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수) 김도인의 이슈와 프레임
- 자언련

- 2022년 2월 17일
- 7분 분량
● 채널A는 [여론보다] 코너에서 <입지 좁아지는 안철수…단일화해도 李에 오차 밖 열세>라는 제목으로, 야권 단일화와 관련해 눈에 띄는 여론조사결과가 나왔다며 오늘 발표된 쿠키뉴스/한길리서치 여론조사 결과를 분석했습니다. ① 오늘 발표된 4자 대결 구도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후보 41.9%, 윤석열 후보 42.4%로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히 맞서고 있고, 안철수 후보 7.2%, 심상정 후보는 2.0%에 그쳤다. ② 전주 대비 이 후보는 1.5%포인트, 윤 후보는 3.9%포인트 상승하며 엎치락뒤치락 하는 모양새다. ③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야권후보가 될 경우 안 후보의 지지율은 33.4%로, 40.4%의 이재명 민주당 후보에게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 야권 단일후보가 이재명 후보에게 지는 것으로 나타난 조사는 최근 들어 매우 드문 일이다. ④ 반면 윤석열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가 되면 윤 후보 47.4%, 이 후보 43.7%로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였다. ⑤ 윤석열 안철수 두 후보를 대상으로 한 야권 후보 단일화 적합도에서는 윤 후보가 40.4%로 33.4%의 안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85268
[여론보다]입지 좁아지는 안철수…단일화해도 李에 오차 밖 열세대선 소식으로 이어갑니다. 야권 단일화와 관련해 오늘 눈에 띄는 여론조사가 나왔는데요. 안철수 후보로 단일화를 하면 이재명 민주당 후보에 지고, 윤석열 후보로 단일화하면 접전인 www.ichannela.com
● 이어서 [아는 기자] 코너에서는 <안철수 ‘이중고’…대선 완주 비상>이라는 제목으로, 한때 두 자릿수를 넘어섰던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은 6.9%까지 떨어지며 빨간불이 들어온 상태인데다, 18대 유세버스 사용이 사실상 불가능해지고 불법개조 얘기까지 나오면서 이중고에 처한 상황이라고 분석했습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85272
[아는 기자]안철수 ‘이중고’…대선 완주 비상아는기자, 아자 시작합니다. 정치부 이민찬 기자와 함께 국민의당 사고가 미칠 파장을 좀 짚어보겠습니다. Q. 앞서 본 것처럼 윤석열 후보가 조문을 간다고 하는데요, 안철수 후보를 www.ichannela.com
● JTBC는 [여론 읽어주는 기자] 코너에서 <여전히 박빙 흐름…'코로나 해결책' 변수>라는 제목으로, 남은 3주의 선거기간 동안 오미크론이 판세에 미칠 영향을 분석했습니다. ① CBS/서던포스트 기준의 여론조사 지지율 추이를 보면, 지난주 대비해 이번 주에 이재명 후보 지지율이 3.3%포인트 올랐다. 윤석열 후보의 적폐 수사 발언 이후에 생긴 미세한 변화라고 할 수 있다. ② 일각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지만, 이 후보는 지지하지 않던 이른바 친문 성향의 유권자가 소폭 결집한 결과다 이런 분석이 나오는데, 이 분석이 맞는지 따져보기 위해서 민주당 지지층 내에서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 추이를 살펴봤더니 지난주에 75.1%에서 한 주 사이 80.5%로 소폭 올랐다. 그러니까 친문 결집의 흐름이 어느 정도 감지가 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③ 오미크론 일일 확진자가 10만 명에 육박하고 있는 현재 상황이 집권여당 후보인 이재명 후보에게 결코 유리할 수 없는 여건이다. 게다가 확산세가 커질수록 정부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정권 심판 여론이 더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④ 실제로 서울의 민심이 조선일보 여론조사 기준으로 보면, 이재명 후보 30.4, 윤석열 43.7%로 오차범위 내기는 하지만 13.3%포인트 윤 후보가 높은 상황이었고, 경기도 역시 두 후보의 격차는 줄어들기는 하지만 윤석열 후보가 6.4%포인트 더 높은 수치 나타냈다. ⑤ 그러니까 오미크론 확산세가 더 커질 경우 이 후보가 다소 열세인 수도권 민심에서도 일정한 한계가 있다, 부딪히는 데 한계가 있다 이런 변수가 가능하다. ⑥ 실제로 한국갤럽의 여론조사를 보면, 코로나19 정부 대응 평가인데 긍정 평가, 오미크론 확산세가 더 커지면서 51%에서 45%로 소폭 하락했다. ⑦ 윤 후보 역시 고려해야 할 부분이 있다. 윤 후보 지지율이 가장 높은 계층이 세대별로는 60세 이상인데, 60세 이상 고령층이 투표장에 나오는 걸 오미크론 확산세가 커지면 꺼릴 수 있다. 박빙 상황에서 이 또한 변수가 될 수 있는 것이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47205&pDate=20220216
[여론 읽어주는 기자] 여전히 박빙 흐름…'코로나 해결책' 변수여론 읽어주는 기자, 안지현의 여기입니다.안 기자, 오늘(16일)로 딱 3주 남았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안갯속이군요?[기자] 심지어 .. news.jtbc.joins.com
● TV조선은 <이재명 아파트 옆집 경기주택公이 '합숙소'로 전세계약…초밥 10인분 주문 미스테리 풀리나>라는 제목으로, 이재명 후보가 사는 성남 아파트 바로 옆집을 재작년부터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전세로 계약한 사실이 확인됐는데, 공교롭게도 이 계약 당시 경기주택공사 사장은 '리틀 이재명' 으로 불린 이 후보의 최측근 이헌욱 변호사였다면서, 김혜경 씨가 왜 그렇게 많은 음식들을 주문하고 집으로 배달했느냐 하는 의혹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암시를 했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2/16/2022021690113.html
[단독] 이재명 아파트 옆집 경기주택公이 '합숙소'로 전세계약…초밥 10인분 주문 미스테리 풀리나[앵커]이재명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 관련해서 아직도 풀리지 않는 의문은 왜 그렇게 많은 음식들을 주문하고 집으로 배달했느냐 하는 겁.. news.tvchosun.com
● 이어서 <이재명, 법카로 하루 18회 식사 결제 논란…野 "분신술에 세금 도둑">이라는 제목으로,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 시절 하루에만 점심에 9번, 저녁에 9번 이렇게 18차례 결제한 기록이 드러났는데, 야당에선 분신술에 세금도둑이란 주장이 나왔고, 여당은 "사용일과 결재일이 달라서 벌어진 일"이라고 반박했다면서, 부인 김혜경씨처럼 이 후보 본인도 법인카드를 부정하게 사용한 게 아니냐는 논란이 벌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2015년 3월 26일, 하루 동안만 21차례 법인카드를 사용했는데, 점심 명목으로 9번, 저녁에 9번 395만원어치를 결제했다. 2014년 1월과 2015년 3월에도 점심식사 결제 용도로 법인카드를 5차례씩 사용했다. ② 야당에선 "엄청난 분신술", "세금 도둑"이라며 비판이 나왔다. -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어떻게 법인카드를 하루에 9번씩 밥 먹었다고 하면서 결제한다는 말입니까? 우리가 그런 사람들을 뭐라고 하는 줄 아십니까? 세금 도둑이라 합니다, 여러분." ③ 자료를 공개한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먹방을 찍는 건지, 혈세를 유용한 건지" 따져물으며, 사적 유용 가능성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주장했다. ④ 민주당 선대위 측은 "규정에 따라 집행했다"며 "사용 날짜와 결재를 올린 날이 다른 것과 같은 다양한 경우의 수가 있다"고 해명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2/16/2022021690115.html
이재명, 법카로 하루 18회 식사 결제 논란…野 "분신술에 세금 도둑"[앵커]이재명 후보와 관련해서는 새로운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부인 김혜경씨처럼 이 후보 본인도 법인카드를 부정하게 사용한 게 아니냐는 논란이.. news.tvchosun.com
● <檢, '김만배, 여당측에 2억 전달' 진술에도 수사 답보…與 "사실무근">에서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지난 2012년, 당시 민주통합당 의원 보좌관에게 2억 원을 전달했다'는 진술을, 검찰이 남욱 변호사로부터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는데, 검찰은 지난해 10월 이 같은 진술을 확보하고도 관련자 소환 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남 변호사는 "2012년 3월 천화동인 7호 소유주 배 모 씨가 식사 자리에 2억 원을 가져왔고, 김씨가 A의원 보좌관을 통해 돈을 전달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고 진술했다는 것이다. ② 또 "같은 당 출신 B 전 의원에게 몰표를 주기 위해 종교단체에 줘야 한다고 해 김씨에게 1억 원을 줬고, 전달됐다고 들었다"는 진술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③ 배씨는 지난해 말 검찰에서 "2억 원은 빌려준 돈이고, 용처는 모른다"고 해명한 것으로 파악됐다. ④ 검찰은 돈이 전달됐다는 의원이나 보좌관을 아직 소환하지 않은 걸로 전해졌는데, 법조계에서는 정작 돈을 받아갔다고 지목된 관련자를 조사하지도 않은 건 이례적이란 지적이 나온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2/16/2022021690123.html
檢, '김만배, 여당측에 2억 전달' 진술에도 수사 답보…與 "사실무근"[앵커]대장동 개발 의혹 관련 소식입니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지난 2012년, 당시 민주통합당 의원 보좌관에게 2억 원을 전.. news.tvchosun.com
● TV조선은 <與 "무속인, 김건희 행사 축사"…관상가 "김혜경, 영부인 될 상이냐 두번 묻더라">, 채널A는 <‘연등 이름표’로 때리고 치받고…여야 네거티브 공방 가열>, JTBC는 [백브리핑] 코너에서 <2022년 선거판에 '굿판'이 웬 말?>이라는 제목으로,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간에 벌어지고 있는 무속 공방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① TV조선은 윤석열 후보 부부의 '소가죽 굿판 후원 의혹'을 제기했던 민주당 김의겸 의원이 오늘도 "당시 칼춤을 췄던 무속인 이모 씨가 김건희 씨 회사가 주최한 행사에서 축사를 했다"고 추가 의혹을 제기했는데, 국민의힘은 "당시 굿판을 주관한 사무총장이 이재명 캠프 인사"라며 "악의적 마타도어를 시도하다 망신을 자초했다"고 지적했다고 반격했다는 소식과 함께, 2017년 민주당 대선 경선 즈음, 이 후보 부부와 만났는데, 김혜경 씨가 '자신이 영부인이 될 관상이냐'고 두 번 물었다는 관상가 백재권씨의 언론 인터뷰를 소개하면서, 균형을 맞췄습니다. ② 채널A는 민주당 김의겸 의원이 지난 2018년 가죽 벗긴 소를 제물로 올려 논란을 빚은 한 종교단체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부부와 친분이 있는 건진 법사가 주도했다며 윤 후보의 이름이 적힌 연등사진을 증거로 제시했는데, 국민의힘은 당시 연등에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소속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름이 달려있었다고 반격했으며, 김의겸 의원이 문 대통령이 등을 보낸 사실이 없다고 하자 국민의힘도 윤 후보 부부가 등값을 내거나 어떤 형태로든 해당 행사에 관여한 바 없다며 김의겸 의원을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③ JTBC는 김의겸 의원과 국민의힘 사이에 벌어진 '소가죽 굿판 후원 의혹' 공방과 함께, 추미애 전 법무장관이 윤석열 후보와 이만희 신천지 교주 사이에 뭔가 있다는 뉘앙스를 풍기려 영상을 제작했는데, 이 와중에 민주당 선대위 산하 조직 상임위원장 남모 씨가 올린 ‘오살 의식’이 폭로되면서 선대위에서 해촉된 것을 소개했습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47206&pDate=20220216
[백브리핑] 2022년 선거판에 '굿판'이 웬 말?뉴스 뒤에 숨은 이야기 백브리핑 시작합니다.첫 번째 브리핑 < 선거판? 굿판? > 입니다.김의겸 민주당 의원 연일 윤석열 국민.. news.jtbc.joins.com
● 채널A는 [여랑야랑] 코너에서 <SNS에 글 쓰고 ‘빛삭’?>이라는 제목으로, SNS에 '아님 말고' 식으로 쉽게 글을 썼다, 논란이 되면 빠르게 삭제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① "김만배 씨가 2012년 여당 의원에게 2억 원을 전달했다", 오늘 언론에 보도된 대장동 남욱 씨의 진술이다. 여기서 여당은 민주당인데, 민주당 한준호 의원이 2012년 당시 '여당'으로 착각해 새누리당? 이라고 의문을 제기했다가 바로 삭제했다. ② 앞서 이재명 후보의 '김포 20평 2~3억 원대' 발언에 해당 주민들이 반발했었는데, 최민희 전 의원이 3억 원대 매물을 찾아 올리며 두둔했다 논란이 되자 '빛삭'했다. ③ 민주당 유세차가 쓰러진 사고 사진을 보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저쪽이 서서히 침몰한다", "복선"이라며 조롱성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는데, 권영세 선대본부장은 "우리 당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며 타 당의 사고에 대해 조롱과 비하 게시글을 쓰지 말라"고 지시했다. ④ 김건희 씨와 마이클 잭슨을 비교한 안치환 씨 새 노래와 관련해, 이경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위대한 뮤지션에 비유해 준 건 오히려 감사해야 할 일 아니냐"며 "과거 얼굴보단 성형해서 이쁘다"고 했다. 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여성 외모 품평까지 하느냐며 이성을 찾으라"고 비판했지만, 이경 대변인, "가사의 핵심은 뭘 탐하는 거니, 뭘 꿈꾸는 거니"라며 "외모 품평으로 왜곡하지 말라"고 맞섰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85280
[여랑야랑]SNS에 글 쓰고 ‘빛삭’? / 윤석열의 “형님”과 “선배님” / 스타들의 지지 선언야당도 마찬가지입니다. Q. 민주당 유세차가 쓰러진 사고 사진이네요.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www.ichannela.com
● MBC는 <김원웅 결국 자진 사퇴‥횡령 의혹은 부인>, KBS는 <김원웅 광복회장 자진 사퇴…“감독관리 잘못” 횡령 의혹은 부인>, JTBC는 <'횡령 의혹' 김원웅 자진 사퇴…"사람 볼 줄 몰라 불상사">라는 제목으로, SBS는 <'횡령 의혹' 김원웅 광복회장서 자진사퇴…여전히 남 탓>, TV조선은 <김원웅, 떠밀려 사퇴하며 "사람 볼 줄 몰랐다" 남탓>, 채널A는 <김원웅 광복회장 “사람 볼 줄 몰라서”…남 탓하며 사퇴>라는 제목으로, 비자금을 만들고 공금을 유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원웅 광복회장이 결국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났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SBS, TV조선, 채널A는 김원웅 광복회장이 물러나면서도 사람을 볼 줄 몰랐다며 남탓을 했다고 꼬집었습니다. ② MBC 뉴스데스크는 그동안 김원웅 회장에 대한 의혹에 대해 보도하지 않다가, 오늘 사퇴를 계기로 처음 보도하였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42173_35744.html
김원웅 결국 자진 사퇴‥횡령 의혹은 부인단체 수익금을 횡령한 의혹을 받아온 광복회 김원웅 회장이 오늘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광복회에 누를 끼쳐 사과 드린다면서도, 관련 의혹에 대해선 부인... imnews.imbc.com
● TV조선은 [따져보니] 코너에서 <변호사 출신 이재명 "사시 부활" 공약…계층이동 사다리 될까>라는 제목으로,이재명 후보가 청년을 위한 3대 공정 정책 중 하나로 내놓은 ‘사법시험 부활’에 대해 따져봤습니다. ① 과거 학원 사시 종합반이 연간 500만원 정도였다면 현재 사립 로스쿨 연간 학비가 2000만 원 정도. 사법시험은 시험 점수로 당락이 좌우되는 정량적 평가인데 반해서 로스쿨 진학은 법학적성시험뿐 아니라 출신학교, 나이, 대학 학점, 자기소개서 등 정성적인 평가도 거치게 된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소위 금수저들에게 유리한 제도라는 평가가 있다. ② 2014년 발표된 한 논문을 보면 변호사가 되기까지 사시가 평균 6년여간 6300만원이 들었고, 로스쿨을 통해선 4년여간 1억이 좀 넘게 든다고 비교했다. ③ 로스쿨 측에선 이 논문의 오류를 수정했다며 반대되는 추산 결과를 내놨다. 실제 로스쿨은 등록금 수입으로 장학금을 편성해서 그 중의 70%를 소득수준을 고려해 나눠줘야 하는데, 로스쿨 재학생은 이런 식으로 30% 가량이 등록금을 절반만 내고 있다. ④ 이런 이유로 이 후보 생각과는 달리, 극소수만 뽑히고 대다수는 '고시 낭인'을 만드는 사법고시가 오히려 매몰 비용도 크고 공정과 거리가 멀다는 반론도 만만치가 않은 것이다. ⑤ 로스쿨 첫 졸업생들이 변호사시험을 치른 2012년부터 2017년까지 두 제도가 공존했었는데, 이때도 부작용이 적지 않았다. 같은 자격증을 다른 방식으로 취득하는데 대한 사회적 합의가 어렵고, 실제로 법조계 내부가 사시출신과 로스쿨 출신으로 나눠 반복하는 현상도 있었다. ⑥ 이 후보 공약대로 사법시험이 부활하면, 응시자들이 또 대거 사시로 몰리면서 이른바 고시 낭인이 생기는 것도 피할 수 없어 보인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2/16/2022021690137.html
[따져보니] 변호사 출신 이재명 "사시 부활" 공약…계층이동 사다리 될까[앵커]대선이 가까워 질수록 정책은 사라지고 여러 감성적 호소만 난무하는 사상 초유의 대선전이 치러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따져보니.. news.tvchosun.com
● TV조선은 <"해상풍력사업이 어장 망친다"…어선 200척 해상시위>라는 제목으로, 어민 1700명이 정부의 해상풍력사업으로 생계 터전인 어장이 사라지고 있다고 전국 항구와 포구에서 시위를 벌였는데, 해상풍력 발전기에서 나오는 소음이 문제라는 주장이라고 보도했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2/16/2022021690129.html
"해상풍력사업이 어장 망친다"…어선 200척 해상시위[앵커]어민 1700명이 전국 항구와 포구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어민들은 정부의 해상풍력사업으로 생계 터전인 어장이 사라지고 있다고.. news.tvchosun.com
● KBS는 <‘장하성 투자’ 디스커버리 펀드 징계…투자자 피해는?>이라는 제목으로, 2천 5백 억원 대의 투자자 피해를 낸 디스커버리 펀드와 관련해 금융당국의 징계가 나왔는데, 장하성 주중대사의 동생이기도 한 장하원 운용사 대표에게 직무정지 등의 조치가 내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96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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