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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목) 김도인의 이슈와 프레임

- 지상파 3사, 종편 3사의 메인뉴스가 논쟁적 사안을 어떤 프레임으로 보도하는지 비교·분석합니다.


각 방송사의 톱 뉴스

● MBC: 여 "김웅 제명·윤석열 수사"‥야 "경선 투표 맞춰 공작" ● SBS: "11월 9일쯤 단계적 일상 회복 시작" 정은경 첫 언급 ● KBS: 정영학-김만배 녹취록 확인 “성남시의장 30억·의원 20억·실탄은 350억” ● TV조선: "유동규, 토건업자 등으로부터도 8억3천만원 받아" ● 채널A: 공수처, 김웅이 기억 안 난다던 통화 녹음파일 복원 ● JTBC: "대검에 접수, 중앙지검 안 된다"…'김웅의 당부' 사실이었다


(1) 김웅-조성은 통화 녹음파일 관련 MBC는 어제 <김웅 "고발장, 검찰이 억지로 받는 것처럼 해야">, <"기억 안 나, 당에 전달했을 뿐"‥김웅 거짓 해명?> 2꼭지를 톱뉴스로 보도하면서, 검찰은 당시 두 사람 사이의 통화 녹취 파일을 조 씨의 휴대전화에서 복구했는데, 김 웅 의원이 "찾아가야 되는데, 제가 대검을 찾아가면 윤석열이 시켜서 온 게 되니까 전 쏙 빠져야 된다", "고발장은 '우리'가 만든다"라고 말했다면서, 고발장 작성에 검찰이 관여한 의혹을 뒷받침하는 정황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나 JTBC 보도에서는 없었던 “윤석열”총장을 언급한 부분이 논란이 되었고, 민주당과 <뉴스공장> 등에서는 오늘 하루 종일 MBC 보도를 인용하여 윤석열 전 총장 공격에 나섰습니다. 노컷뉴스는 <김웅-조성은 녹취파일에 '윤석열' 언급 없었다>라는 제목으로, 검찰은 지난해 4월 3일 있었던 김웅 의원과 조성은씨 사이의 통화 녹취 파일 2건을 조씨의 휴대전화에서 복구해 공수처에 넘겼는데, 이 녹음 파일에는 '윤석열'이라는 이름이나 윤 전 총장으로 추정될 만한 대명사 등은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635970_%EA%B9%80%EC%9B%85%EC%A1%B0%EC%84%B1%EC%9D%80-%EB%85%B9%EC%B7%A8%ED%8C%8C%EC%9D%BC%EC%97%90-%EC%9C%A4%EC%84%9D%EC%97%B4-%EC%96%B8%EA%B8%89-%EC%97%86%EC%97%88%EB%8B%A4

※ 노컷 뉴스의 보도가 사실이라면, 작년 7월 18일 KBS가 <“유시민-총선 관련 대화가 ‘스모킹건’”…수사 부정적이던 윤석열도 타격>이라는 제목으로, "KBS 취재를 종합하면 이 전 기자는 총선에서 야당이 승리하면 윤석열 총장에게 힘이 실린다는 등의 유시민 이사장 관련 취재 필요성을 언급했고"라는 허위 기사로 청부보도 의혹을 샀던 것과 비견될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kl9SZ9QZlI


MBC는 오늘은 <여 "김웅 제명·윤석열 수사"‥야 "경선 투표 맞춰 공작">이라는 제목으로, 김웅 의원이 윤석열 당시 총장을 직접 언급한 걸 두고 여당은 이번 의혹과 윤 전 총장 사이 연결고리가 드러났다면서 파상 공세를 폈고 야당은 경선 투표 날 녹취가 공개됐다면서 공작 의혹을 제기했다고 톱뉴스로 보도했습니다. ① 민주당은 국민의힘 김웅 의원과 '고발사주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 씨의 녹취록이 공개되자, "윤석열 검찰의 추악한 비밀이 드러났다"며 윤 전 총장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② 김웅 의원이 "고발장은 우리가 만든다, 내가 대검을 찾아가면 윤석열이 시켜서 온 게 되니까 난 빠져야 된다, 검찰이 받기 싫은데 억지로 받은 것처럼 해야 한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정치 검사들이 치밀하게 꾸민 검찰 쿠데타의 민낯이라고 비판했다.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윤석열 검찰이 그토록 덮고 싶었을 추악한 비밀이 공개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즉시 김웅 의원을 제명해서 국민 앞에 머리 숙여 사과하기 바랍니다." ③ 민주당 법사위원들도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검이 기획하고 국민의힘을 배우로 섭외한 국정농단 사건"이라면서, "고발장을 보내주겠다고 한 '우리'는 대체 누구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 [박주민/더불어민주당 의원]: "고발장을 만들어 보내겠다는 <우리>는 누구고, 얘기해놓겠다는 <대검> 관계자는 누구입니까? <우리>와 <대검>은 당신들 아닙니까?" ④ 반면에 윤석열 전 총장은 어제 오늘이 국민의힘 경선 투표일이라며 녹취록 공개를 정치공작으로 의심했다. - [윤석열/전 검찰총장]: "<검찰 관계자로부터 고발장을 받아서 조성은 씨에 전달했을 가능성이 좀…> 그건 자기들의 얘기고, 어제 오늘이 투표죠? 또 이걸 시기에 맞춰서 또 이런 거를 한 거 같습니다." ⑤ 이준석 대표도 녹취록 내용을 평가절하하며 정치공작설에 무게를 실었다. -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우리>라는 것도 사실 주체가 불분명하긴 합니다. 그 당시에 김웅 의원 같은 경우에는 어떤 당인으로서의 정체성도 있고 그리고 또 전직 검사로서의 정체성도 있기 때문에, 별다른 새로운 내용이 나온 건 아닌 것 같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05724_34936.html

● 이어서 <김웅 "한동훈 목소리는 대역"‥'채널A 사건' 결백 적극 주장>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이 7분 넘게 두 차례 통화한 내용 중 추가로 확인됐는데, 김웅 의원은 한동훈 검사장과 채널A 기자 사이 이른바 ‘검언 유착’을 두고 한 검사장을 철저히 대변하는가 하면 여론의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몸이 불편한 정치인을 시켜 고발장을 제출하도록 유도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검찰이 복구한 지난해 4월 3일 통화 녹취는 그보다 사흘 앞서 MBC가 보도한 '채널A 사건' 관련 대화로 시작되었다.습니 ② 김웅 의원은 이동재 전 기자가 검찰 고위 간부들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제보자X에게 들려줬다는 목소리는 이른바 '한동훈 대역'의 음성, 즉 다른 사람의 목소리라고 단정 지어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③ 당시는 법무부가 검찰에 진상조사를 지시한 지 불과 하루가 지난 시점이었다. ④ 의혹이 제기되자마자 검찰 출신의 야당 총선 후보 신분이었던 김웅 의원이 한 검사장 측 입장을 적극 대변하면서, 기자들에 대한 고발을 추진했다는 의혹이 제기된다. ⑤ 이와 함께 고발장 접수 과정을 둘러싸고 치밀한 계획이 언급된 정황도 추가로 드러났다. 고발장을 제출할 때 거동이 불편한 심재철 당시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지팡이를 짚고 직접 가야 한다는 취지로, 김 의원이 말했다는 것이다. ⑥ 제보자 조성은 씨는 김웅 의원과의 통화 내용이 담긴 해당 녹취파일에 대해 공수처에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05725_34936.html

SBS는 <'고발 사주' 녹취 공개 청구한 조성은…김웅 소환 임박>이라는 제목으로, 어제 공수처가 복구한 통화 녹음파일에는 김 의원이 '고발장은 저희가 작성했다'는 취지의 말과 함께 '대검에 접수되면 잘 처리해달라고 이야기하겠다'라는 취지로 말한 내용도 담겨 있다면서, 김 의원이 단순히 고발장을 전달한 역할을 넘어 고발 사주에 핵심 역할을 한 정황으로 보이는 대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① 조 씨는 이 통화 녹음파일 원본을 공개해달라며 공수처에 정보 공개를 청구했다. ② 조 씨가 통화 당사자인 만큼 내용 확인이 필요한 절차지만, 통화 내용이 외부에 공개되면 수사에 지장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공수처가 공개여부를 둘러싸고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③ 이와 별도로 조 씨는 본인의 휴대전화를 사설 포렌식업체에 맡겨 통화 내용을 확인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KBS는 <조성은, ‘고발사주 의혹’ 김웅과 통화 녹취 공개 청구>라는 제목으로, 작년 4월 3일 조성은씨와 김 웅 의원간의 통화 내용이 지난달 초 조 씨가 수사기관에 휴대전화를 제출할 땐 삭제돼 있었는데, 최근 포렌식을 통해 복원됐다면서, "우리가 고발장을 보내주겠다", "대검찰청에 제출해야 한다", "검찰이 억지로 받은 것처럼 해야 한다", "제가 대검을 찾아가면 윤석열이 시켜서 온 것이 되니 빠져야 한다" 등의 내용도 담긴 걸로 전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서 <與 “선거개입 방증…尹 수사해야” vs 野 “국민역풍 있을 것”>이라는 제목으로, 통화 내용 복원을 둘러싼 여야의 공방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TV조선은 <공수처, 김웅-조성은 통화 속 "고발장 쓴 '우리'" 규명에 집중>이라는 제목으로, 공수처는 김 의원이 말한 '우리'가 고발장 작성자로 지목된 손준성 검사인지 아니면 당시 미래통합당 관계자를 말하는 건지가 이번 의혹 수사의 핵심으로 떠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채널A는 <공수처, 김웅이 기억 안 난다던 통화 녹음파일 복원>이라는 제목으로, 조 씨는 공수처에 휴대전화 2대를 제출했고, 지난달 말 저장기록 분석 과정에 변호인 없이 혼자 참여했는데, 조 씨가 설명한 녹음 내용에 따르면 당시 김웅 의원은 "고발장을 보낼 테니 서울중앙지검 말고 서울남부지검에 제출하라"고 하다니, "김 의원이 고발장을 전달한 후 한 차례 더 전화해 이번엔 대검에 접수하라며 말을 바꿨다"고 하면서, "김 의원 본인이 대검을 찾아가면 윤석열이 시켜서 온 게 되니 자신은 빠져야 된다"는 말도 했다는 게 조 씨의 주장이라고 보도했습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68925

JTBC는 <"대검에 접수, 중앙지검 안 된다"…'김웅의 당부' 사실이었다>, <"기억 없다" 거짓 해명 논란 속 김웅 측 "입장 낼 게 없다">, <김웅이 언급한 "우리"는 누구?…밝히는 게 수사 핵심> 3꼭지를 오늘 톱뉴스로 보도했습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26181&pDate=20211007

(2) 대장동 개발 의혹 KBS는 <정영학-김만배 녹취록 확인 “성남시의장 30억·의원 20억·실탄은 350억”>이라는 제목으로, 천화동인 5호 소유주인 정영학 회계사가 검찰에 제출한 녹취록의 일부 내용을 확인했는데,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나눈 대화가 담겼다면서, 이들 사이에서 실탄이라고 표현된 로비 자금은 350억 원으로 언급되었고, 시 의회 의장에게 30억 원, 성남시 의원에게 20억 원이 갔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녹취록에 언급된 성남시의회 의장은 지난해부터 화천대유에 부회장으로 재직 중인 최윤길 씨로 추정된다. ② 최 씨는 2012년 7월부터 2년 동안 성남시 의회 의장을 지냈고, 의장이던 2013년 2월 성남시 의회에서 대장동 개발 사업을 공모한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③ 녹취록에는 곽상도 의원 아들도 거론된다. 곽상도 의원 아들이 이명이라 산재 보상 명목으로 50억 원을 가져갔다는 내용이다. ④ 또 박영수 전 특검의 경우 딸에게 50억 원을 주기로 했는데, 성과급으로 준다는 내용도 들어 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96120

MBN은 <"최윤길, 김만배-유동규 소개"…30억 수령설도>라는 제목으로, 대장동 개발 사업 초창기에 최윤길 전 성남시의회 의장이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씨와 이미 구속된 유동규 전 본부장을 연결해줬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최 전 의장은 2012년 7월 새누리당 소속이었지만, 민주통합당 시의원들의 도움으로 의장에 선출됐다. 이후 새누리당을 탈당했고, 다음해 2월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② 당시 새누리당 시의원들이 모두 퇴장한 가운데 표결을 강행한 만큼, 성남도공의 '산파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③ 당시 성남시의회 사정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최 전 의장이 유동규 시설관리공단 기획본부장과 김만배 씨를 연결해줬다"고 전했다. "최 전 의장이 2010년쯤부터 김 씨를 알고 지냈고, 2013년쯤 유 본부장에게 김 씨를 소개해 대장동 개발에 참여하도록 이어줬다"는 취지를 여러 차례 언급했다는 것이다. ④ 정영학 회계사가 검찰에 제출한 녹취록에는 화천대유가 성남시의회 의장에게 30억 원을 전달했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다. https://www.mbn.co.kr/news/politics/4611929

TV조선은 <"前 성남시의장, 대장동 준공검사 챙겨"…대관로비?>라는 제목으로, 전 성남시의회 의장 출신 최 모 씨가 화천대유 부회장 직함으로 시청과 시의회를 상대로 사실상 '대관 로비'를 해왔다는 증언까지 나왔다면서, 성남시의회 로비 의혹도 수사가 불가피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0/07/2021100790089.html

채널A는 <유동규 비판하던 전 시의장, 지난해부터 화천대유 근무>라는 제목으로, 최 전 의장은 2010년 성남시의원 재직 당시만 해도 유동규 당시 성남시설관리공단 본부장에 대해 "임원 임명 자격기준에 맞는 게 하나도 없다"고 비판했었는데, 그랬던 최 전 의장이 유 전 본부장과의 유착 의혹이 제기된 화천대유에서 일하게 된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며, 야당은 화천대유가 성남시의회를 대상으로 금품 로비를 벌였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KBS는 <하나은행 사업계획·주주협약서 입수…은행들 배임 정황>이라는 제목으로, 화천대유가 참여한 하나은행 컨소시엄 사업계획서와, 성남의뜰 주주협약서를 KBS가 입수했는데 이걸 보면, 화천대유에만 유리한 조건들을 은행들과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받아들인 걸로 나타나, 검찰이 관련자 배임 혐의를 의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대장동 개발사업 공모 당시 화천대유가 참여한 하나은행 컨소시엄의 사업계획서. 택지 분양계획을 보면 '출자자 직접 사용'이란 부분이 눈에 띈다. ② 아파트 4블록과 연립주택 1블록, 모두 15만 3천 제곱미터다. 은행들은 부동산 사업을 할 수 없어 비은행 출자자인 화천대유가 사실상 도맡아 시행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③ 당시 경쟁했던 다른 컨소시엄 2곳의 사업계획서에는 이런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다. 은행들이 5곳 택지의 분양 수익을 못 챙기는 불리한 조건의 사업에 참여한 셈이다. ④ 화천대유가 챙기는 위탁 수수료도 의문이 드는 대목이다. 각 컨소시엄이 제시한 자산관리사 수수료를 비교해 보면 다른 컨소시엄 2곳은 130억 원 가량으로 비슷하다. 유독 하나은행 컨소시엄은 가장 비싼 198억 원을 제시했다. ⑤ 실제 주주협약서에서 협의된 수수료는 이보다 낮았지만, 주주협약서를 3차례 변경하는 과정에서 다시 점점 늘어났다. ⑥ 반면, 성남도시개발공사나 은행이 받는 수익에는 변동이 없다. 다른 참여 주체들은 돈 받을 조건이 그대로인데 화천대유만 유리하게 협약이 바뀐 것이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96122

JTBC는 <성남시의회 회의록에 담긴 '대장동 헐값 매입' 정황>이라는 제목으로,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대장동 원주민들에게 헐값을 주고 땅을 강제수용했다는 의혹을 뒷받침하는 성남시 의회의 회의록을 찾아냈다면서, 다른 신도시는 공시지가의 2배 안팎을 주고 수용했는데 유독 대장동은 1.5배만 주고 수용했기 때문에 화천대유가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큰 돈을 벌 수 있는 판을 짜준 셈이라고 보도했습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26177&pDate=20211007

● 이어서 <화천대유 '용도변경 특혜' 의혹…연립주택 부지서 성남 '최고 분양가'>라는 제목으로, 개발 초기에 화천대유는 환경 영향평가에 막혀서 대장동 땅에 아파트를 못 짓게 되어 수익성이 불투명한 연립만 지을 수 있었는데, 성남시와 성남도시 개발공사가 인기 없는 중대형 대신 인기 많은 중소형 고급 연립을 지을 수 있도록 용도를 변경해줬고, 결과적으로 이 주택은 성남시에서 역대 가장 높은 분양가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26183&pDate=20211007

TV조선은 <"유동규, 토건업자 등으로부터도 8억3천만원 받아">라는 제목으로, 정영학 회계사의 녹취록을 확보한 야당 인사는 유동규 씨가 그동안 알려진 것 외에 추가로 8억 3천만 원을 전달받았다는 내용을 공개했으며, 또 김만배 씨와 정모 회계사, 남모 변호사 등 사건 핵심관계자들이 자금 분배 계획을 논의는 과정에서 '정치자금'이란 표현을 사용했다고 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남모 변호사 등이 사업 초기 박영수 특검의 인척인 분양대행업체 대표 이모 씨에게서 20억원, 토건업자 나모 씨로부터 30억원을 빌렸고, 이 가운데 8억 3천만원을 유 전 본부장에게 전달했다는 내용이다. ② 나 씨는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민간사업자를 선정하던 2014년에서 2015년 초, 이씨에게 대장동 토목사업을 따내기 위해 20억원을 건넸다가 사업에서 배제된 뒤, 2019년 4월, 김만배씨가 건넨 100억원을 이씨로부터 받은 인물로 알려졌다. ③ 녹취록에는 김 씨와 남 변호사, 정 회계사 등 3명이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 "나는 정치자금을 대야 하니 당신들이 더 분담해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고 이 야당 인사는 전했다. ④ 야당은 녹취록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에 대한 자금 흐름을 추적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0/07/2021100790085.html


(3) 이재명 지사 관련 채널A는 <친문 단체 “변호사비로 20억” 고발…이재명 “법적 조치”>라는 제목으로, 친문 성향으로 알려진 한 시민단체가 이재명 경기지사를 허위사실유포 혐의로 오늘 검찰에 고발했는데, 대법원에서 무죄를 받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 변호사비를 이 지사는 3억 원 가량이라고 밝혔지만 실제 지불액은 더 많을 수 있다는 이유라고 보도했습니다. ① [이민구 / 깨어있는시민연대당 대표]: " 3심까지 하는 재판을 수없이 치르고도 재산이 증가한, 적어도 재산이 줄지않는 민주당 대선 주자 이재명에 대한 변호사비 대검찰청에 고발하고…." ② 이 단체는 이 지사 변론을 맡았던 A변호사와 제보자가 나눈 약 5분간 대화 녹취파일을 의혹의 근거로 검찰에 제출하겠다고 했다. ③ 녹취파일에는 제보자가 "사건 수임료로 20여억원을 받지 않았느냐"는 취지로 묻자 A변호사가 한 차례 반문을 한 뒤 이후 "아, 네네"라고 대답하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④ 하지만 A변호사가 '이 지사에게 20여억원의 수임료를 받았다'고 직접 언급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⑤ 앞서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캠프는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 [윤영찬 / 이낙연 캠프 정무실장 (지난 8월)]: " 상상조차 하기 싫지만 이것이 (변호사비) 대납, 만약에 대납의 경우라면 상당히 문제가 중대해집니다. 이명박 대통령께서 변호사비 대납 문제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사례도 있습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68931

TV조선은 <與 설훈 "이재명 구속되는 상황 가상돼" 발언 파문>이라는 제목으로, 이낙연 캠프 선대위원장인 설훈 의원은 이틀째 '이재명 게이트'란 표현을 쓰며, 이재명 후보의 배임 혐의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이재명 후보가 구속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이낙연 지지자 3분의 1이 이재명 후보를 안 찍을 것" 이며 사실상 마지막 대공세에 나섰고, 박용진 후보도 청와대를 향해 유불리 따져 침묵할 때가 아니라고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0/07/2021100790093.html


KBS는 <이낙연 캠프 “이재명 구속될 수도”…원팀 가능할까>, SBS는 <이낙연 캠프서 "이재명 구속될 수도"…"국민의힘 대변?">이라는 제목으로 TV조선과 비슷한 내용으로 보도했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96126

MBC는 <이재명 "분양 원가 공개"‥이낙연 "배임으로 구속 가능">이라는 제목으로, 이재명 후보가 대장동 논란 돌파 카드로 '아파트 분양 원가 공개 전국 확대' 공약을 제시했다는 소식을 전한 다음, 이낙연 후보는 정치 현안엔 말을 아끼며 수도권 정책 행보에 집중했지만, 대신 캠프 사령탑이 나서서 유동규 전 본부장이 배임으로 구속된 만큼 이재명 후보도 배임으로 구속될 가능성을 당 지도부가 대비해야 한다며, 이른바 '이재명 본선 부담론'을 거듭 부각시켰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전날 이재명 후보를 '배임의 공동주범'이라고 주장했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선, 정치검찰 때 버릇 그대로라고 비난했다. - [김병욱/이재명 캠프 대장동TF 단장]: "정치적 의도로 결론을 미리 내놓고 짜맞추기 수사를 하던 옛 검찰 시절의 못된 버릇을 그대로 답습하는 장면이었다." ② [설훈/이낙연 캠프 선대위원장(KBS '최경영의 최강시사')]: "(이 지사가) 후보가 구속되는 상황에 왔다. 가상할 수 있단 말이에요. 이재명 후보 잘못되면 어떻게 할 거냐고. 잘못될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는데…"

(4) 국민의힘 경선 관련 MBC는 <국민의힘 4인 압축 D-1‥미신·무속 논란이 몸싸움 시비로>이라는 제목으로, 국민의힘은 내일 후보가 네 명으로 추려지는데, 그런데 윤석열 후보의 손바닥 왕(王)자 논란이 미신, 무속 논란으로 이어지더니 급기야 후보 사이 몸싸움 시비로 번졌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지난 5일 TV토론. 유승민 후보가 윤석열 후보에게 한 역술인을 아냐고 캐물었다. - [유승민 경선 후보]: "천공 스승님 아십니까?" - [윤석열 경선 후보]: "천공이요?" - [유승민 경선 후보]: "본인 스스로 윤석열 후보의 멘토, 지도자 수업을 시키고 있다 그런…" - [윤석열 경선 후보]: "아니요. 제가 알기는 하는데요. 무슨 멘토니 하는 얘기는 그건 좀 과장된…" ② 윤석열 후보가 미신이나 무속에 관심이 너무 많은 것 아니냐고 꼬집은 건데, 토론회 직후 몸싸움까지 있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양측의 진실공방이 계속됐다. ③ 유승민 캠프는 토론회가 끝난 뒤 윤 후보가 "대뜸 정법은 그런 사람이 아니"라며, "손가락을 흔들며 항의했다"고 주장했고, 윤석열 캠프는 "유튜브를 보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고 하자 유 후보가 "당황한 듯 악수하던 손을 뿌리치고 황급히 퇴장했다"고 반박했다. ④ 더 나아가 유 후보는 "이런 영상을 봐서 손바닥에 왕자를 쓴 것이냐"며, "그 시간에 정책을 준비하라"고 공격했다. ⑤ 홍준표 후보도 미신에 휩싸인 후보로는 본선 승리가 어렵다며 가세했다. - [홍준표 경선 후보]: "미신에 절어가지고 '점쟁이 대선' 하려는 것도 그건 맞지 않습니다." ⑥ 이에 대해 윤 후보 측은 유 후보가 가짜뉴스를 반복적으로 살포하고 있다며, 동영상 몇 번 봤다고 미신과 연결시키는 것은 맞지 않다고 비판했다. - [윤석열 경선 후보]: "호불호는 갈릴 수 있지만 무슨 미신이나 점 보는 사람은 아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05730_34936.html

SBS는 <8일, 국민의힘 후보 4명 추린다…1위만큼 4위도 관심>이라는 제목으로, 내일 발표되는 본선 진출자는 일반 여론조사 70%에 당원 투표 30%를 합산하는 것인데, 당원 투표율이 49.94%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당원 지지세가 상대적으로 강한 윤석열 후보에게 유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윤 후보는 자신에 불리한 연결고리인 '고발 사주 의혹'이 재점화한 것에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경계했다. - [윤석열 경선 후보 : 지금 어제, 오늘이 투표죠? 또 시기에 맞춰서 이런 거를 한 거 같습니다.] ② 여론조사 결과에서 승부를 뒤집을 수 있다고 자신하는 홍준표 후보는 젊은 층의 지지를 믿고 있다. - [홍준표 경선 후보 : 대한민국을 주도하고 있는 2030이 홍준표를 전적으로 밀고 있습니다.] ③ 최소 3위를 지키겠다는 유승민 후보는 내일 부산·경남 지역을 방문한다. ④ 선두 경쟁 못지않게 4위 싸움도 치열하다. '캠프 해체'라는 강수를 뒀던 최재형 후보는 '보수의 심장' 대구·경북을 찾아 당심에 호소했고, '원조 소장파' 원희룡 후보는 '화천대유 1타 강사'를 자처하며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향해 연일 공세를 퍼붓고 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490175&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KBS는 <국민의힘, 1위보다 궁금하다? 4위는 누구?>라는 제목으로, 당내에선 대체로 초반 상승세였던 원희룡, 최재형 후보 중에 4등을 예측하는 전망과 부정선거 이슈로 강성 지지층을 결집한 황교안 후보가 주인공이 될 거란 의견이 엇갈린다면서, 이번 경선에서 4등이 갖는 의미를 짚었습니다. ① 후보 입장에선 본경선 맞수 토론에서 일대일로 만나게 될 상대라는 게 크다. ② 당에선 경선 흥행과 당의 화합 측면에서 4등에게 거는 기대가 있다. 첨예한 갈등 구도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4위 후보가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갈등을 씻어내고, 본선에서 선대위원장 등 주요 역할을 맡을 수 있다는 것이다. ③ 최종 4명의 후보가 당의 색깔과 정체성을 나타내는 만큼 4위 후보가 본선 확장성에 미치는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96127

채널A는 <내일 국민의힘 4명 컷오프…26만 명 신규 당심은?>이라는 제목으로, 2차 컷오프를 앞둔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은 일제히 당원 표심잡기에 나섰는데, 당원 투표의 비중이 높아진데다 이준석 대표 취임 이후에 신규 당원수가 26만명이나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① 경선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인천을 찾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민주당 부패 정권을 엎어버리겠다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 [윤석열 / 전 검찰총장]: "가장 기본적 공정이 뭐냐면 죄 지은 사람은 감옥가고! 억울한 사람은 방면하는 게 그게 갖춰져야 나머지 공정을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② 울산과 울주를 찾아 영남지역 당원을 만난 홍준표 의원은 민심은 이미 잡았으니 당심만 오면 된다고 호소했다. - [홍준표 / 국민의힘 의원]: "당원 동지 여러분만 돌아와주신다면 민심은 저한테 와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주도하는 2030이 홍준표를 전적으로 밀고 있습니다." ③ 오늘 발표된 여론조사에서는 보수후보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 홍준표 의원이 26%, 윤석열 전 총장이 21%를 얻었는데,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윤 전 총장이 48%, 홍 의원이 36%로 결과가 엇갈렸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68934


● [여랑야랑] 코너에서는 <윤석열 vs 유승민, 웃으면서 ‘으르렁’>이라는 제목으로, 윤석열 후보와 유승민 후보가 미신 유튜버 논란과 토론회 끝나고 물리적 충돌이 있었나 없었나. 두 가지 문제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데, 이런 자극적인 소개로 공방을 벌이는 것이 무슨 도움이 될지 비판했습니다. ① [유승민 경선 후보 (그제)]: "천공 스승님 아십니까? 본인이 스스로 윤석열 후보의 멘토, 지도자 수업을 시키고 있다고 자청하는 분인데." ② [윤석열 경선 후보 (그제)]: "아니요. 제가 알기는 아는데 무슨 멘토라는 것은 과장된 얘기 같습니다." ③ 유승민 캠프는 토론회 후 "윤 후보가 "면전에 손가락을 흔들며 항의했다"고 주장했고, 윤석열 캠프는 "유승민 후보가 악수한 손을 뿌리쳤다"고 했다. - [윤석열 경선 후보]: "(천공 스승이) 미신이나 점보는 사람은 아니다 하는 얘기를 아시라고 한 겁니다. (물리적 충돌은) 없었습니다." - [유승민 경선 후보]: "제가 어제 SNS에 쓴 대로입니다. 그대로입니다. 더는 보탤 것도 없고." ④ 유승민 후보는 미신을 언급하면서 항문침 전문가 이병환씨와 윤석열 후보와 친분을 물었고, 윤 후보는 모르겠다고 답했는데, 알고 보니 유승민 후보도 과거에 함께 사진을 찍은 적이 있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68935

TV조선은 [신동욱 앵커의 시선] 코너에서 <제발 그만>이라는 제목으로, 윤석열 전 총장이 세 차례 토론회에서 손바닥에 쓰고 나왔던 왕 자를, 6차 토론에서는 지우고 나왔지만, 손바닥 왕 자가 불러일으킨 미신 논란은 그치지 않았다면서, 유승민 전 의원이 역술인들을 거명하며 윤 전 총장과 관련이 있지 않느냐고 물으면서 공방이 벌어졌고, 듣기도 민망한 항문침이 등장하더니 급기야 토론 끝난 뒤, 두 사람이 거친 언쟁까지 벌였다면서, 가뜩이나 비웃음을 사는 정치판을 더욱 우스꽝스럽게 만드는 장면들이라고 비판했습니다. ① 홍준표 의원은 당 공개행사에서 경쟁자인 하태경 의원을 겨냥해 욕설과 폭언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이유가 무엇이든 품성을 의심케 하는 추태가 아닐 수 없다. ② 굵직한 현안들이 대선정국을 뒤흔들고 있는데 미신 타령에 삿대질이나 하는 게 제1야당의 경선 토론회 광경이라니, 그들 귀에는 도무지 국민들의 혀 차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 모양이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0/07/2021100790129.html


(5) 기타 이슈

MBC는 <김건희 '초·중·고 근무 이력'‥"해당 학교 명단에 없다">라는 제목으로,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가 대학 강사직에 지원을 하면서 초·중·고등학교 교사 근무 경력을 허위로 제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05735_34936.html

TV조선은 <'도이치 주가조작' 첫 구속…檢 "김건희 의혹, 막바지 점검”>, JTBC는 <김건희 연루 의혹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련자 첫 구속>이라는 제목으로,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관련자가 수사 시작 1년만에 처음 구속됐다면서, 검찰은 조만간 김건희 씨의 소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0/07/2021100790101.html

MBC는 <'들어올 세금 없다'던 기재부‥"연말까지 더 들어와">라는 제목으로, 올해 초과 세수 그러니까 쓸 예산보다 더 걷히는 세금이 정부 예상보다 4조 원 정도 늘었다면서, 코로나 재난 상황에서 국민한테 통 크게 지원하라고 하면 정부는 줄곧 곳간이 비어 간다면서 걱정해 왔지만 정작 곳간의 빈자리는 점점 채워지고 있었다고 비판했습니다. ① 코로나19로 주요 선진국들은 국민에게 돈을 풀면서 일제히 국가 채무가 급증했지만, 유독 한국은 한자릿수 증가에 그쳤다. ② 반면 가계부채 증가율은 최고 수준이었다. 국민이 빚더미에 오르는 동안, 정작 국가는 돈을 아껴 썼다는 뜻이다. ③ 정부는 내일 소상공인 손실보상 방안을 발표할 예정인데, 보상 범위가 너무 좁고 충분하지 않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05739_34936.html

KBS는 <“이재용 부회장, 조세도피처에 ‘페이퍼컴퍼니’”>라는 제목으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해외 조세도피처인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뉴스타파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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