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수) 김도인의 이슈와 프레임
- 자언련

- 2021년 12월 4일
- 12분 분량
- 지상파 3사, 종편 3사의 메인뉴스가 논쟁적 사안을 어떤 프레임으로 보도하는지 비교·분석합니다.
각 방송사의 톱 뉴스
● MBC: 일상회복 한 달 만에 5천 명대‥위중증도 역대 최다 ● SBS: "오미크론 연쇄감염 의심 3명 더 발생…미접종자" ● KBS: 오미크론 의심자 감염 여부 곧 발표…정부, 입국 검역 강화 논의 ● TV조선: 4자 대결서 윤석열 35.6%, 이재명 29.3% ● 채널A: 확진자 4명 오미크론 의심…지역사회 전파 우려 ● JTBC: 일본, 2명째 오미크론…한국 '의심자' 4명 오늘 밤 결과
(1) 여론조사 관련
오늘 채널A와 TV조선은 창사 10주년을 맞아 대선 여론조사를 각각 실시했습니다.
※ 채널A는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11/27~11/29 3일동안 전국 성인남여 1,008명을 대상으로 1:1 전화면접(유선 17%+무선 83%)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10.3%였습니다.
※ TV조선은 칸타코리아에 의뢰해 11/29~11/30 2일간 전국 성인남여 1,013명을 대상으로 1:1 전화면접(유선 15%+무선 85%)으로 조사했으며, 응답률은 12.1%였습니다.
● 채널A는 <채널A 대선후보 여론조사…이재명 35.5% 윤석열 34.6%>라는 제목으로, 내년 대선에서 어느 후보에게 투표할지 물었더니 이재명 후보 35.5%, 윤석열 후보 34.6%, 0.9%p 차이로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기록했으며, 지지 후보가 있다는 응답자들에게 이유를 물어보니 최선이 아닌 차선으로 택했다는 답이 가장 많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오차 범위내이긴 하지만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로 결정된 이후 이재명 후보가 앞선 결과는 처음입니다. ① 20대 이재명 22.1% 대 윤석열 14.6%, 30대 이재명 35.7% 대 윤석열 28.2%, 40대 이재명 57.3% 대 윤석열 19.6%, 50대 이재명 39.3% 대 윤석열 40.7%, 60대 이상 이재명 27.0% 대 윤석열 55.1% ② 지역별로는 충청 호남 지역에서 이 후보가, 서울 대구 경북 지역에서 윤 후보가 앞섰지만 인천·경기, 부산·울산·경남 강원·제주지역은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다. ③ 지지 후보를 선택한 이유도 물었는데 '최선은 아니지만 차선의 후보라서'라는 답이 41%로 가장 많았다. '최악이 아니라 차악이어서'라는 답변도 13.3%였다. '최선의 후보라 선택했다'는 응답은 34.3%였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75884
채널A 대선후보 여론조사…이재명 35.5% 윤석열 34.6%대선 여론조사 소식으로 이어갑니다. 전혀 앞을 예측할 수 없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www.ichannela.com
● 이어서 <대선후보 배우자 비호감도는?…김혜경 38.7% 김건희 56.7%>에서는 두 후보가 지지율 만큼이나 비호감도에서도 초접전을 벌였는데, 비호감의 원인이 소속정당이나 출신 지역이 아니라 후보 본인에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으며,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 호감도에서도 둘 다 비호감이란 답이 더 많았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이재명 후보는 51.4%가 비호감이라고 답했고, 윤석열 후보에 대한 비호감 응답은 51.3%였다. 호감도는 이 후보가 39.8% 윤 후보가 36.8%였다. ② 비호감의 이유는 이 후보에 대해선 67.8%가 인물·능력·도덕성 때문, 윤 후보에 대해서도 같은 이유로 비호감이란 답변이 58.2%에 달했다. ③ 응답자의 55%는 배우자의 호감도가 후보 선택에 영향을 준다고 답했는데, 배우자 비호감도는 김혜경 38.7% 대 김건희 56.7%였다. 호감도는 김혜경 32.2% 대 김건희 14.9%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75885
대선후보 배우자 비호감도는?…김혜경 38.7% 김건희 56.7%비호감 대선이라는 평가가 많죠. 후보 뿐 아니라 두 후보 배우자들의 호감도도 함께 조사해봤는데요. 그 결과는 정하니 기자가 전해드립 www.ichannela.com
● <20대 남성 “尹보다 李”…2030 속마음 들어보니>에서는 2030 유권자 지지율에서 이재명 후보가 28.5%로 윤석열 후보(21%)보다 7.5%p 앞섰는데, 20대 남성들은 윤 후보보다 이 후보를 더 지지했고 20대 여성은 두 후보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아직 지지후보를 결정 안한 비율은 2030세대가 61.2%로 압도적이었다. 이어 40대 30.3%, 60대 이상 29.3%, 50대 23.5% 순이었다. ② 20대 남성 이재명 28.6%, 윤석열 17.9%였고, 20대 여성은 이재명 14.9% 대 윤석열 11.0%였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75886
20대 남성 “尹보다 李”…2030 속마음 들어보니전해드리겠지만 여야 후보 모두 2030 표심을 잡기 위해 애를 쓰고 있는데요. 그들의 마음은 지금 누구에게 가 있을까요. www.ichannela.com
● <2030도 치고 나간 이재명…윤석열·이준석 갈등 반영?>에서는, 앞선 다른 여론조사에서는 2030세대에서 윤 후보가 앞서거나 이 후보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인데 반해, 채널A 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20대 30대 모두 오차범위 밖에서 윤 후보를 앞섰는데, 그 이유를 이준석 대표의 ‘패싱’ 논란이 공개적으로 불거진 11월 29일도 포함한 조사이기 때문이 아닐까 추정했습니다. ※ 하지만 11월 29일과 30일 동안 조사된 TV조선 여론조사에서는 2030세대에서 윤석열 후보가 앞섰기 때문에, 채널A 조사가 튄 것으로 보입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75888
2030도 치고 나간 이재명…윤석열·이준석 갈등 반영?기존 결과와 다른 것은 크게 2가지입니다. 첫번째는 단연 두 후보의 지지율인데요. 이렇게 이 후보가 선전한 조사 결과는 처음입니다. 이 처럼 채널A 조사에서는 www.ichannela.com
● TV조선은 <4자 대결서 윤석열 35.6%, 이재명 29.3%>라는 제목으로, 4자 대결에서는 윤석열 35.6% 대 이재명 29.3%,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윤석열 43.0% 대 이재명 35.7%로,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고 분석했는데, 세부내용에서도 채널A 조사 결과와 상당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① 윤 후보는 60세 이상과 20대 이하 젊은층에서 이 후보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지지를 얻었다. - 60대 이상: 윤석열 53.9% 대 이재명 26.2% - 20대 이하: 윤석열 23.4% 대 이재명 12.1% ② 특히 2030 여성에서 이 후보 지지율은 전 연령층 가운데 가장 낮은 10% 초반이었다. - 20대 남성: 윤석열 29.9% 대 이재명 12.5% - 30대 남성: 윤석열 21.0% 대 이재명 29.9% - 20대 여성: 윤석열 16.3% 대 이재명 11.7% - 30대 여성: 윤석열 25.6% 대 이재명 11.0% ③ 반면 40대에선 이 후보가 47.2%p로 윤 후보를 20%p가량 앞섰는데, 특히 40대 여성의 이후보 지지율은 50.8%로 아주 높았다.(윤석열 25.2%) ④ 지역별론 윤 후보가 PK와 TK에서, 이 후보는 호남에서 압도적 우세를 점하며 지역별 결집 양상을 보였다. - 대구경북: 윤석열 42.4% 대 이재명 21.0% - 부울경: 윤석열 39.1% 대 이재명 25.4% - 광주전라: 윤석열 9.4% 대 이재명 54.5% - 서울: 윤석열 39.5% 대 이재명 27.6% - 인천경기: 윤석열 34.9% 대 이재명 28.2% - 충청권: 윤석열 42.2% 대 이재명 21.1% - 강원,제주: 윤석열 39.5% 대 이재명 40.3% ⑤ 정권교체 원한다 49.7% 대 정권재창출 원한다 34.8% ⑥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도는 41.9%로 이 후보 지지도보다 높았다. 부정평가는 55.2%였다. ⑦ 정당지지도는 민주당 30.3%, 국민의힘 38%, 정의당 5.3%, 국민의당 2.4% 열린민주당 2.9%였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2/01/2021120190087.html
[여론조사] 4자 대결서 윤석열 35.6%, 이재명 29.3%[앵커]TV조선이 첫 걸음마를 뗀 게 벌써 10년이 됐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돌아보면 정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 모.. news.tvchosun.com
● 이어서 <이재명 '경제·일자리', 윤석열 '도덕성' 우위>라는 제목으로, 이재명 후보는 경제 능력면에서 윤석열 후보는 도덕성에서, 상대 후보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분석했습니다. ① 문재인 정부가 추진해온 탈원전 정책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응답은 64.7%로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27.8%)의 2배를 넘겼다. ②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는 이 후보가 공약한 국토보유세 신설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21.1%, 윤 후보가 약속한 종부세 개편은 64.7%였다. 특히 이 후보 지지층에서도 42.6%가 종부세 개편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③ 재난지원금 전국민 지급에 대해선 36.2%가 찬성했지만, 자영업자 등에 선별지급해야 한다는 응답이 58.7%였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2/01/2021120190089.html
[여론조사] 이재명 '경제·일자리', 윤석열 '도덕성' 우위[앵커]이번 조사에서 이재명 후보는 경제 능력면에서 윤석열 후보는 도덕성에서, 상대 후보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탈원전 정책과 재난지원금.. news.tvchosun.com
● <정권교체·재창출 여론, 후보 지지와 불일치…이유는>에서는 정권 재창출을 바란다면서도 여당의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비율은 76.2% 수준에 머물렀고 정권 교체가 바람직하다면서도 야당의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비율은 68.3%에 그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 후보는 도덕성 문제가 윤 후보는 자질과 능력 때문에 각각 정권 재창출과 정권교체 여론에 못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① 단일화가 성공할 경우 심상정 후보 지지자들이 이재명 후보로 가는 건 19.6%였지만, 안 후보 지지자의 경우 40.3%가 윤석열 후보쪽으로 흡수된다. ② 20대는 무당층이 43.8%, 30대는 38.8%나 된다. 여야 후보가 2030에 공을 들이고 있는 이유다. ③ 20대 여성 이른바 '이대녀'가 심상정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22%로 이재명,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을 훌쩍 뛰어 넘는 것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2/01/2021120190091.html
[여론조사] 정권교체·재창출 여론, 후보 지지와 불일치…이유는[앵커]그런데, 이번 저희 조사에서 의미있게 볼 대목이 있습니다. 정권 재창출을 바란다면서도 여당의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비율은 76.2%.. news.tvchosun.com
● JTBC는 [여론 읽어주는 기자] 코너에서 <지지율보다 높은 '당선 가능성'의 의미는?>이라는 제목으로, 지지율이 아닌 당선 가능성에 대해 포커스를 맞춰 분석했습니다. ① 이틀 전 발표한 JTBC와 글로벌 리서치에서 당선 가능성은 이재명 후보 38.2%, 윤석열 43.6%였는데, 이재명 후보의 경우 지지율보다 당선 가능성이 7.4%p 높게 나왔다. ② 같은 날 발표된 SBS와 넥스트리서치의 여론조사를 보면, 지지율은 이재명 32.7%. 윤석열 34.4%였지만, 당선 가능성에선 이재명 45.1% 윤석열 41.9%로, 오차 범위 내에서 이 후보가 조금 더 높은 수치를 기록한 바 있다. ③ 세대별로는 20대에서 당선 가능성과 지지율 격차가 가장 컸는데, 이재명의 승리를 예상하지만, 지지는 하지 않는 20대 응답자가 많았단 얘기다. ④ 지지층별로 보면, 안철수 후보 지지층의 경우 이재명-윤석열 두 사람의 당선 가능성을 비슷하게 전망한 것과 달리, 심상정 후보 지지층들은 절반 이상이 이 후보가 당선될 거로 예상했다. ⑤ 이재명 후보는 최근 큰 절도 하고, 눈물도 흘리고. 메시지는 '반성과 사과'였고, '이재명의 민주당을 만들겠다'면서 대대적인 선대위 개편도 했는데, 이런 일련의 선거 캠페인이 어느 정도 안정감을 주면서 당선 가능성을 높게 보는 여론이 형성된 걸로 보인다. ⑥ 지지율이 그만큼 따라오지 못하는 배경도 살펴보면, 이 후보의 사과에 공감하지 못한다는 응답, 58.3%에 달했다. 특히 중도층에선, 비공감 61.9%로 더 높았고, 무당층에서도 비공감 65.7%에 달했다. ⑦ 선대위 구성을 어느 쪽이 잘했는지 물어봤더니, 국민의힘이 더 잘했단 평가는 31.9%로, 민주당을 택한 41.3%보다 10%p 가까이 낮았다. 결국 선대위 구성을 둘러싼 잡음 등으로 인해 윤 후보의 지지율에 비해 당선을 예측하는 여론은 상대적으로 주춤한 걸로 보인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35790&pDate=20211201
[여론 읽어주는 기자] 지지율보다 높은 '당선 가능성'의 의미는?이번엔 여론 읽어주는 기자, 안지현의 여기 코너 시간입니다.안 기자, 대선 100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야말로 여론조사 결.. news.jtbc.joins.com
(2) 민주당 선대위 관련
● TV조선은 <與 '영입 1호' 조동연 '혼외자' 논란…유전자 검사업체 "불일치">라는 제목으로,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어제 영입인재 1호로 발표한 조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전 남편과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과정에서 혼외자를 낳았다는 의혹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① 조 위원장은 2011년 전 남편 A씨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지만, 이듬해 이혼했다. ② A씨는 이혼 이후인 2013년 아들이 친자가 맞는지 유전자 확인 검사를 했고, 9월 4일 결과를 통보받았는데, 친자확인 감정 업체가 보낸 이 메시지에 '불일치'라고 적혀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2/01/2021120190103.html
與 '영입 1호' 조동연 '혼외자' 논란…유전자 검사업체 "불일치"[앵커]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어제 영입인재 1호로 발표한 조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에 대한 사생활 관련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조 위원장이 전 .. news.tvchosun.com
● JTBC는 <김병준 "조동연, 군복에 단 예쁜 브로치"…여성 비하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국민의힘 김병준 위원장이 민주당이 영입한 조동연 교수를 가리켜 "예쁜 브로치", "액세서리"라고 했다가 민주당으로부터 "전문직 여성의 명예를 훼손한 망발"이라는 비난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김병준/국민의힘 상임선대위원장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일종의 모양 갖추기. 전투복 비슷한 걸 입고서는 거기에 아주 예쁜 브로치를 하나 다는 거죠. 액세서리 같은 기분이 제가 들었어요.] ② 30대 워킹맘인 조 교수는 육사 출신으로 우주산업 전문가다. 그런데 김 위원장은 "역량을 보여준 적이 없다"며 깎아내렸다. - [김병준/국민의힘 상임선대위원장 : 무슨 대중운동을 크게 한 것도 아니고 대규모 조직을 운영한 경험도 없고 학자로서의 역량을 다 보여주신 분도 아직은 아니란 말이에요.] ③ 민주당은 맹비난했다. - [고용진/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수석대변인 : (김 위원장의 발언은) 시대착오적이며, 안보전문가이자 여성 교육자인 당사자에 대한 심각한 모욕적 언사입니다.] ④ 하지만 김 위원장은 여성이 아닌 겉만 화려한 이력을 가진 사람의 영입을 지적한 거라고 주장하면서, 자신은 페미니스트라며 액세서리는 여성만 달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35799&pDate=20211201
김병준 "조동연, 군복에 단 예쁜 브로치"…여성 비하 논란이런 가운데 김병준 국민의힘 상임선대위원장의 '입'에서 비롯된 논란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에 .. news.jtbc.joins.com
● 이어서 이수정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을 스튜디오로 초대했는데, <이수정 "김병준 '예쁜 브로치' 발언, 적절해보이지 않아">이라는 제목으로 김병준 위원장의 예쁜 브로치 발언을 키웠습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35798&pDate=20211201
[인터뷰] 이수정 "김병준 '예쁜 브로치' 발언, 적절해보이지 않아"■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뉴스룸'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방송 : JTBC 뉴스룸 / 진행 : 오대.. news.jtbc.joins.com
● MBC는 <"영입 인사는 예쁜 브로치"‥"저학력·빈곤층이 지지">라는 제목으로, 라디오 인터뷰에 출연한 국민의힘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이 민주당의 영입 인사 1호인 조동연 교수에 대해 "굉장히 보기 좋은 젊은분"이라면서도, 동시에 액세서리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말해 논란이 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정당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며칠전 황운하 의원이 SNS에 국민의힘 지지자들을 저학력 빈곤층이라고 표현한 것과 최배근 교수가 이수정·조동연 교수 사진을 함께 올리며 '차이는?'이라고 올렸다가 논란이 된 것을 짧게 언급했습니다. ① [김병준/국민의힘 상임선대위원장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솔직히 말하자면 적절한 비유는 아닌데 아주 전투복 비슷한 거 입고서는 거기에 아주 예쁜 브로치 하나를 다는거죠." ② 스스로 적절하지 않다고 말하면서도 김 위원장은 "20,30대를 향한 일종의 전투복 위에 단 브로치 정도가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며 또다시 깎아내렸다. ③ 김 위원장은 '겉만 화려한 이력을 가진 사람의 영입을 지적한 거'라고 주장했지만, 명백한 비하라는 거센 비판이 나왔다. ④ 민주당은 심각한 모욕이자 여성의 역량과 미래를 모두 짓밟는 저열한 망언이었다며 김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했다. ⑤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인 이수정 교수가 군법무관 임관시 성차별을 주장한 것도 문제가 되고 있다. - [이수정/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똑같이 로스쿨을 나왔는데 왜 여자 직업법무관은 대위로 뽑아주고 왜 우리 아들은 중위 밖에 못 다는지..저는 그게 정말 너무 차별이고‥" ⑥ 하지만 직업법무관은 성별과 상관없이 대위로 임관해 10년을 의무 복무하는 반면, 이 교수 아들처럼 병역 이행 위한 단기 법무관은 중위로 임관해 3년간 복무한다는 국방부의 설명을 감안하면 부적절한 발언이란 지적이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20000_34936.html
"영입 인사는 예쁜 브로치"‥"저학력·빈곤층이 지지"그런데 이렇게 선거전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여 야 모두에서 도를 넘는 부적절한 막말이 연이어 나오면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선 민주당의 여성 영입 인사에... imnews.imbc.com
● 채널A는 [여랑야랑] 코너에서 <비판은 자유 아닌 방해?>라는 제목으로, 민주당은 오늘부터 당 홈페이지의 당원게시판을 닫았는데, 열흘 전 이재명 후보가 한 말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① [현장음] "(민주당이) 한 가지만 딱 고쳐 줬으면 하는 게 있어요. 당원 게시판, 권리당원 게시판."
②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난달 20일)]: "아~ 알고 있죠! 행패를 부리는 것까지 허용하는 것은 자유가 아니라 방해입니다. 욕에다가 빈정거리고 가짜뉴스 막 쓰고 그런 경우는 방출하는 게 공론의 장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③ 민주당 신동근 의원은 "매우 잘못된 결정"이라며 "발언권은 기본적으로 보장돼야 한다"고 쓴소리를 냈다.
④ 최근 민주당이 이 후보를 향한 비판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데,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면서 이 후보를 비판해 오던 이정렬 변호사는 어제 민주당으로부터 고발당한 사실을 공개했고, 이 후보의 기본소득 공약을 비판한 이낙연 캠프 인사, 이상이 교수도 8개월 당원자격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 [허은아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이 후보와 결이 다른 목소리를 내면 아예 입을 틀어막겠다는 일관된 조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반대자들에게‘정치적 사약’을 내리고 있는 것입니다."
● SBS는 <이재명, 2030 전문가 넷 영입…"청년전담부처 만들겠다">, TV조선은 <李 "청년 전담부처 설치 검토"…2030 인재 영입 총력전>, JTBC는 <'청년들 영입·줄잇는 정책공약' 이재명 속도전에 우려도>라는 제목으로,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030세대 전문가 4명을 영입하였고, 청년정책 담당부서를 신설하겠다는 아이디어를 공개한 것에 포커스를 맞춰 보도했습니다. ① SBS는 이재명 후보가 KBS에 출연해 자신의 국토보유세 공약과 관련해 공론화를 거쳐 국민적 동의를 받지 못한다면 추진하지 않겠다고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당원 게시판을 폐쇄하는 등 '이재명 독재정당'을 완성했다고 비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② TV조선은 윤 후보를 지지했던 20대 청년 28명은 마음을 바꿨다고 선언했으며, 민주당의 ‘재명학’ 열풍에 대해 야권에선 "우상화를 꾀할 게 아니라 고통당한 국민 마음부터 살피라"는 비판이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③ JTBC는 이재명 후보가 지난 3주 동안 전 국민 안심데이터와 초등학생 오후 3시 하교제 등 공약 17개를 내놨는데, 여러 정책이 나오다 보니 여론에 따라 번복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면서, 이 후보 측은 실용주의적 행보라고 하지만, 당내 일각에선 정책 발표에 앞서 충분한 사전 검증이 필요하단 지적이 나온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35801&pDate=20211201
'청년들 영입·줄잇는 정책공약' 이재명 속도전에 우려도윤석열 후보가 당내 갈등으로 주춤하는 사이에 이재명 후보는 외부인사 영입과 정책공약 발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다만, 정책 .. news.jtbc.joins.com
● KBS는 <“실용주의” 국토보유세 강행 안해…“일관성 없다” 비판도>라는 제목으로, 불로소득을 잡겠다며 내세운 국토보유세에 대해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유연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면서, 불과 보름 전, 국토보유세 반대는 바보짓이라 했던 것과는 확연히 달라진 분위기라고 지적했습니다. ① 반대 의견이 더 높은 여론 상황이라면, 자신의 브랜드 정책이라 해도 접을 수 있다는 것인데, 지난달 기재부와 정면 충돌했던 전 국민 지원금 지급을 철회할 때 역시, 비슷한 논리였다. ② 이 후보는 이를 실용이란 명분으로 설명했고, 민주당은 후보의 장점인 유연성을 보인 것이라고 풀이했지만, 표 득실, 여론에 따라 입장을 바꾸는 건 무소신이다, 대선 후보의 정책은 사회의 방향성이 돼야 하는데 때와 장소에 따라 달라지는 건 곤란하다 등의 비판이 야당에서 이어졌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38623
“실용주의” 국토보유세 강행 안해…“일관성 없다” 비판도[앵커] 정치권 소식입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자신의 대표적 부동산 공약인 국토보유세 신설을 강행하... news.kbs.co.kr
● MBC는 <이, 청년 과학 인재 영입‥윤 "영속성 위해 상속세 개편">이라는 제목으로, 여야 동정을 묶어서 보도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19999_34936.html
이, 청년 과학 인재 영입‥윤 "영속성 위해 상속세 개편"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2030세대 과학 인재들을 추가로 영입하면서 청년 문제를 전담할 정부 부처 신설도 고려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사흘째 충청 지역에서 기업인들을 만난... imnews.imbc.com
(3) 국민의힘 선대위 관련
● 채널A [나는 후보다] 코너에는 윤석열 후보가 출연해서 <윤석열 “김종인 선대위 영입, 잘 모르겠다”>라는 제목으로 인터뷰를 했습니다. ① 윤 후보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선거대책위원회 합류에 대해서는 “더는 거기에 대해 말을 안 하겠다”고 했다. ② 윤 후보는 “본인이 판단하셔서 (합류를) 하겠지 그것을 설득한다고 그분이 움직이실 거면 진작에 움직이지 않았겠느냐”고 했다. ③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의 선거 운동 참여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할지는 모르겠는데 어느 단계가 되면 대통령 후보의 부인으로서 자기가 해야 될 역할은 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조만간 공식석상에 등장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④ 집권하게 됐을 경우 검찰이 정권 수사를 하더라도 관여하지 않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 윤 후보는 “(검찰이) 수사하게 놔둘 것”이라며 “그걸 막으면 나도 힘들어진다”고 밝혔다. “검찰 위에 정치권력이 있으면 정치권력 위에 국민의 민심이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⑤ 고발사주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대해선 “정권이 바뀌면 법에 따른 권한만 행사할 수밖에 없어서 정상화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75891
[나는 후보다]윤석열, 이재명 토론 제안에 “정직한 후보와 토론해야죠”채널A와 인터뷰 중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윤 후보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선거대책위원회 합류에 대해서는 “더는 거기에 대해 말을 안 하겠다”고 했습니다. 윤 후 www.ichannela.com
● MBC는 <"권오수가 '가짜 확인서' 쓰게 해"‥증거인멸 시도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에서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의 계좌를 관리했던 이른바 '선수' 이 모 씨가 재판에 넘어갔는데, 권오수 회장이 다른 공범을 통해 이 씨에게 접촉해, 주가조작 범행을 부인하는 '가짜 확인서'를 쓰게 만든 정황을 포착했다면서, 주가조작을 지시하지 않았다면 이 같은 알리바이를 만들 필요도 없었다는 게 검찰의 판단이며, 검찰이 이번 주말로 다가온 권 회장의 구속 만료와, 김건희 씨에 대한 조사를 앞두고 막바지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20005_34936.html
[단독] "권오수가 '가짜 확인서' 쓰게 해"‥증거인멸 시도 포착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에서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의 계좌를 관리했던 이른바 '선수' 이 모 씨가 재판에 넘어갔습니다. 다음은 권오수 회장 순서인데 그가... imnews.imbc.com
● MBC는 <이준석, 잠행 아닌 '잠행'‥윤석열 "재충전 하는 듯">, SBS는 <이준석, 이틀째 잠행…부산 장제원 사무실 거쳐 '순천행'>, KBS는 <이준석 기약없는 잠행…윤석열 “리프레시하러 간 듯”>, TV조선은 <'잠행' 이준석, 장제원 사무실 기습 방문…尹 "무리한 연락 않겠다">, 채널A는 <‘떠난’ 이준석 ‘안 찾는’ 윤석열…“무리해 연락 않을 것”>, JTBC는 <이준석 이틀째 잠행…윤석열 "무리해서 연락하진 않겠다">라는 제목으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잠행 정치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① MBC는 윤 후보측 관계자가 "이 대표 때문에 후보의 첫 충청 일정이 완전히 묻혔다"며, "정권 교체가 아니라 정신 교체가 필요하다"는 비판도 내놨으며, 윤 후보 역시 대외적으론 이 대표가 당무를 거부한 게 아니라고 규정하며, 복귀의 명분을 주는 모양새를 취했지만, 내부 인사들을 만나선 이번 사태에 분노를 표한 걸로 알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② SBS는 이번 사태가 지난 2016년 총선 공천 갈등으로 김무성 당시 당 대표가 부산으로 내려간 이른바 '옥새 파동'을 연상시킨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③ TV조선은 전남 순천을 예고없이 방문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 전남도당 위원장은 "미리 연락도 없었다"며 "나이를 떠나 소인배적 행동"이라고 비판했다는 것과, 잠행을 시작한 엊그제 밤에 SNS에 올린 "여기까지"란 글을 쓴 시점이 일부 초선의원들과 폭탄주를 돌려마신 뒤란 점도 논란이라고 이 대표를 비판했습니다. ④ 채널A는 이준석 대표가 장제원 의원의 부산 사무실을 갑자기 방문한 것을 두고, 권성동 사무총장이 예고 없이 자신의 지역구 사무실을 방문해 "만나지 못했다"고 한 것에 맞불을 놓은 것이라 해석했습니다. ⑤ 종편 3사는 윤 후보와 이 대표간 갈등의 핵심 축인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민주당 박용진 의원의 출판기념회를 찾았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 MBC는 이어서 <"초장에 버릇 고쳐야" vs "어리다고 대표 무시">라는 제목으로, 국민의힘 내부 여론을 살펴 보면 윤석열 후보 측이 문제다, 이준석 대표가 심했다, 이 양쪽으로 극명하게 나뉘어 있다면서, 양측의 타협이 쉽지않을 것 같다고 전망했습니다. ① 친 윤석열계 의원들은 당 대표의 가벼운 처신이 문제라며, "원인 제공자인 이준석 대표가 조건없이 당무에 복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② 한 의원은 "당무우선권을 가진 후보가 대표를 징계 할 수도 있다"며 "윤 후보 역시 초장에 이 대표의 버릇을 고쳐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주장했다. ③ 반면 비 윤석열계로 분류되는 한 의원은 "대표가 어리다고 후보가 대표를 무시하는 것 아니냐"며 "대표의 권위를 인정해야 한다"고 지적했고, 또 다른 의원 역시 "어제처럼 사무총장을 보내는 건 이 대표가 모욕으로 느낄 수 있다"며 후보가 직접 만나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④ 김종인 카드까진 아니더라도 윤 후보가 이 대표가 원하는 인사를 일부 수용해야 사태 수습이 가능하다는 의견도 나오지만, 윤 후보측 강경파들은 더이상 이 대표의 벼랑끝 전술에 끌려다녀선 안된다는 입장이어서, 타협이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19997_34936.html
"초장에 버릇 고쳐야" vs "어리다고 대표 무시"국민의힘 내부 여론을 살펴 보면 윤석열 후보 측이 문제다 아니다, 이준석 대표가 심했다, 이 양쪽으로 극명 하게 나뉘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당의 대선 후보와 당의 ... imnews.imbc.com
● KBS는 <사사건건 충돌하다 결국 폭발…길어지면 후보-대표 모두 타격>이라는 제목으로, 전례 없는 대선 후보와 당 대표의 갈등은 어제 오늘 일 때문만은 아니라는 게 당내의 대체적 평가라면서,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대표의 그간의 불협화음을 정리했습니다. KBS는 이준석 당 대표 잠행 관련 보도를 2꼭지 하면서, 윤석열 후보의 충청권 유세 소식은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38627
사사건건 충돌하다 결국 폭발…길어지면 후보-대표 모두 타격[앵커] 전례 없는 대선 후보와 당 대표의 갈등, 어제 오늘 일 때문만은 아니라는 게 당내의 대체적 평가입... news.kbs.co.kr
● SBS는 <윤석열, 충청서 청년 공략…"종부세는 순자산 기준으로">, TV조선은 <尹 5일째 '청년 일정', 일자리도 강조…"상속세로 기업 경영 부담">이라는 제목으로, 윤 후보의 충청권 유세일정을 보도했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554165&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윤석열, 충청서 청년 공략…“종부세는 순자산 기준으로”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충청권 방문 마지막 날에도 청년층 표심을 잡는 데 주력했습니다. 윤 후보는 종부세는 대출을 뺀 순자산에 따라서 세금을 매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news.sbs.co.kr
● MBC는 <주 52시간제‥이 "더 단축해야" vs 윤 "비현실적">이라는 제목으로, 주 52시간제를 철폐 하겠다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발언과 관련해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며, 윤 후보의 노동관련 공약에 대해 조명했습니다. ① 윤석열 후보는 주 52시간제가 기업 운영을 어렵게 하는 장애 요소라며 '철폐'까지 언급했다. -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후보]: "주 52시간이라고 하는 게 굉장히 비현실적이고 기업운영에 지장이 정말 많다…비현실적인 제도들은 다 철폐해나가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② 논란이 일자, '철폐가 아니라 업종에 따른 특수성을 감안해 유연하게 적용하자는 취지'라고 해명했지만, 과거 주 120시간 노동 발언까지 다시 거론되면서 노동시간 단축엔 부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③ 윤 후보는 또 산재 사고 대한 사업주 책임을 강화한 중대재해처벌법도 기업인들의 경영 의지를 위축시킬 수 있다며 손질을 예고했다. -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후보]: "기업인들의 경영 의지를 좀 위축시키는 그런 강한 메시지를 주는 법이긴 합니다만, (대통령령을) 잘 설계를 하면…" ④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는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적용에 대해선 이 후보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고, 윤 후보는 "오히려 근로자에게 불이익"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19998_349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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