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7(토) 김도인의 이슈와 프레임
- 자언련

- 2021년 12월 1일
- 7분 분량
- 지상파 3사, 종편 3사의 메인뉴스가 논쟁적 사안을 어떤 프레임으로 보도하는지 비교·분석합니다.
각 방송사의 톱 뉴스
● MBC: 새 변이 '오미크론' 확산‥국경 닫히고 주가는 폭락 ● SBS: '오미크론' 우려 변이로 지정…새 백신은 석 달 뒤 ● KBS: WHO “새 변이 ‘오미크론’…우려 변이로 지정” ● TV조선: 새 변이 '오미크론'에 각국 '빗장'…"전염력 델타의 5배" ● 채널A: 위중증·사망·병상 국내 악재에 더 센 변이…‘일상’ 흔드나 ● JTBC: 사망·위중증 최다…델타보다 센 '오미크론 공포' 덮쳤다
● TV조선은 [뉴스야?!] 첫 번째 코너에서 <D-100, 대통령이 보인다?>라는 제목으로, 최근 중앙선관위에 등록된 8개 조사만 따로 조사해보면 이중 절반 넘는 5개 조사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이라면서, 여론조사마다 결과가 들쭉날쭉한 이유를 분석하면서, 최근 이재명 후보가 상승세를 보이는 통신 3사 가상번호의 전화면접 방식의 한계를 지적했습니다. 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확정된 지난 5일 이후 중앙선관위에 등록된 여론조사를 전수조사해봤더니, 가상다자대결로 이뤄진 조사가 총 46개인데, 35개는 윤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지만, 오차범위 접전도 11개다. ② 최근 등록된 8개 조사만 따로 떼어 보면, 이중 절반 넘는 5개 조사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이다. 윤 후보의 '컨벤션 효과'가 조정 국면에 있고, 최근 선대위 구성을 둘러싼 잡음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인데, 조만간 최소 한두차례 이재명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골든크로스를 나타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③ 최근 두 후보 격차가 6.8p 차이로 벌어졌던 여론조사는 임의걸기 방식의 ARS 조사이다. 통상 응답률이 떨어지는 ARS방식에서 정권교체론에 공감하는 보수 지지층이 적극적 응답에 나서면, 윤 후보의 지지율이 높게 잡힐 수 있다. ④ 이재명 후보가 접전을 펼친 조사는 통신 3사 가상번호의 전화면접 방식인데, 집전화와 알뜰폰이 제외되는 한계가 있다. 특히 알뜰폰 가입자는 990만명으로 전체 유권자의 20% 가량되는데, 주로 젊은층과 중장년층 가입자가 많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1/27/2021112790063.html
[뉴스야?!] D-100, 대통령이 보인다?[앵커]뉴스야 시작합니다. 정치부 이태희 기자 나왔습니다. 첫번째 물음표 보죠.[기자]첫번째 물음표는 "D-100, 대통령이 보인다?"입니다.[.. news.tvchosun.com
● 이어서 [뉴스야?!] 두 번째 코너에서 <"독도에 영토문제?">라는 제목으로,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외신기자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수차례 '영토문제'를 언급했는데, 외교가에선 "독도 영토 문제는 없다"는 우리 정부 입장과 배치되는 발언이라며 독도를 분쟁화하려는 일본의 의도에 말려들어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이재명 / 후보 (지난 25일)]: "한일관계의 외교에 장애가 되고 있는 과거사 문제 또 독도를 둘러싼 영토 문제…영토 문제는 영토 문제대로 정치 문제는 정치 문제대로 분리해서…"
② 일본 방위백서는 '일본 고유 영토인 독도(다케시마) 문제'라고 표현하고 있고, 일본 자위대 홍보영상에도 7대 과제로 '독도 영토 문제"를 꼽고 있다. 반면 우리 정부의 공식 입장은 "독도는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국제법상으로나 대한민국 고유 영토이고 어떤 분쟁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 JTBC는 [대선PICK] 코너에서 <이재명의 릴레이 사과 '양날의 칼'>이라는 제목으로, 이번 주 이재명 후보를 관통하는 단어는 바로 '사과'라면서, 큰절부터 과거 모녀 살인사건 변호까지 하루가 머다하고 사과에 나서고 있는데, 사과는 분명 효과적인 선거 전략이지만 데이트폭력 발언 논란에서 보듯 사과는 양날의 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① 사과의 계기는 바로 시장에서 들은 민심이라고 한다. - [강훈식/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전략본부장 : 시장에 나가서 사람들을 만나면 "민주당은 늘 똑같다, 절대 자기가 잘못했다고 얘기하지 않는다" "우리는 힘든데 더 나아지지 않았는데 왜 당신들이 잘못한 게 없다고 하느냐"는 말씀을 여러 군데서 들었습니다. 마치 객체처럼 민주당이 잘못했다 할 것이 아니라 나(후보)로부터 바꿔야겠다…] ② 공격적인 사과에 대한 반감도 나온다. - [김기현/국민의힘 원내대표 (어제) : 이재명 후보는 눈물의 반성쇼를 하고 있지만 민주당의 꼰대, 수구, 기득권, 이 꼼수의 본질은 결코 변하지 않았다… 국민들은 악어의 눈물에 결코 속지 않을 것입니다.] - [진중권/전 교수 (지난 25일 / CBS 라디오 '한판승부') : 구체적인 사과 내용 같은 것들이 없이 굉장히 추상적으로 그냥 사과만 하는 형식으로 넘어가거든요.] ③ 과거 자신의 조카가 사귀던 여성과 그 어머니까지 죽인 사건을 변호한 것을 반성하면서 이를 데이트 폭력이라 표현한 것은 되레 후폭풍이 커지는 양상이다. - [김도읍/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어제) : 인권 변호사라면서 헤어진 여자친구와 그 모친을 총 37회나 찔러 살해한 조카를 심신미약으로 변호했습니다. 심지어 끔찍한 연쇄 살인을 데이트폭력 수준으로 둔갑시켰습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35266&pDate=20211127
[대선PICK] 이재명의 릴레이 사과 '양날의 칼'한 주간의 대선 이슈를 풀어보는 대선PICK 순서입니다. 이번 주 이재명 후보를 관통하는 단어, 바로 '사과'입니다. 큰절부터 과거 .. news.jtbc.joins.com
● [백브리핑] 코너에서는 <이재명, 전과 논란에 '정면 돌파'>라는 제목으로, 이재명 후보가 어젯밤에도 해남에서 캠핑 컨셉 생방송을 했는데, 실시간 댓글을 보고 과거 2004년 음주운전으로 벌금 150만원을 받은 것을 인정하면서 정면돌파를 시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이재명 후보 : 여기있다. '음주운전 전과자, 잠재적 살인마' 나보고 하는 소리인데. 어쨌든 제가 잘못한 거니까요. 이런 얘기해도 제가 다 인정합니다.] ② 방송을 보면 사회자가 댓글 골라준 게 아니다. 수많은 댓글 중에 본인이 직접 골라서 댓글을 읽고 '음주운전 잘못했다, 인정한다' 이렇게 말한 것이다. ③ 최근 이재명 후보는 "음주운전 경력자보다 초보운전이 더 위험하다"고 말해서 비판에 직면한 적이 있었는데 그것과는 다른 대응이다. ④ 어제 낮에는 '국민반상회'라는 행사에서 '옳은 일 하다가 생긴 전과도 있다'며 이런 말도 했다. - [이재명 후보 : 제가 공공병원 만들기 운동을 시작했어요. (당시 한나라당이) 날치기로 이걸 폐기를 해버린 거에요. 억울해서 회의장에서 좀 목놓아 울었는데, 그게 특수공무집행방해라고 해서, 제가 또 대표라서 두 번째 구속되게 생겨서 제가 도망을 갔었습니다. 제가 전과 4범이라고 맨날 놀림 받는데, 그 전과 중에 하나입니다, 이게.] ⑤ 이런 정면 돌파는 요새 이재명 후보를 공부 중이라는 송영길 민주당 대표도 얘기한 바 있다. 지난 수요일에 대전시당 간담회가 있었는데, 전과 4범의 배경을 제대로 알고 전파해 달라고 하면서, '검사 사칭은 탐사보도 기자와 함께 비리를 캐내던 과정', '선거법 위반은 지하철역에서 명함을 뿌리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35263&pDate=20211127
[백브리핑] 이재명, 전과 논란에 '정면 돌파'뉴스 스토리텔러 백브리핑 시작합니다.< 정면 돌파 > 하는 모양새입니다.누가? 무엇을?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전과 논란을... news.jtbc.joins.com
● MBC는 <이재명 이틀째 호남 강행군‥'윤' 겨냥 "3무 후보">, SBS는 <李, 尹에 "무능·무식·무당 '3무'…국정 모르면 범죄">, TV조선은 <이재명 호남서 "윤석열 무능·무식·무당" 맹비난>, 채널A는 <이재명 “윤석열은 3무 후보” 비판…‘통합형’ 추가 인선>, JTBC는 <'호남 총력전' 이재명 "무식·무능·무당 후보는 죄악이다">라는 제목으로, 호남을 방문해 이틀째 일정을 이어간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를 겨냥해 무능과 무지 등 "3무 후보"라고 비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MBC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겨냥해 국정 관리에 대한 경험도 실력도 부족한데다 무속인과의 관계까지 있는, '3무는 죄악'이라고 날을 세웠다고 SYN을 인용했습니다. - [이재명 후보]: "국정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무슨 이상한 스승님 찾아다니면서 나라의 미래를 무당한테 물으면 되겠습니까." - [이재명 후보]: "지금까지 약속을 지켰던 만큼 미래에 약속을 지킬 것입니다. 약속을 지키고 과거에서 증명해온 사람 누구입니까 여러분!" ② SBS는 이 후보가 윤석열 후보를 겨냥해서 무능·무식·무당의 '3무 후보'라고 비판한데 대해, 국민의힘은 "3무의 원조는 이 후보"라며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무법, 냉혹한 무정, 수치심 없는 무치의 후보"라고 맞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호남 동행이 불발된 이낙연 후보에 대한 언급도 소개했습니다. - [이재명/민주당 대선 후보 : 국가 책임자가 무능한 것은 범죄입니다 여러분. 나라의 미래를 무당한테 물으면 되겠습니까.] - 호남 동행이 불발된 이낙연 전 대표와 관련해서는, "전화를 드렸지만, 이 전 대표에게 사전에 다른 일정이 잡혀 있었다"며 "같이 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③ TV조선은 사흘째 호남을 방문하고 있는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를 향해 무식하고 무능하고 무당을 믿는 '3무 후보'라며 비난 수위를 높였다는 소식과 함께, 어젯밤 캠핑 행사에서는 음주운전은 잠재적 살인마라는 댓글을 읽고, 자신의 잘못을 다시 한번 인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이재명 후보]: "국가 책임자가 무능한 것은 범죄입니다. 여러분!" - [이재명 후보]: "치열하게 살아오는 과정에서 생긴 상처들을 여러분이 비난하면 감수하겠습니다" - [이재명 후보]: "음주운전 전과자. 잠재적 살인마. 나보고 한 소리인데. 제가 잘못한 거니까요. 이런 얘기해도 제가 다 인정합니다" ④ 채널A는 이 후보가 윤석열 후보를 '3무 후보'라고 비판했다는 것과 이낙연 전 대표와의 동행은 오늘도 성사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도했습니다. - [이재명 후보]: "이상한 스승님 찾아다니면서 나라의 미래를 무당에게 물으면 되겠습니까. 무당 안 됩니다. 무식 무능 무당은, 이 3무는 죄악입니다, 죄악." - [이재명 후보]: "전남광주 일대 간다는 말씀만 드렸고요. (이 전 대표는) 원래 잡힌 일정이 있다고 말씀하셨죠. 다음에 아마 같이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⑤ JTBC는 이 후보가 역술인 천공스님과 관계를 둘러싼 논란을 거론하면서, 스스로를 실력, 실천, 실적이 있는 3실 후보로 소개하며 반대로 윤 후보는 '무식, 무능, 무당'의 3무 후보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이재명 후보 : 국정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무슨 이상한 스승님 찾아다니면서 나라의 미래를 무당한테 물으면 되겠습니까? 여러분.] - [이재명 후보 : 우리가 왜 누군가가 던지는 엽전에 우리의 운명 맡겨야 합니까. 절대로 안 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무식, 무능, 무당은 '3무'. 이 '3무'는 죄악입니다. 죄악.] - [이재명 후보 : 저 이재명보다 더 낫다고 생각되는 사람 있으면 제가 언제든지 과감하게 포기하겠습니다. 작년까지 출마하지 않으려고 했어요. 그래서 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35274&pDate=20211127
'호남 총력전' 이재명 "무식·무능·무당 후보는 죄악이다"이번엔 정치권 소식입니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어제(26일)에 이어 오늘도 전남 곳곳을 다녔습니다. 경북 출신이지만, 전라도 사.. news.jtbc.joins.com
● MBC는 <윤석열 "청년이 중추"‥'딸 특혜 논란' 김성태 사퇴>, SBS는 <김성태 선대위 본부장 사퇴…윤석열 "선대위는 협의체">, TV조선은 <尹 "청년이 우리 사회 중추"…'딸 채용청탁' 김성태 사퇴>, 채널A는 <윤석열, ‘청년’ 작가 전시회 찾아 “청년이 사회 중추”>, <김성태, 이틀 만에 선대위서 사퇴>, JTBC는 <'2030 공략' 윤석열, 임명 이틀 만에 "김성태 사의 수용">이라는 제목으로, 윤석열 후보가 40세 미만 신진 작가들이 참여하는 특별 전시회를 찾은 것과 김성태 전 의원이 직능총괄본부장을 사퇴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① SBS는 오늘 윤 후보가 "선대위는 협의체"라고 말했는데, 실질적 원톱, 그러니까 전권을 쥘 수 있어야 한다는 김종인 전 위원장의 생각에 선을 분명하게 긋는 발언인 셈이라 김 전 위원장의 선대위 불참도 그만큼 굳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후보 : 원톱이니 투톱이니 하는 그런 말 자체가 저는 좀 민주적인 선거운동 방식하고는 좀 안 맞는 게 아니냐.] ② TV조선은 5선의 정진석 의원이 '당의 신선한 엔진이 꺼져가고 있다'고 내부 비판 목소리를 낸 20대 대변인에게 "공식논평에 집중해달라"는 댓글을 달았다가, "청년의 쓴소리를 듣기 싫으냐" "진성 꼰대"라는 비판을 받았다는 소식을 덧붙였습니다. ③ 채널A와 JTBC도 김병준 선대위는 원톱 체제가 아닌 협의체가 될 것이란 말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원톱이니 투톱이니 하는 말 자체가 민주적 선거운동 방식과는 좀 안 맞는 거 아닌가.“ ④ MBC와 JTBC는 이순자 씨가 5.18을 제외하고 사과했다는 논란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윤 후보는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고 보도했습니다. ⑤ 채널A는 김성태 전 의원에 대해 어제까지 했던 말을 소개하면서, 윤 후보의 핵심철학이 공정과 특혜채용 만큼 거리가 먼 단어도 없을 것 같다며, 이번 인사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 [이양수/국민의힘 선대위 수석대변인(어제)]: "유무죄가 확정 안 난 상태에서는 그만두거나 뭐하거나 고려할 수가 없죠. 평상시 우리 당의 직능 분야 총괄하는 게 중앙위원회 의장인데 거의 당연직으로 맡도록 구조가 돼있어요."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75402
[여랑야랑]김종인, 밀당의 고수? / 김성태, 이틀 만에 선대위서 사퇴Q. 여랑야랑 오늘은 정치부 송찬욱 기자와 함께합니다. 첫 번째 주제 보시죠.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야기인 것 같은데, 무슨 고수라는 건가요? 밀고 당긴다의 줄임말 www.ichannela.com
● 채널A는 [여랑야랑] 코너에서 <김종인, 밀당의 고수?>라는 제목으로, 김 전 위원장이 최근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합류 여부를 두고 윤석열 후보 측과 팽팽한 밀당을 벌이고 있는데, 과거에도 비슷한 일들이 있었는데 마지막에는 김 전 위원장의 뜻이 받아들여지면서 밀당이 끝났다면서, 이번에는 어떤 결론이 날지 주목된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김 전 위원장이 민주당에서 총선 선대위원장을 맡을 때, 공천 갈등이 벌어지자 당무 거부에 나섰고, 당시 직전 대표였던 문재인 대통령까지 사태 수습에 나섰다. - [김종인/당시 더불어민주당 총선 선대위원장 (2016년 3월)]: "내가 결심한 다음에 발표를 할 테니까 그때 들어보시면 알 거예요." - [문재인 / 당시 직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2016년 3월)]: "많이 서운하셔서 다른 생각을 하고 계시다면, 제가 잘 결정할 수 있도록 말씀드려보겠습니다." ② 2012년 대선에서 박근혜 당시 후보를 도왔을 때도 인적 쇄신 요구나 경제민주화 추진 등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마다 당무를 거부했다. - [김종인 / 당시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2012년 12월)]: "(위원장님, 박 대표하고 결별하시는 거예요?) 생각을 한참 해봐야지 뭐. (박 후보가 발표 하신 거 보고 입장 결정 하실 건가요?) 나 데리고 할 일이 있나보지?" ● KBS는 <이재명 “尹 무능 무식 무당”…윤석열 “김성태 사의 수용”>라는 제목으로, 호남을 방문 중인 이재명 후보는 윤석열 후보에 대한 견제와 비판 수위를 높였으며, 윤석열 후보는 딸 특혜 채용 의혹으로 재판 중인 김성태 전 의원의 선대위 본부장직 사퇴 의사를 수용했다며, 1꼭지로 묶어서 보도했습니다. ① [이재명/민주당 대선 후보 : “국가 책임자가 무능한 것은 범죄입니다 여러분. 무능·무지 절대 안 됩니다. 마지막으로 무당, 안 됩니다.”] ②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후보 : “(청년이)우리 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할 그럴 세대라고 하는 거, 예술 작품만 봐도 충분히 확신하게 됐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35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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