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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토) 김도인의 이슈와 프레임

- 지상파 3사, 종편 3사의 메인뉴스가 논쟁적 사안을 어떤 프레임으로 보도하는지 비교·분석합니다.


각 방송사의 톱 뉴스

● MBC: 사망 80명 역대 최다‥검사소 늘려도 긴 줄 ● SBS: "두 시간 반 기다려"…검사소 긴 줄 ● KBS: 병상 대기 중 사망 ‘급증’…“다음 주 특단조치 발표 검토” ● TV조선: 사망자·병상대기 '역대 최다' 기록…'특단 조치' 불가피 ● 채널A: 이재명 “전두환, 경제는 성과”…TK선 달라진 평가 ● JTBC: 인천 중학교서 64명 집단감염…학교 방역 '비상'


(1) 이재명 후보 유세 관련

KBS는 <TK간 이재명 “박정희, 눈에 띄는 정치인, 전두환 경제는 성과”>, SBS는 <이재명 "박정희도 전두환도 '공과 있다">, 채널A는 <이재명 “전두환, 경제는 성과”…TK선 달라진 평가>, JTBC는 <이재명 "박정희, 눈에 띄는 정치인…전두환, 공과 공존">, TV조선은 <이재명, TK서 "尹 친일파" 맹비난…박정희엔 "경제 부흥">, JTBC는 <이재명 "박정희, 눈에 띄는 정치인…전두환, 공과 공존">이라는 제목으로, 이틀째 대구·경북 지역을 방문 중인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이 지역 출신 박정희,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한 공과를 평가한 것을 기사 제목으로 뽑았습니다. ① TV조선, SBS, JTBC는 이 후보가 '종전선언은 시기상조'라고 밝힌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겨냥해서 "일본은 그런 태도를 취할 수 있지만, 한국 정치인이 반대하는 게 말이 되느냐"며 "친일을 넘어선 반역 행위"라고 날을 세웠다고 보도했습니다. ② SBS는 대장동 개발 의혹 특검의 신속 추진도 강조하면서 "윤 후보가 본인 혐의가 드러난 부분은 빼고 하자고 해서 진척이 못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③ KBS와 채널A는 이후보가 국민의힘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첫 제안했던 코로나 피해지원 100조 원에 대해 당장 추진하자며 압박수위를 높였다고 보도했습니다. ④ SBS는 '현 정부의 탈원전 기조를 바꿀 거냐'는 한 대학생의 질문에 "자신은 원전을 줄이는 '감원전 정책'을 펴겠다"고 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MBC는 <'이' 대구경북에 손짓‥"종전선언 반대가 말 되나">라는 제목으로 이 후보가 종전선언에 반대하는 윤석열 후보를 강하게 비판했다는 사실을 중점적으로 보도하면서, 이재명 후보가 전두환 전 대통령의 공과를 평가했다는 사실을 차마 인정할 수 없었는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이름을 거명하지 않고 “다른 보수정권 대통령들에게도 공과 과가 모두 존재한다고 말했다”고만 언급했습니다. ① 이 후보는 "싸울 필요가 없는 상태를 만드는 것이 가장 확실한 안보"라며, 종전선언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② 이어 "일본이 자신들의 국익 때문에 종전선언을 반대하는 건 이해할 수 있지만, 대한민국 정치인이 반대하는 게 말이 되냐"며 윤석열 후보를 강하게 비판했다. - [이재명 후보]: "친일의 결과가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협하고 대한민국의 국익을 해친다면 그것은 친일을 넘어서 반역 행위입니다." ③ 이 후보는 박정희 전 대통령을 평가는 엇갈리지만 "매우 눈에 띄는 정치인"이라고 치켜 세우며, 다른 보수정권 대통령들에게도 공과 과가 모두 존재한다고 말했다. ④ 박정희 전 대통령이 설립한 금오공대 학생들과 만나서는 "이제 친노동, 친기업을 통해 친경제로 가야한다"며 '성장'에 힘을 실었다. - [이재명 후보]: "성장의 모멘텀을 새로 만들어야 합니다. 국가의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서 박정희 대통령이 했던 것처럼 강력한 경제 부흥 정책를 취하는.."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23073_34936.html


TV조선은 <"이재명은 문재인 아니다" 강도 높이는 文정부 차별화>라는 제목으로, 이재명 후보가 연이틀 대통령이란 호칭도 생략하고 "이재명은 문재인이 아니다"라며 연이틀 차별화 수위를 높이고 있는데, 야당은 결국 이 후보가 문 대통령을 선거 제물로 삼을 것이라는 해석을 내놨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2/11/2021121190031.html


(2) 윤석열 후보 유세 관련

SBS는 <윤석열 "감자 대신 첨단산업 중심지로">, 채널A는 <윤석열, 강원 찾아 “경제특별자치도 지정할 것” 약속?>이라는 제목으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이틀째 강원도에 머물면서 토지 규제를 풀고 경제특별자치도로 지정해서 감자·옥수수가 아니라 첨단산업 중심지로 강원도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했다고 윤 후보의 경제 공약에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565584&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MBC는 <'윤' 강원과 인연 또 강조‥"기본 안 된 정치세력 퇴출">, KBS는 <강원 찾은 윤석열 “기본 안 된 정치세력 퇴출”>이라는 제목으로, 윤 후보가 내년 대선뿐 아니라 지방선거와 2024년 총선까지 승리해 기본이 안된 정치세력을 반드시 퇴출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는 사실을 제목으로 뽑았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46321


TV조선은 <강원 찾은 尹, 이재명에 "대장동 당사자가 해괴한 얘기">, JTBC는 <윤석열, 이틀째 강원 공략 "말장난 그만하고 특검하자">라는 제목으로, 이재명 후보가 특검이 안 되는 것이 윤 후보 때문이라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윤 후보는 강하게 비판했다는 내용을 제목으로 뽑았습니다. JTBC는 대구경북을 방문한 이 후보가 전직 대통령에게 우호적인 발언을 한 것에 대해서도 윤석열 후보가 '매일 말이 바뀐다'고 공격한 SYN을 소개했습니다. - [윤석열/국민의힘 대선후보 : (이승만·박정희·전두환 전 대통령이 공과가 있다는데.) 그 얘기도 맨날 바뀌니까. 해방 후에 미국하고 친일세력들이 대한민국을 갖다가 점령군 행세를 했다, 취지의 그런 얘기를 한 지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38556&pDate=20211211

(3) 대장동 특검에 대한 여야 후보 발언 ※ 윤석열 후보가 부산저축은행 수사누락 의혹도 대장동 특검의 수사범위에 포함시키는 것에 동의했다는 SYN을 SBS, 채널A, JTBC가 보도한 반면, 다른 방송사들은 이런 사실을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SBS는 <이재명 "박정희도 전두환도 '공과' 있다">에서 이재명 후보가 대장동 개발 의혹 특검의 신속 추진도 강조하면서 "윤 후보가 본인 혐의가 드러난 부분은 빼고 하자고 해서 진척이 못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소개한 다음, <윤석열 "감자 대신 첨단산업 중심지로">에서는 대장동 개발 의혹 특검에서 자신이 불리한 부분을 빼려고 한다는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주장에 대해서는 이렇게 반박했다고 윤 후보의 SYN을 인용했습니다. -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후보 : 대꾸하고 싶은 생각이 없는 게 이게 무슨 말인지를 모르겠어요. 특검 문제는 부산저축은행 포함해서 하자고 벌써 얘기한 게 언제입니까?]

MBC는 <'윤' 강원과 인연 또 강조‥"기본 안 된 정치세력 퇴출">에서, 윤 후보가 강원도당 선대위 발대식에선 코로나 방역과 대장동 사건을 거론하며, "이건 국가가 아니다", "여당 후보가 해괴한 얘기를 하고 다닌다"고, 한껏 날을 세웠다고 막연하게 언급했습니다. - [윤석열 후보]: "정말 이게 국민들이 스트레스 받아서 우리가 이걸 교체 하지 않으면 국민들이 아마 정신 건강이 아주 심각하게 망가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MBC는 <추경·특검‥후보는 "하자"는데 당은 "혼선">이라는 제목으로, 이재명 후보는 오늘도 신속한 특검 도입을 촉구했으며, 국민의힘은 이 후보의 호언장담과 달리 민주당 원내지도부는 요지부동이라며 이 후보가 특검을 받겠단 것이 진심이라면 "특검법 처리를 즉각 지시하라"고 압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MBC의 보도를 본 시청자들은 윤 후보가 부산저축은행을 포함해서 특검을 수용하겠다고 발언한 사실을 몰랐을 것 같습니다. - [이재명 후보]: "'윤석열 후보의 관계된 부분만 빼고 하자' 이게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전모에 대해서 신속하게 여야간 합의를 해서…"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23075_34936.html

KBS는 <강원 찾은 윤석열 “기본 안 된 정치세력 퇴출”>이라는 제목으로, 윤 후보 때문에 특검 논의가 지연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도 날 선 발언을 내놨다고 소개했지만, 정작 본론이 되는 내용을 짤랐습니다. - [윤석열 후보 : "이재명 후보의 말에 대해서는 대꾸하고 싶은 생각이 없는데. 웬만하면 내가 상대 당 후보에 대해서 이런 식의 표현은 하고 싶지 않은데."]

TV조선은 <강원 찾은 尹, 이재명에 "대장동 당사자가 해괴한 얘기">라는 제목으로, 검찰이 엉뚱한 데를 수사하고 있다고 주장한 이재명 후보를 향해서윤석열 후보가 "당사자가 해괴한 얘기를 한다"고 직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윤석열 후보]: "(정권) 이걸 교체하지 않으면 국민들이 아마 정신 건강이 아주 심각하게 망가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채널A는 <민주당 “尹 의혹도 포함” vs 국민의힘 “특검 회피 물타기”>라는 제목으로,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 모두 <대장동 특검>을 하자고 주장하고 있다며, 양측의 주장을 비교했습니다. ①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는 윤석열 후보가 관련된 부분도 특검에서 다뤄야 한다는 입장이다. 10년 전 윤 후보가 대장동 개발의 초기 자금출처가 된 부산저축은행 수사를 부실하게 했다는 의혹,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씨 누나가 윤 후보 부친의 집을 매입한 과정도 수사해야 한다는 것이다. - [이재명 후보]: "윤석열 후보의 부친은 어쩌다가 집을 하필이면 그(화천대유) 관련 사람에게 팔게 됐는지도 당연히 조사해야 되겠죠." ② 이 후보는 국민의힘이 윤 후보 부분을 빼려고 해 특검 협상이 진행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 [이재명 후보]: "윤석열 후보에 관계된 부분만 빼고 하자 이게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③ 국민의힘은 "윤 후보 관련 부분을 빼자는 건 허위"라며 "이 후보가 특검을 피하려 정치적 물타기"를 한다고 비판했다. 윤 후보도 불쾌감을 드러냈다. - [윤석열 후보]: "이재명 후보의 말에 대해선 대꾸하고 싶은 생각이 없는게 이게 뭐 무슨 말인지를 모르겠어요." ④ 그러면서 말장난 그만하고 특검법 협상에 임하라고 했다. - [윤석열 후보]: "특검 문제는 부산저축은행 포함해서 하자고 벌써 얘기한 게 언제입니까. 정말 자신이 없으면 못 하겠다고 딱 부러지게 버티든가."

JTBC는 <이재명 "박정희, 눈에 띄는 정치인…전두환, 공과 공존">에서, 이재명 후보가 '대장동 특검'이 진척이 되지 않는 건 "윤 후보가 수사 범위를 제한하고 있어서"라며 신속히 해야 한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 이어서 <윤석열, 이틀째 강원 공략 "말장난 그만하고 특검하자">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특검이 안 되는 것이 윤 후보 때문이라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윤 후보는 강하게 비판했다면서, 부산저축은행을 수사범위에 포함시키는데 윤후보가 찬성했다는 내용의 SYN을 소개했습니다. - [윤석열 후보 : 부산저축은행 포함해서 하자고 얘기한 게 언제입니까. 자신이 없으면 못 하겠다고 딱 부러지게 버티든가. 말장난 그만하고 바로 들어가자 이 말이에요.]

(4) 기타 이슈

MBC는 <'추경·특검‥후보는 "하자"는데 당은 "혼선">이라는 제목으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코로나19 손실보상을 위한 추경 편성에 대해 찬성 입장을 냈지만, 당 지도부에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내며 엇박자 행보를 이어가자 민주당은 당내 혼선부터 빨리 정리하라고 비판했고, 국민의힘에서는 대장동 특검을 두고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지도부의 의견이 다르지 않냐며 공세를 펼쳤다고 보도했습니다. TV조선에서는 김종인 위원장이 "후보가 얘기할 성질이 아니라는 이유를 현직 대통령 소관이기 떄문이라고 한 맥락을 살린데 반해, MBC는 그 부분을 삭제하여 마치 윤후보와 김종인 위원장의 권한 다툼이 있는 것처럼 '혼선'을 불러일으켰습니다. ① 윤석열 후보는 어제 저녁 강릉에서 소상공인들과의 간담회를 마친 뒤 '손실보상 50조 지원'을 위한 추경 편성에 다시 한번 찬성 입장을 밝혔다. - [윤석열 후보]: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좋은 제도구나 입장을 바꿔서 만약에 한다면 빨리 이 정부에서 실시하면 더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② 지난 8일 윤 후보가 "추경 찬성이 당의 입장"이라고 말한 뒤에도 원내 지도부에선 추경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밝혀왔고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도 "추경은 대통령이 되고 할 얘기"라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후보가 자꾸 얘기하는 그런 성질이 아니에요. 후보들이 추경의 규모나 내용에 대해서 이러고 저러고 얘기하는 건 내가 보기엔 잘못된…" ③ 하지만 지도부의 이런 입장에 대해 윤 후보는 "그건 원론적인 얘기"라면서, 비상시엔 비상한 결정을 해야 한다며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④ 추경을 둘러싼 당내 확연한 입장 차이가 논란이 되자 윤 후보는 엇박자는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민주당은 "대선 후보가 2명인 것 같다"고 꼬집으며 명확한 입장 정리를 요구했다. - [고용진/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윤석열 선대위가) 오락가락하는 사이 정작 지원이 절실한 소상공인들은 희망고문에 두 번 울고 있는 셈입니다. 당 내부의 혼선부터 정리하십시오." ⑤ 대장동 특검을 놓고도 비슷한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도 신속한 특검 도입을 촉구했다. - [이재명 후보]: "'윤석열 후보의 관계된 부분만 빼고 하자' 이게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전모에 대해서 신속하게 여야간 합의를 해서…" ⑥ 하지만 국민의힘은 이 후보의 호언장담과 달리 민주당 원내지도부는 요지부동이라며 이 후보가 특검을 받겠단 것이 진심이라면 "특검법 처리를 즉각 지시하라"고 압박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23075_34936.html


TV조선도 <윤석열 "손실보상 위해 빨리 추경"…김종인은 "집권 뒤">라는 제목으로, 자영업자 손실보상 공약을 놓고, 윤석열 후보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의 발언이 규모와 시기면에서 미묘하게 달라 엇박자 논란이 일고 있는데, 민주당은 두 사람의 엇박자부터 정리하라고 비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어제 강릉중앙시장 방문 뒤 취재진과 만난 윤석열 후보는 자영업자 손실보상이 "인수위 출범 뒤 100일안에 하겠다는 것"이라면서도, 추경에 반대하냐는 질문에는 "빠를수록 좋다"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 [윤석열 (어제)]: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것이죠 50조의 재원을 만드는데는 빠르면 좋다" ② 그러면서 '여당이 대통령을 설득하고 예산안을 제출하면 여야가 신속하게 결정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③ 앞서 100조원 보상을 주장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이재명 후보가 당장 논의하자고 제안하자 "집권했을 때 처리하겠다고 얘기한 것"이라며 현 시점의 추경 편성엔 선을 그었다. ④ 또 "후보들이 추경 규모와 내용에 대해 얘기하는 건 잘못된 생각"이라고도 했다. - [김종인 (어제)]: "추경 관련한 거는 현직 대통령의 소관이지 대통령 후보가 자꾸 얘기하는 그런 성격이 아니에요" ⑤ 여권에 손실보상 논의의 주도권을 내주지 않겠다는 계산이 깔린 것이란 분석도 나오지만, 후보와 김 위원장이 엇박자를 내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⑥ 민주당은 "추경에 대한 주장이 오락가락을 넘어 엇박자만 요란하다"며, "당 내부의 혼선부터 정리하고 국민에게 입장을 밝히라"고 비판했다. ⑦ 다만, 윤 후보는 엇박자가 전혀 아니라며 '김 위원장과 같은 뜻' 이라고 말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2/11/202112119003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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