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3(토) 김도인의 이슈와 프레임
- 자언련

- 2021년 10월 28일
- 10분 분량
- 지상파 3사, 종편 3사의 메인뉴스가 논쟁적 사안을 어떤 프레임으로 보도하는지 비교·분석합니다.
각 방송사의 톱 뉴스
● MBC: '국민 '70%' 접종 마쳤다‥일상 회복 토대 마련 ● SBS: 금천구 신축 공사장 가스 누출…2명 사망 · 19명 부상 ● KBS: 백신 접종 완료율 70% 달성…“집단면역 강화로 위중증·사망률 낮춰” ● TV조선: 금천구 건물 공사장서 가스 누출…인부 2명 사망 ● 채널A: 유동규, 2년 전 남욱에게 “대장동 개발, 맘대로 해” ● JTBC: 강동구 산부인과서 25명 집단감염…병원 '늑장대응' 논란
(1) 유동규 전 본부장 공소장 관련
※ MBC를 제외한 모든 방송사가 유동규 전 본부장에 대한 공소장 관련 보도를 했습니다.
● 채널A는 <유동규, 2년 전 남욱에게 “대장동 개발, 맘대로 해”>, <700억이 농담?…“돈 전달 시나리오 4개 세워 검토”> 2꼭지를 오늘 톱 뉴스로 보도했습니다.
● <유동규, 2년 전 남욱에게 “대장동 개발, 맘대로 해”>에서는 뇌물 혐의로 기소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누구로부터 어떻게 돈을 받기로 했다는 건지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유동규 당시 성남시설관리공단 본부장이 대장동 민간개발업자 남욱 변호사를 소개받은 건 지난 2012년. 최윤길 당시 성남시의회 의장이 다리를 놨다. ② 유 전 본부장은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을 도와주면, "대장동 개발 민간사업자로 선정해 민관합동으로 원활히 진행되게 하겠다"고 제안했다. ③ 대장동 개발이 민관합동 방식으로 확정된 건 이재명 성남시장 재선 직후인 2014년. 이보다 2년 전에 개발 방식을 거론한 것이다. ④ 시의회가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 조례를 통과시키자, 유 전 본부장이 남 변호사에게 "개발사업 구획계획도 마음대로 하라"거나 "매입 못 하는 땅이 있으면 해결해 주겠다"고 했다는 게 검찰의 판단이다. ⑤ 공공기관의 토지 수용권으로 부지확보를 돕는 대가는 "2주 안에 3억 원을 달라"는 것이었다. 이후 남 변호사가 정영학 회계사 등과 현금 3억 5200만 원을 모아 전달했다는 게 검찰 수사 결과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70994
유동규, 2년 전 남욱에게 “대장동 개발, 맘대로 해”뉴스에이, 조수빈입니다. 뇌물 혐의로 기소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누구로부터 어떻게 돈을 받기로 했다는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검찰 수사에 따르면 대장 www.ichannela.com
● <700억이 농담?…“돈 전달 시나리오 4개 세워 검토”>라는 제목으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뇌물로 받기로 약속한 대장동 개발수익은 세전 기준으로 700억 원인데, 검찰은 지난해 10월 성남의 노래방에서 유동규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리와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사이에 이 약속이 이뤄졌다고 봤으며, 700억원 전달 방안도 구체적으로 논의되었다면서 4가지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① 유 전 본부장 측은 700억 원 지급 요구는 농담이라고 해명해 왔다. - [김국일 / 유동규 전 본부장 변호인(지난 3일)]: "700억 원은 오히려 저희가 김만배 씨와 대화하면서 줄 수 있냐, 농담처럼 이야기하고, 실제로 약속한 적도 없고 받은 적도 없습니다." ② 하지만 두 사람이 올해 4월까지도 배당금 지급 때문에 수 차례 만난 걸로 드러나면서 설득력이 떨어지는 해명이라는 지적이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70995
700억이 농담?…“돈 전달 시나리오 4개 세워 검토”유동규 씨는 700억 원을 ‘농담’으로 달라했을 뿐이라고 변명했지만, 검찰 수사 결과만 보면 이 제안은 진심이었습니다. 작년 10월, 화천대유 등이 토지 개발로만 4천억 원을 배 www.ichannela.com
● TV조선은 <유동규 "마음대로 다 해라"…대장동 사업 전부터 남욱에 제안>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하면서, 법조계 안팎에서는 공소장에 배임 내용을 써놓고선 정작 '배임죄'를 적용하지 않은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비판도 나온다고 지적했습니다.
● [포커스] 코너에서는 <검찰, 진술에만 의존하더니…희비 엇갈리는 4인방>이라는 제목으로, 검찰 수사가 계속되면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이른바 대장동 4인방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데, ①남욱 변호사의 표정은 사흘만에 한결 여유로워졌으며, ②내부 고발자로 검찰에 녹취록을 제출한 천화동인 5호 소유주 정모 회계사는 피의자도 아닌 참고인 신분이며, ③포토라인에서 적극적으로 입장을 내놓던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는 말수가 줄고 표정도 굳어졌으며, ④가장 코너에 몰린 사람은 구속된 유 전 본부장인데, 특히 남 변호사가 유 본부장을 '그 분'으로 지목하자 "심약한 성격이라 뇌물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거나 "맞장구 치다 주범으로 잘못 몰렸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JTBC는 <'대장동' 업자들, 최윤길 전 성남시의장 등에 로비 정황>이라는 제목으로, 검찰이 유동규 전 본부장을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유 전 본부장이 남욱 변호사에게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을 도와주면 대장동 개발 사업권을 주겠다고 제안했다는 내용을 담은 걸로 파악됐는데, 공사를 설립하려면 시의회가 조례를 통과시켜줘야 하기 때문에, 대장동 초기 사업자들이 시의장 등에게 로비를 한 정황이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남욱 변호사는 JTBC와의 인터뷰에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성남시의회를 설득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했다.
② 대장동 개발 초기 사업자인 이강길 씨도 과거 경찰 조사에서 "저희로서는 최윤길이 반드시 시의장에 당선되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고 진술한 바 있다.
③ 실제로 최윤길 전 의장은 성남시의장에 당선된 뒤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 조례안을 통과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④ 정영학 회계사가 검찰에 제출한 녹취록엔 '성남시의장에게 30억이 전달됐다'는 내용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이어서 <공소장에 "유동규가 먼저 금품 요구…김만배는 시나리오 제시">라는 제목으로, 유 전 본부장에게 크게 두 가지 혐의가 적용됐는데, 3억 넘는 뇌물을 대장동 사업자들에게서 받기로 했다, 또 화천대유에서 700억 넘는 뇌물을 받기로 약속했다는 혐의라면서, 김만배씨가 유동규 전 본부장에게 700억원을 전달하기 위해 네 가지 방법을 구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SBS는 <"구획계획 원하는 대로"…특혜 주고 뒷돈 요구>, KBS는 <유동규 공소장, ‘공사 설립 도와주면 사업권 줄 것’…‘모두 부인’>라는 제목으로, 검찰의 공소장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 MBC는 오늘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된 보도를 하지 않았습니다.
(2) 윤석열 예비후보 관련
● MBC는 <'개 사과' 사진 찍은 곳은?‥'배우자 관여'도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전두환 발언 사과 뒤에 나온 '개 사과' 사진에 대해 윤석열 후보측은 당초 '실무자의 실수'라며 사과했는데, 촬영 장소가 집이다, 아니다, 오락가락 해명이 논란을 키우면서 결국 윤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이 사진을 찍는데 어느 정도까지 관여한 거냐는 의혹 제기로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사과를 개한테 주는 사진'을 올린 데 대해 윤석열 캠프는 당초 '실무자가 가볍게 생각해 게재한 실수'라고 설명했다. ② 그런데 윤 후보가 직접 밝힌 설명에선 촬영 장소와 부인 김건희씨가 등장한다.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어제 TV토론)]: "저희 집 말고 집 근처에 있는 사무실에서 찍은 것 같습니다. 반려견을 데리고 간 것은 아마 제 처 같고요." ③ 윤석열 캠프는 집 내부 사진까지 공개해 개 사과 사진 속 바닥 소재와는 다르다며 촬영 장소는 집 근처 사무실이 맞다고 정리했다. ④ 하지만 논란은, 그 사무실이 대체 어디기에 심야시간 부인 김건희씨가 반려견을 직접 데리고 간 거냐는 의심으로 이어졌다. ⑤ 유승민 후보 측은 윤 후보 자택과 같은 건물에 있는 "김 씨의 회사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이라고 밝히면 '김 씨의 관여'가 명백해질까봐, '집 근처 사무실'이라고 말한 거냐고 반문했다. ⑥ 홍준표 후보 측도 "SNS 운영은 김건희씨 측이 주도권을 갖고 있다는 말이 있다"며 김씨의 관여 의혹을 부각시켰다. ⑦ 윤 후보가 직접 김건희씨를 언급하고, 촬영 장소도 김 씨의 사무실 아니냐는 의혹까지 더해지면서, 당초 실무자의 실수였다고만 설명한 윤 후보측 해명에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⑧ 이에 대해 윤 후보측은 촬영 장소를 '집 근처 사무실'이라고만 강조할 뿐, 김건희씨 사무실인지 여부에 대해선 설명이 없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09436_34936.html
'개 사과' 사진 찍은 곳은?‥'배우자 관여'도 논란전두환 발언 사과 뒤에 나온 '개 사과' 사진에 대해 윤석열 후보측은 당초 '실무자의 실수'라며 사과했죠. 그런데 촬영 장소가 집이다, 아니다, 오락가락 해명이 논란을... imnews.imbc.com
● <이재명·이낙연 내일 만난다‥야 '사과 파문' 수습나서>에서는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전대표의 만남이 내일로 확정됐다는 소식을 전한 다음, 국민의힘 내부의 갈등을 다뤘습니다. 타사에서 보도한 윤석열 예비후보의 광주 방문 예정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① 울산을 찾은 윤석열 후보는 전두환 관련 발언과 개 사과 사진까지 모두 질책받을 일이라고 자세를 낮추면서도 반려견에 대한 이해를 구했다. -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자식같은 아이입니다. 저는 동물이라는 생각도 안하고 있는데 이런 사정을 모르시는 분들께서 이거를 오해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제가 못했던 것이고.." ② 홍준표 후보는 윤석열 후보가 총 24번의 망발을 한데다, 부인과 장모 의혹까지 있다며 본선 리스크를 부각시켰다. - [홍준표 경선후보]: "본인, 부인, 장모 등 이른바 `본부장 비리` 의혹 후보로는 모처럼 맞이한 정권교체의 호기를 놓칠 수밖에 없습니다." ③ 당이 윤 후보에 유리한 경선 여론조사 방식을 고집할 경우, 중대 결심도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④ 유승민 후보는 2030 청년당원들과 접촉면을 늘렸고, 원희룡 후보는 정신과 의사인 아내가 최근 이재명 후보를 소시오패스라고 말한 걸 두고 여권 출신 패널과 '사과하라' '할 수 없다' 거친 언쟁을 벌였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09435_34936.html
이재명·이낙연 내일 만난다‥야 '사과 파문' 수습나서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내일, 경선 이후 2주만에 이낙연 전 대표와 회동합니다. 원팀 대선행보를 본격시작하고요. 국민의힘 경선에선 윤석열 후보의 이른바 '개 사과' ... imnews.imbc.com
● JTBC는 <사무실? 집? '개 사과' 촬영 장소 두고도 오락가락 해명>이라는 제목으로 MBC와 거의 비슷한 구성으로, '개 사과' 사진에 대한 윤석열 후보측 해명을 둘러싼 논란을 다뤘습니다.
● JTBC는 <김종인 찾아간 윤석열…"내달 초 광주서 사과하겠다">라는 제목으로, 윤석열 후보는 오늘 울산을 찾은 현장에서도 다시 한번 사과하면서, 어젯밤 김종인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서 광주에 직접 가 사과하는 방안을 이야기한 사실도 밝혔는데, 김 전 위원장은 어젯밤 만남에서 국민의 오해를 부르지 않을 명료한 언행의 중요성에 대해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 온전히 질책을 받을 사안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서 제가 질책받고 책임질 일은 지고…]
②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 제가 광주에 가서 상처와 트라우마를 갖고 계신 분들을 따뜻하게 위로해드리겠다 말씀드렸고, 11월 초에 광주에 가겠다고 말씀드린 걸로 (기억합니다.)]
③ 윤 전 총장이 김 전 위원장을 찾은 건, 광주에 대한 상징성 때문이다. 김 전 위원장은 지난해 광주 5·18민주묘지를 찾아 당내 인사들의 망언에 대해 사과하고 광주 민주화 묘지에 무릎을 꿇는 등 호남의 마음을 사기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인 인물로 평가된다.
④ 당에서는 윤석열 캠프의 운영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비판도 나왔다.
-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어제 / CBS 라디오 '한판승부') : (SNS는) 음식에 비유하자면 복요리예요. 자격증이 있는 사람이 복을 썰어야지 아무나 복 들고 '맛있는 생선이다' 하고 다니면 사람 죽어요, 잘못하면.]
● 채널A는 <윤석열, 김종인에 ‘SOS’…“경선 끝나고 광주행”>이라는 제목으로 JTBC와 비슷한 구성으로 보도한 데 이어, <홍준표·원희룡·유승민, 윤석열 때리며 차별화 나서>라는 제목으로, 홍준표 원희룡 유승민 세 대선주자는 윤석열 후보를 견제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으로는 정권교체가 힘들다며 본인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전두환 발언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당에 해를 끼치고 있다는 것이다.
- [홍준표]: "지금 윤석열 후보가 거짓말을 한두 번 했습니까? 그걸 수습하는 과정에서 또 국민들을 조롱했고, 나는 그거 해당 행위라고 봅니다."
② 윤 전 총장과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는 적대적 공생관계라며 민주당이 윤석열과 이재명 구도를 만든 뒤 본선에서 윤 전 총장의 비리를 터뜨릴 거라 주장하기도 했다.
- [홍준표]: "윤석열 후보는 온갖 구설수와 비리로 대선 본선까지 버티지 못할 수도 있고 설령 대선에서 승리하더라도 정상적인 국정 수행이 불가능할 것입니다."
③ 원희룡 전 제주지사와 유승민 전 의원은 윤 전 총장에 대한 직접 언급을 피했지만 캠프 차원에서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라"고 압박하면서, 본선 경쟁력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 [원희룡/전 제주지사(유튜브 'K-요정')]: "(현재까지로는 국민의힘 경선을 넘기가 힘들어 보여요.) 원래 야구는 9회 말부터고요. 지금 토론이 10번인데, 여러분께서 보고 계시는 현재 스코어는 6회 초의 스코어를 보고 계십니다."
- [유승민 (유튜브 '유승민TV')]: "저는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그렇게 쉽고 만만한 자리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 TV조선은 <尹 내달초 광주행…홍준표 "尹, 호남 끌어안기 물거품">이라는 제목으로, 윤석열 예비후보가 당초 다음달 5일 경선이 끝난 후로 예정됐던 광주 방문을 다음달 초로 앞당겼다는 소식과 홍준표 예비후보가 오늘 '경선 결선 투표에 임하는 입장문'을 내고 윤 후보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는 소식을 묶어서 보도했습니다.
● 이어서 [뉴스야?!] 코너에서는 <김종인은 윤석열의 구원투수?>라는 제목으로, 윤 후보는 전두환 전 대통령 관련 발언과 개 사과 논란에 대해 어제 사과한 직후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을 만났다면서 김 전 위원장이 윤석열 후보의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① 김 전 위원장은 윤 후보에게 "정치인은 명료한 언어를 쓰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고 한다. 애초 전두환 발언 후 사흘 만에 나온 처음 나온 윤 후보의 첫 사과는 애매해서 사과가 맞느냐는 지적을 받았다. -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그 설명과 비유가 부적절했다는 많은 분들의 지적과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고 유감을 표합니다"] ② 김 전 위원장은 윤 후보가 캠프 조직을 재정비해야 한다는 조언도 한 걸로 알려졌다. 특히 논란이 됐던 개 사과 사진을 올린 직원의 경우, 부인 김건희 여사와 별도로 일하는 직원이라고 하고, 캠프 관계자들도 '존재한다는 이야기만 들었을 뿐 본 일이 없다'고 말하는 일종의 비공식적 조직으로 알려져있는데, 이런 부분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③ 윤 후보는 김 전위원장에게 "언행을 삼가고 또 삼갈 것"이라고 답한 걸로 알려졌다. ④ 어제 회동 전에도 두 사람이 지난 16일에도 단둘이 만나 식사를 한 사실이 TV조선 취재 결과 확인됐다. 그 전날(15일) 1대1토론에서 홍준표 후보가 부인과 장모 등 가족 논란까지 제기하자 윤 후보가 언성을 높이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인 뒤였는데, 김 전 위원장은 이를 두고 "흥분하지 말고, 상대 말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고 조언했다고 한다. ⑤ 김 전 위원장은 최종 후보가 선출될 때까지는 특정 캠프에 들어갈 수 없다고 고사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윤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확정되면 공동선대위원장과 같은 비중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0/23/2021102390064.html
[뉴스야?!] 김종인은 윤석열의 구원투수?[앵커]뉴스야 시작합니다.정치부 이채림 기자 나왔습니다. 첫번째 물음표 보죠.[기자]첫번째 물음표는 "김종인은 윤석열의 구원투수?"입니다.[앵커.. news.tvchosun.com
● KBS는 <이재명-이낙연, 내일(24일) 만난다…윤석열 “광주 찾아 상처 위로”>라는 제목으로, 내일 오후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의 회동 소식과 함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반려견 사과 사진'을 놓고 이번엔 거짓 해명 논란이 불거졌다고 여야 정가 소식을 묶어서 1꼭지로 보도했습니다. ① 윤 후보는 SNS 담당자가 사무실에서 찍었다고 했는데 캠프 관계자는 반려견이 집에 있어서 집에 가야 한다고 한 것이다. ② 경쟁 후보들은 손바닥 '왕'자 해명 때도 그러더니 왜 말이 다르냐, 따졌다. - [홍준표/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 "실언, 망언을 하고 그걸 또 수습하느라고 또 거짓말을 하고."] ③ 윤 후보 측은 자택 바닥재 사진까지 공개하며 사무실에서 찍었다고 거듭 해명했다. -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오늘 : "거짓말이라고 하면 거기에 대해서 본인이 거짓말이란 것을 증거나 자료가 있으면 대라고 하십시오."] ④ 이어지는 논란에 윤석열 후보는 경선 TV 토론 일정이 끝나는 대로 다음 달 초 광주를 찾기로 했다. 상처와 트라우마를 위로하겠다고 했는데, 수습책이 될지는 미지수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07855
이재명-이낙연, 내일(24일) 만난다…윤석열 “광주 찾아 상처 위로”[앵커] 정치권 소식입니다. 경선 과정에서 생겼던 앙금을 언제 풀 거냐를 두고 관심을 모았던 민주당 이재... news.kbs.co.kr
● SBS는 <윤석열, 다음 달 초 호남 방문…민주당 "국민 위에 군림">이라는 제목으로, 전두환 씨 옹호 발언과 개 사과 사진으로 논란에 휩싸인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가 다음 달 초 직접 광주로 가 민심을 달래겠다고 하는데, 당 안팍에서는 거센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울산을 찾은 윤석열 경선 후보는 다시 한번 고개를 숙였다. -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 진심으로 사과를 (드렸고) 지금도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고, 제 불찰이고 제가 국민들께 온전히 질책을 받을 사안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② 전두환 씨 발언과 관련해서는 광주를 찾아가겠다고 거듭 밝혔는데, 대선 경선 토론회 일정이 끝나는 다음 달 초 방문할 것으로 전해졌다. -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 광주에 가서 상처와 트라우마를 갖고 계신 분들을 더 따뜻하게 위로해드리겠다고 말씀드렸고.] ③ 윤 후보는 어제(22일) TV 토론을 마친 뒤에는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났다. 김 전 위원장이 최근 논란과 관련해 국민의 생각이 항상 우선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행동하라고 조언했다는 것이 윤 후보 측 관계자의 전언이다. ④ 개 사과 사진 촬영 장소가 자택 아니냐는 논란에 대해서는 자택 바닥 사진을 따로 공개하며 별도 사무실이 맞는다고 해명했다. ⑤ 홍준표 후보는 해당행위라며 맹비난을 이어갔고, - [홍준표/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 그걸(논란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또 국민들을 조롱했고, 명백히 해당행위입니다.] ⑥ 유승민 후보 측은 "해명의 엇박자는 윤 후보와 캠프의 문제점을 바닥까지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⑦ 민주당은 "'사과는 개나 줘라'라는 자세라면, 국민 위에 군림하겠다는 선언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508147&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윤석열, 다음 달 초 호남 방문…민주당 “국민 위에 군림”전두환 씨 옹호 발언과 개 사과 사진으로 논란에 휩싸인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가 다음 달 초 호남을 찾습니다. 직접 광주로 가 민심을 달래겠다는 것인데 당내에서도, 밖에서도 거센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news.sbs.co.kr
(3) 기타 ● SBS는 <화이자 '갑질 계약서'…'주권 침해' 굴욕 조항까지>라는 제목으로, 화이자가 다른 나라들과 맺은 이른바 '화이자 갑질 계약서'가 공개됐는데, 자신들 이익은 극대화하고 상대방 국가는 주권까지 침해당하고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우리나라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① SBS가 미국 소비자단체 퍼블릭시티즌을 통해 입수한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 계약서다. ② 이 단체는 화이자가 전 세계 9개 나라와 맺은 계약서를 전수분석했다. ③ [자인 리즈비/퍼블릭시티즌 연구원 : 계약서에 따라서 상대 국가는 어떤 것이든 발표를 하려면 화이자의 허락을 받아야만 합니다. 화이자가 너무 많은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가들은 백신을 절박하게 구하고 있지만, 화이자는 백신을 독점하고 있습니다.] ④ 일부 국가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권한인 주권 면제를 포기하는 굴욕적인 조항까지 넣도록 했다. 국가가 소송의 당사자가 될 수 있다는 것으로, 소송이 벌어지면 화이자에 유리한 민간 중재자의 심판에 따르도록 했다. ⑤ 일부 국가에서는 백신 대금 미납 시 국가 자산까지 추징할 수 있게 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508145&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화이자 '갑질 계약서'…'주권 침해' 굴욕 조항까지우리 국민이 가장 많이 맞은 백신이 화이자입니다. 그만큼 전 세계적으로 화이자 힘이 세졌을 것이라는 추정은 하고 있었는데, 다른 나라들과 맺은 이른바 '화이자 갑질 계약서'가 공개됐습니다. news.sbs.co.kr
● TV조선은 <원희룡-현근택, '소시오패스 발언' 두고 생방송서 설전>, 채널A는 [여랑야랑] 코너에서 <원희룡, 아내는 내가 지킨다>라는 제목으로, 원희룡 후보의 부인이자 정신과 의사인 강윤형 씨가 3일전 유튜브에 출연해 이재명 후보를 '소시오패스'라고 해서 논란이 됐는데, 이 발언 이후 원 후보와 이재명측 인사가 오늘 라디오 생방송에서 격한 설전을 벌이다 두 사람 다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해프닝이 벌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71000
[여랑야랑]원희룡, 아내는 내가 지킨다 / 전두환 비석, 밟거나 피하거나Q. 여랑야랑, 정치부 송찬욱 기자 나왔습니다. 첫 번째 주제 보시죠.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누구를 지킨다는 거죠? '아내'입니다. 원희룡 전 제주지사의 아내 강윤형 씨, 신경 www.ichannela.com
● TV조선은 <李 "국토부 협박탓" 했지만…당시 성남시는 '용도변경 불가' 공문>이라는 제목으로, 이재명 후보는 지난 20일 국감장에서 특혜논란이 일고 있는 백현동 땅 용도변경에 대해 박근혜 정부 국토부의 협박 때문이었다고 답했는데, 당시 성남시가 식품연구원에 '용도변경은 불가하다'는 공문을 보낸게 확인됐다면서, 국토부 협박으로 어쩔수 없이 용도변경 해줬다는 이 후보의 국감 발언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어제도 <"朴정부 협박 탓"이라던 李…국토부 공문엔 '협조 요청'뿐>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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