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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토) 김도인의 이슈와 프레임

- 지상파 3사, 종편 3사의 메인뉴스가 논쟁적 사안을 어떤 프레임으로 보도하는지 비교·분석합니다.


각 방송사의 톱뉴스

● MBC: '950명' 최대 확진‥'병원도 교회도' 높은 확산의 파도 ● SBS: 수도권 감염 위태로운 상황…文 "안정 못 지켜 송구" ● KBS: 정부, 최다 확진 발생 송구…“3단계 기준 근접, 격상 필요하면 논의” ● TV조선: 확진 950명, 1월 첫 환자 발생 이후 '최대'…'방역 둑' 무너졌다 ● 채널A: 정세균 “코로나 확산세 못 꺾으면 ‘3단계 격상’ 불가피” ● JTBC: '코로나 신규 확진 역대 최다…"확산세 못 꺾으면 3단계"

(1) 문재인 대통령의 SNS 사과

※ 하루 950명으로 역대 최대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송구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 불안과 걱정이 클 국민들을 생각하니 면목 없는 심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MBC와 KBS는 문 대통령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때인 지난 7일에 이어 국민에게 사과했다고 강조했습니다. ※ TV조선과 채널A는 사흘전인 지난 9일에는 ‘긴 터널의 끝’을 3번이나 반복하더니, 오늘은 고개를 숙였다고 메시지의 일관성 부족을 꼬집었습니다. ※ SBS와 JTBC는 대통령의 사과 소식을 짧게 언급했습니다.


MBC는 <"송구하다" 다시 사과…'총력 대응'의 골든타임>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7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고개를 숙였던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 상황이 더 악화되자 SNS를 통해 "송구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 불안과 걱정이 클 국민들을 생각하니 면목 없는 심정"이라고 사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지난 7일(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국민들께 더 큰 부담과 불편을 드리게 되어 매우 송구하고 무거운 마음입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6025401_32524.html


KBS도 <문 대통령 “면목 없고 송구…모든 행정력 동원해 총력대응”>라는 기사에서, 지난 월요일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상향 때에 이어 닷새 만인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페이스북을 통해 "방역강화 조치를 거듭하고서도 코로나 상황을 안정시키지 못해 송구한 마음"이라고 유감의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문재인 대통령/지난 7일/수석·보좌관회의 : "다시 단계를 격상함으로써 국민들께 더 큰 부담과 불편을 드리게 되어 매우 송구하고 무거운 마음입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69944


SBS는 <수도권 감염 위태로운 상황…文 "안정 못 지켜 송구">라는 제목으로 수도권 감염상황을 보도하면서, 문 대통령의 사과 소식을 짧게 언급했습니다. 7일 수석보좌관 회의 때 발언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를 조속히 안정시키지 못해 송구하고 면목이 없다며 검사 수 대폭 확대를 포함한 특단의 대책으로 코로나 확산을 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19738&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JTBC는 <문 대통령 "송구한 마음…특단의 대책으로 확산 저지">라는 제목으로, 단신 처리했습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83507&pDate=20201212


채널A는 <문 대통령, ‘긴 터널의 끝’ 사흘 만에 “면목 없다” 사과>이라는 제목으로, 오늘 SNS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사과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불과 사흘 전에는 정부의 방역 역량을 믿어달라며 '긴 터널의 끝'을 3차례 강조했다고 비판했습니다. ① [문 대통령(지난 9일/수도권 방역상황 점검회의)]: "코로나의 긴 터널의 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② 문 대통령이 낙관 전망을 한 뒤 확진자가 늘어나는 상황은 앞서도 있었다. - 지난 2월 "머지않아 종식될 것"이라고 한 뒤 신천지발 확신자가 늘었다. - 지난 10월에는 "재확산의 위기를 넘겼다"고 했는데 이후 확진자가 조금씩 늘다 다시 세자릿수가 됐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30864


채널A는 이어서 <K방역 자부했는데…병상·의료진·백신 ‘3無 겨울’>라는 제목으로, 코로나가 한창인 상황에 K 방역 수출 이야기까지 나오자 의료계에서는 너무 앞서나간다, 앞으로를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었는데, 결국 병상도, 인력도, 백신도 없는 혹독한 겨울을 나게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① 8월만에만 해도 K방역의 국제표준화를 위한 홍보영상이 제작되기도 했다. - [문재인 대통령]: "이미 우리는 방역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K 방역'은 세계의 표준이 되었습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30867


TV조선도 <文, 사흘만에 "긴 터널 끝"→"면목 없어"…두달전엔 "방역 완화, 통제 자신감">라는 제목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송구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사과했는데, 사흘 전에 보였던 자신감과는 크게 달라진 것이라며, 국민들은 무슨 말을 믿어야 할지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① 사흘전만 해도 문 대통령은 백신과 치료제로 '터널의 끝이 보인다'는 말을 세 번이나 반복했다. - [수도권 방역 긴급 점검 회의 (지난 9일)]: "코로나의 긴 터널의 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② 지난 2월엔 "코로나19는 머지않아 종식될 것"이라 했고, 10월에는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로 하향 조정한 것과 관련해, "한국은 매우 예외적으로 선방하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 (지난 10월 12일))]: "이번에 방역 완화 조치는 우리가 코로나를 방역의 통제 속에 둘 수 있다는 자신감에 근거한 것입니다.“ ③ 이건 단순한 징크스로 볼 게 아니라 대통령의 발언이 방역의 긴장을 떨어뜨린 것으로 볼 여지가 충분하다. ④ 국민의힘은 "우왕좌왕 단편적인 대책으로 일관했다"고 비판했고, 국민의당은 "'K방역' 신조어까지 만들어 샴페인을 터트리더니 이제 무슨 변명으로 책임회피를 할 것이냐"고 따졌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2/12/2020121290026.html


TV조선은 [포커스] 코너에서 <세계 모범이라던 'K방역', 백신 확보전에서 뒤처졌다>라는 제목으로, 'K-방역'이 세계 모범이 됐다고 자화자찬하던 정부가 자만에 취해 정작 중요한 백신 개발과 확보 경쟁에서는 '거북이에 추월 당한 토끼꼴'이 되어버렸다고 비판했습니다. ① 영국은 백신을 통해 내년 7월이면 일상을 회복할 것이란 전망이다. ② 미국은 세계 최대 감염국이라는 오명을 썼지만, 마스크는 내년 4월쯤 가장 빨리 벗을 것으로 보인다. ③ 우리나라는 백신 물량을 인구의 88%만 확보했는데, 그나마 계약을 성사시킨 건 효능 논란이 일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00만 명분뿐이다. ④ 화이자나 모더나 등은 백신 수급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내년 연말에나 공급받을 수도 있다. - [김우주 /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 "진단키트를 빨리 배포하고 접촉자 추적해서 잘 막아낸 것처럼 보였지만, 답은 백신인데, 백신확보도 지금 다른 OECD 국가에 비해서 선구매 협약도 늦었고..."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2/12/2020121290030.html

(2) 국회 필리버스터 관련

※ SBS, 채널A, TV조선은 윤희숙 의원이 필리버스터 최장 기록을 세웠다는 소식과 함께 윤 의원의 발언 SYNC를 소개했습니다. ※ MBC와 KBS는 필리버스터 최장 기록을 세웠다는 소식만 간단히 언급하고 발언 내용에 대해서는 일체 소개하지 않았습니다.


채널A는 <“코로나 차단”…민주당, 필리버스터 강제 종료 추진>이라는 제목으로, 야당의 반론권을 보장하겠다며 국민의힘의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를 허용하겠다던 민주당이 입장을 바꿔 강제 종료시키기로 했는데, 범여권 의석수가 180석을 넘어 국정원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는 내일 저녁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 이어서 <윤희숙, 12시간 47분간 발언…필리버스터 최장 기록>이라는 제목으로 국회 최장시간 기록을 갈아치운 윤희숙 의원의 필리버스터 연설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① 윤 의원이 연단에 오른 건 어제 낮 3시 24분. 국정원법 개정안을 '닥쳐법'이라며 민주당의 밀어붙이기 행태를 비판하기 시작했고, 민주당 의석에서는 고성이 터져나왔다. ② [윤희숙 / 국민의힘 의원]: "다수는 법률을 만드는 특권을 가지는데, 지들은 또 그 법률을 무시하는 권리를 요구하면 이건 매우 이상한 체제가 된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족집게죠, 그쵸?“ ③ 화장실도 가지 않는 윤 의원에게 국회의장이 물을 권하기도 한다. - [박병석 / 국회의장]: "의원님, 물 한잔 마시고 계속 하십시오." - [윤희숙 / 국민의힘 의원]: "감사합니다. 제가 물을 안 먹고 있어서 지금 그러신 거 같은데.“ ④ 토론 도중 앞서 토론에 나섰던 김병기 민주당 의원의 확진자 접촉 사실이 알려지면서 윤 의원의 필리버스터는 새벽 4시 12분 끝났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30874


TV조선은 <윤희숙 '12시간47분' 필리버스터 新기록…與 "주제 벗어나" vs 野 "무료 특강">이라는 제목으로,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이, 12시간 47분 간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를 벌여 역대 최장 기록을 경신했는데, 같은 당에선 '철의 여인'이라며 추켜세웠고, 민주당은 '시간끌기'라며 평가 절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윤희숙 의원]: "입법부가 뭐하는 곳인지에 대해서 여야가, 특히 여가 생각을 깊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② 어제 오후 3시 24분 무제한 토론에 나선 윤 의원은 여당이 강행한 국정원법 개정안 등이 표현의 자유를 제약한다고 비판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2/12/2020121290050.html


SBS는 <필리버스터 '인정에서 강제 종결로'…일요일 표결>이라는 제목으로, 민주당이 민생과 방역을 챙겨야하는 국회가 필리버스터에 발목 잡힐 순 없다는 명분으로 필리버스터 종결 요구서를 국회에 냈다고 보도하면서, 윤희숙 의원의 필리버스터 내용을 짧게 소개했습니다. ① 오늘 새벽까지 필리버스터에 나선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은 종전 기록을 16분 넘긴 12시간 47분 동안 토론을 이어가 국내 최장 기록을 세웠다. - [윤희숙/국민의힘 의원 : 지금 통과된 법들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저는 '닥쳐법' 같아요. 국가가 개인에게 '닥쳐'라고 하는 그런 느낌입니다.] ② 국민의힘은 '철의 여인'이라고 추켜세운 반면, 민주당은 "남의 책을 읽으며 필리버스터를 희화화했다"고 평가절하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19744&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KBS는 <무제한 토론도 중단됐다 재개…與 ‘강제종결’ 착수>라는 제목으로, 민주당이 코로나 상황이 엄중하다며 '강제 종결' 절차에 착수했다고 보도하면서, 윤희숙 의원이 12시간 47분이라는 최장 기록을 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윤희숙 의원의 발언 SYNC는 소개하지 않고, 대신 박병석 국회의장의 발언 SYNC를 소개했습니다. ① 국정원법 무제한 토론이 이어지던 새벽 3시 15분쯤, 박병석 의장이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의 발언을 잠시 중단시킨다. 하루 전 토론자였던 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한 게 확인된 것이다. ② [박병석/국회의장 : “방역 조치를 취해 잠시 정회할 것인지 여부를 교섭 단체 간에 협의해주시길 바랍니다. 그 동안에 회의는 진행하겠습니다.”] ③ 윤 의원이 1시간 쯤 발언을 더해 12시간 47분이란 토론 최장 기록을 내고 본회의는 정회됐다. ④ 민주당은 곧바로 무제한토론 종결동의서를 제출했다.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 방역과 민생을 챙겨야 하는데다 토론에서 주제를 벗어난 발언이 많아 야당의 반대 의사는 이미 충분히 표시했다고 판단한 것이다. ⑤ 국민의힘은 반론권을 보장하겠다는 약속을 뒤집었다며 즉각 반발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69950


MBC도 <"방해 말라"…"코로나인데도?" 버티다 중단한 필리버스터>에서, 윤희숙 의원의 발언 SYNC는 소개하지 않고, 대신 박병석 국회의장의 발언 SYNC를 소개했습니다. ① 새벽 3시를 넘었을 무렵 토론중인 의원 뒤로 여야 의원들이 모여 국회의장과 무언가를 긴박하게 협의한다. 그리고 얼마 뒤, 토론이 중단됐다. ② [박병석 국회의장]: "잠깐 좀 긴급히 알려드릴 말씀이 있습니다...의원 한 분이 코로나19 확진자와 30여 분 접촉한 사실이 확인..." ③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 여당 의원 접촉 사실이 알려지자 국민의힘은 토론을 방해하려는 행위라며 거세게 항의했다. ④ [야당 의원]: "안됩니다. 필리버스터 방해사지 마세요." - [박병석 국회의장]: "여러분 이거는 감정적으로 대응할 일이 아니라 굉장히 엄중한 상황이고..." - [야당 의원]: "긴급 상황도 아닙니다! 어쩔려고 말이야 의장이! 필리버스터 방해하는 행위에요!" ⑤ 결국 발언 중이던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은 토론을 이어가 12시간 47분, 국내 최장 토론기록을 세웠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6025447_32524.html

(3) 기타 이슈 TV조선은 <文대통령, 44㎡ 임대주택에 "아이 둘도 가능하죠" 발언 논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공공 임대주택 단지를 방문해서 13평 짜리 아파트에서 부부와 아이 2명까지 살 수 있겠다고 했다가 논란이 일자, 청와대는 대통령이 한 말은 자신의 의견이 아니라 질문이었다고 해명했는데, 이 발언 부분을 두 번 들려주면서 시청자의 판단을 구했습니다. ① [변창흠 / 국토부장관 후보자]: "애가 둘 있으면 위에 한 명 밑에 한 명 줄 수가 있고요." ② [문재인 대통령]: "그러니까 신혼부부에 애 한명이 표준이고, 어린이 같은 경우는 2명도 가능하겠다…" ③ [변창흠 / 국토부장관 후보자]: "네.“ ④ 하지만 발언을 다시 들어보면 질문이라기보다는 변 후보자의 말에 동의한 거란 시각이 많다. 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퇴임 후 795평 사저를 준비하는 상황에서 할 말은 아니"라고 하는 등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⑥ 대통령 사저를 6평으로 제한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은 100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 관리자 검토 처리됐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2/12/2020121290042.html


채널A는 [여랑야랑] 코너에서 <대통령의 질문이었다?>라는 제목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44m² 임대주택을 둘러보면서 '신혼부부에 어린아이 2명도 가능하겠다'고 한 발언이 논란이 되자, 청와대는 그 말이 질문이었다고 해명하고 있다며 대통령 발언을 2번 들려주면서 시청자의 판단을 도왔습니다. ① [문재인 대통령(어제)]: "그러니까 신혼부부에 아이 1명이 표준이고 어린아이 같은 경우에는 2명도 가능하겠다." ② 청와대는 문 대통령 마지막 발언 '가능하겠다'가 질문이라는 건데, 다음에 바로 변창흠 후보자가 답변을 한 걸로 봐서도 질문이 문맥상 맞다는 것이다. ③ 유승민 전 의원은 자기들은 공공임대에 살기 싫으면서 국민들은 공공임대에 살라고 한다고 비판했다. ④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도 퇴임 후 795평 사저를 준비하시는 상황에서 국민께 하실 말씀은 아닌 것 같다고 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30876


TV조선은 <징계위 "尹측 증인 심문 안 돼"…尹 "증인은 왜 부르나">, 채널A는 <징계위 “윤석열 측은 직접 증인 심문 말라”>라는 제목으로, 징계위가 윤 총장 측에 "증인에 대한 질문 기회를 주지 않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확인돼 또 다른 쟁점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30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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