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5(일) 김도인의 이슈와 프레임

- 지상파 3사, 종편 3사의 메인뉴스가 논쟁적 사안을 어떤 프레임으로 보도하는지 비교·분석합니다. 각 방송사의 톱뉴스 ● MBC: 이건희 회장 투병 6년 만에 별세…깊었던 '78년' 발자취 ● SBS: 삼성 1등 만든 글로벌 거인…이건희, 향년 78세 별세 ● KBS: 삼성 신화’ 잠들다…이건희 회장 향년 78세로 별세 ● TV조선: 이건희 삼성 회장 별세…향년 78세로 '반도체의 거인' 지다 ● 채널A: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별세 “가족장으로…조문 정중히 사양” ● JTBC: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6년 투병 끝에 별세…향년 78세 < 오늘의 주요 뉴스> ※ 각 방송사들은 오늘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별세 소식을 주요 뉴스로 보도하면서, 향후 삼성그룹의 지배구조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 전망했습니다. ● KBS는 <상속세만 10조 원…삼성그룹 지배구조 어떻게?>이라는 제목으로, 이건희 회장의 별세가 이재용 부회장 중심의 삼성그룹 지배구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비교적 잘 정리했습니다. ① 삼성그룹의 이재용 부회장 승계는 거의 마무리된 상태다. 2년 전 공정위가 삼성 기업집단의 동일인으로 지정하면서 이 부회장은 총수가 됐다. ② 그룹의 핵심은 삼성전자. 이 부회장의 지분은 0.7%에 불과하지만, 삼성물산을 통해 사실상 지배하고 있다. ③ 이 부회장 측 지분은 물산과 생명 등을 합쳐 15.7%인데, 이건희 회장을 포함한 가족 지분은 5.1%에 불과하다. ④ 이 회장의 지분이 가족들에게 분할 상속돼도 이 부회장 중심의 지배구조는 영향이 적을 거란 얘기다. ⑤ 다만 상속세가 부담이다. 이건희 회장의 유산은 주식만 따져도 18조 2천억 원. 할증 세율 60% 등을 감안하면 상속세는 10조 원에 이른다. ⑥ 5년 동안 나눠서 납부하고 주식 담보 대출을 받더라도, 일부 지분 변동은 불가피하다. ⑦ 장기적으론 여권에서 추진중인 보험업법 개정이 변수다. 보험업법이 개정되면, 생명과 화재는 삼성전자 주식 상당수를 매각해야 해, 지분 변동에 따른 지배구조가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33189 상속세만 10조 원…삼성그룹 지배구조 어떻게? [앵커] 이건희 회장의 별세로 삼성그룹 지배구조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고 이건희 회장은 주식만 18조 원이... news.kbs.co.kr ※ 민주당의 박용진, 이용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 보험업법 개정안은 보험사가 소유한 주식과 채권 가치를 취득할 당시의 원가에서 현재 기준 시가로 바꿔 ‘3%룰’을 적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08/894512/ ‘삼성생명법’ 충격 어디까지…삼성생명, 전자 지분 팔면 그룹 지배구조 흔들 정치권이 일명 ‘삼성생명법’으로 불리는 보험업법 개정안 도입을 추진하면서 논란이 뜨겁다. 금융사 간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서라지만 기업 활동을 지나치게 제약한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크다. ▶보험업법 개정안 핵심은 ▷주식 가치 www.mk.co.kr ● MBC는 라임 사태에 여권 정치인은 단 한 명도 연루된 사실이 없는데도, 검찰이 ‘짜맞추기’ 수사를 통해 여권 로비 의혹으로 부풀렸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김봉현씨가 MBC에 보내왔다며, 그 내용을 <김봉현 "여권 정치인 한 명도 연루 안 돼…검찰이 짜맞춰">라는 제목으로 보도했습니다. ① 김 전 회장은 라임사태의 본질은 고객들 투자자금 부실운영인데, 자신과 청와대 행정관이 장본인으로 둔갑됐다며, 여권 정치인 로비 의혹은 언론과 극소수 사람들의 과장으로 부풀려졌다고 주장했다. ② 검찰이 여권을 공격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양 삼아, 검찰이 시키는대로 끌려갈 수밖에 없었다며 검찰 수사 의도를 정조준했다. ③ 최근 검사 술접대 로비 창구로 지목된 이주형 변호사와 수억원의 뇌물을 줬다는 전직 수사관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인 데 이어 그동안 검찰 조사에 불응한 김 전 회장도 오늘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④ 오늘 검찰조사에서 김 전 회장은 지난 6월 검찰에 검사 술접대와 향응 등을 진술했지만, 당시 검찰이 이를 무시한 과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951648_32524.html 김봉현 "여권 정치인 한 명도 연루 안 돼…검찰이 짜맞춰" 다음은 라임 사태 속보입니다. 옥중 입장문을 통해 검찰과 야당 정치인의 로비 의혹을 폭로한 김봉현 씨가 MBC에 새로운 입장문을 보냈습니다. 라임 사태에 여권 정치인은... imnews.imbc.com ● TV조선은 <선관위, '이낙연 복합기' 계약자 조사…'옵티머스 로비스트' 추궁>이라는 제목으로, 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법 공소시효가 마무리된 상황에서 뒤늦게 이낙연 의원 측의 정치자금법 위반 여부를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선관위는 최근 이낙연 대표 선거캠프의 복합기 렌탈서비스의 계약자이자 트러스트올 직원인 A씨를 조사했다. ② 선관위는 A씨 조사에서 옵티머스 측 핵심 로비스트인 김 모 씨에 대해 집중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씨의 정체는 물론이고, 옵티머스와의 관계까지 캐물었다. 김 씨는 계약서 상에도 언급되지 않았고 트러스트올 등기에도 없는 사람이다. ③ 선관위가 이낙연 대표의 단순한 복합기 대납 의혹뿐만 아니라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에 대해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④ 옵티머스 로비스트로 알려진 김 씨는 민주당 국회의원과 청와대 고위 관계자들을 상대로 옵티머스 측을 위해 로비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⑤ 트러스트올 직원 A씨는 복합기 대납 부분만 인정하고, 김 씨의 로비활동 등은 모른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0/25/2020102590063.html [단독] 선관위, '이낙연 복합기' 계약자 조사…'옵티머스 로비스트' 추궁 [앵커]민주당 이낙연 대표 측이 지난 총선 때 옵티머스 측으로부터 복합기를 지원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게 이달 초입니다. 그런데 선거법 공소시.. news.tvchosun.com ※ SBS는 지난 10월 6일 8시 뉴스에서 <"옵티머스 측, 이낙연 사무실 복합기 임대료 지급">이라는 제목으로, 옵티머스 관련 회사인 ‘트러스트올’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역 사무실에 설치된 복합기 임대료를 대신 내준 것으로 드러났다고 단독 보도한 바 있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011821 “옵티머스 측, 이낙연 사무실 복합기 임대료 지급” 저희가 단독 취재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수천억 원에 이르는 펀드 환매가 중단된 옵티머스 사건을 현재 검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사를 받고 있는 옵티머스 관련 회사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역 사무실에 설치된 복합기 임대료를 대신 내준 것으로 저희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news.sbs.co.kr ● TV조선은 <국정감사 이후 달라진 검찰분위기…라임·옵티머스 수사는?>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국감에서 거침없는 작심발언을 내놓은 뒤 검찰 내부 분위기가 많이 달라져서, 라임과 옵티머스 사건 수사에도 변수가 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윤 총장이 작심 발언을 내놓으면서 잦은 인사로 법무부 눈치를 보던 검찰조직이 활기를 되찾았다는 평이 있다. ② 서울남부지검이 맡고 있는 라임 수사에 대해서는 윤 총장의 지휘권이 박탈돼 관여할 수가 없지만, 윤 총장이 끝까지 임기를 완수하며 "해야 할 일은 하겠다"고 공언한 만큼, 수사팀에 힘이 실리고 있다. ③ 옵티머스 사건은 윤 총장의 지휘권이 살아 있기는 하지만,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이끌고 있어서 변수가 더 많아 보인다. ④ 수사팀은 현재 옵티머스 측 로비스트 역할을 했다고 알려진 김모씨 등에 대해 집중 수사중인데, 로비 대상에 대한 실체를 파악하면 정관계 인사로 수사가 옮겨갈 가능성이 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0/25/2020102590065.html 국정감사 이후 달라진 검찰분위기…라임·옵티머스 수사는? [앵커]윤석열 검찰총장 국감에서 거침없는 작심발언을 내놓은 뒤 검찰 내부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는 라임과.. news.tvchosun.com ● 채널A는 <‘라임 몸통’ 김봉현 “접대 검사 한달 뒤 연수”…신빙성 조사>에서는, 정치인들뿐만 아니라 검사들도 로비했다고 주장하는 김봉현씨가, 최근 법무부 감찰 조사에서 "지난 7월 술접대를 할 당시 참석한 검사가 연수를 앞뒀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실제로 다음달 연수를 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김 전 회장은 법무부 조사 과정에서 검사들과 술을 마실 당시 상황도 설명했다. ② 김 전 회장은 유흥주점 내 3개의 방을 마련한 뒤 검사들과는 같은 방에 머물렀고, 각각 다른 방에 있던 이종필 전 부사장과 김모 전 청와대 행정관이 검사들을 찾아와 인사를 했다는 것이다. ③ '검사 비리' 주장이 잇따르는 중 지난 22일 열린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은 "사실로 확인될 경우 대국민 사과를 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24810 ‘라임 몸통’ 김봉현 “접대 검사 한달 뒤 연수”…신빙성 조사 1조 5천억 원 피해를 끼친 펀드사기 사건이죠. 라임 사태. 어느 선까지 비리에 연루됐는지를 밝혀내야 할 겁니다. 일단 사기 주범, 몸통인 김봉현 씨는 정치인 뿐 아니라 검사들도 www.ichannela.com ※ 이 내용은 JTBC가 지난 10월 23일 <"검사 술접대 자리에 2명 더 있었다" 김봉현 진술 확보>라는 제목으로 보도한 내용이었습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75373&pDate=20201023 [단독] "검사 술접대 자리에 2명 더 있었다" 김봉현 진술 확보 지금부터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주장한 '검사 술접대 의혹'과 관련해 저희 법조팀이 새롭게 취재한 내용을 어제(22일)에.. news.jtbc.joins.com ※ 조선일보는 10월 24일 <"김봉현과 검사들 왔다"는 술집, 금감원 ‘검사역’이 왔었다>에서, 검사가 해당 술집을 김씨와 실제 갔는지 불분명한 상황에서, 김씨 일당이 ‘금융감독원 검사역’들과 F룸살롱에 왔었던 것은 사실로 드러났다고 보도하였습니다. ① 검찰이 술집 마담을 불러 조사한 결과 “검사들이 왔었다”는 진술을 전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② 김 전 행정관 역시 검찰 조사 과정에서 “검사들과 술을 마셨다”는 진술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③ 술집마담의 휴대폰에 ‘곡성오빠’로 저장된 사람은 JTBC가 주장한 것처럼 김봉현씨가 아니라 청와대 김 전 행정관인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0/10/24/N3LFA26G45DGNNFSFYFL56V57E/ [단독]"김봉현과 검사들 왔다"는 술집, 금감원 ‘검사역’이 왔었다 라임자산운용 로비 핵심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현직 검사들에게 1000만원어치 술접대를 했다는 폭로와 관련, JTBC가 “김봉현과 검사들이 왔었다”고 주장한 그 술집에는 실제로 김씨 일당과 함께 ‘금융감독원 검사역’들이 왔었던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법조계에서는 술집 종업원들이 ‘검사’와 ‘금감원 검사역’을 혼동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지난 22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국회 대검찰청 국정감사가 진행되던 시점, JTBC는 저녁 뉴스에서 “[단독] ‘술접대’ 지목 유흥업소…'김봉현과 검사들 왔었다'”는 보도를 했다. 김씨가 작... www.chosun.com ● MBC는 <여 "경력 보니 '방해 위원'"…야 "공수처 자체 반대">라는 제목으로, 국민의힘이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으로 내정한 이헌 변호사가 과거 세월호참사특조위 부위원장 시절, 박 전 대통령 행적 조사에 반대하고, 특조위가 편향됐다고 주장하는 등 문제 제기만 일삼다 7개월 만에 사퇴한 전력을 들어서, 야당 추천위원들이 계속 거부권을 행사하며 공수처 출범을 지연시킬 수 있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우려를 전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951652_32524.html 여 "경력 보니 '방해 위원'"…야 "공수처 자체 반대" 국민의힘이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을 내정했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여당은 공개된 내정자들이 추천위원회 안에서 공수처 출범을 늦출 수도 있다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imnews.imbc.com ● SBS는 <'고병원성 AI' 야생조류 첫 확인…가금농장 통제>에서, 양계농가가 몰려 있는 충남 천안의 봉강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농식품부는 AI 바이러스가 나온 봉강천 반경 10km 안에 있는 천안, 아산, 세종 등 3개 자치단체 가금농장 188호에 대해 오는 11월 11일까지 3주간 이동통제에 들어갔다. ② 이들 지역의 닭, 오리 사육 두수는 280여만 마리에 이른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041472&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고병원성 AI' 야생조류 첫 확인…가금농장 통제 국내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2년 8개월 만에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닭과 오리를 키우는 가금농장이 통제됐습니다. 이용식 기자입니다. 양계농가가 몰려 있는 충남 천안의 봉강천입니다. news.sbs.co.kr ● 채널A는 <‘야당’을 찾습니다>이라는 제목으로, 국감 종반전이었던 지난주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국민의힘 지지율이 국감 시작 전보다 4%포인트 하락한 17%로 조사된 반면, 반면 무당층은 5%포인트 상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국민의힘은 정부의 자료 부실 제출과 민주당의 증인 채택 거부를 국감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고 주장한다. ② 하지만 국민의힘의 헛발질도 영향을 미췄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동만 국민의힘 의원은 인천공사 골프장 사업권 입찰이 김현미 장관과 관련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근거를 대지 못해 역공을 당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24811 [여랑야랑]“대검 나이트”? / ‘야당’을 찾습니다 Q. 여랑야랑 시작합니다. 정치부 이민찬 기자 나와 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과 화려한 조명이 보이는데, 어떤 얘긴가요? 바로 나이트클럽 얘기입니다. Q. 윤 총장과 나이트클럽은 www.ichannela.com ● 채널A는 <창원·광주 지역만 90% 합격한 군무원 시험>이라는 제목으로, 육군 군수 9급 군무원 채용 시험 최종 면접에서는 필기 합격자가 많아 3주에 나눠 면접을 치렀는데, 마지막 주 닷새 합격률만 90%에서 100%에 이른 것으로 나타나 겁니다. ① 1~2주차 합격률이 50% 안팎에 그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② 육군에 확인한 결과, 1, 2, 3주차 면접관이 모두 달랐다. 평가기준도 제각각이다보니 면접 점수에서 편차가 발생한 것이다. ③ 더욱 황당한 건 면접자들을 지역별로 나눈 것이다. ④ 결국 3주차에 면접을 본 창원시와 광주시의 합격률만 90%를 훌쩍 넘었다. ⑤ 육군 측은 점수 편차가 발생한 점에 대해 인정하면서도 이번 시험 피해자에 대한 구제 방안은 없다고 밝혔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24819 [단독]창원·광주 지역만 90% 합격한 군무원 시험 군인과 함께 근무하는 공무원, 군무원 시험도 요즘 경쟁률이 치솟고 있는데요. 특정 지역 특정 날짜에만 합격자가 많이 나왔다면. 뭔가 이상하죠.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정하니 www.ichannela.com ● KBS는 <우체국 가고 마트 가며 출장비 ‘펑펑’…5년간 3천7백만 원 지급>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 공무원들이 지난 5년 동안 납득하기 힘든 출장비를 올렸다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33193 우체국 가고 마트 가며 출장비 ‘펑펑’…5년간 3천7백만 원 지급 [앵커] 사무실 근처에 있는 우체국이나 마트에 가면서 출장으로 결재를 올리고 출장비까지 받아도 문제가 ... news.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