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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금) 김도인의 이슈와 프레임

- 지상파 3사, 종편 3사의 메인뉴스가 논쟁적 사안을 어떤 프레임으로 보도하는지 비교·분석합니다. 각 방송사의 톱뉴스 ● MBC: 시속 40km 강풍 타고 "5분 만에 건물이 통째로" ● SBS: 15시간 반 만에 꺼진 울산 33층 아파트 화재…93명 부상 ● KBS: 울산 33층 주상복합 건물 큰 불…93명 부상 ● TV조선: 불기둥으로 변한 33층 아파트…강풍에 14시간 넘게 활활 ● 채널A: 울산 주상복합 화재, 사망자 없어…‘5분 내 도착’이 살렸다 ● JTBC: 33층짜리 건물 휘감은 화염…15시간 40분 만에 '완진' (1) 각 방송사의 단독 보도 ● TV조선은 오늘 옵티머스 펀드와 관련해 단독 기사를 4꼭지 보도했습니다. 먼저 <前 靑행정관, 옵티머스 주식 10% 소유…"명의 빌려준 것" 해명>라는 기사에서, 현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을 지낸 이 모 변호사가 옵티머스의 로비 자금으로 의심되는 돈 500억원이 흘러 들어간 유령회사의 최대주주였다고 어제 보도했는데, 청와대에 들어가기 전인 지난 2018년, 옵티머스 주식 10% 가량을 소유했었다는 새로운 사실이 드러났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검찰은 지난 7월 청와대 행정관을 지낸 이 모 변호사의 남편이자 옵티머스 윤 모 이사를 소환했다. ② 검찰은 윤 이사에게 "2018년 4월 아내인 이 전 행정관이 옵티머스 지분의 9.85%를 취득한 사실이 있냐"며 추궁했다. ③ 2018년 4월은 옵티머스가 일명 '펀드 돌려막기'를 시작했던 시점이다. ④ 윤 이사는 검찰에서 "옵티머스 김재현 대표가 지분을 나눠 취득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해 아내 이름으로 주식을 취득했다"라고 진술했다. ⑤ 지분 매입 대금은 김 대표가 송금했고, 그 돈으로 아내가 주식을 취득했다고 했다. 명의를 빌려준 것일 뿐이라는 해명이었다. ⑥ 윤 이사는 이 전 행정관이 1년 반 정도 주식을 보유하다 청와대에 들어가면서 다른 옵티머스 직원에 지분을 넘겼다고 진술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0/09/2020100990084.html [단독] 前 靑행정관, 옵티머스 주식 10% 소유…"명의 빌려준 것" 해명 [앵커]지금부터는 옵티머스 펀드와 관련해 저희가 취재한 단독 보도로 뉴스 나인 이어가겠습니다. 현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을 지낸 .. news.tvchosun.com ● TV조선는 이어서 <"옵티머스 조력자에 현직차관·기재부 고위관료·국회의원도">라는 제목으로, 검찰이 지난 6월 옵티머스를 압수수색하면서 입수한 내부 문건에는 "펀드 설정과 프로젝트 진행 등 조력자로서 도움을 주고 있다"면서, 현직 차관부터 기재부 고위관료, 금융그룹 회장, 공기업 사장의 이름이 실명으로 등장한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윤 모 이사는 지난 6월 검찰 조사에서 "김재현 대표가 이 명단으로 금윰감독원과 협상한다"고 진술했다. ② 윤 이사는 또 민주당 인사 3명과 국회의원 5명에 관한 내용도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② 하지만 수사를 맡은 중앙지검은 문건에 나온 사람 상당수를 조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0/09/2020100990086.html [단독] "옵티머스 조력자에 현직차관·기재부 고위관료·국회의원도" [앵커]그런데 이 전 행정관의 남편이자 옵티머스 이사이기도 했던 윤모 변호사의 검찰 진술이 매우 의미심장합니다. "옵티머스 대표가 펀드 문.. news.tvchosun.com ● TV조선은 <"고문님들 도움으로 시정조치 유예"…이헌재가 역할했나>에서, 옵티머스의 내부 문건에는 2017년 12월, 고문들의 도움으로 금융위원회로부터 '적기 시정조치 적용 유예' 결정을 받았다고 나와 있다면서, 검찰이 고문들의 역할에 주목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이헌재 전 부총리는 김재현 대표에게 사모펀드 설립을 제안한 인물이라고 적혀 있다. ② 또 2018년 12월 이 전 부총리 소개로 채동욱 전 검찰총장을 고문으로 위촉해 형사사건을 전담토록 했다고도 돼 있다. ③ 옵티머스 측은 2018년 2월 모 고문의 지인들로부터 15억원의 자본금을 증자해 최소 영업자본을 총족했다고도 적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0/09/2020100990088.html "고문님들 도움으로 시정조치 유예"…이헌재가 역할했나 [앵커]옵티머스가 만든 내부 문건을 보면 고문들의 도움으로 시정조치를 유예받고 자본금도 끌어모았다는 대목이 나옵니다. 이헌재 전 경제부.. news.tvchosun.com ※ 조선일보는 <금융수사 특수통 한동훈의 조언 “사모펀드 투자자부터 살펴보라”>에서, 검찰의 대표적인 금융수사 특수통인 한동훈 검사장이 “펀드 수사의 핵심은 문제된 사모펀드에 투자한 실제 투자자들의 면면을 규명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그렇게 해서 다중 피해를 끼친 해당 펀드를 비호해주고 그 대가를 받은 사람들을 가려내야 하는 것"이라고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0/10/09/HNTP5CNPHVHT3FVP23W3RP2JIA/ 금융수사 특수통 한동훈의 조언 “사모펀드 투자자부터 살펴보라” www.chosun.com ● TV조선은 <"펀드 외형 갖춰라"…금감원, 심사 앞두고 옵티머스에 '조언'>에서, 자본금 미달로 회사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한 옵티머스자산운용은 2017년 9월 금융위원회로부터 경영개선 명령을 받았는데, 2017년 12월 말 열린 심사에서 시간을 벌게 되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금감원 측이 심사 통과를 위한 여러 조언을 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자산운용사를 운영하려면 최소 영업자금 15억원이 필요한데, 2017년 말 옵티머스의 자본금은 6억 1300만원에 불과했다. ② 옵티머스자산운용에 대한 금융위원회의 심사가 있기 6일 전인 2017년 12월 14일, 김 대표가 펀드 설정이 늦어질 것 같다고 하자, 금감원 담당자가 외형이라도 갖추라고 말한다. - [금감원 직원]: "일부라도 좀 받아서 외형이라도 갖추는건 어려운 상황인가요? 주중에?" ③ 금감원의 내부 회의 일정까지 알려주며, 대응 방법도 일러준다. - [금감원 직원]: "내일 소위가 있어서 발표를 해야하거든요. 보고할 때 그런 질문이 나왔을 때 일부가 실제 납입이 됐다고 하면 좀 더 대응하기가 수월할 것 같아가지고요.“ ④ 금융 당국의 조언을 받은 옵티머스는 총 850억 원의 추가 펀드 설정 계획 등을 보고해, 금융위로부터 시정조치를 유예 받았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0/09/2020100990090.html [단독] "펀드 외형 갖춰라"…금감원, 심사 앞두고 옵티머스에 '조언' [앵커]자본금 미달로 회사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한 옵티머스자산운용은 2017년 9월 금융위원회로부터 경영개선 명령을 받습니다. 펀드 운용사로.. news.tvchosun.com ● 채널A는 <‘라임 핵심’ 김봉현 “조사 무마하려 로비”…강기정 “사기·날조”>라는 제목으로, 라임 펀드의 배후 돈줄인 김봉현 전 회장이 어제 자신의 측근인 이모 전 대표의 재판에서, 금융감독원의 조사를 무마하기 위해 강기정 전 대통령 정무수석을 대상으로 로비를 시도했다고 증언했다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① 김 전 회장은 "이 대표가 고향 지인인 청와대 수석을 만나볼 테니 5개를 달라고 했다"며 "5천만 원을 쇼핑백에 담아줬다"고 주장했다. ② 강 전 수석이 이 전 대표 앞에서 김상조 정책실장에게 전화해 라임 측 입장을 전달했다는 것이다. ③ 앞서 검찰 수사에서는 김 전 회장의 돈이 강 전 수석에게 전달된 흔적이 발견되지 않은 걸로 전해졌고, 이 전 대표도 돈을 받은 적도, 건넨 적도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④ 강 전 수석은 채널A와의 통화에서 "김봉현이라는 이름 자체를 모른다"며 "사기·날조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22814 ‘라임 핵심’ 김봉현 “조사 무마하려 로비”…강기정 “사기·날조” 청와대와 여당 인사들이 로비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라임자산운용사태, 옵티머스 펀드 사기사건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 펀드 관련자들이 대규모 부실이 불거지자 부정한 방법으로 여권 www.ichannela.com ● JTBC는 <강기정 "김봉현 고소"…'5천만원 전달 주장' 검찰 판단은?>에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은 지난 4월 검찰 조사에서도 강기정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을 언급했지만, 당시 수사팀 관계자는 "확인할 것은 모두 확인했다"며 강 전 수석에게 돈이 간 다른 정황은 찾지 못했다는 취지로 JTBC에 설명했다며, 강기정 전 수석의 해명에 무게를 싣고 보도했습니다. ① 결국 검찰은 청탁 명목으로 돈을 가져간 부분만 인정해, 지난 7월 이 전 대표만 '변호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② 강 전 수석은 오늘도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김 전 회장의 법정 증언이 "터무니없는 사기"라며 "고소하겠다"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흠집 내기로 볼 수 있다며, 묵과할 수 없다고도 주장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73159&pDate=20201009 강기정 "김봉현 고소"…'5천만원 전달 주장' 검찰 판단은? 어제(8일) 라임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법정에서 다른 사람을 통해 강기정 전 청와대 수석에게 5천만 원.. news.jtbc.joins.com ● 채널A는 오늘부터 옵티머스 펀드와 관련한 보도를 시작했습니다. <檢, 옵티머스 내부 문건 확보…“여권 인사들이 펀드 운용 관여”>, <라임·옵티머스 수사에 여권 ‘긴장’…“차만 마셨을 뿐” 의혹 부인>, <라임·옵티머스 사건 수사…점점 더 커지는 의혹들> 3꼭지로 보도했습니다. ● MBC, KBS, JTBC는 아직까지 옵티머스 관련 보도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2) 각 방송사의 프레임 ● TV조선은 <해경이 2주간 숨긴 진술…동료들 "운동화 착용, 월북 가능성 없다">, 채널A는 <오락가락 해경…피격 공무원 동료들 “월북 가능성 없다” 진술>라는 제목으로, 해경이 정치적 의도로 공무원 이모씨를 자진월북자로 몰아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① 우리 군과 해경은 북한군에 살해된 공무원 이모씨의 자진 월북을 주장하며 배에 남겨진 슬리퍼를 그 근거 중 하나로 제시해왔다. ② 해경 조사에서 당일 당직근무를 섰던 한 동료는 이씨가 운동화를 신고있었다고 진술했고, 또 다른 동료는 "월북 가능성이 없다"고 했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③ 그런데 해경은 이런 사실을 2주 넘게 공개하지 않았다. ④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은 "동료들도 동의하지 않는데 자진 월북자로 몰아간 건 정치적 의도로 의심된다"고 지적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0/09/2020100990110.html 해경이 2주간 숨긴 진술…동료들 "운동화 착용, 월북 가능성 없다" [앵커]우리 군과 해경은 북한군에 살해된 공무원 이모씨의 자진 월북을 주장하며 배에 남겨진 슬리퍼를 그 근거 중 하나로 제시해왔습니다. 그런.. news.tvchosun.com ● TV조선은 <문준용 "곽상도 나빠요"…郭 "아빠찬스 곧 끝나니 자숙하라">, 채널A는 [여랑야랑] 코너에서 <문준용 “나빠요” vs 곽상도 “착각 말라” 설전>이라는 제목으로, 문준용씨가 곽 의원이 건국대학교 이사장을 국정감사에 불러내 자신의 강의 평가를 요구했다며 곽 의원은 나쁘다, 강의평가 유출은 위법이라고 주장했는데 사실관계가 잘못된 것이었으며, 곽 의원은 "자신을 대단한 사람으로 착각하지 마라", "아빠 찬스도 대통령 임기가 종료되면 끝날 것"이라고 맞받아쳤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22824 [여랑야랑]문준용 “나빠요” vs 곽상도 “착각 말라” 설전 / 지성호 ‘응답하라, 문 대통령’ Q. 일단, 문 씨의 주장이 사실인가요? 팩트 체크를 해드리면요. 우선 유자은 건국대 이사장이 국정감사에 출석한 건 사실입니다. Q. 그러니까, 곽 의원이 건국대 이사장을 불러냈 www.ichannela.com ● MBC는 <다시 나타난 '차벽'…"광화문 가자" 곳곳서 충돌>라는 제목으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 측이 보신각 앞에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광화문으로 행진하려다 경찰과 마찰을 빚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런 기자회견이 집회로 변질되거나, 금지된 집회가 강행될 가능성에 대비해 경찰은 다시 차벽을 설치했다며 광화문광장 봉쇄의 불가피성을 강조하는 논리를 폈습니다. ① [강연재/변호사 (전광훈 '옥중 서신' 대독)]: "국민을 끝내 수렁으로 빠뜨리는 권력자들이 사용했던 방법이 국민의 눈과 귀와 입을 막는 것이었습니다." ② 차벽으로 통행이 불편했다는 지적에 경찰은 직접 셔틀버스를 투입해 수송에 나섰고, 당초 예상됐던 광화문 근처 지하철, 버스의 무정차 통과도 없었다. ③ 경찰은 "앞으로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도 감염병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조치를 적극적으로 취하겠다"고 밝혔다. ● SBS는 <"정치 방역" 기자회견·승차 집회…큰 충돌은 없었다>라는 제목으로, 경찰이 도심집회를 불허하자 보수단체들은 대신 기자회견을 열거나 아니면 차량 집회로 대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행로 곳곳이 막혀 불편을 겪은 시민들의 목소리와 "정치 방역"이라는 보수단체의 비판을 소개하였습니다. - [최인식/8·15 집회 참가자 비대위 사무총장] : “이 사기 정권이 정치방역으로 정권 안보를 위해 경찰 공권력을 동원해 이 소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 KBS는 <광화문광장에 다시 등장한 ‘차벽’…보수단체 “정치 방역”>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개천절과 비교하면 통제 수위는 다소 느슨해졌지만 여전히 도심 곳곳에선 경찰의 검문이 이어졌고, 보수단체들은 법원에서 대규모 도심 집회를 허가하지 않자 기자회견으로 형식을 바꿔서 경찰의 조치를 '정치 방역'이라며 비판했고, 집회의 자유를 보장하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최인식/8·15 비상대책위원회사무총장] :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비판하는 분들에게 재갈을 물리기 위해서 이 '정치 방역' 선동하고 있는 겁니다." ● JTBC는 <광화문 모이지 못한 보수단체…기자회견·차량시위>, <여론에 '차벽·검문' 느슨해졌지만…일부 시민들 "불편">의 2꼭지, TV조선은 <한글날, 펜스에 갇힌 세종대왕상…곳곳 소규모 차량집회>, <경찰에 막히고, '펜스 미로'에 갇히고…차벽에 뿔난 시민들>, <한강변·놀이공원엔 인파 '북적'…"집회보다 위험한데"> 등 3꼭지, 채널A는 <불법 집회 대비 도심 ‘차벽’ 봉쇄…무료 셔틀버스 배치>, <‘드라이브 스루’ 시위 허용…도심 곳곳서 기자회견도 열려>, <20분 새 검문 4번…험난한 도심행> 등 3꼭지로 보도했습니다. 경찰의 지나친 불심검문으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는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22813 [여인선이 간다]20분 새 검문 4번…험난한 도심행 [김창룡 / 경찰청장(어제)] 불심검문 때문에 불편을 겪었다면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더욱더 철저하게 교육해서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난 개천절 집회 때 경찰의 불심검 www.ichannela.com ● SBS는 <흰색 입자' 독감 백신 61만 개 회수…"안정성 문제없어">, KBS는 <이번엔 독감백신에 ‘하얀 덩어리’…61만5천 개 자진 회수 조치>, TV조선은 <독감백신, 이번엔 '백색입자' 발견…"61만5천개 자진회수">, 채널A는 <이번엔 백색 입자 발견…독감 백신 61만 개 긴급 회수>, JTBC는 <이번엔 독감백신서 '흰색 입자' 나와…61만명분 수거>라는 제목으로, 이미 시중에서 접종 중인 독감백신에서 흰색 입자가 나와 61만 명분에 달하는 백신을 수거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MBC만 관련 소식을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016898&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흰색 입자' 독감 백신 61만 개 회수…“안전성 문제없어” 일부 독감 백신에서 하얀색 입자가 발견돼서 당국이 긴급 회수 명령을 내렸습니다. 얼마 전 유통 과정에서 백신이 상온에 노출된 데 이어 또다시 문제가 생긴 건데 식약처는 백신의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new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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