극 투표하겠다 이렇게 답했다. ② 이 가운데서도 20대 남성은 47.2%만이 적극 투표하겠다라고 해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는데, 현재 20대에서 윤석열 후보가 34.9%로 우세하고 특히 20대 남성에서는 절반 넘게 윤 후보를 지지하고 있는 만큼 이들의 투표율이 역시 변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47845&pDate=20220221


채널A는 [여론보다] 코너에서 <벌어진 지지율 격차…서울 표심이 출렁였다>라는 제목으로,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된 후 민심이 반영된 4개 여론조사를 분석했는데, 2곳에서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앞섰고, 나머지 2곳은 접전이었는데, 윤 후보의 상승세에는 서울 표심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① 칸타코리아 조사에서 윤석열 41.3%, 이재명 32.2%로 윤석열 후보가 오차범위밖 우세를 보였는데, 서울 지지율은 윤석열 48.7%, 이재명 23.8%로 격차가 더 벌어졌다. ② 리서치앤리서치 조사에서는 윤석열 43.3%, 이재명 36.4%로 윤 후보가 오차범위 밖 우세를 보였는데, 서울 지지율에서는 윤석열 42.6%, 이재명 37.1%였다. 하지만 KSOI 조사 결과는 조금 달랐다. 이 후보 43.7%, 윤 후보 42.2%였는데 이재명 후보가 4주 연속 상승했다. ④ 서울에서도 이 후보가 45%의 지지를 얻어 36.5%에 그친 윤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⑤ KSOI 조사 결과가 조금 다른 것에 대해 전문가들은 두 후보 지지층의 응답률에 주목하고 있다. - [배종찬 / 인사이트K 연구소장]: "이재명 후보가 이제는 열세이고 적극적으로 쫓아갈 수밖에 없는 환경이거든요. 그렇다면 자동응답조사에서 진보성향,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응답자들의 적극성은 더 적극적으로 나타날 것이고…" 참고로 이번 KSOI조사에 대해 TK와 PK 지역에서는 과소표집, 호남과 강원/제주 지역에서는 과다표집했다는 논란이 있습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85842


채널A는 <이재명, 긴급 회견 열어 “코로나로 진 빚 탕감”>이라는 제목으로, 지지율 격차를 줄여야되는 이재명 후보가 예정에 없던 코로나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해서, 당선되면 코로나로 진 빚은 탕감해주고 재택치료자에게는 10만 원씩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민심부터 공략했다. - [이재명 후보]: “코로나19로 생긴 불량부채는 정부가 인수해서 채무조정과 탕감을 실시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신용불량은 전면적으로 원상 복구하는 신용대사면을 반드시 실시하겠습니다.” ② 재택 치료자 지원금 10만원 지급, 3월 등교 탄력 적용 등 코로나 민심을 잡기 위한 공약들도 쏟아냈다. ③ 이 후보는 기자회견 내내 코로나 위기의 급박함을 강조하며 재정 건전성보다도 당장 지원이 시급하다며 정부를 겨냥했다. - [이재명 후보]: 여러분 (하아) 지금 이제 국민들의 생명이 위협받는 급박한 위기상황인데 국가부채가 늘어났다는 이유로 국민들의 죽음을 방치하는 것, 결코 옳지 않습니다.” ④ 문재인 정부의 방역 조치에 대한 불만도 우회적으로 드러냈다. - [이재명 후보]: "제가 당선된다면 3월 10일부터 당국과 협조해서 바로 거리두기 완화를 시행하겠습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85843


JTBC는 <대검 중수부 처벌 피했던 '대장동 자금책'…정영학 녹취록서 등장>이라는 제목으로, 대장동 개발의 종잣돈인 부산저축은행이 빌려준 1805억 원을 끌어온 대출 브로커 조우형 씨는 당시 그 대가로 10억 원 이상을 챙겼고, 또 회삿돈 90억 원을 빼돌리는 등의 범죄를 저질렀는데도, 2011년 시작된 대검 중수부와 서울중앙지검의 2차례 수사에도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아서 의혹이 제기된 상태인데, JTBC가 입수한 수사기록에는 당시 상황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내용들이 담겨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천화동인 6호의 주인은 조현성 변호사. 박영수 전 특검의 법무법인 강남 소속이다. ② 그런데 녹취록에서 대장동 멤버들이 지목한 실제 주인은 조우형 씨. 부산저축은행 등에서 1805억 원을 끌어온 인물이다. ③ 조 씨는 이 과정에서 대출 알선 명목으로 10억3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2011년 2월 대검 중수부 조사를 받았다. ④ 당시 상황을 남욱 변호사가 지난해 11월 검찰에 진술한 내용. 자신과 김만배, 조우형이 두 번째 조사 출석 전에 대법원 주차장에서 만났는데, 김만배가 조우형에게 "오늘은 올라가면 커피 한잔 마시고 오면 된다"고 했고, 조우형은 조사를 받고 나온 뒤 실제로 주임검사가 커피를 타줬고, 첫 조사와 달리 되게 잘해줬다고 말했단 것이다. 당시 주임검사는 윤석열 중수2과장이다. ⑤ 지난해 10월 취재진이 만난 조 씨는 그땐 대장동과 관련된 질문은 없었다고 말한다. - [조우형/천화동인 6호 실소유자 (2021년 10월) : 저한테 와장창 그 (계좌 압수수색) 통지서가 날아오더라고요. (검사가) 대장동에 대해서는 물어본 기억이 없어요.] ⑥ 형사 입건되지 않은 조 씨는 2013년, 중앙지검과 수원지검에서 또 다른 혐의로 수사를 받았다. 같은 해 7월 2일, 정영학 회계사와 남욱 변호사의 통화 녹취록. 남 씨가 예금보험공사 고발로 검찰 조사를 받고 나온 직후의 일이다. "수사관이 그냥 덮어줬다. 아예 터놓고 덮어줬다"면서 "만배 형이 고생을 많이 했다. A 검사장이 직접 수사관에게 전화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수사관에게 "우형이도 빼줘라'고 말하니까 "무혐의로 종결하겠다. 다신 안 부르겠다"는 답변을 들었단 것이다. ⑧ 실제로 2013년 조 씨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이후 경기남부경찰청 수사로 2015년엔 징역형을 받았다. ⑨ 윤석열 후보는 로비는 없었다며, 특검으로 밝히자고 주장해왔다. - [윤석열 후보 (2021년 12월 11일) : 특검 문제는 부산저축은행 포함해서 하자고 얘기한 게 언제입니까. 자신 없으면 못 하겠다고 딱 부러지게 버티든가. 말장난 그만하고 바로 들어가자…] 2011년 대검 중수부에서 조우형을 처음 조사한 박 모 전 검사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47843&pDate=20220221

이어서 [이슈체크] 코너에서는 <계좌 압수수색하고 미입건…조우형 "대장동 묻지도 않아">라는 제목으로, 피의자 신문조서 3곳, 그리고 정명학 녹취록 3곳에서 부산저축은행 수사 관련 내용이 들어있었다면서, 앞선 기사의 배경 설명을 했습니다. ① 작년 10월 JTBC 기자가 조우형 씨를 만났을 때 자신의 계좌를 대검 중수부가 압수했다 그랬는데, 조 씨가 대출 알선 수수료로 약 20억 원을 받았고 또 이후에 약 90억 원의 회삿돈을 빼돌린 상황이 계좌에 들어 있었다고 한다. ② 그런데 당연히 자금의 흐름이 뭔가 이상하다라는 걸 검사도 충분히 알았을 수 있다고 보이는데, 조 씨는 일단 당시에 검사가 대장동과 관련 질문은 아예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③ 예금보험공사 자료를 보니까 지금도 저축은행 돈의 원금 383억 원, 이자까지 합쳐서 총 2600억 원 이상이 땅에 묻혀 있다. 그런데 회수할 수가 없다. ④ 윤석열 후보 측은 거듭 밝힌 바와 같이 부산저축은행 사건을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히 수사하고 민주당의 의혹 제기는 거짓 물타기에 불과하다 이런 입장을 밝혔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47842&pDate=20220221


MBC는 < 정치권 강타한 '대장동 그분', 실체조차 없었나>라는 제목으로, "무려 천2백억 원의 배당 수익을 올린 '천화동인 1호'의 절반은 '그 분' 것이다", 여기서의 '그 분'이 누구냐를 놓고 정치권을 중심으로 공방이 여전한데, 검찰 수사 기록이 조금씩 드러나면서, 사실상 실체가 없는 논란이 아니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수사가 본격화하던 지난해 10월 초. 한 언론(동아일보)은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천화동인 1호'의 배당금 절반은 '그분' 것이라는 취지로 말했다"고 보도했다. ② 그러자 1천2백억 원 수익을 절반이나 가져갈 사람이 특혜의 몸통일 거라며, 온갖 억측이 꼬리를 물었다. 사업을 주도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초기 사업자금을 댄 걸로 알려진 SK그룹 오너 일가 등이 거명되더니, 야권과 일부 언론을 중심으로 개발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목됐다. ③ 하지만 김만배 씨는 모든 관측을 부인하며 자신이 실소유주라고 거듭 밝혔다. - [김만배/화천대유 대주주(지난해 10월 12일)]: ('그분'이 누구예요?) "'천화동인 1호'는 의심할 여지 없이 화천대유 소속이고 화천대유는 제 개인법인입니다." ④ 이틀 뒤 국정감사장에 나온 이정수 서울중앙지검장, 녹취록 속 '그분'은 천화동인 실소유주와 전혀 다른 맥락에서 나온다고 선을 그었다. - [이정수/서울중앙지검장(지난해 10월 14일)]: "녹취록에도 '그분'이라는 표현이 한 군데 있기는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정치인 그분을 이야기하는 부분은 아닙니다." 지난 18일 한국일보가 공개한 '정영학 녹취록'에 따르면, 김만배 씨가 언급했다는 '그분'은 대장동 사업자들의 로비 대상으로 언급된 현직 대법관인 걸로 파악됐다. ⑥ 검찰관계자는 "녹취록 내용 중 '천화동인' 관련 대목에서 나오는 '그분'은 없다"며 "작년에 중앙지검장이 정리했던 의혹"이라고 설명했다. ⑦ 이미 검찰은 김만배 씨의 공소장에서 '천화동인 1호'의 실질적 운영자이자 자금 보관자로 김 씨를 지목했다. ⑧ 검찰은 새로운 로비 대상으로 거론된 현직 대법관에 대한 조사를 검토하는 한편, 뇌물 수수 등 혐의로 구속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을 이르면 내일 재판에 넘길 계획이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43640_35744.html

JTBC는 지난 2월 18일 <대장동 3인방 '노래방 비밀회동' 17개 녹취록 입수>라는 제목으로, 김만배 회장이 유동규 전 본부장에게 "천화동인 1호는 남들은 다 네 걸로 안다"면서 "내 것은 아니란 걸 안다"고 하면서, 1200억 원이 넘는 수익을 올린 천화동인 1호에 대해, 김 씨가 스스로 주인이 아니라고 밝혔다고 보도한바 있습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47548&pDate=20220218

TV조선은 <與, '윤석열 언급' 김만배 녹취로 대장동 역공…野 "전문 공개하라>라는 제목으로, 민주당은 구속기소된 김만배 씨가 윤석열 후보를 언급한 녹취록을 연일 거론하며, 대장동 의혹에 대한 역공을 시도하고 나섰으며,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녹취록을 짜깁기해 허무맹랑한 주장을 하고 있다"며 "녹취록 전문을 공개하라"고 반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더불어민주당이 공개한 김만배 씨와 정 모 회계사의 녹취에서 윤석열 후보는 두 번 언급된다. 김 씨가 "영장 들어오면 윤석열은 죽어"라고 하자, 정 회계사는 "원래 윤석열은 죄가 많은 사람"이라고 한다. 그러자 김 씨는 또 "되게 좋으신 분"이라며, 자신에게 "위험하지 않게 하라"고 윤 후보가 말했다고 주장했다. ③ 민주당은 윤 후보가 대장동 비리의 뒷배를 봐준 흑기사라고 주장했다. - 윤호중 원내대표: "(대장동은) 특수검사 게이트인데도 윤석열 후보는 자신들의 썩은 내를 이재명 후보에게 뒤집어 씌운 것이 다 드러난 것입니다." ④ 반면 국민의힘은 김 씨의 허무맹랑한 주장을 일부분만 짜깁기해 왜곡했다면서, 녹취록 전문을 공개하라고 맞받았다. - 원일희/국민의힘 선대본부 대변인: "아전인수 해석으로 아무 관련 없는 윤석열 후보를 끌고 들어가는 억지 주장을 중단해야죠." ⑤ 그러면서 윤 후보는 김 씨와 어떤 친분도 없다는 점을 거듭 밝힌다고 했다. 전문 공개 요구에 대해 해당 녹취록을 공개한 우상호 총괄선대본부장은 "무슨 의미가 있느냐"며 정확한 답을 하지 않았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2/21/2022022190130.html


MBC는 <민변·참여연대 "윤석열 '검찰공화국' 공약은 검찰개악">이라는 제목으로, 윤석열 후보가 지난주에 발표한 검찰 관련 공약을 두고 변호사 단체와 시민 단체가 장관의 수사 지휘권을 없애고 예산 편성을 별도로 하겠다는 건, 결국 '검찰 공화국'을 부활 시키려는, '개혁'이 아닌 '개악'이라며 공약철회를 촉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민변과 참여연대라는 한쪽 진영에 속하는 의견만을 일방적으로 전달하고, 윤석열 후보측의 반론은 전혀 소개하지 않는 균형감이 떨어지는 보도였습니다. 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검찰총장 임기 내내 추미애 당시 법무장관과 충돌했다. 검찰 인사는 물론 이른바 '깜깜이 예산'인 특수활동비의 사용처, 특히 윤 후보 가족과 측근 관련 수사의 공정성 시비를 두고 전면전을 불사했다. - [윤석열/당시 검찰총장 (2020년 10월)]: "검찰총장은 법무부장관의 부하가 아닙니다. 이렇게 공박하는 것은 그것은 정말 비상식적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장관의 두 차례 수사지휘권 발동에 이어진 초유의 검찰총장 징계 사태. 법원은 윤 후보가 최측근 한동훈 검사장이 연루된 채널A 사건의 감찰과 수사를 방해한 게 위법했다고 판결했다. 하지만 윤 후보는 검찰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침해한 건 법무부라며 인정하지 않았다. ③ 지난주 공개한 사법 분야 공약에서 법무장관의 수사지휘권을 없애고, 검찰에 독자적인 예산 권한까지 주겠다고 밝혔다. ④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과 참여연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개혁이 아닌 '검찰 개악'이라며 공약 철회를 요구했다. - [장유식/민변 사법센터 소장]: "검찰 마음대로 공약입니다. 민주공화국적인 기본 질서조차도 망가뜨리는 좀 심하게 얘기하면 검찰 왕국을 건설하겠다는 겁니다." ⑤ 수사와 기소권을 한손에 쥔 2천여 명의 검사를 총장이 직접 지휘할 수 있는 현실에서, 장관의 지휘권은 유일한 민주적 통제 방안이란 지적이다. - [오병두/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 "검찰총장이 예산과 인사권을 가지고 수사에 직접 개입하지 않는 구조가 된다면, 그때 다시 예산 (권한) 문제를 얘기할 수 있는 것이고요." ⑥ 참석자들은 또, 검찰의 직접 수사를 확대하고 공수처 폐지 가능성까지 언급한 공약 역시, 사회적으로 합의된 검찰 개혁 흐름을 정면으로 거슬렀다고 비판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43641_35744.html


채널A는 <지사 집 몰랐다더니…비서실장 출신이 ‘李 옆집’ 총괄>이라는 제목으로, 이재명 후보 옆집에 직원 합숙소를 구한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이 후보 옆집인지 몰랐다고 해명해 왔는데, 알고 보니 합숙소를 관리하는 부서 책임자가 이 후보 성남시장, 경기지사 시절 비서실장 출신으로 확인됐다면서, 이 후보는 1997년부터 이 집에 살았는데 비서실장 출신이 몰랐을까 의혹이 남는다고 보도했습니다. TV조선은 [신동욱 앵커의 시선]에서 <하필이면 왜 거기에>라는 제목으로, 이재명 후보의 아파트 옆집을 하필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세내 쓰고 있다는 사실은 참 공교롭다면서, 우연도 이런 우연이 또 있냐고 꼬집었습니다. ① 엘리베이터를 한 층에 두 집만 쓰고, 현관문 사이가 2미터도 안 되는 사이로 1년 반을 살았는데, 서로 "누가 사는지 몰랐다"는 것은 보통 우연이 아니다. ② 계약 당시 경기주공 사장은 지난 연말 이 후보 캠프로 옮긴 측근인데다, 합숙소 운영을 총괄해온 경영기획본부장도 성남시장과 경기지사 시절 이 후보의 비서실장을 지냈다. ③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전에 옆집 살던 사람은 성남문화재단 부장으로 특채된 사람이고 또 하필 당시 재단 이사장이 이 후보였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2/21/2022022190146.html


TV조선은 <이낙연 측근 정운현, 윤석열 지지선언 파장…"괴물 대통령 안돼">라는 제목으로,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이낙연 캠프 공보단장을 맡았던 정운현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한 배경을 보도했습니다. ① 이낙연 국무총리 시절 총리 비서실장을 지냈을 정도로 이 전 대표의 측근으로 꼽히는 정운현 전 캠프 공보단장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 "전과 4범, 패륜, 대장동과 거짓말로 상징되는 치명적 결함을 가진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행태를 납득하기 어렵다"며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② "예측 불가능한 '괴물 대통령'보다 차라리 '식물 대통령'을 선택하겠다", "덜 익은 사과는 익혀 먹을 수 있지만 썩은 사과는 먹을 없다"고도 했다. 이낙연 전 대표 측에선 지난 18일, '순천 유세'가 정 전 단장 결심에 영향을 줬다는 얘기도 나왔다. 이 전 대표 발언 도중 이재명 후보가 등장하자 갑자기 음악이 나오며 유세가 끊겼는데, 이 전 대표가 당황하며 마이크를 주머니에 집어넣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에 일부 이 전 대표 지지자들은 '이낙연 수모 영상'이라며 반발하기도 했다. ④ 민주당은 당혹스러워하면서도 정 전 단장의 변심이 "'자리 욕심' 때문인 것으로 안다"고 평가절하했다. 이 전 대표도 정 전 단장의 윤 후보 지지선언을 만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2/21/2022022190132.html


KBS는 <尹·安 단일화 논의 불발 뒤 ‘뒤끝’ 감정 싸움>이라는 기사에서, 민주당에서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의 측근으로 꼽히는 정운현 전 총리 비서실장이 윤석열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 선언을 했다고 짧게 간추렸습니다.

채널A는 <뭉쳐도 모자란데…신천지·文 비판으로 민주당 ‘시끌’>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김어준 씨가 지난 민주당 대선 경선 과정에서 10만 신천지 개입설을 언급해 당내 갈등을 일으키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군기 반장을 자처하며 여권 인사들의 언행 단속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를 겨냥한 '쥴리' 의혹 등 여권 내 정제되지 않은 의혹 제기는 오늘도 계속됐다. - [안해욱 / 전 대한초등학교 태권도연맹 회장(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 얼굴 본 게 여섯 번째인데 쥴리가 원래 제일 처음에 연회장에서 만날 때 내 옆에 앉아 있었거든요." 송영길 대표는 어제에 이어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하는 듯한 발언을 또 했다. -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윤석열이 가장 불공정하게 검찰총장이 된 사람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잘못했어요, 이건 분명히." ③ 당원 게시판에서는 송 대표를 비판하며 "윤석열 후보를 찍겠다“는 일부 친문 당원들의 반발이 이어졌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85845


채널A는 [여랑야랑] 코너에서 <이재명-윤석열 ‘홍보’ 하려다>라는 제목으로, 이재명 후보가 얼마 전 자신을 지지한 가수 이은미 씨의 신곡 작사를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자 지지자들은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홍보에 나섰는데, 뮤직 비디오에 쓴 이재명 후보의 과거 사진 옆에 대장동 의혹으로 구속된 유동규 전 본부장이 있는 모습이 잡혀서 유 전 본부장은 자신의 측근이 아니라고 부인했던 이재명 후보 입장이 곤란해졌다고 꼬집는 한편, 윤 후보 TV 광고 한 장면에 대해서 민주당이 문제 제기를 하고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백혜련 / 민주당 선대위 수석대변인]: "면접장에 들어가 앉은 남성 지원자는 여성 지원자를 굳은 표정으로 쳐다봅니다. 이후 면접장을 나오며 왼쪽 가슴에 붙은 수험표를 떼어냅니다. 남성 지원자가 채용 불이익을 받는 것으로 묘사한 것입니다." ② 3명의 면접관 중 2명이 여성인 상황에서 남성 지원자가 여성 지원자를 바라볼 때 "무너진 공정과 상식"이라는 자막을 내보냈고, 면접장을 박차고 나오는 장면에서 '바로 세운다'는 자막을 내보낸 점이 성별 갈등을 조장한다는 주장이다. ③ 국민의힘 관계자는 평범한 청년이 부모 찬스로 입시와 취업을 하는 양옆 지원자를 모두 바라봤는데, 민주당이 여성 지원자만 쳐다본 것처럼 가짜 뉴스를 퍼뜨렸다고 반박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85847


이어서 <'연설문 부메랑'>이라는 제목으로, 오늘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후보가 원고 순서가 뒤섞여 있어서 잠시 멈칫하는 일이 있었는데, 현근택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의 과거 발언이 소환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이재명 후보 (오늘)]: "국가가 무한책임을 약속하지 않는다면 이제 그 누구도 버틸 수가 없습니다. 미안합니다. 이게 지금 문서들이 뒤엉켰네요?" ② 과거 현 대변인은 "윤석열 후보는 연설문 없으면 안 된다. 바람에 날아가면 안 된다”며 윤 후보가 연설문을 고정해 놓은 장면을 비꼰 적이 있다. ③ 오늘 국민의힘은 현 대변인의 글을 그대로 인용하면서 이 후보의 실수를 꼬집었다.

JTBC는 [백브리핑] 코너에서 <고민정 "2019년 7월 16일 지워버리고 싶다" 말한 이유>라는 제목으로, 고민정 민주당 의원과 김진태 전 의원의 지워버리고 싶은 과거 발언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① 고민정 민주당 의원 "할 수만 있다면 2019년 7월 16일을 통째로 지워버리고 싶다"고 했는데, 바로 이날을 말한다. - [고민정/당시 청와대 대변인 (2019년 7월 16일) : 윤석열 후보자는 검사로 재직하는 동안 부정부패를 척결해왔고 권력의 외압에 흔들리지 않는 강직함을 보여줬습니다.] 고 의원은 "마치 '국회의원 고민정'이 '국민의힘 대선후보 윤석열'을 지지하는 것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③ 반면 민주당에서는 이분을 소환하고 있다. - [송영길/더불어민주당 대표 (강원도 유세 / 지난 17일) : 김진태 의원이 살다 살다가 딱 맞는 말 한 번 했더라고요.] - [김진태/당시 자유한국당 의원 (2017년) : 저는 검찰 70년 역사상 최악의 정치검사라고 우리 윤석열 검사를 생각합니다.] ④ 검찰총장 인사청문회 당시 '윤석열 저격수'를 자처했던 김진태 전 의원. - [김진태/당시 자유한국당 의원 : 후보자의 배우자가 어느 대학을 나왔습니까?] - [윤석열/당시 검찰총장 후보자 : 제가 따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끝나면…] - [김진태/당시 자유한국당 의원 : 아니 그렇게 해선 안 되고요.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디가 정말 진짠지 가짠지…도이치모터스, 도이치파이낸셜 주식 말입니다. 부당한 이득을 봤다고 생각되는데 어떻습니까?] ⑤ 물론 지금 김 전 의원은 유세차에 올라 윤석열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데, 과거 발언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지 "남들보다 두 배 더 뛰겠다"고 한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47835&pDate=20220221


MBC는 <"안철수에 당혹" VS "끝까지 조롱"‥단일화 무산 서로 네 탓>, KBS는 <尹·安 단일화 논의 불발 뒤 ‘뒤끝’ 감정 싸움>, TV조선은 <단일화 결렬 책임공방…安측 "협의 없었다"·尹측 "초안 주고 받아">, 채널A는 <국민의힘, 2~3일 뒤 安에 다시 만남 제안 검토>, <安 측, 尹에 보낸 문자 공개…“다시 시작” 대선 완주 의지>, <윤석열-안철수 문자 공방…단일화 진짜 ‘결렬’?> 2꼭지로, 윤석열, 안철수 후보간의 단일화가 결렬되고 나서 벌어지고 있는 양측의 책임 공방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① KBS는 어제 오전 통화에서 직접 만나자는 윤 후보에게 안 후보는 ‘실무자가 먼저 만났어야 한다’고 했는데, 이 말을 윤 후보는 사전 협의가 필요하다고 받아들였고, 안 후보는 ‘이미 늦었다’는 취지였다는 게 양측 설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② KBS는 또 이 통화 뒤에 안 후보가 윤 후보에게 단일화 철회 문자를 보냈다고 하는데, 윤 후보측은 이 문자를 못봤다는 입장이라 보도했습니다. ③ TV조선은 안 후보가 3시간만에 결렬을 선언한 것과 관련해 안 후보측은 "너무 늦었다"는 취지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했지만, 윤 후보측은 확인하지 못했다면서 이런 중요한 문제를 문자로 하느냐고 반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TV조선은 또 야권 일각에서는 안 후보의 부인 김미경 교수가 퇴원 이후 완주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판을 흔들었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면서, 안 후보 후원회장인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는 "양보할 때는 양보할 줄도 알아야한다"며 "안 후보 결정이 안타깝다"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⑤ 채널A는 윤석열 후보가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 결렬에 대해 오늘도 입장을 내지 않았는데, 안 후보와 대화를 좀 더 해보겠다는 생각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선대본부 관계자는 "2~3일 정도 지난 뒤 윤 후보가 안 후보에게 다시 만남을 제안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⑥ 채널A는 일단 안철수 후보는 완주 의지를 재차 밝혔고, 이태규, 권은희 국민의당 의원들도 "단일화는 없다"고 선 긋는 분위기인데, 안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김동길 교수, 안 후보 지지 선언한 인명진 목사 등 원로 그룹을 중심으로 안 후보의 단일화 제안 철회 선언에 부정적 반응을 내놓고 있다면서, 중요한 건 단일화 결렬 여론이 반영된 여론조사 결과인데, 윤 후보와 안 후보 지지율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단일화 논의가 다시 속도를 내거나 완전히 물밑으로 가라앉거나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2/21/2022022190126.html


MBC는 <첫 법정토론‥이-윤, 손실보상·방역 문제 등 거센 충돌>, <李 "불공정 완화해야 성장" 尹 "정부 시장 개입 안 돼" 경제정책도 충돌>, <탐색전 없이 120분 난타전‥정책공방에서 김만배 녹취록까지> 3꼭지로, SBS는 <대선 후보들 첫 법정토론, 코로나 경제 대책 놓고 '격돌'>, <상대 의혹 집중 공략하며 대선 토론회는 또 네거티브전>, <이재명 · 윤석열 초반부터 바로 신경전…안철수도 '참전'> 3꼭지로, KBS는 <이재명 · 윤석열 초반부터 바로 신경전…안철수도 '참전'>, <경제정책 방향은? 李 “불공정 완화” 尹 “데이터 경제”>, <대장동·주가조작 의혹 등 난타전>, <첫 법정토론, 4자 구도 명확했다> 4 꼭지, TV조선은 <선거기간 첫 TV토론…李 "추경으로 100% 보상"·尹 "날치기">, <차기정부 경제 방향…李 "다시 성장"·尹 "데이터경제"·沈 "녹색전환"·安 "규제철폐">, <공식 선거기간 첫 토론, 더 치열해진 후보간 공방> 3꼭지로, 오늘 있었던 TV토론의 주요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2/21/202202219012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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