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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목) 김도인의 이슈와 프레임

- 지상파 3사, 종편 3사의 메인뉴스가 논쟁적 사안을 어떤 프레임으로 보도하는지 비교·분석합니다.


각 방송사의 톱 뉴스

● MBC: 요소수 긴급조치‥"주유소에서만 승용차 한 대당 10리터" ● SBS: 위중증 473명 또 최다…"비상 계획 검토 단계 아냐" ● KBS: 위중증 환자 최고치 경신…“방역조치 강화할 수도” ● TV조선: 요소수, 주유소에서만 판매…승용차 10ℓ·화물차 30ℓ 제한 ● 채널A: 정부, 요소수 긴급조치 발령…승용차 1대에 10리터 제한 ● JTBC: 이재명 측 "김만배·남욱 수사 끝나는 22일 이후 특검 논의"


(1) 특검 관련 ※ SBS, TV조선, JTBC는 2꼭지, MBC, KBS는 1꼭지 보도하였습니다. ※ KBS, SBS, TV조선은 민주당 측에 면담을 요청했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며 민주당의 ‘조건부 특검수용’의사를 '할리우드 액션'이라고 비판한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발언을 인용하면서, 민주당이 시간끌기에 나서고 있다는 것을 암시했습니다.

JTBC는 <이재명 측 "김만배·남욱 수사 끝나는 22일 이후 특검 논의">라는 제목으로, 어제(10일) 이재명 후보는 '조건부'로 특검을 수용하겠다고 했는데, 이 후보 측이 특검 도입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에 들어갈 계획이고 논의를 시작하는 시점은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일단락되는 오는 22일 이후라는 내용을 JTBC 취재진에게 밝혔다고 오늘 톱뉴스로 보도했습니다. ① 이재명 후보는 대장동 특검의 전제 조건으로 검찰 수사가 미진할 경우란 단서를 네 차례나 언급했다. ②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씨와 천화동인 4호 소유주인 남욱 변호사가 구속된 건 지난 4일. 구속 기간이 한 차례 연장된 만큼 늦어도 22일에는 두 사람을 재판에 넘겨야 한다. ③ 이 후보 측은 사실상 이때를 검찰 수사가 일단락되는 시점으로 보고 있다. - [정성호/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총괄특보단장 : 그들이 기소되고 나면 거기에 대해서 여야 입장들이 또 나오지 않겠습니까? 서로 미진했다고 주장하는 부분들이 있고 아예 수사가 착수되지 않았다고 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때부터 여야가 협의해야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④ 정성호 의원은 "역대 특검 중 대부분이 검찰 수사결과 발표 이후 본격적으로 논의가 시작됐다"고 했다. 가장 최근에 도입된 드루킹 특검도 드루킹이 구속기소 되고 나서 여야가 본격적인 특검법안 논의를 시작했다. ⑤ 특검 논의의 주체가 될 민주당 원내 지도부도 특검 강행 쪽으로 기류가 바뀌었다. 대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과거 저축은행 부실수사 의혹도 수사해야 한단 입장이다. - [윤호중/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특검) 협상을 피할 생각 없습니다. 다만 야당도 대장동 사건에 대해서 윤석열 후보가 개입되어 있는 부분을 그렇게 자신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32189&pDate=20211111

● 이어서 <민주당 "저축은행 부실수사도 포함" vs 국민의힘 "물타기 말라">에서는, 국민의힘은 즉각 협상을 시작하자는 입장인데 문제는 대장동 특검의 '수사 대상'을 어디까지로 할 것인지라면서, 민주당은 대장동 초기자금 조달과 관련된 부산저축은행 부실수사 의혹도 포함시키자고 주장하는데 반해, 국민의힘은 터무니없는 '물타기'라며 반대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대장동과 고발사주 의혹 '동시 특검'을 주장했던 윤 후보는 저축은행 부실수사 특검 주장엔 반발했다. - [윤석열/국민의힘 대선후보 : 수사를 해서 나온 무슨 불법 혐의가 있습니까? 터무니없는 조건을 달아서 물타기 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② 윤 후보 비서실장인 권성동 의원은 JTBC에 "동시 특검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못 박았고, 김기현 원내대표도 "터무니없이 물타기 해서 시간을 끌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③ 하지만 앞서 이준석 대표는 '동시 특검' 가능성을 열어놨다. -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지난 9일 / MBC '100분 토론') : 여기서 긴급제안을 할게요. 대장동 특검에 윤석열 검사의 부산저축은행 부실수사 의혹까지 얹어서 특검하면 어떨까요?] ④ 여기에 특별검사를 누구로 할지를 두고도, 국민의힘은 야당이 추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32188&pDate=20211111


TV조선은 <이재명발 '조건부 특검론' 후폭풍…野 "만나자"에 與 무답>이라는 제목으로, 이재명 후보의 어제 관훈클럽 토론회 발언 이후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곧장 특검 협상을 하자고 민주당에 제안했고, 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도 협상을 피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수석은 민주당 한병도 원내수석에게 연락해 만나자고 했지만, "알겠다"는 대답외엔 듣지 못했다고 했다면서, 야당은 특검 찬성 여론이 70% 안팎인 상황에서 민주당이 '특검 거부' 프레임은 피하면서도 검찰 수사를 지켜보자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1/11/2021111190105.html


● 이어서 <특검 여론 70% 안팎…내주초 합의해야 선거운동 전 결론>에서는 누구를 특검으로 임명해서 어떤 규모로 수사단을 꾸릴 것인지 여야 합의가 이뤄지더라도 수사가 시작되기까지는 대게 한달 정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공식선거운동 시작일인 2월 15일 이전에 결론 내려면, 늦어도 다음주 초엔 여야가 특검에 합의해야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이재명계 좌장으로 꼽히는 정성호 의원은 "결국은 특검을 해야되지 않겠냐"고 했다. ② 하지만 정 의원도 특검 시기를 '검찰 수사 이후'라고 했고, 윤석열 후보가 검사시절 대장동에 초기 자금을 댄 부산저축은행을 부실수사했다는 의혹까지 함께 특검으로 수사해야 한다는 입장도 고수했다. ③ 검찰 수사는 구속만료일인 22일쯤 김만배씨 등을 기소하면, 사실상 마무리된다. 하지만 곧바로 상설특검에 합의해도, 특검 임명과 수사준비에 28일이 걸리고, 60일간 수사를 하면 대선 20일전인 내년 2월 17일에나 결론이 난다. ④ [승재현 /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대선 3주 전후에 특검의 수사 결과가 나타나야 되는데 과연 그 시점에서 특검이 제대로 된 수사 결과를 발표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1/11/2021111190107.html

SBS는 <여야 모두 "특검 하자"…본격 협상 앞두고 탐색전>, <수사 대상, 특검 추천권 놓고 여야 '동상이몽'> 2꼭지로 보도했습니다.

● <여야 모두 "특검 하자"…본격 협상 앞두고 탐색전>에서는,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검찰의 대장동 의혹 수사가 미진하면 특검을 수용할 수 있다는 뜻을 어제(10일) 밝힌 이후, 여야 모두 특검을 피하지는 않겠다는 분위기인데, 다만 서로 자신 있다고 말은 하면서도 정작 본격적인 협상에는 나서질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 국민의힘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 측에 면담을 요청했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며 '할리우드 액션'이라고 꼬집었고, 민주당 윤 원내대표는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반박했는데, 양측 주장은 엇갈리고 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531389&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수사 대상, 특검 추천권 놓고 여야 '동상이몽'>에서는 여야가 특검 협상에 본격 돌입하면 수사 대상이 최대 뇌관이 될 전망이며, 특검 추천권과 수사 기간도 쟁점이 될 전망이라면서, 내년 대선까지는 현재 118일이 남은 상황에서 법안 통과와 특검팀 구성에 걸릴 시간까지 고려하면 여야의 결단이 없는 한 대선 전 결론은 빡빡한 상황이라고 보도했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531390&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MBC는 <"대장동 대출도 특검"‥"조건 없이, 임명도 우리가">라는 제목으로, 특검 도입 시점과 수사 범위, 후보자 문제 등을 두고 여야의 입장차가 극명한데다 논의 기간과 수사기간을 합치면 대선 이후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아, 특검 협의가 현실화될 가능성은 아직 불투명하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검찰 수사가 미진하면 특검이든 뭐든 해야 한다'는 이재명 후보의 발언 의미를, 최측근인 정성호 의원은 적극적으로 해석했다. - [정성호/민주당 선대위 총괄특보단장(CBS '김현정의 뉴스쇼')]: "(검찰) 수사가 끝나도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다고 주장들 할 거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면 특검도 수용할 수 있지 않나 그런 의지를 갖다가 후보가 표시한 것으로 좀 보고 있습니다." ② 그러면서 검찰 수사가 끝나면 다음 달에라도 논의를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민주당 지도부도 "특검법 협상을 피하지 않겠다"며 달라진 기류를 내비쳤다. ③ 검찰수사가 미흡할 경우를 전제하면서 화천대유 '50억 클럽', 또 윤석열 후보가 관련된 대출비리 부실수사 의혹에 대한 수사가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윤호중/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야당이 생각하고 있는 범위만으로 특검을 하게 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④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가 궁지에 몰리자 조건부 수용론으로 시간벌기에 나선 거"라면서, 특검 추천권도 야당에 넘기라고 요구했다. -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특별검사의 실질적인 임명권도 여당이 가지면 안 됩니다. 야당이 갖거나 아니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그런 단체가 하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⑤ 윤석열 후보도 "터무니없는 조건을 달아 물타기하는 건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면서, 대장동 대출비리 부실 수사 의혹도 특검을 하자는 민주당의 요구엔 이렇게 반문했다. -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산저축은행에 문제가 있습니까? 수사 해가지고 나온 불법 혐의가 있습니까?"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14013_34936.html

KBS는 <조건부 수용에 “시간끌기” 비판, 특검 놓고 여야 줄다리기>라는 제목으로, 조건부로 특검을 수용할 수 있다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어제(10일) 발언을 두고 여야의 줄다리기가 시작됐다면서, 국민의힘에선 특검법 논의를 서두르자고 하지만, 여당에선 협상을 피하지 않겠다면서도, 몇 가지 단서를 달았다며, 여야 양측 다, 아직은 특검의 현실화 가능성을 높게 보지는 않는 분위기라, 논의도 탐색전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① 그동안 대장동 의혹 특검 요구를 '정치적 공세'라고 단박에 선을 그어왔던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조건부 특검 수용' 발언이 나온 뒤, 표면적 언급이 달라졌다. ② 검찰 수사가 미진할 경우라는 단서를 달았지만, 협상을 피할 생각이 없다고 했다. - [윤호중/민주당 원내대표 : "(야당이) 윤석열 후보가 개입돼 있는 부분을 그렇게 자신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희는 자신 있어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③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가 '조건부 특검'을 내세워 시간 벌기를 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특검 추천 권한을 야당이나 제3의 단체에 넘기라고 주장했다. -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 "특별검사의 실질적인 임명권도 여당이 가지면 안 됩니다. 야당이 갖거나 아니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그런 단체에 이관하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④ 민주당을 향해 당장이라도 특검법 협상에 나서자고 압박의 강도를 높였다. - [김기현/국민의힘 원내대표 : "(민주당의) 답변이 없습니다. 그냥 시늉만 하면서 시간 벌고 여론 무마용으로 할리우드 액션하고 있는 것이다, 라는 의심을 여전히 지울 수가 없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23158


(2) 이재명 후보 동정

채널A는 <이재명 “가상화폐 과세 1년 유예”…‘文 뒤집기’ 본격화>라는 제목으로,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연일 문재인 정부와의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는데, 차별화 속도가 가장 빠른 건 2030 정책이라면서, 오늘도 청년들을 만나 “문재인 정부가 기대에 못 미쳤다”며 현 정부가 내년 1월로 정한 가상자산 과세 시기를 1년 미루겠다고 약속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이 후보는 청년들이 문재인 정부에 실망감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이재명 민주당'은 다르다고 했다. 간담회 중 "솔직히 말해 우리 당 사람들 나이가 좀 드셨다, 약간 구식이지 않나"라고 웃으며 말하기도 했다. - [이재명 후보]: "이재명이 후보가 된 더불어민주당은 과거와는 완전히 다를 것이다." ② 어제 관훈토론에서도 '전혀 다른 더 유능한 정부'를 강조한 바 있다. - [이재명 후보(어제)]: " 이전과는 전혀 다른 더 유능하고 민생적이고 더 전진하는 정부가 될 것이라는 점을 끊임없이 설명하고…" ③ 이 후보의 낮은 2030 지지율이 문재인 정부에 대한 2030세대의 실망감 탓이라는 이 후보 측의 주장도 나왔다. - [정성호/민주당 의원(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과거에는 2030세대가 이재명 후보의 굉장히 열렬한 지지층들이었거든요. 그러나 어떤 문재인 정부나 민주당 정권에 대한 불만이 지금 여당으로 투영되고 있기 때문에…"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73419


KBS는 <2030 공략 이재명 “가상자산 과세 유예…당은 구식”>라는 제목으로,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가상자산에 세금을 매기는 걸 1년 미루고, 세금 공제 한도도 큰 폭으로 올리겠다고 밝혔다면서, 가상자산에 투자한 2030 청년 세대의 마음을 얻기 위한 건데 정부의 정책 기조와는 차이가 있어서 조정 과정에서 논란이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이 후보는 당이 구식이지만 자신이 후보가 된 만큼 다를 것이라 강조했다. - [이재명/민주당 대선 후보 :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 정책 내용과 또 그 지향에 대해서도 실망감을 많이 가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 이재명이 후보가 된 더불어민주당은 과거와는 완전히 다를 것입니다."] ② 가상자산 투자 청년층 표심 공략으로, 현 정부와 차별화에 한걸음 나아간 모습이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23160

SBS는 <이재명 "가상자산 과세 1년 연기"…미중 면담 첫 외교 행보>라는 제목으로, 가상자산의 미래를 주제로 청년들을 초청한 간담회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는 가상자산에 대한 다른 접근이 필요한 만큼 과세는 유예하는 게 맞다면서, 가상자산에 대한 양도소득세 부과 1년 연기와 공제 한도 대폭 상향을 시사하는 한편, 이재명은 다를 거라며 현 정부와의 차별화를 언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이재명/민주당 대선 후보 : (문재인 정부 정책 내용에) 실망감을 많이 가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 이재명이 후보가 된 더불어민주당은 과거와는 완전히 다를 것이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531391&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MBC는 <이재명 "개발이익, 전 국민에 가상자산 지급 검토">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부동산을 개발해 생긴 이익을 환수해서 전 국민한테 가상자산으로 나누어주겠다는 구상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가상자산 과세 유예 문제나 문재인 정부와의 차별화 시도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① 가상자산 개발회사에서 일하거나, 투자한 청년들과 만난 이재명 후보.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청년 세대의 관심과 부동산 개발이익 환수라는 자신의 공약이 맞닿을 수 있는 새로운 구상을 제안했다. ② 환수한 개발이익을 가상자산 형태로 국민들에게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것이다. - [이재명 후보]: "부동산개발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기초자산으로 해서 전 국민에게 가상자산을 지급하고, 이걸 가지고 거래를 하게 되면 일종의 가상자산 시장이 형성된다." ③ 과거 포스코나 한국전력 같은 우량 공기업 주식을 국민들에게 매각했던 사례와 비슷한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④ 정부가 반대하는 가상자산 과세 유예 문제도 '1년 유예'와 '공제 한도 대폭상향' 방침을 분명히 했다. ⑤ 이 후보는 가상자산 시장의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겠다며, 청년 표심을 적극 공략했다. - [이재명 후보]: "반성적인 성찰을 기초로 해서 이재명이 후보가 된 더불어민주당은 과거와는 완전히 다를 것이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14010_34936.html

JTBC는 [캠프나우] 코너에서 <'반페미니즘' 글 공유한 이재명…2030 남성 표심 잡기?>라는 제목으로, 이재명 후보가 차별금지법이나 페미니즘 관련해서 문재인 정부와 차별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① 이재명 후보는 최근 차별금지법에 반대 입장을 냈고 또 자신의 소셜미디어에는 페미니즘 반대 글을 잇달아 공유하기도 했다. ② 이재명 후보가 공유한 2편의 인터넷 커뮤니티 글에는 "광기의 페미니즘을 멈춰주셔야 한다" 등 거친 표현들이 포함돼 있다. 선대위에 공유한 글도 '문재인 정부에 대한 실망'이 과도한 친여성 정책에서 시작됐단 내용이 담겨 있다. ③ 두 글은 젊은 남성들이 국민의힘 경선에서 홍준표 의원을 지지한 이유를 분석했다. 그러자 민주당은 이런 의견도 들어봐야 한단 뜻이라며 수습에 나섰고, 이 후보는 쏟아지는 질문을 피했다. -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 (어제 올리신 글에 대해서)…(어제 올리신 거 청년 갈라치기란 비판 나오는데 어떤 취지에서?)…(기자들이 2030이라니까요, 후보님.)…(후보님, 5년 전에는 82년생 김지영 공유하셨잖아요.)…] ④ 이 후보는 앞서 '여성가족부' 이름에서 '여성'이란 글자를 빼겠단 제안을 했다. '성평등가족부'나 '평등가족부'로 바꾸겠다는 것이다. ⑤ 또 동성애 문제를 민감하게 여기는 한국교회총연합회를 찾아 "차별금지법 일방통행식 처리는 바람직하지 않다"고도 했다. ⑥ 반페미니즘과 반동성애 여론을 자극해 2030 남성, 보수층까지 확장을 노리는 전략으로 풀이되는데, 선대위 핵심 관계자는 "이런다고 2030 남성이 표를 줄 것 같지 않다"며 "내부에서 우려하는 의견을 들었다"고 말했다. ⑦ 당 여성위원회 관계자는 민주당이 지켜온 인권 가치가 흔들린단 지적을 후보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32249&pDate=20211111

(3) ‘반듯이’ 논란

MBC는 <'반듯이' 논란‥"오월 정신 모독" vs "똑바로의 의미">라는 제목으로, 윤석열 후보가 전두환 옹호 발언을 사과하려고 광주를 방문했지만 사과 방식을 두고 논란이 멈추질 않고 있으며, 윤 후보가 방명록에 썼던 '오월 정신 반듯이 세우겠다' 이 표현을 두고도 논란이 일고 있다며, '반듯이' 논란뿐만 아니라 사과방식을 둘러싼 논란까지 언급하였습니다. 민주당 홍영표 의원의 방명록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① '가짜 사과는 필요없다'는 반대시위 속에 5.18 민주묘지에 들어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오월 정신 반듯이 세우겠습니다'는 말을 방명록에 남겼는데, 이를 두고 논란이 벌어졌다. ② 민주당에선 '반듯이'는 '반드시'로, '세우겠습니다'는 '지키겠습니다'로 써야 말이 된다면서, 한글도 모르냐는 지적이 나왔다. ③ 윤석열 후보는 "반듯이는 '똑바로'란 뜻이라며 전혀 문제될 게 없다고 반박했다. - [윤석열 후보]: "호남 출신 동료들이 잘 쓰는 말이에요. '반듯이 한다' 이런 얘기. 그래서 제가 그런 걸 좀 감안해가지고 '반듯이 해라' 이런 얘기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렇게 썼어요." ④ 그러자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잘못 쓴 게 아니라면 더 문제"라며 "오월정신을 반듯이 세우겠다고 하는 것은 오월정신이 비뚤어졌다는 의미로 오월정신 모독"이라고 주장했다. ⑤ 윤 후보의 사과 자체에 대한 공방도 계속됐다. 5월 단체들은 진정성 없는 일방적이고 오만한 사과였다고 비판했고, 민주당은 "원고 한 장 읽고 돌아서는 게 무슨 사과냐"고 가세했다. ⑥ 이에 김근식 전 윤석열캠프 비전전략실장은 "참배를 막아선 사람들이야말로 오월정신을 왜곡시키는 반민주적 행태를 보인 것"이라고 맞불을 놨다. ⑦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의 관훈토론 발언을 문제삼아 역공에 나섰다. '국민들이 초보운전자와 음주운전자 중 선택을 강요받고 있다'는 안철수 대표의 발언에 대한 이 후보의 답변이 빌미가 됐다. - [이재명 후보]: "저는 음주운전 경력자보다 초보운전 경력자가 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리더는 실수하지 말아야 합니다. 실수할 가능성이 적어야 하죠. 그런데 초보는 실수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14012_34936.html

JTBC는 [백브리핑] 코너에서 <'반듯이'와 '반드시' 논란…정치권 떠들썩>이라는 제목으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남긴 5·18 민주묘지 방명록 문구를 둘러싼 논란을 소개하면서,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인 홍영표 의원이 지난 4월 당 대표 선거 때 남긴 방명록에 대해서도 언급하였습니다. ① 윤석열 후보는 잘못 쓴 게 아니라, '똑바로'란 의미로 썼다는 입장이다. - [윤석열/국민의힘 대선후보 : 반드시가 아니고 똑바로! 이런 뜻입니다 똑바로. 제가 과거에 같이 근무를 해보면 우리 호남출신 동료들이 잘 쓰는 말이에요. 반듯이 한다 이런 얘기를] ② 그러자 여권에서는 그 게 문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는 "반듯이 세우겠다는 건 오월 정신이 비뚤어져 있다는 의미"라며 오월 정신을 모독한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인 홍영표 의원이 지난 4월 당 대표 선거 때 이런 방명록 남겼다. '민주주의를 반듯이 지키겠다' 여권의 주장대로면 민주주의가 비뚤어져 있다, 이런 의미가 되는 거라 설명이 좀 복잡해지는 측면이 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32169&pDate=20211111

TV조선은 <與, 尹 '반듯이' 비난했지만 홍영표도 방명록에 '반듯이'>라는 제목으로, ‘5월 정신을 반듯이 세우겠다’는 윤석열 후보가 5·18 민주묘역 방명록에 적은 글에 대한 논란을 보도하면서, 국립국어원과 홍영표 의원의 방명록예를 들면서 윤석열 후보의 입장을 두둔하는 보도를 했습니다. ① 윤석열 후보가 방명록에 '반듯이'라고 쓴 걸 두고, 여권에선 '반드시'를 잘못 쓴 것 아니냐며 "한글도 모른다"고 비난했다. ② 이에 대해 윤후보는 '똑바로 세운다'는 의미로 썼다고 해명했고, - [윤 후보]: "'똑바로' 이런 뜻입니다. 과거에 같이 근무를 해보면 호남 출신 동료들이 잘 쓰는 말이에요." ③ 국립국어원도 두 단어는 뜻이 다르다며, 반드시는 '틀림없이 꼭' 반듯이는 '굽지 않고 바르게'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④ 그러자 이번엔 이재명 후보가 '반듯하게'라는 의미라면, "5월 정신이 비뚤어져 있다는 뜻이냐"며 "사과하라"고 했다. ⑤ 하지만 국어학자들은 과도한 해석이라고 지적한다. - [유형선 / 교수]: "그런 걸(과거에 어땠는지를) 떠나서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반듯이) 세우겠다고 이야기해도 그것도 맞는 말…." ⑥ 앞서 지난 4월 민주당 당대표에 출마한 홍영표 의원도 방명록에 '민주주의를 반듯이 지키겠다'고 썼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1/11/2021111190131.html


채널A는 [여랑야랑] 코너에서 <윤석열 방명록 논란…‘반듯이’가 왜?>라는 제목으로, ‘반듯이’를 둘러싼 논란을 보도하였습니다. ① 이경 민주당 선대위 부대변인이 먼저 문제삼은 건 맞춤법이었다. "'반듯이'가 아니라 '반드시'라며 "한글도 모르다니 실언과 망언이 진짜 실력인 듯하다"고 비판했다. ② 윤 후보는 이렇게 반박했다. “'반드시'가 아니라 똑바로. 호남 출신 동료들이 잘 쓰는 말이에요. 반듯이 한다 이런 얘기. (저도) 반듯이 해라 이런 얘기 많이 하거든요.” ③ 참고로 홍영표 민주당 의원도 지난 4월 5.18 민주묘지를 찾아 민주주의를 반듯이 지키겠다고 방명록을 쓴 적이 있다. ④ 이재명 후보는 "잘못 쓴 게 아니라면 더 문제"라며 오월 정신이 비뚤어져 있다는 의미냐고 공격했다. ⑤ 윤 후보 측은 "'반듯하게' 잘 쓴 글을 비난하고 조롱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오월정신을 '비뚤어지게' 왜곡하는 사람들"이라고 반격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73421


SBS와 KBS는 ‘반듯이’ 논란에 대해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4) 기타 이슈

MBC는 <윤석열 "김대중·노무현 정신 계승‥국민 통합 배우겠다">, SBS는 <尹, 목포에서 봉하마을로…"통합 정신 배워 반대자 포용">, KBS는 <윤석열, DJ·노무현 기리며 ‘국민 통합’ 강조>, TV조선은 <尹, 목포서 "DJ 통합정신 배울 것"…봉하마을서 "盧 보고 싶어">, 채널A는 <목포·김해 찾은 윤석열 “정치 보복 없을 것” 강조>, JTBC는 [캠프나우] 코너에서 <윤석열, '김대중·노무현 정신' 강조하며 외연확장 노려>라는 제목으로, 윤석열 후보의 1박2일 영호남 방문 일정을 보도했습니다. ① MBC는 기사 도입부에서 “윤석열 후보의 목포 방문에 반대하는 시민단체 회원들과 윤 후보 지지자들이 한데 뒤섞인 가운데, 윤 후보는 이번에도 경찰 호위를 받으며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으로 들어섰습니다.”라며, 윤후보의 방문을 반대하는 시민단체 피케팅 모습을 소개했습니다. ② TV조선도 기념관 밖에서 윤 후보 방문 찬반 집회가 동시에 열려 한때 갈등을 빚었다고 언급했지만, “윤 후보는 자신을 비판하는 이들도 존중한다고 했습니다.”라는 부분으로 연결하기 위한 장치로 활용한 느낌이었습니다. - "목포방문 반대한다! 반대한다! 반대한다!", "정권교체 윤석열! 정권교체 윤석열!" - [윤석열 후보]: "제가 차기 정부를 맡게 되더라도 저를 반대하는 분들에 대해서도 다 포용하고…." ③ JTBC는 앞서 경선 과정에서 보수층과 당원들의 결집을 노렸다면 고 김대중, 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의 발자취를 훑는 이번 행보는 호남과 나아가서 탈진보 층까지 아우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며, 윤 후보는 실제 이런 행보를 국민 통합이라는 말로 여러 차례 강조했다고 의미부여를 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14011_34936.html

TV조선은 어제 이재명 후보의 측근으로 알려진 이화영 킨텍스 대표가, '변호사비 대납 의혹'이 불거진 S사 법인카드를 최근까지 사용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오늘은 <S사, '변호사비 대납 의혹 사건' 배당 직전 증거인멸 정황>, <'변호사비 대납 의혹' S사, 왜 이 시기에 자료-PC 파쇄했나> 2꼭지로, 검찰이 지난달 이 S사가 이재명 후보의 변호사비를 대납해 준 의혹이 있다는 고발을 받고 사건을 배당했는데, 그 직전 S사가 사내 주요 자료를 파쇄했다는 내부 관계자 증언을 확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S사 관계자 등을 취재한 바에 따르면 직원들은 이화영 대표의 법인카드 내역 등이 담긴 컴퓨터 하드 디스크와 자료를 없앴다. 사내 최고위급 인사가 이들 자료에 접속한 임직원의 하드디스크를 교체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② 해당 시점은 S사가 이재명 후보의 변호사비를 대납했다는 의혹에 대한 고발장이 대검찰청에 접수되고 수원지검에 배당될 즈음이었다. ③ 지난해 애경산업 고 모 전 대표는 가습기 살균제의 유해성 관련 자료 인멸을 지시한 혐의로 징역 2년6개월의 형이 확정됐다. 판결문에 따르면, 검찰 수사팀이 꾸려진 지 보름 뒤 고 전 대표가 불리한 자료를 없애라고 지시했고, 직원들이 하드디스크를 파기하고 관련 이메일도 영구 삭제했다. ④ 특수통 검사 출신 변호사에게 물어봤더니 "증거인멸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구속수사 사안" 이라고 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1/11/2021111190101.html

MBC는 <'윤 장모 대응 문건'‥손준성 영장엔 "상급자가 지시">라는 제목으로, 공수처는 지난달 25일 '고발 사주'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손준성 검사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는데, 이 영장에는 '지난해 3월 손준성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의 지시를 받은 직원들이, 윤석열 전 총장 장모 관련 3쪽짜리 대응 문건을 작성했다'는 내용이 포함된 걸로 알려졌으며, 손 검사에게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문건을 만들라고 지시한 건, '성명불상의 상급 검찰 간부들'이라고 적혔는데, 대검 직제상 손 검사의 당시 상급자는 윤 전 총장과 대검 차장뿐이라고 보도했습니다. ① 영장에 따르면, 권순정 당시 대검 대변인은 이 문건을 기자들에게 보내주고, 장모의 입장을 설명한 것으로 드러났다. ② 권 전 대변인은 '장모 사건 수사 대응이 아닌, 정상적인 업무였다'며 반박했다. "관련 검찰 수사와 판결 경과, 사건 관계자의 주장 등을 설명한 것"이라며 "최소한의 오보 대응 조치였다"는 것이다. ③ 공수처는 '장모 대응 문건' 관련 고발장을 지난 9월 접수했지만, 수사 개시 여부는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14016_34936.html

JTBC는 <공수처 "윤석열 장모 문건, 손준성 지휘 수정관실서 작성" 의심>이라는 제목으로, 고발 사주 의혹을 수사중인 공수처는 손 검사가 지휘하던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실에서 판사 사찰 의혹 문건과 윤 후보의 장모 사건 대응 문건을 작성했다고 의심하고 있으며, 이 같은 내용을 손 검사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서에 담은 걸로 파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여기엔 윤 후보가 손 검사에게, 판사 사찰 의혹 문건을 작성하라고 지시했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었다. ② 윤 후보의 장모 사건 대응 문건이 외부로 전해진 건 당시 대검 대변인을 통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장모 사건에 대한 검찰 처분을 비판하는 보도가 잇따르자 수사정보정책관실이 작성한 대응 문건을 대변인이던 권순정 검사가 기자들에게 보여줬다는 것이다. ④ 모 신문사 기자에게는 문건 사본을 메신저로 전달했다고 담았다. ⑤ 이에 대해 권 검사는 "사실관계를 바로잡았을 뿐, 장모 사건 수사에 대응을 한 것은 아니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32180&pDate=20211111


TV조선은 <공수처, '尹 장모 문건' 의혹 수사…"먼지털이식 수사"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윤석열 후보 관련 수사를 전방위로 진행 중인 공수처가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에 연루된 손준성 검사에 이어, '윤석열 장모 사건 대응 문건' 의혹으로 권순정 전 대검 대변인까지 수사선상에 올렸는데, 법조계에서는 "먼지털이식 별건 수사"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공수처는 지난달 14일 권순정 전 대검찰청 대변인을 피의자로 입건했다. ② 공수처는 "권 전 대변인이 지난해 3월 기자들을 불러,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장모 최 모 씨의 입장을 설명했다"고 입건 이유를 밝혔다. ③ 그러면서 "윤 후보 장모 입장이 담긴 문건도 메신저로 보내 기자들이 편향된 시각을 갖도록 유도했다"고 설명했다. ④ 공수처는 권 전 대변인의 피의 사실을 손준성 검사의 구속 영장에도 앞서 적시했는데,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 [손준성 검사(10월 27일)]:“현명한 결정을 내려주신 사법부에 감사드립니다.” ⑤ 한 전직 부장검사급 인사는 "공수처가 윤 후보의 혐의가 나올 때까지 이것저것 뒤지는 '인디언 기우제식' 수사를 한다"고 비판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1/11/20211111901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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