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3(목) 김도인의 이슈와 프레임
- 자언련

- 2021년 12월 24일
- 13분 분량
- 지상파 3사, 종편 3사의 메인뉴스가 논쟁적 사안을 어떤 프레임으로 보도하는지 비교·분석합니다.
각 방송사의 톱 뉴스
● MBC: 윤석열 장모 '잔고증명서 위조' 징역1년, 법정구속은 면해 ● SBS: 미 FDA, 코로나 알약 승인…약국에서 사서 집에서 복용 ● KBS: 美, 알약형 코로나19 치료제 첫 승인…“중증도 88% 낮췄다” ● TV조선: 사망·위중증 '동시 최다'…중환자 210명 "병실 이전" 첫 행정명령 ● 채널A: 당정, 연 매출 3억 원 이하 가맹점 카드 수수료 0.8→0.5% 인하 ● JTBC: 윤석열 주춤한 사이 이낙연 '등판'…이재명과 '투톱' 체제
(1) 윤석열 후보 장모 판결
● SBS는 <'통장 잔고증명서 위조' 윤석열 장모 징역 1년 선고받아>라는 제목으로 8번째, KBS는<‘통장잔고증명 위조’ 윤석열 장모 최 모 씨 징역 1년 >라는 제목으로 13번째, TV조선은 <尹 장모 1심 징역 1년…'보석 중' 법정구속 피해>라는 제목으로 10번째, 채널A는 <‘징역 1년’ 윤석열 장모, 선고 직후 어지럼증 호소>라는 제목으로 16번째 꼭지로, 땅을 사들이는 과정에서 통장 잔고를 위조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후보의 장모 최 모 씨가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 JTBC는 <'347억 잔고 위조' 윤석열 장모 징역 1년…구속은 면해>, <"징역 3년 가혹"…윤석열 장모 '요양병원' 2심도 내달 선고> 2꼭지를 8, 9번째 꼭지로 보도했습니다.
● MBC는 <윤석열 장모 '잔고증명서 위조' 징역1년, 법정구속은 면해>, <가짜 잔고증명서' 5년여 만에 유죄‥검찰은 왜?>, <尹 "사법부 판결 언급 부적절"‥"장모 두둔 사과해야"> 3꼭지를 오늘 톱뉴스로 보도했습니다.
● <'가짜 잔고증명서' 5년여 만에 유죄‥검찰은 왜?>에서는, 오늘 법원이 유죄 판결을 한 가짜 잔고증명서는 이미 지난 2016년에 윤석열 후보의 장모 최 씨가 인정을 한 것인데도, 검찰이 4년이 지나도록 제대로 수사에 나서지 않다가 지난해 처벌 가능 시효가 끝나기 직전에야 재판에 넘겨서 '봐주기 수사'라는 의혹을 받아왔고, 여기에다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 대검찰청이 최 씨의 대응 논리를 담은 문건을 작성한 정황이 드러나기도 했다면서, 그동안의 최씨에 대한 수사 과정을 정리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26604_34936.html
'가짜 잔고증명서' 5년여 만에 유죄‥검찰은 왜?오늘 법원이 유죄 판결을 한 가짜 잔고증명서는 이미 지난 2016년에 윤석열 후보의 장모 최 씨가 인정을 한 겁니다. 그런데도 검찰은 4년이 지나도록 제대로 수사에 나... imnews.imbc.com
● <尹 "사법부 판결 언급 부적절"‥"장모 두둔 사과해야">에서는, 부인 김건희 씨의 허위 경력 의혹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장모까지 통장잔고 위조 혐의로 실형을 받자, 사위인 윤석열 후보는 과잉 수사라던 기존 주장과 달리 오늘은 말을 아꼈고, 민주당과 정의당은 그동안 장모 의혹을 두둔해온 윤 후보의 사과를 요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지난주만 해도 윤석열 후보는 장모의 요양급여 부정수급 사건은 검찰의 과잉수사고 통장 잔고 위조 사건도 장모에게 억울한 면이 있다고 항변했다. - [윤석열 후보(지난 14일)]: "장모가 재판을 받고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상대방에게 약 50억 정도의 사기를 당했습니다. 사기도 당하고 또 돈을 회수하는 과정에서 좀 무리도 하고…" ② 장모 최씨에게 징역 1년 실형이 선고되자 윤 후보는 판결 내용에 대해선 가타부타 언급을 자제했다. - [윤석열 후보]: "사법부 판결에 대해서 제가 공적으로 언급하는 건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잔고증명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다 인정을 했습니다." ③ 공교롭게도 이 의혹을 처음 제기한 인물이 현재 최측근으로 거론되는 야당 의원인 점도 윤 후보로선 곤혹스런 대목이다. - [장제원/당시 자유한국당 의원(2018년 10월, 서울중앙지검 국감)]: "지검장의 장모가 김 모 신안저축은행 직원과 공모를 해서 잔고 증명서를 위조를 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 [윤석열/당시 서울중앙지검장]: "아니, 그럼 피해자가 고소를 하면 될 것 아니겠습니까. 아니, 아무리 국감장이지만 이건 좀 너무하신 것 아닙니까." ④ 민주당은 검사 사위가 현직에 있을 때는 기소도 안 된 사건들이 하나 둘 실형이 선고되고 있다며, 장모를 두둔해 온 윤 후보의 사과를 요구했다. - [김우영/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윤 후보는) '10원 한장 피해 준 적이 없다'고 두둔해왔습니다. 과거 장모를 두둔했던 자신의 태도에 대하여 사과하는 것이 온당합니다." ⑤ 정의당도 사위 찬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과거엔 제대로 수사를 받지도 단죄도 없었다며 윤 후보 가족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한 진실 규명을 촉구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26605_34936.html
尹 "사법부 판결 언급 부적절"‥"장모 두둔 사과해야"부인 김건희 씨의 허위 경력 의혹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장모까지 통장잔고 위조 혐의로 실형을 받자, 사위인 윤석열 후보는 과잉 수사라던 기존 주장과 달리 오늘은 말을 ... imnews.imbc.com
(2) 윤석열 후보의 호남 방문 발언
● MBC는 <尹 "부득이 국민의힘 선택‥민주화운동 중 수입된 것도">, KBS는 <광주행 尹 “부득이 국민의힘 입당,민주화 운동 수입한 이념” 또 발언 논란>, JTBC는 <"민주화운동, 수입된 이념 사로잡혀"…윤석열, 연이틀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윤석열 후보가 오늘 전남 지역을 찾아서 '정권 교체를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국민의 힘을 선택했다', '80년대 민주화 운동 중에는 수입해온 이념에 사로 잡힌 것도 있다.' 이런 발언을 해서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다고 보도했습니다. ※ MBC와 JTBC는 광주 지역에 대한 공약이나, "통합의 김대중 정신을 저버린 민주당을 호남이 심판해달라"고 한 발언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26614_34936.html
尹 "부득이 국민의힘 선택‥민주화운동 중 수입된 것도"이런 갈등 상황 속에서 이틀째 호남 일정을 이어가고 있는 윤석열 후보. 오늘 전남 지역을 찾아서 '정권 교체를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국민의 힘을 선택했다' '80년대 ... imnews.imbc.com
● MBC는 이어서 <尹 '극빈층은 자유 몰라' 후폭풍‥"말실수" vs "특권의식">이라는 제목으로, "극빈하고 배우지 못한 사람들은 자유가 뭔지 모른다"는 윤 후보의 발언을 두고도 정치권에선 오늘도 공방이 이어졌다면서, 국민의힘은 단순한 '말실수'였다고 엄호했지만, 다른 당들은 자유마저 하사품으로 여기는, '특권 의식'이 문제라고 비판했다고 하면서, 어제의 논란을 이어갔습니다. ① 못배우고 가난한 사람들은 자유가 뭔지 모른다는 윤석열 후보의 발언. - [윤석열 후보(어제)]: "극빈의 생활을 하고 배운 것이 없는 사람은 자유가 뭔지도 모를 뿐 아니라 자유가 왜 개인에게 필요한지에 대한 필요성 자체를 느끼지를 못합니다." ② 논란이 커지자 윤 후보는 사회적 약자들도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는 취지라며 앞 뒤 문맥을 봐달라고 거듭 해명했다. - [윤석열 후보]: "경제적 능력도 좀 올려주고 그리고 교육을 더 받게 해서 어려운 분들 더 도와드려야 한다 그것이 바로 자유주의다라고 말씀을 드린 것이고‥" ③ 김종인 위원장은 발언 취지는 이해하지만 말실수는 조심해야 한다고 했고, 이준석 대표는 실수도 실수지만 즉시 바로잡지 못한 게 문제라고 지적했다. - [김종인/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 "그거는 또 말실수를 한 거 같은데, 자유를 구가하려면 뭐가 좀 자기에게 있는 게 있어야 그런 애길 할 수 있다하는 그런 취지에서 얘기를 한 것 같은데‥" -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실수를 하게 되면 현장에서 바로 교정하고 정정하고 그럴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과연 어제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은 뭘했죠." ④ 정의당은 자유를 가져온 게 특권층이었는지 못배우고 가난한 사람들의 투쟁이었는지 역사부터 돌아보라고 비판했다. - [심상정/정의당 대선 후보]: "많이 배운 검찰 나으리들이 독재정권을 지키는 사냥개 노릇을 하고 있을때 바로 못 배우고 가난한 사람들이 매일매일 투쟁과 각고의 노력으로 획득한 것(자유)입니다." ⑤ 민주당도 윤 후보의 실언은 모두 서민들을 적선의 대상으로 보는 극단적인 특권의식에서 나왔다며 "엎드려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26615_34936.html
尹 '극빈층은 자유 몰라' 후폭풍‥"말실수" vs "특권의식"앞서 "극빈하고 배우지 못한 사람들은 자유가 뭔지 모른다"는 윤 후보의 발언을 두고도 정치권에선 오늘도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국민의힘은 단순한 '말실수'였다고 엄호 했... imnews.imbc.com
● TV조선은 <윤석열 "김대중 정신 저버린 민주당, 호남서 심판해 달라">라는 제목으로, 윤석열 후보가 전남 지역 선대위 출범식에서 문재인 정부의 가장 큰 잘못을 '편가르기'로 규정하고, "통합의 김대중 정신을 저버린 민주당을 호남이 심판해달라"고 호소했다는데 방점을 찍었습니다. ① 윤후보는 광주 AI 데이터센터 부지를 찾아, 차기 정부에 디지털플랫폼 정부을 구축하겠다며, 광주가 AI중심 도시가 되도록 재정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 "30조든 40조든 (AI 데이터센터가) 발생시키는 경제적 효과는 투자 대비 수백배가 될 것이기 때문에…." ② 윤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가장 큰 잘못을 '편가르기'로 규정하고, "통합의 김대중 정신을 저버린 민주당을 호남이 심판해달라"고 호소했다. - "쭉쭉 찢어가지고 자기 편리할대로 활용했다는…. 이렇게 되면 이거는 나라가 아닙니다.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③ 다만 "80년대 민주화운동이 수입해온 이념에 사로잡혔던 분들과 같은 길을 걸었다"고 말해 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을 일으켰는데, 민주화 이후 운동권 세력을 비판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 "(민주화 이후에도) 이념에 사로잡힌 운동권에 의해서 우리사회 발전에 발목이 잡힌 경우가 많았다…. (북한에서 수입된) 주체사상 이론도 있을 테고…." ※ '정권 교체를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국민의 힘을 선택했다'는 발언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2/23/2021122390106.html
윤석열 "김대중 정신 저버린 민주당, 호남서 심판해 달라"[앵커]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오늘 광주 전남을 찾아 "호남이 민주당을 심판해달라"며 정권교체를 호소했습니다. 국민을 편가르는 .. news.tvchosun.com
● SBS는 <윤석열 "부득이 국민의힘 입당해…호남이 민주당 심판">이라는 제목으로, 윤석열 후보는 광주와 전남 지역을 찾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신을 잊은 민주당을 호남이 심판해달라고 말했고, 부득이 정권 교체를 위해 국민의힘에 입당했다고 한 말이 논란이 되자 당을 혁신해야 한다는 취지였다고 해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580189&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윤석열 “부득이 국민의힘 입당해…호남이 민주당 심판”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광주와 전남 지역을 찾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신을 잊은 민주당을 호남이 심판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윤 후보는 부득이 정권 교체를 위해 국민의힘에 입당했다고 한 말이 논란이 되자 당을 혁신해야 한다는 취지였다고 해명했습니다. news.sbs.co.kr
● 채널A는 <尹 “공시가 2020년으로 환원”…종부세·재산세 통합도 추진>이라는 제목으로, 윤석열 후보의 논란이 된 발언은 소개하지 않고, 부동산 세금정책을 대폭 손보겠다고 한 발언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부동산 세금 정책을 손보겠다고 했다. - "지난 5년간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우리 국민이 얼마나 고통받았습니까? 26번의 정책이 모두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부동산 세제를 정상화하여 국민의 부담을 확 줄여드리겠습니다." ② 핵심은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2020년 수준으로 환원하는 내용이다. 이재명 후보의 요청을 받은 민주당과 정부가 내년 재산세·건강보험료 산정 때 올해 공시가격을 적용하겠다며 '세금 1년 동결'을 선언하자 맞불 성격으로 내놓은 대책이다. ③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2020년 대비 19.08% 올랐는데, 이 인상분을 다시 낮추겠다는 것이다. - [원희룡 / 정책총괄본부장]: "이재명 후보는 이제는 선거가 임박하니까 부랴부랴 공시가격 동결을 외칩니다. 공시 가격을 100%까지 올리라고 가장 앞장서서 주장하다가 이제는 갑자기 동결을 외칩니다." ④ 윤 후보는 또 이중 과세 논란이 끊이지 않는 종합부동산세를 재산세와 통합하겠다고 밝혔다. - "세금이라는 건 원래 실현 이익에 대해 과세하는 게 원칙이고 그렇기 떄문에 재산세 대해서도 국민들에게 너무 과부담이 되지 않도록…" ⑤ 또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세율 적용을 2년간 유예해 주택 매물을 늘리고, 취득세 역시 세율을 조정해 1주택자의 부담을 완화시키겠다 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78649
尹 “공시가 2020년으로 환원”…종부세·재산세 통합도 추진부동산 세금을 줄여 국민 부담을 낮추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여당이 내년도 보유세 산정에 올해 공시가격을 적용하겠다며 www.ichannela.com
(3) 대장동 의혹 관련 ● MBC는 <"같이 출장 갔는데 몰랐다?"‥"일일이 기억 못할 수도">라는 제목으로 12번째, SBS는 <특검 공방 재점화…이재명-김문기 동행 사진 추가 공개>라는 제목으로 8번째, KBS는 <野 “김문기 몰랐냐”…특검 공세에는 與 “장모, 부인 의혹도”>라는 제목으로 9번째, TV조선은 <이재명·김문기 해외 동반출장 사진 추가 공개>라는 제목으로 8번째, 채널A는 <이재명 옆에 김문기’…국민의힘, 출장 사진 추가 공개>라는 제목으로 13번째, JTBC는 <이재명 "김문기 몰랐다"더니…'출장 인증샷' 나왔다>라는 제목으로 4번째 아이템으로, 이재명 후보가 어제 언론 인터뷰에서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1처장을 시장 재임 때는 몰랐다고 했는데, 국민의힘은 이 후보가 성남시장 때인 2015년, 김문기 당시 개발1팀장이 10박 11의 호주-뉴질랜드 출장을 수행한 사진을 공개하며 이 후보의 발언이 거짓이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26617_34936.html
"같이 출장 갔는데 몰랐다?"‥"일일이 기억 못할 수도"국민의힘은 검찰 수사를 받던 중에 사망한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처장과 관련해서 연일 이재명 후보에게 공세를 펴고 있습니다. '성남시장 때는 김 처장을 몰랐다'는 이 ... imnews.imbc.com
● TV조선은 <이재명·김문기 해외 동반출장 사진 추가 공개>라는 제목으로, "성남시장 땐 몰랐던 하위직원"이란 이 후보의 발언에 국민의힘이 추가로 공개한 2015년 해외출장 사진과 고인의 생전 육성, 그리고 유족들의 인터뷰까지 함께 소개했습니다. ① 뉴질랜드 도시를 배경으로 볼마커가 달린 골프 모자를 쓴 성남시장 시절 이재명 후보, 구속된 유동규 전 본부장과 숨진 김문기 처장은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다. 호주의 한 식물원에서 찍은 기념사진에도 세 사람이 함께 있다. ② [윤창현 / 국민의힘 의원]: "유리한 것만 기억하고 불리한 것은 기억하지 못하는 이재명 후보의 선택적 기억력은 참으로 경이로운 수준입니다." ③ 국민의힘은 "대장동 사업은 시키는 대로 열심히 한 것"이란 김 처장의 생전 육성도 공개했다. - [故 김문기 / 前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 "회사에서 정해준 대로 그 기준에 의해서 철저하게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④ 유족들은 초과이익 환수조항을 삭제한건 김 처장이 아닌데 매도당했다며, 사실상 극단적 선택을 강요당한 것이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 [故 김문기 처장 동생]: "구속된 전 본부장하고 굉장히 다툼이 있었고 거기서 따귀까지 맞은 걸로, (상관이) 지시하는 대로 안따랐기 때문에 고과 점수를 최하로 줬습니다." ⑤ 거짓말 논란이 확산되자, 이재명 후보 측은 "대장동 사업을 함께 논의할 정도로 알고 지낸 건 아니란 취지였다"고 했다. ※ JTBC도 고 김문기 처장의 생전 육성을 공개했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2/23/2021122390110.html
이재명·김문기 해외 동반출장 사진 추가 공개[앵커]이재명 후보는 대장동 개발 실무를 담당했던 성남도시개발공사 고 김문기 처장을 몰랐다고 말했죠 정말 모를 수 있냐는 지적이 나오고.. news.tvchosun.com
● 채널A는 이어서 <김문기 극단선택 6시간 전 찾아온 화천대유 전 대표>라는 제목으로, 김문기 개발 1처장이 숨진 채 발견되기 6시간 전인 오후 2시쯤, 이성문 전 화천대유 대표가 김 처장에게 만남을 요청한 사실이 확인됐다면서, 이 전 대표가 공사 1층 개발1처 사무실로 문을 열고 들어갔고, 김 처장이 손짓으로 나가라며 만남을 거부한 걸로 전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이 전 대표는 전날인 20일에도 김처장에게 면담을 요청했던 걸로 확인됐다.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 전 대표는 최근 대장동 사업 준공 승인을 위해 관계자들을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② 숨진 김 처장은 지난 2018년부터 3년 간 성남의 뜰의 사외이사를 맡아왔고 두 사람 모두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과 경찰 조사도 받아왔다. - [성남도시개발공사 전직 관계자]: "(대장동) 업무를 맡고 있었고 사외이사로 있었고, 그 업무를 수년간 하면서 그 둘과의 관계는 미뤄 짐작하건대 가까울 수밖에 없는 사이란 말이에요."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78661
김문기 극단선택 6시간 전 찾아온 화천대유 전 대표오늘 1차 부검 결과, 김문기 처장의 타살 혐의점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배경은 계속 조사 중인데요. 그런데&nbs www.ichannela.com
● 채널A는 또 <“651억 피해”…성남도개공, 대장동 5인 재산 가압류 착수>라는 제목으로,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이른바 대장동 4인방에 정민용 변호사까지 재산을 환수하기로 결정했고, 그 전에 재산 가압류도 신청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공사는 검찰 수사 내용을 토대로 이들이 배임 행위로 공사에 651억5천만 원의 피해를 끼쳤다 판단했다. ② 지난 8일 이를 환수하라는 성남시 권고를 토대로 우선 성남의뜰로부터 입금받아 보관 중인 사업협약 이행보증금 72억3천9백만 원으로 손해액 일부를 메우기로 했다. ③ 또 5인에 대한 손해배상과 부당이익 환수청구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78662
[단독]“651억 피해”…성남도개공, 대장동 5인 재산 가압류 착수이른바 대장동 4인방에 정민용 변호사까지 재산을 환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전에 재산 가압류도 신청하기로 했는데요. 이들이 공사에 www.ichannela.com
● TV조선은 <이재명 "특검 빨리하자"한 다음 날도…與, 법사위 불참>이라는 제목으로, 김문기 처장이 숨진 다음 날인 어제, 이재명 후보는 또 다시 빠른 특검 수사를 요구했는데, 왠일인지 국민의힘이 특검법을 논의하기 위해 연 법사위에, 민주당은 오늘도 불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국회 법사위원회 여당 의원석이 오늘도 텅 비었다. 이재명 후보는 어제 "특검을 빨리 하자는 게 제 심정"이라고 했지만, 이달 9일에 이어 민주당은 또 다시 야당의 특검법 논의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② 민주당은 별도 특검법 제정이 아닌 상설특검을 주장하고 있다. 또 대장동 사태와는 관계 없는 윤석열 후보의 가족 관련 내용까지 수사 대상에 포함하자고 요구하고 나섰다. ③ 민주당이 요구하는 상설특검법에 의하면 특검추천위원회는 7명 가운데 4명이 여권에 유리한 구조가 됩니다. 공수처장 추천 때와 같다. ④ 야권이 발의한 특검법은 대한변협이 4명을 추천하고 국회가 2명으로 압축하는 방식이다. 드루킹특검 때와 같다. ⑤ 당시 결국 문재인 대통령이 지명한 허익범 특별검사가 김경수 전 경남지사를 구속시킨 것을 감안하면, 여당에 유리한 특검을 임명할 수 있는 상설특검법을 고집하다 무산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2/23/2021122390112.html
이재명 "특검 빨리하자"한 다음 날도…與, 법사위 불참[앵커]김문기 처장이 숨진 다음 날인 어제, 이재명 후보는 또 다시 빠른 특검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왠일인지 국민의힘이 특검법을.. news.tvchosun.com
(4) 국민의힘 내분
● MBC는 <이준석, '윤핵관'과 전면전‥"민주당만 이롭게 하나">, KBS는 <김종인 ‘직할’ 속도 내지만…이준석-장제원 난타전>, TV조선은 <김종인, '윤핵관'에 "자기 기능 넘지 말라" 작심 질책>, 채널A는 <“국민 감흥 없다”…김종인, 후보 비서실 공개 비판>, <이준석 “장제원은 정치 장교”…파열음 커지는 ‘윤핵관’ 충돌>, <이준석의 ‘민망한 잠투정’?>, JTBC는 <이준석 '장제원 저격'하자…윤석열 "출근도 안 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이른바 ‘윤핵관’을 둘러싼 국민의힘 내부 갈등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26613_34936.html
이준석, '윤핵관'과 전면전‥"민주당만 이롭게 하나"선대위 내홍이 계속되고 있는 국민의힘, 좀처럼 수습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 후보 측의 핵심 관계자, 이른바 '윤핵관' 중에 한 명으로, ... imnews.imbc.com
● JTBC는 <이준석 '장제원 저격'하자…윤석열 "출근도 안 하는 사람">에서, ‘윤핵관’을 둘러싼 국민의힘 내부 갈등 양상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했습니다. ① 김종인 위원장은 '윤핵관'에 경고하는 것으로 내분을 매듭짓고자 했지만, - [김종인/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 : 후보와 개인적으로 가까우니까 나름대로 뭘 해야겠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주의를 갖고 경주해주시길 다시 한번 당부를 드립니다.] ② 이준석 대표는 아예 실명까지 거론하며 비판 수위를 더 높였다. -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 선대위 내 아무 직책이 없는 장제원 의원 같은 경우에는 와서 별의별 소리를 다 합니다. 굉장히 정보력이 좋으시거나, 아니면 핵심 관계자임을 선언하신 거다…] ③ 나아가 김 위원장이 밝힌 것과 달리 '선대위 전면 개편'을 요구했고 앞서 2030 지지층의 이탈을 암시하는듯한 발언도 했다. ④ 이렇게 발언 수위가 올라가자, 김 위원장도 제동을 걸었다. - [김종인/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 (어제) : 선거가 어느 개별적인 사람에 따라 한 세대가 따라가고 안 따라가고 그렇지 않다고 봐요.] ⑤ 실명이 거론된 장제원 의원은 불쾌감을 드러냈다. - [장제원 의원 : 그러니까 '윤핵관'의 실체가 뭐죠? '윤핵관'의 실체가 뭐예요. 익명의 뒤에서 비판한다? 제가 익명의 뒤에서 비판한 적이 없어요.] ⑥ 당내에서도 비판 목소리가 커졌다. 김영환 선대위 인재영입위원장은 "그(이준석 대표)의 인터뷰가 선거캠페인을 덮는다"며 "입을 다물라"고 경고했고, 국민의힘 한 의원은 "대표는 사퇴하고 당은 달래는 모습이 반복돼선 안 된다"며 피로감을 호소했다. ⑦ 이런 가운데 윤 후보는 김 위원장에게 사태 해결을 맡기고 한 발 빼는 모양새다. - [윤석열/국민의힘 대선후보 : 장제원 의원은 지금 선대위에서 사실상 국민캠프부터 상황실장을 그만두고 아예 출근도 하지 않고, 그런 입장인데 무슨 '윤핵관'이 되겠습니까.] ⑧ 당내에선 갈등 당사자인 윤 후보가 직접 수습에 나서야 한단 지적이 나오고 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40124&pDate=20211223
이준석 '장제원 저격'하자…윤석열 "출근도 안 하는 사람"국민의힘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당내 갈등 수습에 나섰지만,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 후보 측을 향한 비판을 계속 이어갔습니다... news.jtbc.joins.com
● 채널A는 <“국민 감흥 없다”…김종인, 후보 비서실 공개 비판>, TV조선은 <김종인, '윤핵관'에 "자기 기능 넘지 말라" 작심 질책>이라는 제목으로, 선대위 재정비에 나선 김종인 위원장이 이른바 '윤핵관'으로 불리는 측근그룹에게 불협화음을 내지 말라고 강하게 경고하며 작심하고 질책했으며, 선거운동의 핵심인 후보 메시지와 일정에서 감흥이 없다면서 종합상황실 중심으로 개편을 예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다만 당 일각에서 제기되는 선대위 해체론에는 선을 긋고, 임태희 총괄상황본부장과 권성동 사무총장 간의 핫라인을 통해 선대위 업무를 조율해 가기로 했다. ② 이 대표와 갈등을 빚다 사퇴한 조수진 공보단장 후임에는 김은혜 의원이 임명됐고, 이준석 대표가 맡았던 홍보미디어총괄본부장직은 당분간 비워두고 홍보본부장에 김수민 전 의원을 임명해 실무를 챙기기로 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2/23/2021122390108.html
김종인, '윤핵관'에 "자기 기능 넘지 말라" 작심 질책[앵커]이준석 대표의 사퇴 내홍 뒤 윤석열 후보의 추인을 받은 김종인 위원장이 선대위 재정비에 나선 모습입니다. 우선 이른바 '윤핵관'으.. news.tvchosun.com
● 채널A는 이어서 <이준석 “장제원은 정치 장교”…파열음 커지는 ‘윤핵관’ 충돌>이라는 제목으로, 이준석 대표가 이른바 '윤핵관'으로 장제원 의원을 공개적으로 지목했고, 장제원 의원은 '인신공격성 발언'이라고 반박했는데, 두 사람의 갈등에 윤석열 후보는 장 의원을,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 대표를 사실상 옹호하며 자중지란에 빠진 모습이라고 보도했습니다. ①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아예 출근도 하지 않고 자기 주변에 같이 그야말로 중앙선대위에서 일할 수 있는 사람도 없고 그런 입장인데 (장제원 의원이) 무슨 윤핵관이 되겠습니까." ② [김종인 /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윤석열 후보 당선에 도움이 되느냐 안 되느냐를 깊게 생각할 것 같으면 대통령 선거가 끝날 때까지는 아무런 불협화음을 안 일으키는 것이 가장 현명한 것이라고 얘기하고 싶어요." ③ 이 대표는 장 의원 외에도 자신을 선대위에서 몰아내려고 하고, 지방선거 경쟁자를 선대위에 참여하지 못하게 하는 윤핵관으로 정진석 윤한홍 의원을 추가로 지목하기도 했다. ④ 그러자 정 의원은 "윤핵관의 실체가 있는지 모르겠다"라며 "이 대표는 자중해야 한다"고 반박했고, 윤 의원도 "가짜뉴스를 만들지 말라"고 말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78651
이준석 “장제원은 정치 장교”…파열음 커지는 ‘윤핵관’ 충돌수습 분위기지만, 뒤로는 여전합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선대위에서 물러난 뒤 연일 ‘윤핵관’을 공격하고 있는데요. 이 www.ichannela.com
● 채널A는 [여랑야랑] 코너에서 <이준석의 ‘민망한 잠투정’?>이라는 제목으로, 민주당 윤건영 의원의 이준석 대표와 홍준표 의원 내부 총질에 대해 비판을 소개했습니다. ① [윤건영/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정무실장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청년의 패기를 보여줘야 할 당 대표가 어찌 보면 어린아이의 잠투정 같은 모습을 보여줬거든요. 보기 민망하죠. 국민이 보시기에." ② 이준석 대표는 오늘도 종일 내부를 공격하고 있는데, 뭘 원하나 싶을 정도로 오락가락하는 모습이다. 어제는 한 인터뷰에서 선대위에서 구체적인 역할을 요청하면 하겠다고 했다가, 또 “관여하지 않겠다”고도 한다. - [최경영 / 진행자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당 대표 당무가 선대위와 분리되기가 쉽지 않지 않습니까?" - [이준석 / 국민의힘 대표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축사도 많이 할 수 있고요. 방송 출연도 많이 할 수 있고요. 뭐 보궐선거 공천도 할 수 있고요. 할 거 많습니다." ③ 홍준표 의원에 대해서는 이런 분석을 내놓았다. - [윤건영/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정무실장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은 하나의 몸이 되어서 함께 하고 있거든요. 반면에 홍준표 의원은 정말 1일 1공격을 넘어서서 이제 포기하셨거든요." ④ 실제로 홍준표 의원은 윤석열 후보의 실언에 대한 청년들의 질문에 "나도 모르겠어요 이젠" "되는대로" 등 다소 체념한 듯한 답을 내놨는데, 상대 민주당의 훈수가 뼈아픈 상황이 됐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78664
[여랑야랑]이준석의 ‘민망한 잠투정’? / “정청래, 108배라도 했어야” / 여야 ‘구설’ 경쟁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민주당에서 평가한 건데요. 들어보시죠. [윤건영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정무실장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www.ichannela.com
● MBC는 <이준석, '윤핵관'과 전면전‥"민주당만 이롭게 하나">라는 제목으로, 이준석 대표는 이른바 '윤핵관' 중에 한 명으로, 장제원 의원을 지목하면서 전면전에 돌입했고, 장 의원을 비롯한 윤 후보 측 인사들은 '윤핵관'은 실체가 없다면서, 이 대표가 '민주당만 이롭게 하고 있다'고 반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이 대표 없이 오늘 첫 선대위 회의를 주재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선대위 해체 주장엔 선을 그으면서도, '윤핵관'을 향해 공개 경고를 날렸다. - [김종인/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 "어떤 사람은 나는 후보와 개인적으로 좀 가까우니까 나는 내 나름대로 뭘 해야 되겠다는…그런 불협화음이 생기지 않는가…" ② 윤 후보도 장 의원이 무슨 윤핵관이냐고 반문했다. - [윤석열 후보]: "(장제원 의원은) 상황실장을 그만두고 아예 출근도 하지 않고 그런 입장인데 무슨 윤핵관이 되겠습니까." ③ 윤 후보 측은 선대위를 항공모함에 비유하며 비효율적이라고 비판한 김종인 위원장도 면전에서 반박했다. - [권성동/국민의힘 사무총장]: "상근 인력을 비교해보면 민주당에 비해서 우리 국민의힘 선대위가 굉장히 슬림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26613_34936.html
이준석, '윤핵관'과 전면전‥"민주당만 이롭게 하나"선대위 내홍이 계속되고 있는 국민의힘, 좀처럼 수습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 후보 측의 핵심 관계자, 이른바 '윤핵관' 중에 한 명으로, ... imnews.imbc.com
● SBS는 관련 아이템을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5) 기타 이슈
● SBS는 <'내란 선동'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24일에 가석방>, TV조선은 <'내란선동' 이석기 24일 10시 가석방…사면 대상서 제외>, 채널A는 <‘내란선동’ 이석기 가석방…헌법 가치 논란>, KBS는 <‘내란 선동’ 이석기, 내일 오전 가석방>, JTBC는 <'내란선동 혐의' 이석기 전 통진당 의원, 24일 가석방>이라는 제목으로,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내일 가석방된다고 보도했습니다. ● MBC는 이석기 전 의원의 가석방 소식을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KBS와 JTBC는 단신으로 보도했습니다. ● MBC는 <51일 만의 명-낙 회동‥이낙연, 선대위 전면 나서기로>, SBS는 <이재명-이낙연, 두 달 만에 다시 회동…'외연 확장' 포석>, KBS는 <“이 때다” 싶은 이낙연 등판…이재명과 비전위 맡기로>, TV조선은 <이재명, 이낙연과 오찬회동…"넘어야 할 산 많아, 업어 달라">, 채널A는 <이낙연, 선대위 합류…“후보와 다른 얘기도 할 것”>, JTBC는 <윤석열 주춤한 사이 이낙연 '등판'…이재명과 '투톱' 체제>라는 제목으로, 경선 이후 잠행을 해오던 이낙연 전 대표가 이재명 후보와 함께 '국가 비전과 통합 위원회' 공동 위원장을 맡아서 선대위 전면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26616_349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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