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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토) 김도인의 이슈와 프레임

- 지상파 3사, 종편 3사의 메인뉴스가 논쟁적 사안을 어떤 프레임으로 보도하는지 비교·분석합니다.


각 방송사의 톱뉴스

● MBC: '수도권도 '밤 10시'…'5인 이상'은 직계 가족만 ● SBS: 수도권 밤 10시까지 완화…'5인 모임 금지'는 유지 ● KBS: 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업종별 달라지는 방역수칙은? ● TV조선: 15일부터 거리두기 '완화'…식당·카페 등 밤 10시까지 ● 채널A: 수도권도 밤 10시까지 운영…직계는 5인 이상 가능 ● JTBC: '수도권 식당 등 밤 10시까지 영업…5인 금지는 그대로


(1) 보궐선거 관련

MBC는 <여론조사 대신 합의로?…단일화 '방식' 수싸움>라는 제목으로, 오세훈 전 시장이 오늘 MBN에 출연해 "여론조사 단일화는 양측 지지세가 윈윈의 관계가 되기 쉽지 않다"며 "협의를 통한 단일화가 유권자들의 기대감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말하면서, 단일화 협상 고리로 '서울시 공동운영'을 제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여론조사로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에게 밀릴 수 있을 거란 현실적 계산도 깔려있어 보인다. 안철수 후보측이 수용할지도 미지수다. ② 국민의당은 금태섭 후보와의 단일화만 아니라 국민의힘 후보와의 최종 단일화도 100% 여론조사 방식을 염두에 두고 있다. ③ 나경원 예비후보측은 국민의힘 경선이든 범야권 단일화든, 민주당 지지자까지 포함해 여론조사하는 방식엔 부정적이다. - [나경원 예비후보 (지난 8일)]: "(친문 지지자들은) 조직화돼 있기 때문에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시킬 수 있다 그런 우려들이 있기 때문에…" ④ 다급해진 제 1야당이, 당내 경선이 끝나기도 전에 일찌감치 범야권 치열한 단일화 수싸움을 예고하고 나섰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087052_34936.html


SBS는 <'야권 승리' 30.3% vs '여권 승리' 23%>라는 제목으로, 전국 유권자에게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전망을 물었더니 야권 승리 30.3%, 여권 승리 23%로 나왔고, 한 곳씩 나눠 가질 것이라는 답변이 28.8%로 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지난 1월 1일 보도된 SBS 신년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야권 승리 예상은 8.9%포인트 줄어든 반면, 무승부는 7.8%포인트 늘었다. ② 특히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야권 승리 전망이 13.7%포인트나 떨어져 진폭이 가장 컸다. 서울시장 선거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③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38.5%, 국민의힘 20.8%, 국민의당 6.1%, 정의당 5.3% 순이었다. ④ 이념 성향이 어디에 가까운지 물었더니 진보 31.6%, 보수 26.3%, 중도 34.9%로 나뉘었다. ⑤ 무당층만 놓고 보면, '나는 중도'라는 응답이 45.8%로 유달리 많아 이들의 표심이 주목된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207266&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채널A는 <서울시장·부산시장 설 민심 어디로?…‘엎치락뒤치락’>이라는 제목으로, 설 연휴를 맞아 7~12일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했습니다. ① 서울시장 여권 후보로는 조사기관 5곳 모두에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우세했다. ② 야권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는 4곳 모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우위였다. ③ 여권과 야권 단일화가 모두 성사돼 박영선, 안철수 둘이 경쟁할 경우에는 6곳 중 4곳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고, 2곳에서는 안 대표가 앞섰다. ④ 부산의 경우 김영춘 박형준의 양자대결을 가정했을 때는 6곳의 조사 모두에서 박 교수가 우세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38556


채널A는 <우상호 캠프 상황실장 “호들갑” 논란…‘강난희 편지’ 공개>라는 제목으로, 서울시장에 출마한 우상호 의원 선거 캠프 박모 상황실장이 어제 자신의 SNS에, "유가족을 위로한 우상호의 편지가 왜 2차 가해라고 호들갑이냐"며 "무슨 말만 하면 2차 가해라 한다"는 글을 올려서 논란을 빚었는데, 알고보니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대외협력 보좌관을 지냈으며, 지난 6일 박 전 시장의 부인 강난희 씨의 자필 편지를 공개한 사람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38557


채널A는 [여랑야랑] 코너에서 <서울시장 후보들, 망가져야 뜬다?>라는 제목으로, 국민의힘 나경원 예비후보와 박영선 더민당 예비후보의 이미지 변신 노력을 보도했습니다. ①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말끔한 정장에 잘 정돈된 헤어스타일 성공한 여성 정치인 이미지였는데, 최근에는 머리띠로 앞머리를 뒤로 넘긴 채 선거운동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가족들을 위해 궂은 일도 마다않는 '엄마 리더십'을 강조하려는 듯하다. ② 나경원 전 의원은 '생얼 브이로그'를 찍었다. 선거운동을 마치고 귀가해서 세수를 한 후 1분 30초 동안 일상을 주제로 이야기하는 형식인데, 기존 강성 이미지를 벗고 소탈함을 부각하려는 듯하다. ③ 우상호 의원은 출마 후 성평등 전담부서 신설 등을 공약했는데, 최근 민주당 강성 지지층을 의식해 박원순 전 시장을 추켜세우는 듯한 SNS 글을 올려 2차 가해 논란을 불렀다. TV조선은 [뉴스야?!] 코너에서 <"정치인도 설에는 자식자랑?" >이란 제목으로,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들의 설 근황을 소개했습니다. ① 나 전 의원은 지난달 함께 예능에 출연해서 화제가 됐던 딸이 이번엔 유튜브에 등장해서, 마사지 해주고, 떡국도 맛있다고 나 후보를 응원했다. ② 나 전 의원은 이외에도 세수 후 화장을 하지 않고 안경을 쓴 모습으로 하루 소회를 전하는 영상을 매일 올리고 있는데, 집 안에서 가족과 편안하게 지내는 모습 노출을 통해, 기존에 똑부러지는 이미지보다 소탈한 면모를 강조하려는 뜻으로 보인다. ③ 박 전 장관은 페이스북에 군대 간 아들에게 쓴 편지를 공개했다. "가족이 모이는 명절날이라 아들 생각이 더 많이 난다"며 "엄마가 아들 휴가를 기다리는 만큼 코로나로 지친 소상공인들도 간절히 봄을 기다릴 것"이라고 썼는데요. 머리를 짧게 자른 아들과 안고 있는 사진도 함께 올렸다 TV조선은 <성추행 보궐선거 '여심' 잡기 경쟁…여성 안전·양성평등 공약 살펴보니>라는 제목으로 민주당 지자체장의 성범죄가 보궐선거를 촉발했다는 사실을 상기시킨 다음, 각 후보의 ‘여심 잡기 정책’을 소개했습니다. ① 민주당 박영선 전 장관은 이번에는 여성 시장이 나와야 한다고 강조하며, '엄마 같은 리더십'을 내세웠다. ② 최근 박원순 계승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우상호 의원은 시장 직속 양성평등 전담 부서 설치를 약속했다. ③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은 여성이 안심하고 거주하는 '인증주택제'를 도입하겠다고 했고, 오세훈 전 시장은 여성 귀갓길 CCTV 100% 설치, 이중잠금장치 지원 등을 공약했다. ④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신상 공개 성범죄자의 위치를 알려주는 'SOS 애플리케이션' 도입을 약속한 것이 눈에 띈다. ⑤ 박 전 장관은 21분 컴팩트 도시 공약과 연계해, 집 근처 21분 거리에서 자녀 돌봄 서비스를 책임지겠다는 구상을 내놨고, 나 전 의원은 경력단절여성을 보육도우미로 활용하는 '서울형 보육 어시스턴트'를 공약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13/2021021390055.html


JTBC는 <'당심' 확보 주력한 여당 후보…'민심' 찾은 야당 후보>라는 제목으로, 여당 예비 후보들은 일단 경선 승리를 위한 당심 확보에 주력했고, 경선은 물론이고 야권 단일화라는 준결승전까지 치러야 하는 야권 예비후보들은 민심 얻기에 힘을 쏟았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민주당 박영선 예비후보는 문희상 전 국회의장을 찾았다. 경선을 앞두고 당심에 영향력이 큰 지지층의 결집을 노린 거란 분석이 많다. ② 우상호 예비후보는 경남 봉하마을로 내려갔다. 역시 경선 승부처인 '친노·친문' 당원들의 표심을 공략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참배 후엔 친문 핵심인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만나 정책 구상을 나눴다. ③ 지역 경찰 지구대를 찾은 나경원 후보는, 소셜 미디어에는 "박원순 전 시장 이후 서울시 공무원들의 사기가 떨어졌다"고 올리기도 했다. ④ 오세훈 후보는 한 교회가 운영하는 베이비박스 시설을 돌아봤다. 무상급식 문제로 사퇴했던 만큼, 복지 정책에 신경 쓰는 모습이다. 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무소속 금태섭 전 의원은 물밑 신경전이 뜨겁다. 여론조사 설문 방식을 두고 아직 합의를 못했다. 다음주 월요일 두 사람의 첫 토론이 열린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92194&pDate=20210213

※ 나경원 전 의원이 페이스북에 올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박원순 전 시장 취임 이래,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서울시 공무원이 결코 적지 않습니다. 물론 그 원인을 단순히 특정할 수는 없지만, 대체적으로 서울시 공무원들의 사기가 매우 저하돼있고 격무에 시달렸다는 이야기를 여러 차례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시민단체의 시정 장악’입니다. 서울시의 4급 이상 개방형 직위는 지난해 6월 말 56개까지 늘어났습니다. 이는 이명박 전 시장 당시 14개에서 무려 4배나 늘어난 숫자입니다. 5~9급도 예외가 아닙니다. 외부 인력을 수혈하는 것이 무조건 잘못됐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문제는 전문성도 없고 검증도 안 된 인사가 특정 세력 연줄을 잡고 있다거나 정치적 코드가 같다는 이유만으로 대거 유입돼 공무원 조직을 사유화한 점입니다.

조선일보는 <서울시 ‘시민단체 공모 사업’ 3배 늘려…野 “親與단체 일감 몰아주기”>라는 제목으로, 서울시가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한 공모 사업을 최근 5년 사이 3배 규모로 늘린 것으로 확인됐으며, 야권에선 “수혜 단체 면면을 보면 대부분 친여(親與) 성격을 띠고 있다”며 “박원순 전 서울시장 재임 시기 좌파단체에 대한 지원을 늘리기 위한 수단으로 공모 사업을 이용한 것”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2021/02/13/ISUICPXUUNFBLERYI4WCWHD444/


(2) 기타 이슈

SBS는 <이재명 28.6%-이낙연 13.7%-윤석열 13.5%>라는 제목으로, SBS 신년 여론조사와 비교해보면, 이 지사 지지율은 5%포인트 올랐는데, 이 대표와 윤 총장은 각각 3%포인트와 5%포인트 떨어져 격차가 더 벌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홍준표 의원은 5.3%였고, 유승민 전 의원, 정세균 국무총리, 추미애 전 장관 등은 1%대였다. ② 이 지사는 연령대별로는 민주당 핵심 지지층인 40대,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지지가 두드러졌다. ③ 내년 대선에서 '여당의 정권 재창출'과 '야당으로 정권 교체' 가운데 어떤 결과가 더 바람직하다고 보는지 물었더니, 45.5%대 46%, 팽팽했다. ④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는 잘하고 있다 44.9%, 잘 못하고 있다 49.9%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30·40대는 긍정 평가, 20대와 60대 이상은 부정 평가가 더 많았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207271&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채널A는 [여랑야랑] 코너에서 <이재명, 지지율은 칼날?>이라는 제목으로, 이재명 지사가 어제 저녁 자신의 SNS에 정치는 보람되고 영광스럽지만 때론 칼날 위를 걸으며 홀로 된 기분일 때가 많다고 했다면서, 민주당 대권주자들의 분위기를 소개했습니다. ① 지지율이 하락한 이낙연 대표는 오히려 홀가분해 진 것 같다. 이 대표는 최근 상황을 이렇게 평가했다. - [이낙연 / 민주당 대표(그제)]: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거 같은, 높은 지지도는 짐입니다. 그런 면도 있습니다. ② 정세균 총리는 현직 국무총리인 만큼 코로나19 방역에 집중하겠다며, 지난해 대선 여론조사에서 아예 이름을 빼 달라고도 했다. 하지만 측근들 사이에선 생각만큼 지지율이 오르지 않는 것에 대해 답답해 하는 분위기도 있다.

TV조선은 <美국무부, 대북전단 청문회 앞두고 탈북자 단체 대표 면담>이라는 제목으로, 이달 말에 열릴 미국 하원 대북전단금지법 청문회를 앞두고 미 국무부가 최근 국내 탈북자단체 대표를 만나 사전에 의견을 구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미 하원의 청문회를 기점으로 국제사회의 비난 여론도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13/2021021390031.html


TV조선은 [따져보니] 코너에서 <검찰해체 수순?…與 공소청·중수청 설치법안 들여다보니>라는 제목으로, 여당이 지난 화요일 '중대범죄수사청' 설치법을 발의하여 6개 중대범죄에 대한 수사권까지 '중대범죄수사청'에 넘기겠다는 움직임에 대해 범죄 대응능력과 정치적 중립성 훼손을 우려했습니다. ① 법안에 따르면 검찰청은 '공소청'으로 바뀐다. 수사권은 없고, 경찰의 1차 수사권에 대한 보완수사요구권만 남게 된다. 재판에 넘기고, 공소를 유지하는 '기소권'은 유지된다. ② 특히 이 법은 '중대범죄수사청'에는 '현직 검사는 갈 수 없다'고 못박았고, 검사 출신 변호사도 50%를 넘지 못하도록 했다. 이런 전문인력들이 수사에서 강제로 손을 떼게 된다는 것은 결국 수사력의 공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③ 민변 출신의 권경애 변호사는 "'중대범죄수사청장'은 공수처장 뽑듯이 선출하고, 수사청장이 수사관을 뽑는 구조"라면서 "여당이 중대범죄수사청 인사를 관장해서 6대 범죄에 대한 주도권을 검찰에서 뺏어오겠다는 것"이라 비판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13/2021021390035.html


SBS는 <뉴욕 상장 추진…쿠팡, 국내 아닌 미국 택한 이유는?>이라는 제목으로, 쿠팡이 국내 증시가 아닌 미국 상장을 택한 이유가 창업자인 김범석 의장이 국내에는 없는 차등의결권을 인정받게 되기 때문이라 분석했습니다. - 김 의장만 보유하는 클래스B 보통주는 한 주당 29표의 의결권이 있기 때문 에 지분 2%만 보유해도 58%에 해당하는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207281&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KBS는 <‘한국의 아마존’ 쿠팡, 뉴욕증시 상장한다>라는 제목으로, 천문학적 손실이 매년 지속되고 있고, 온라인 시장 점유율은 여전히 10% 안팎에 그쳐 '아마존'만큼 시장 장악력이 높지는 않다면서, 일각에선 손정의 회장의 '비전펀드'가 지난해 투자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쿠팡의 상장을 서두르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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