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10/3(토) 김도인의 이슈와 프레임

- 지상파 3사, 종편 3사의 메인뉴스가 논쟁적 사안을 어떤 프레임으로 보도하는지 비교·분석합니다.


각 방송사의 톱뉴스

● MBC: '엄지 척'하며 병원행…항체 약물까지 투입 치료 ● SBS: 미열 · 기침에 군병원 입원한 트럼프…"업무는 계속" ● KBS: 트럼프 군 병원 입원 “몸 상태 좋아”…측근 추가 감염 잇따라 ● TV조선: 트럼프, 군 병원 입원…WP "미열·기침·코막힘 증상 발현" ● 채널A: “집회·기자회견 금지” 광화문 ‘원천봉쇄’…과잉 대응 논란 ● JTBC: 광화문 일대 '차벽 봉쇄'…광복절 집회 때 악몽 피했다

(1) 개천절 집회 관련 보도 ※ 채널A와 JTBC는 개천절 집회 관련 뉴스를 나란히 톱뉴스로 5꼭지씩 보도했습니다만, 논조는 대조적이었습니다. 채널A는 오늘 경찰이 과잉대응을 했다는 측면을 강조한 반면, JTBC는 경찰의 대응 덕분에 코로나19 확산의 기폭제가 되었던 8.15 때와 같은 대규모 집회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보았습니다. TV조선과 MBC는 각 2꼭지, KBS와 SBS는 1꼭지씩 다뤘습니다. 채널A는 <“집회·기자회견 금지” 광화문 ‘원천봉쇄’…과잉 대응 논란>을 톱뉴스로 보도하는 등 5꼭지로 소개하면서, 오늘의 집회 원천봉쇄가 과잉대응이라는 논조로 보도했습니다. 불가피하게 주말에 출근한 일반 시민들도 신분을 증명하거나 경찰관 동행을 하고서야 지나갈 수 있었다면서, 집회 참가자측의 Sync를 여러개 소개하였습니다. ① [강연재 / 변호사]: "문재인 규탄하는 사람들 한 두명도 못 모이게 하려고 이 난리 피우는 것 아닙니까, 이게 뭐하는 짓이에요!" ② [김대호 / 8.15 비대위원]: "간격도 널널한 야외집회가 지하철보다 위험합니까? 버스보다 위험합니까?" ③ [이동호 / 8.15 비대위원]: "오늘 제가 성명서 발표할 사람인데 이걸 지금 못하게 하는 거예요. 여보세요! 위험성 자의적으로 판단하지 마!" ● 이어서 <주요 도로 90곳서 차량 검문…집회 무관한 시민들도 통제>에서는 광화문 일대뿐만 아니라 서울 시내 18개 한강 다리를 포함해 주요 도로 등 90곳에 차량 검문소가 설치되어서 일반 시민들도 불편을 겪었다고 보도했습니다. ● <추미애·조국 집 앞서 ‘9대 차량 시위’…주민 항의 소동도>에서는 추미애 장관 자택 인근 등에서 벌어진 차량 시위 현장을 스케치했습니다. ① [황경구 / 애국순찰팀 단장]: "우리 국민들이 분노가 임계점을 넘어가는 바로 윤미향 범죄 조국 범죄 그리고 지금 논란의 중심에 있는 추미애 범죄에 대해서" ● <野 “집회 전면 금지는 과도한 대응”…참여연대도 비판>에서는,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언론·출판에 대한 허가나 검열과 집회·결사에 대한 허가는 인정되지 아니한다.’는 헌법 제21조를 인용하며, 방역도 중요하지만 헌법이 보장한 국민의 자유를 침해했다는 의견을 소개했습니다. ① 정의당은 논평을 통해 "비대면 시위마저 법질서 파괴 행위로 몰아붙이는 건 헌법상 기본권 제한의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차량 대수를 제한하는 조치 등으로 집회가 가능한 데도 정부가 전면 금지 방침을 밝힌 건 과도한 대응이라는 것이다. ② 참여연대도 "차량 집회를 원천봉쇄한 건 과잉 대응"이라며 "감염병 확산 방지 목적에 비해 과도한 규제"라고 비판했다. 위기 상황이라고 민주주의 기본 원칙의 훼손이 당연시돼선 안 된다고도 했다. ③ 국민의힘은 정부·여당이 방역을 핑계로 개천절 집회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김예령 / 국민의힘 대변인]: " 국민의 기본권에 대한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면 될 것입니다. 오히려 과장되게 국민 불안을 조장하며 과잉 진압을 해서 정쟁에 이용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④ 민주당은 산발적인 1인 시위 등으로 경찰과 몸싸움이 벌어지는 등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주말이었다며 집회를 가진 일부 보수단체들을 겨냥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22008

※ 프랑스 최고행정법원 ( Council of State )은 지난 6월 13일(현지시간) 코로나 19로 인한 방역문제와 감염 우려가 더 이상 대중 집회와 시위를 금지하는 이유로 정당화될 수 없다고 판결한 바 있습니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00614/101496394/1 ● [여랑야랑] 코너에서는 <그때 그때 다른 ‘OO산성’>이라는 제목으로, 여야가 바뀌며 차벽에 대한 평가도 정반대로 바뀌었다면서, 과거 ‘명박산성’이라며 비난하던 민주당이 이른바 ‘재인산성’을 옹호하는 아이러니를 지적했습니다. ①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SNS에 "재인산성? 독재시대에 모든 집회를 봉쇄하던 시절에나 볼만한 광경"이라고 지적했다. ② 2008년 이명박 정부 당시 '광우병 촛불집회' 때, 당시 야당인 민주당은 광화문 차단벽을 '명박산성'이라고 비판했었다. -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집회의 자유는 무제한의 자유가 아니"라며 정부를 감싼 반면 - 원혜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과잉진압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지적했었다. ③ 2015년 박근혜 정부 때 세월호 참사 1주기와 백남기 농민 사망 등으로 시위가 격렬해지면서 차벽이 또 등장했었다. - [문재인/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2015년 11월)]: "박근혜 정권은 먹고살기 힘들다고 절규하는 국민의 목소리를 차벽으로 차단하고." - [이낙연/더불어민주당 대표 (어제)]: "공권력이 살아있다'는 것을 국민들께 확신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 [김무성/당시 새누리당 대표 (2015년 11월)]: "불온한 세력들이 신청한 집회는 불허해야 합니다." - [주호영/국민의힘 원내대표 (9월 29일, YTN 라디오]: "(광화문 집회) 그것을 막을 이유나 막을 근거는 정부에 없다." ④ 경찰이 집회와 무관한 시민들의 신분증을 확인하는 일이 있어 논란이 일었는데, 경찰은 "경찰관 직무집행법 5·6조에 따라 시민 위험 예방 차원에서 권한이 부여된다"고 밝혔지만 법조계에선 "헌법에 보장된 기본권이 침해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22009


TV조선은 <전국 곳곳서 '드라이브 스루' 집회…경찰 "방역수칙 어긴 사례 없어">, <"방역 불가피" vs "공권력 남용"…광화문 '차벽 봉쇄' 논란> 2꼭지로 보도하면서, 경찰이 의도한대로 대규모 집회는 열리지 않았지만, 바로 이 차벽 때문에 애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고 보도했습니다. JTBC는 <광화문 일대 '차벽 봉쇄'…광복절 집회 때 악몽 피했다>라는 톱뉴스를 시작하면서, 지난 8월 15일 광복절 때 광화문집회 모습과 오늘 원천봉쇄된 광화문의 광경을 대비했습니다. 개천절인 오늘(3일) 몇몇 단체들이 집회를 강행하겠다고 해서 또 코로나19가 퍼지는 건 아닌지 우려가 컸는데, 경찰이 이렇게 경찰 버스와 펜스로 원천봉쇄에 나서면서 도심 집회는 봉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1인 시위 등을 예고했던 주최 측도 광장 안으로는 들어오지 못했고 광장 바깥에서 간단한 기자회견만 가졌다. [최인식/8·15비대위 사무총장]: "헌법 21조 언론·출판과 집회의 자유를 틀어 막아서 국민이 저항할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을 무너뜨리려 하고 있습니다." ② 광화문 인근 상인들이 주최측에 불만을 터뜨리기도 했다. [인근 가게 주인] : "여길 봐, 손님이 한 명도 (없잖아.) 정도를 지켜야지." ● 이어서 <소규모 시위대, 마스크 벗고 고함도…곳곳 산발적 충돌>에서는 이번 집회에 참석한 인원은 우려했던 수준보다 적었다면서, 지난 8·15 집회를 주도했던 주최 측이 구속되는 등 정부의 강경 대응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도 보이지만, 무엇보다 감염병 확산 우려와 이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 때문에 집회 참석의 동력이 떨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① 오늘 2시 진행된 8·15비상대책위의 기자회견은 주최 측 4명만 참석한 채 진행됐다. ② 기자회견 이후 예정돼 있던 1인 시위 릴레이도 하지 않았다. ③ 사랑제일교회 변호인단이 진행한 기자회견도 참석자는 10명 미만이었다. ● <"휴대폰 두고 현금 사용"…900여 명 대화방, 꼼수 지침>에서는 이렇게 봉쇄를 해서 대규모 집회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오늘(3일) 아침 전광훈 씨와 기독자유통일당 지지자들 단체 대화방에는 '1인 시위는 합법이니 1인 시위로 진행하자', '휴대폰을 두고 현금을 사용하자', '3~4일을 주둔할 각오로 여벌 옷까지 챙기라'와 같은 '꼼수'들이 올라왔다고 비판했습니다. ● 그 외 <한남대교서부터 검문소 90곳…광화문 골목까지 차단>, <'차량시위' 추미애·조국 집 지나…일부 '경적' 실랑이> 등 모두 5꼭지를 톱뉴스로 보도했습니다. MBC는 <대규모 집회는 봉쇄…"왜 막냐" 곳곳 실랑이>에서, 경찰이 도심진입로 곳곳에 검문소를 설치해 단속을 벌여 광화문으로의 접근을 원천적으로 차단한 덕분에, 코로나 집단감염 우려가 있는 대규모 도심집회는 없었다고 보도했습니다. ● 이어서 <'차 9대' 스티커 달고 경적 시위…주민들 "물러가라">에서는 시위 참가자들이 차를 멈춘 채 내려서 발언을 하고 주택가에서 경적을 울려대면서 주민들로부터 항의를 받기도 하는 모습을 보도하면서, 앞으로도 차량 시위를 강행하겠다는 일부 단체들의 움직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929158_32524.html


KBS는 <도심 광장 전면 통제…보수단체, 소규모 차량 시위만 진행>라는 제목으로, 경찰이 광화문 광장 출입을 원천 봉쇄하고, 검문소를 설치해 차량 검문까지 했기 때문에 우려했던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는 막았지만, 시민들이 예상치 못한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는 <차벽 친 광화문…조국-추미애 자택 지나며 차량 시위>라는 제목으로, 광화문 집회는 법원도 불허를 해서 경찰이 서울 시내로 들어오는 길에서 검문을 하면서 원천적으로 틀어막았지만, 자동차에 1명씩 타고 달리면서 시위를 하는 것은 법원이 허용을 해서 그대로 진행이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2) 기타 이슈 KBS는 <강경화 장관 배우자, ‘여행주의보’에도 미국행…이유는?>이라는 제목으로, 외교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3월부터 특별여행주의보를 내린 상황인데, 외교부 장관의 배우자인 이일병 전 교수가 요트 구입과 해외여행을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17254


● 이어서 <장관 배우자 ‘특별여행주의보’ 무시…외교부 입장은?>에서는, 강 장관의 입장을 묻는 KBS 질문에 외교부는 아무 입장을 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17255


KBS는 또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를 스튜디오로 초대해, <문정인 특보에게 듣는다…피살 사건·옥토버 서프라이즈는?>라는 제목으로 대담을 나눴습니다. ① 공무원 피살 관련해서 김정은 위원장이 이례적으로 직접 사과의 뜻을 전했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사과를 너무 쉽게 받은 것 아니냐? 이런 지적도 있다. [답변]: 사과를 쉽게 받은 건 아니죠.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얘길 했죠. 그래서 사과를 수용한 건 아닌 걸로 저는 알고 있다. ② 우리의 공동 조사 요청을 받아들일 가능성은 어떻게 보나? - [답변]: 받아들여야 된다고 본다. 왜냐하면 사실상 2018년 김정은 위원장은 여러 차례의 정상회담을 통해서 국제적 명성을 많이 쌓았다. 그러나 이번 우 리 공무원 피살 사건이라고 하는 것은 그 쌓아온 명성을 완전히 실추시킨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김정은 위원장이 공동 조사에 적극적으로 임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③ 최근에 남북 정상회담 필요성을 제안한 이유는? - [답변]: 북한에서 사과 통지문을 보냈는데 서면 사과 아니에요? 그러니까 구두 사과도 필요하다고 보는 것이다. 그리고 11월 되면 미국 대선이 끝나니까 그 후에 어떻게 비핵화와 평화 체제를 추동해 나가느냐는 것을 두 정상이 논의할 필요가 있다. 2018년 5월 26일 북미 회담이 어려워지게 됐을 때 김정은 위원장, 우리 문재인 대통령이 판문점에서 비밀 회동을 했 는데, 그런 식의 회동을 자주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특히 지금 상황에서 코로나 때문에 대면 회동이 어려우면 비대면 회동이라도 해서...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17253


TV조선은 <1000억 투자한 풍력발전, 이용률은 16.5%…고장 잦고 입지 안 맞아>라는 제목으로, 지난해 발전 5개사의 풍력발전 이용률은 적정 이용률인 25%에 한참 못미치는 평균 16.5%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입지가 부적절한 탓에 발전을 위한 바람의 방향과 양이 일정하지 않은 경우가 많고, 대부분 유럽산 부품을 쓰다보니 고장이 날 경우 수리하는 데 상당한 시일이 걸린다. ② 사정이 이렇다보니 설비와 수리에 지금까지 발전 5개사가 투자한 금액만 1089억 원이 넘는다. ③ 정부는 풍력의 설비를 2017년 1.2GW에서 2030년 17.7GW까지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④ [양금희/국민의힘 의원]: "우리가 해야될 일이긴 한데, 산업발전과 기술력하고 속도를 같이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0/03/2020100390052.html


[오현주 앵커가 고른 한마디]에서는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라는 제목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당시 이산가족 신청자 전원 상봉을 공약한 바 있었지만, 2018년 8월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이 한 차례 이뤄진 이후에는 만남의 시계는 멈췄고, 그 사이 2만 3천장의 영상 편지는 북측에 전달조차 못해 쌓여만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9.19 평양공동선언을 통해선 상봉 정례화 추진을 약속했다. - [문재인 대통령 (2018년 9월 19일)]: "금강산 이산가족 상설면회소 복구와 서신 왕래, 화상 상봉은 우선적으로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②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세 차례 마주앉았지만 이산가족의 한껏 부풀었던 희망은 더 큰 절망으로 바뀌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0/03/2020100390060.html


채널A는 [여랑야랑] 코너에서 <김미애, ‘아니면 말고?’>라는 제목으로, 김미애 국민의힘 비대위원이 SNS에 "백신 대량유통 경험도 없는 신성약품과 민주당 최고위원 김종민 의원이 사돈이란 뉴스가 사실인가요?"라는 글을 올렸는데, 김종민 최고위원 측은 "딸이 올해 대학에 들어갔다"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면서, 사실확인을 제대로 하지않고 의혹을 제기한 김미애 의원을 비판했습니다. ① 신성약품 김진문 회장 아들이 지난해 결혼을 했는데, 사돈 이름이 김종민 최고위원과 같은 동명이인이었던 것이다. ② 김미애 최고위원은 논란이 일자 주변에서 전해들은 얘기를 대신 질문했던 것이라고 해명하고, SNS 글을 삭제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3/8(화) 김도인의 이슈와 프레임

<알려드립니다>. 오늘은 제가 <이슈와 프레임>을 발행하는 마지막 날입니다. 4.15 총선을 몇 달 앞둔 2020년 1월 20일 시작해서 오늘까지 만 2년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6개 방송사의 메인 뉴스를 매일 밤 비교 분석해왔습니다. MBC의...

 
 
 
3/7(월) 김도인의 이슈와 프레임

● MBC는 < "못된 짓 첨병, 언론노조 뜯어고쳐야"‥노조 "대선 후보가 노골적 협박">이라는 제목으로, 윤석열 후보가 전국 125개 언론사 언론인들이 가입해 있는 언론노조를, '민주당 전위대'라고 몰아세우면서, "뜯어 고치겠다"고 말해서...

 
 
 
3/6(일) 김도인의 이슈와 프레임

※ 확진자 사전투표 혼란에 대해 채널A는 5꼭지, TV조선과 JTBC는 4꼭지, KBS는 2꼭지, MBC와 SBS는 1꼭지로 보도하였습니다. ● 채널A는 <기표한 용지 나눠주고, 쓰레기봉투에 보관 ‘대혼란’>, <확진자 엉키고, 강풍 속 기다리다...

 
 
 

댓글


Get Latest News...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5길 42, 종로빌딩 5층

자유언론국민연합 로고 이미지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

우리의 삶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Email : 4freepressunion@gmail.com

Phone : 02-733-5678

Fax : 02-733-7171

© 2022~2025 by 자유언론국민연합 - Free Press Union.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