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토) 김도인의 이슈와 프레임
- 자언련

- 2021년 10월 4일
- 13분 분량
- 지상파 3사, 종편 3사의 메인뉴스가 논쟁적 사안을 어떤 프레임으로 보도하는지 비교·분석합니다.
각 방송사의 톱 뉴스
● MBC: '50억' 아들 압수수색·출국금지‥'뇌물수사' 본격화 ● SBS: 곽상도 아들 집 압수수색…'50억' 본격 수사 착수 ● KBS: 검·경, 곽상도 의원 아들 ‘50억’ 본격 수사…대가성이 관건 ● TV조선: 檢, 유동규 2차 소환 조사…11억 뇌물 수수 의혹 수사 ● 채널A: 사업제안서 입수…수익 배분 땅으로 ● JTBC: 아들 50억 논란' 곽상도, 의원직 내려놓고 "특검하자"
(1) 대장동 개발 의혹 관련 ● KBS는 <‘아들 퇴직금 50억’ 곽상도 의원직 사퇴…“몸통 밝혀질 것”>이라는 제목으로, 곽상도 의원의 의원직 사퇴 기자회견 소식을 가장 충실히 보도했습니다. ① [곽상도/무소속 의원 : "오해만 더 크게 불러일으킬 뿐 불신이 거두어지지 않아서 국회의원으로 더 활동하기 어려워 의원직을 사퇴하고자 합니다."] ② 곽 의원은 아들이 받은 성과퇴직금의 성격과 자신의 관여 여부도 수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며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다. ③ 대장동 사업의 몸통이 누구이고, 화천대유의 수익이 누구에게 귀속됐는지도 곧 밝혀질 것이라며 사업 설계자로 이재명 후보를 지목했다. - [곽상도/무소속 의원 : "그런 큰 사업 설계해서 이만한 돈을 벌 수 있도록 한게 결국은 지금 대통령 후보잖습니까?"] ④ 곽상도 의원은 특히, 현재 수사팀이 정권 친화적인 만큼 공정한 수사를 위해선 특검을 통해야 한다고도 촉구했다. ⑤ 대선 앞 악재를 어느 정도는 털어냈다고 본 국민의힘은 민주당을 향해 특검을 수용해 성역없는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압박했고, 민주당은 곽 의원의 사퇴가 꼬리자르기가 돼선 안된다면서. 대장동 의혹은 국민의힘발 법조게이트라고 거듭 주장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92239
‘아들 퇴직금 50억’ 곽상도 의원직 사퇴…“몸통 밝혀질 것”[앵커] 국민의힘을 탈당했던 곽상도 의원은 오늘(2일)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검 수사가 필... news.kbs.co.kr
● MBC는 <곽상도 의원직 사퇴‥"사필귀정" vs "특검 수용">이라는 제목으로 곽상도 의원의 의원직 사퇴 소식을 전하면서, 곽 의원이 몸통으로 이재명 지사를 지목했다는 소식과 곽 의원이 특검을 요청한 배경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04529_34936.html
곽상도 의원직 사퇴‥"사필귀정" vs "특검 수용"이렇게 아들에 대한 수사가 속도를 내는 가운데 곽상도 의원은 오늘 의원직 사퇴의 뜻을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사필귀정이라며 이것이 꼬리 자르기가 돼선 안 된다고 밝혔고,... imnews.imbc.com
● TV조선은 <곽상도 "대장동 몸통 밝혀질 것" 의원직 사퇴…아들 자택 압수수색>라는 제목으로 곽의원의 사퇴 소식을 전하면서, 곽 의원이 공정한 수사에 의문을 표시하며 특검을 요구했다는 부분을 강조했습니다. ① 곽 의원은 공정한 수사에 의문을 표하며 특검 수사를 촉구했다. - [곽상도 / 무소속 국회의원]: "검경 수뇌부, 수사팀 검사들이 정권 친화적인 성향으로 구성되어 있어…특검을 통해 수사가 진행되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② 그러면서 "대장동의 몸통이 곧 밝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③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후보 등 대선주자들은 한 목소리로 "곽 의원의 결단을 평가한다"며 특검을 통한 대장동 게이트 진상규명을 요구했다. - [유승민 /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가족 문제로 책임을 지고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는 이거는 왜 이러나 이거는 그만큼 우리가 지금 정권 교체에 대한 열망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0/02/2021100290035.html
곽상도 "대장동 몸통 밝혀질 것" 의원직 사퇴…아들 자택 압수수색[앵커]아들이 화천대유로부터 퇴직금 등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아서 국민적 비판을 받은 곽상도 의원이 결국 의원직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곽상.. news.tvchosun.com
● 채널A는 <곽상도 “의원직 사퇴”…아들은 자택 압수수색>이라는 제목으로 곽 의원의 사퇴 소식을 전한 다음, <국민의힘, 곽상도 사퇴에 역공…민주당 “꼬리 자르기”>라는 제목으로, 곽상도 의원의 사퇴로 민주당을 압박할 명분을 얻은 국민의힘은 이재명 경기지사를 대장동 개발특혜 의혹의 ‘몸통’으로 지목하면서 역공에 나섰다는 소식을 비중있게 소개했습니다 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SNS를 통해 "결기있는 판단에 감사하다"면서 "특검을 거부하는 쪽이 범인"이라고 강조했다. ② 국민의힘 대선주자들도 몸통은 이재명 지사라며 공세에 가세했다. - [홍준표 의원(MBC라디오 '정치인싸')]: " 이재명 지사가 대장동 비리의 주범으로 보는데, BBK 할 때 대통령 당선되어도 특검 했어요. 마찬가지로 특검을 어떤 식으로든 해야 됩니다." - [원희룡 / 전 제주지사]: " 이 조각이 조금만 더 맞춰지게 되면 이재명이 가야할 곳은 청와대가 아니라 구치소일 겁니다.“ ③ 윤석열 전 총장도 "악취가 진동하는 대장동 게이트"라며 철저한 수사를 통한 진상규명을 강조했다. ④ 반면 민주당은 곽 의원 사퇴를 꼬리 자르기라고 평가절하하며 "철저한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또 국민의힘의 특검 요구를 정쟁용이라고 일축했다. - [이재명 / 경기지사 ]: "도둑을 막은 자가 도둑일 수 있습니까? 장물을 나눠 가진 자들이 바로 도둑입니다. 바로 국민의힘 그대들이 장물 나눠 가진 도둑입니다." ⑤ 하지만 이낙연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인 설훈 의원이 "대장동 의혹이 사실이라면 이 지사가 사퇴할 수밖에 없다"고 하는 등 민주당 내부에서도 논란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68287
국민의힘, 곽상도 사퇴에 역공…민주당 “꼬리 자르기”50억 원 퇴직금 논란으로 수세에 몰렸던 국민의힘이 곽 의원 사퇴 발표 후 역공에 나선 겁니다. 국민의힘 대선주자들도 몸통은 이재명 지사라며 공세에 가세했습니다. [홍준표 / www.ichannela.com
● 채널A는 <사업제안서 입수…수익 배분 땅으로>라는 제목으로, 대장동 개발의 초기 사업제안서를 확보해서 화천대유, 천하동인에게 개발 수익을 몰아줄 수 있었던 설계의 비밀을 알아보았습니다. ① 지난 2015년 3월. 성남의뜰 컨소시엄이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제출한 사업제안서다. ② 100페이지 분량의 제안서에는 사업자간 수익 분배 구조가 명시돼 있다. 우선 50.1%의 지분을 가진 공공부문, 성남도시개발 공사는 대장동 부지 A11 블록 한 곳을 배당 받도록 돼 있다. ③ 나머지 49.9%를 가진 민간 부분은 A11블록을 제외한 잔여분을 배당 받는다고 나와있다. ④ 수익 배분을 현금 비율이 아닌 토지로 나누는 구조인데, 총 15개 부지 가운데 14곳을 민간 사업자가 독식하도록 짜여진 것이다. ⑤ 토지로 배당을 받은 건 화천대유에 절대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했다. 민간 사업자 7곳 가운데 토지를 소유하고 직접 분양 사업에 뛰어들 수 있는 건 화천대유 뿐이었기 때문이다. ⑥ 은행법에 따르면 금융사는 업무용 부동산 이외의 부동산 소유가 금지돼 있어 부동산 사업을 할 수가 없다. ⑦ 이런 토지 배당으로 인해 화천대유와 천화동인은 수익 배당금 4천 억원 외에도 직접 분양사업에 뛰어들어 거액의 분양 수익도 거둘 수 있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68279
[단독]사업제안서 입수…수익 배분 땅으로뉴스에이, 오늘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단독 보도로 문을 엽니다. 언론인 법조인까지 얽힌 특정 소수가 어떻게 수천억 시세차익을 ‘독식’할 수 있었을까. 의문을 풀 단서죠. 초기 www.ichannela.com
● 이어서 <토지 분양으로 배당금 4040억…분양 수익 ‘4500억 더’>라는 제목으로, 화천대유와 천화동인은 4천억 원 넘는 개발 수익을 배당 받았고 뿐만 아니라 일부 땅에선 경쟁도 없이 직접 개발사업을 벌여 이걸 또 분양해서 번 돈만 4천 5백억 원이 넘을 거란 추정이 나온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성남의뜰 민간사업자가 사업제안서 상에 나온 수익분배율에 의해 토지를 분양해 얻은 수익 배당금은 4040억 원. ② 그런데 14개 부지 중 5곳은 화천대유가 수의계약 형태로 매입해 자체 분양 사업을 진행해서, 화천대유는 지난해까지 3000억의 분양 수익을 별도로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분양을 시작한 연립주택 단지 계약이 마무리되면 1500억 원의 수익도 추가로 가져갈 전망이다. ③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처음 대장동 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당시 건설업자는 제외하도록 했는데 화천대유에 수익을 몰아주기 위한 것 아니었냐는 의혹도 정치권에서 제기되고 있다. ④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SNS에 "화천대유 혼자 마음대로 토지를 분양받아 아파트를 지었다"며 배당 수익까지 고려할 때 화천대유가 가져갈 수익이 8500억 원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68280
토지 분양으로 배당금 4040억…분양 수익 ‘4500억 더’이렇게 화천대유와 천화동인은 4천억 원 넘는 개발 수익을 배당 받았고 이 뿐만이 아니죠. 일부 땅에선 경쟁도 없이, 직접 개발사업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이걸 또 분양해서 번 돈만 www.ichannela.com
● <화천대유 분양 독점한 대행사 대표는 박영수 인척>에서는 화천대유 상임고문이었던 박영수 전 특검의 ‘인척’이 화천대유가 직접 분양한 5개 지구에서 분양대행을 ‘독점’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① 화천대유는 대장동 개발 지구 15개 부지 중 5곳을 수의계약으로 가져가 직접 분양했다. ② 3개 대형 건설사들이 아파트를 지었는데 분양 대행은 A 분양대행사에 독점적으로 맡긴 걸로 알려졌다. ③ 그런데 이 대행사의 대표 이모 씨가 화천대유의 상임고문을 지냈던 박영수 전 특검과 인척 관계인 사실이 드러났다. 이 씨가 과거 운영했던 한 코스닥 상장사에서 박 전 특검이 사외이사로 활동했던 사실도 확인됐다. ④ 법조계에서는 박 전 특검이 자신의 인척이 대표로 있는 업체를 화천대유의 분양을 대행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⑤ 박 전 특검 측은 채널A 와의 통화에서 이 씨와는 먼 인척 관계인 점과 회사 자문을 맡은 점은 인정하면서도, 이 씨가 화천대유 분양대행을 맡게 된 것에는 관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히려 이 대표는 김만배 씨와의 인연이 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68283
화천대유 분양 독점한 대행사 대표는 박영수 인척여기다 또 새로운 인물이 등장합니다. 화천대유 상임고문이었던 박영수 전 특검의 ‘인척’이 화천대유가 직접 분양한 5개 지구에서 분양대행을 ‘독점’한 겁니다. 바꿔 말해 화천대유가 www.ichannela.com
● TV조선은 [뉴스야?!] 코너에서 <이재명 형이 유동규를 언급한 이유?>라는 제목으로, 이재명 후보의 형인 고 이재선 씨가 지난 2012년 6월 이재명 후보 부인 김혜경 씨와 통화하며 유 전 본부장의 이름을 말했다면서, 유동규 본부장이 이재명 지사의 핵심측근이라는 점을 부각시켰습니다. ① [故 이재선 / 이재명 후보 친형 (2012년 김혜경 씨와 통화 中)]: "한양대 음대 나와서 건축사무소 영업직 하다가 분당에 3개 있는 리모델링 하다가 왔고 이재명이 옆에는 이런 사람만 있어요? 협박하고. 내가 문자 보니까 (이재명 후보가) 유○○ 엄청 사랑합디다?" ② 통화가 이뤄진 2012년 6월은 유 씨가 성남시설관리공단 기획본부장으로 일하면서 대장동 일대 민관 합동 개발방식을 밀어붙일 때였는데, 이재선 씨는 이 통화 한달 뒤 성남시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유동규 본부장으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는 협박 전화를 받았다", "전화를 받기 싫다고 끊었는데도 다섯차례나 계속 전화를 했다"고 밝혔다. ③ 이재선 씨의 부인 박인복 씨도 남편이 유 씨 이야기를 하던 게 기억난다고 했다. - [박인복 / 이재명 후보 형수]: "유동규가 사람을 뽑는데 이놈은 뽑을 놈이고 아니고 체크가 다 있을 정도로 재명이하고는 '아삼육'이었다는 거야. 2012년 당시 얘기를 해준 적은 있는데…" ④ 2019년 10월 이재명 후보는 트위터에 유동규 씨를 칭찬하는 기사를 공유했다. 유 경기관광사장이 중국의 '금한령'을 뚫었다는 내용인데, 이 기사의 도입부에는 "유 사장은 이재명 경기지사의 복심이자 측근이다"라는 내용이 있다. ⑤ 같은 당 도의원들의 "측근 인사, 보은인사, 낙하산인사"라는 집단 반발에도 유 씨를 경기관광공사 사장에 임명한 것 역시 이재명 후보였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0/02/2021100290061.html
[뉴스야?!] 이재명 형이 유동규를 언급한 이유?[앵커]뉴스야 시작합니다. 정치부 홍연주 기자 나왔습니다. 첫번째 물음표 보죠.[기자]첫번째 물음표는 "이재명 형이 유동규를 언급한 이유?"입니.. news.tvchosun.com
● 채널A는 <700억 분배와 350억 로비…천화동인 1호는 누구 것?>이라는 제목으로, 정영학 회계사 녹취록에 나타난 유동규 전 본부장 700억 분배 약속설과 성남도시개발공사 등을 상대로 한 금품로비 규모가 350억 원에 달한다는 의혹 등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① 개발 이익 700억 원을 약속했다면 이 돈을 건낼 수 있는 장치를 마련했을 것이라는 게 정치권 의혹 제기의 시작이다. ② 야당에선 천화동인 1호를 통해 유 전 본부장이 돈을 받으려 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천화동인 7개 회사 중 천화동인 1호에 1천208억 원이 배당됐는데, 이 돈의 실제 주인이 따로 있을 거라는 주장이다. ③ 검찰이 전담수사팀을 꾸린 직후 압수수색한 회사가 유동규 전 본부장이 세운 유원홀딩스인데, 정치권 안팎에선 유 전 본부장이 이 회사를 통해 배당 받은 돈을 이른바 '세탁' 했다는 의혹이 나온다. ④ 유 전 본부장은 "회사 주식을 담보로 사업자금과 이혼 위자료를 빌렸다"고 해명하고 있다. ⑤ 화천대유 5호 실소유주인 정영학 씨가 대체 왜 검찰을 찾아갔는 지 의문이 끊이지 않았는데, 오늘 유동규 전 본부장 측의 입장문을 보면 갈등의 원인을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⑥ 유동규 전 본부장 측은 "공동경비로 사용할 자금을 서로 부담하라며 정 회계사와 김만배 씨가 싸웠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유 전 본부장이 이들을 중재하다가 녹취가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⑦ 함께 제기됐던 의혹 중엔, "유동규 전 본부장이 정영학 회계사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는 내용도 있었는데, 유 전 본부장은 실제 폭력을 휘두른 건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대장동 사건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⑧ 이런 유 전 본부장의 해명은 앞서 정영학 회계사를 알지 못했다고 했던 앞선 발언과는 상반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 [유동규 / 전 기획본부장(지난달 30일)]: "정영학 회계사를 제가 어떻게 알겠어요. 그 사람하고 통화한 적 단 한 번도 없고요."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68285
700억 분배와 350억 로비…천화동인 1호는 누구 것?더 자세한 소식 사회부 박건영 기자와 살펴봅니다. [Q1] 정치권이 주장한 검찰 수사의 핵심 자료죠. 정영학 회계사의 녹취록 속 돈 문제부터 알아볼까요. 정치권 등에서 제기된 대 www.ichannela.com
● TV조선은 <檢, 유동규 2차 소환 조사…11억 뇌물 수수 의혹 수사>라는 제목으로, 검찰이 이르면 오늘 저녁에 유동규 전 본부장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유 전 본부장이 받은 혐의는 크게 2가지라고 보도했습니다. ① 대장동 사업으로 화천대유와 그 관계사가 4040억원 상당의 배당을 받는 과정에서, 유 전 본부장은 11억원 상당의 돈을 받고 특혜를 제공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② 또 화천대유가 받은 배당금 4040억원 가운데 700억원 상당을 추가로 편취하려 한 혐의도 받고 있다. ③ 검찰은 유 전 본부장과 함께 일한 정 모 회계사로부터 받은 녹취록 등 내용을 근거로 이들 혐의에 대해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④ 유 전 본부장 다음으로는 화천대유와 성남시 사이 연결고리인 정 모 변호사가 소환될 것으로 보이고, 정 변호사 수사가 끝나는대로 화천대유 최대주주인 김만배씨도 소환될 것으로 보인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0/02/2021100290031.html
檢, 유동규 2차 소환 조사…11억 뇌물 수수 의혹 수사[앵커]오늘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수사 상황 먼저 전해드리겠습니다. 검찰이 현재 이 의혹의 핵심 인물 중 한명인 유동규 전 .. news.tvchosun.com
● MBC는 <"700억 요구 사실 아냐"‥검찰 곧 구속영장 청구>라는 제목으로, 유 전 본부장에 제기된 의혹보다는 유 전 본부장측 변호인의 입장문에 무게를 실어서 보도했습니다. ① 정영학 회계사가 낸 녹취 파일에 담긴 걸로 알려진 유 씨 관련 의문들이 속출하고 있다. 특히 경기관광공사 사장을 그만두기 전 화천대유에 700억 원을 요구했다는 의혹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② 유 씨 측 변호인이 오늘 입장을 냈다. "그런 요구를 한 사실이 없고, 공사 사장을 그만둔 뒤 사업 자금과 이혼 위자료를 빌린 것일 뿐"이라고 했다. "빌린 금액도 11억 8천만 원"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③ 유 씨는 당초 정영학 회계사를 모른다는 입장이었다. "사적으로 통화한 바도 없다" 그런 식이었는데, 어제 검찰 조사 이후에는 정 회계사와 물리적 충돌이 있었다는 취지로 말을 바꿨다. ④ 검찰은 또,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유동규 씨 밑에서 투자사업팀장으로 사업자 선정 등을 주관했던 정민용 변호사도 어제 조사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04530_34936.html
"700억 요구 사실 아냐"‥검찰 곧 구속영장 청구이렇게 의혹이 많은 대장동 개발사업을 직접 설계한 것으로 알려진 사람이 바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입니다. 검찰이 유 씨를 체포해 관련 의혹들을 집중 조사했... imnews.imbc.com
● <'수익금 분배' 놓고 갈등?‥자금 흐름 집중 수사>에서는 검찰 수사는 크게 첫째, 2015년 성남 도시개발공사가 시행사를 선정하고 배당 수익을 분배하는 구조에 불법 로비나 특혜는 없었는지, 둘째, 7%에 불과한 지분으로 4천40억 원을 벌어들인 화천대유와 천화동인의 실소유주는 누구인지 두 갈래라고 보도했습니다. ① 검찰은 대장동 개발사업을 처음부터 기획하고 주도한 회계사 정영학 씨가 제출한 녹취파일에 주목하고 있다. 2019년 이후부터 2년간 대장동 개발 핵심 관련자들 간의 대화가 들어 있는 걸로 알려졌다. ② 정 씨와 김만배 대표, 남욱 변호사 등이 수익금 분배 방식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녹음된 파일엔, 유동규 씨에게 돌아갈 몫을 논의한 내용도 담겨진 걸로 전해졌다. ③ 유 씨는 "7백억 원의 수익금을 요구한 사실이 없다"면서 "김 대표와 정 회계사가 공동경비 자금을 두고 싸우는 과정에서 이를 중재하다 녹취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④ 하지만 파일이 녹음된 2019년부터 작년 말까지 경기관광공사 사장 신분이었던 유 씨가 왜 민간 업체 대표들의 논의 과정에 참여해 중재를 해야 했는지, 해명은 오히려 논란을 키우고 있다. ⑤ 검찰은 정 씨 등이 유 씨에게 줄 돈을 누구 몫에서 뗄지 논의하는 과정에서 갈등이 심화된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자금의 흐름을 집중 조사하고 있다. ● JTBC도 <유동규 이틀째 조사…"화천대유 700억 약정? 사실무근">이라는 제목으로, 유 전 본부장 측은 700억원 약정 내용을 "사실 무근"이라고 전면 부인하면서, 특히 "정민용 변호사와 천연비료 사업을 동업하면서 정 변호사에게 동업회사 주식을 담보로 사업자금 등을 빌리면서 한 말이 와전된 것"이라고 해명했다고 유동규 전 본부장측의 입장문 내용을 중심으로 보도했습니다. ● TV조선은 [포커스] 코너에서 <증거인멸에 해외도피까지…대장동 '늑장 수사'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대장동 개발사업의 핵심인 화천대유의 수상한 자금 흐름이 포착된 건 거의 5개월 전인데, 그동안 손을 놓고 있다시피한 경찰과 검찰이 뒤늦게 수사에 뛰어들고 보니 증인과 증거가 속속 사라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① 대장동 개발 사업 의혹 핵심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시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검찰은 어제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신병을 확보했다. 소환 일정을 차일피일 미루다 응급실로 간 유 씨를 병원에서 체포한 것이다. ② 사흘 전 검찰이 자택을 압수수색할 때 유씨는 결정적 증거물이 될 수 있는 휴대전화를 창밖에 내던졌고, 아직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③ 압수수색한 집마저 엿새전 전 계약한 곳. 집 안엔 침대만 덩그러니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④ 화천대유 자회사 천화동인 4호 소유주로, 1000억원이상 배당을 받은 남 모 변호사. 화천대유와 성남도공을 연결하는 핵심 인물로 지목받지만 이미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출국해버렸다. ⑤ 법무부가 여권 무효화를 검토하지만, 벌써 주변을 정리하고 떠나 신병 확보는 쉽지 않을 거란 전망이 나온다. ⑥ 남 변호사 후배로 유 전 본부장과 함께 근무했던 정 모 변호사가 설립한 유원홀딩스도 비슷한 상황. 검찰은 이 회사를 통해 대장동 수익금이 세탁됐을 가능성을 수사 중이지만, 압수수색을 나갔을 땐 이미 텅 비어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⑦ 금융정보분석원이 화천대유의 수상한 자금 흐름을 경찰에 전달한 건 4월이지만... 지난 달 중순 언론이 본격 보도를 할 때까지 정식 수사에 착수한 곳은 없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0/02/2021100290037.html
[포커스] 증거인멸에 해외도피까지…대장동 '늑장 수사' 논란[앵커]대장동 개발사업의 핵심인 화천대유의 수상한 자금 흐름이 포착된 건 거의 5개월 전입니다. 그동안 손을 놓고 있다시피한 경찰과 검찰이 .. news.tvchosun.com
(2) 기타 이슈 ● KBS는 <윤석열 손바닥에 쓰인 ‘王’…“지지자들이 응원차 써줘”>라는 제목으로, 윤석열 후보가 손바닥에 '임금 왕 자'가 쓰인 채로 티비 토론회에 여러 차례 나온 게 확인되었는데, 윤 후보가 이걸 어떻게 해명했고, 다른 후보들은 어떤 비판을 했는지 보도했습니다. ① 당내 경쟁자들은 토론에 부적을 차고 나왔냐고 따졌다. 홍준표 후보는 "왼손에 왕 자를 새기는 무속신앙"이 있다고 전하며 "주술(呪術) 대선으로 가고 있냐" 고 비판했고 유승민 후보는 과거 "오방색 타령하던 최순실 같은 사람과 무엇이 다르냐"고 물었다. ② 민주당은 국민에게 봉사하는 대통령 자리를 왕으로 생각하는 거냐고, 꼬집었다. - [송영길/더불어민주당 대표 : "주술에 의거한 것인지, '왕'자를 써가지고 부적처럼 들고나오는 황당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③ 윤 후보측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지지자들이 토론때마다 응원한다며 손바닥에 적어줬고, 잘 지워지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어차피 토론에서 손바닥이 보이는데 부적처럼 논란이 될 것 같으면, 그대로 갔겠냐고 해명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92243
윤석열 손바닥에 쓰인 ‘王’…“지지자들이 응원차 써줘”[앵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손바닥에 '임금 왕 자'가 쓰인 채로 티비 토론회에 여러 차례 나온 게 확인... news.kbs.co.kr
● MBC는 <'윤석열 손바닥 '王'자는 왜?‥"무속인까지 개입하나">라는 제목으로, TV토론에서 여러 차례 윤 후보의 손에 '임금 왕'자가 써 있었던 모습이 공개됐는데, 운 후보 측은 지지자가 써준 거라고 해명했지만, 경쟁 후보들은 대선에 무속인까지 개입한 거냐며 목소리를 높였다고 토론회 뒷 얘기를 묶어 보도했습니다. ① 어제 진행된 국민의힘 대선 경선 5차 TV 토론. 홍준표 후보와의 토론 중에 들어 올린 윤석열 후보의 왼손 가운데에 검은색 글자 하나가 보인다. ② '왕'자를 한자로 적은 것인데, 이 글자는 지난달 26일 3차 TV 토론과 28일 4차 TV 토론 때도 똑같이 발견된다. ③ 이 손바닥 '왕'자 영상이 오늘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됐고, 다른 경쟁 후보들은 즉각 공세에 나섰다. ④ 홍준표 후보는 "대선 경선에 무속인까지 개입해 저질 대선으로 가고 있다"고 꼬집었고, 유승민 후보는 "과거 오방색 타령하던 최순실과 무엇이 다르냐"며, "누구의 말을 듣고 '왕'을 쓰고 나왔는지 밝히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⑤ 이에 대해 윤석열 캠프는 "윤 후보와 같은 아파트에 사는 할머니들이 토론회 갈 때 힘내라고 써준 것일 뿐"이라며, "무속이 아니라 지지자의 응원 차원"이라고 반박했다. ⑥ 어제 TV토론에서 곽 의원 제명에 대해 유일하게 반대 입장을 밝혔던 홍준표 후보는, 오늘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당시가 떠오른다며 분노에 편승하는 정치는 옳지 않다고 주장했다. - [홍준표 의원/MBC 라디오 '정치인싸']: "나는 그걸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로 생각했어요… 분노에 편승해서 이걸 제명 꼭 해야되겠다, 그렇게 몰고 가는 것은 아니다…" ⑦ 반면 윤석열 후보는 "대장동 게이트의 진상 규명을 위해 어떤 약점도 허용할 여유가 없다"며 "철저한 수사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고, 유승민 후보 등 다른 후보들도 환영 입장을 내놨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04539_34936.html
윤석열 손바닥 '王'자는 왜?‥"무속인까지 개입하나"국민의힘에선 윤석열 후보의 손바닥에 써 있던 글자 하나가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티비 토론에서 여러 차례 윤 후보의 손에 '임금 왕'자가 써 있었던 모습이 공개됐는데... imnews.imbc.com
● JTBC는 [백브리핑] 코너에서 <토론하는 윤석열 손에 '왕'…홍준표 "주술 대선이냐">라는 제목으로, 5차 TV토론에서 윤석열 후보의 손바닥에 한자로 '왕'자가 적혀 있는 모습이 뒤늦게 알려졌다면서, 홍준표 의원은 때를 놓치지 않고 공격에 나서서, "무슨 대선이 주술 대선으로 가고 있냐" "다음 토론때는 무슨 부적 차고 나올 거냐" 페이스북에 적었고, 윤 전 총장 캠프 쪽에서는 단순 '해프닝'이라고 설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김병민 대변인은 "같은 아파트에 사는 동네 할머니들이 토론회 갈 때 몇 차례 힘 받으라고 손바닥에 적어주신 것에 불과하다"고 했다. - 방송에 나가면 다 보이는데 그걸 일부러 적었겠냐는 것이다. ● SBS는 <곽상도 "의원직 사퇴"…윤석열 손에 왕(王)자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야당내 경쟁 후보들과 민주당의 반응, 그리고 윤 후보측의 해명을 압축적으로 소개했습니다. ① 홍준표 후보는 "무속인까지 등장하는 최악의 경선"이다, 유승민 후보는 "누구의 말을 듣고 쓴 것인지 밝히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② 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며, 이러다 최순실 시대로 돌아가는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들었다고 비판했다. ③ 윤 후보 측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지지자가 토론회 참석 전에 써준 것이며 마다할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 TV조선은 <尹, 손바닥 '왕(王)'자 논란…'버럭' 洪 토론태도에 "홍꾸라지">라는 제목으로, 최근 열렸던 국민의힘 대선주자 TV토론에서 윤석열 후보의 손바닥에 한자로 '왕'자가 적혀 있는 모습이 노출돼 논란이 되고 있다면서, 윤 후보의 해명 위주로 소개하면서, 오히려 홍준표 후보의 토론 태도에 대한 논란에 무게를 실어 보도했습니다. ① 두 손을 움직이며 적극적으로 토론에 나서는 윤석열 후보, 왼손바닥에 한자 '왕'자가 눈에 띈다. 지난 세 차례 토론 모두 마찬가지였다. - [윤석열 예비후보]: "망둥이, 상대할 가치 없는 어린애, 바퀴벌레, 연탄가스, 이런 내부총질 발언하고 다 모으면 사전의 수준인데" ② 일각에서 역술적 의미가 담긴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는데, 윤 후보측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어르신이 토론회 일정에 맞춰 써주셨다"며, "지지자 성의라 거절하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③ 홍준표 후보는 토론 태도를 두고 논란이 불거졌다. 자신의 공약에 대한 비판이 나오자 버럭 화를 내는 장면이 여러차례 이어졌는데, 원 후보는 "홍꾸라지처럼 빠져나갈 생각하지 말고 당당하게 토론하자"고 했다. - [원희룡 예비후보]: "팩트체크 공개토론 합시다 후보님" - [홍준표 예비후보]: "원 후보하고 토론할 생각이 없어요. 혼자하세요" - [원희룡 예비후보]: "이렇게 왔다갔다하시니까 '번복준표'란 별명도 생기고요" - [홍준표 예비후보]: "수석했다는 좋은 머리로 남 뒤집어씌우는 것만 저렇게 늘어가지고…" ④ 문재인 대통령을 자주 존칭 없이 부르는 것에 대해서도, 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아무리봐도 인간이 덜 됐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다"고 했다. - [홍준표 예비후보 (지난달 29일)]: "문재인이가 늘 해오던 거죠, 이것도 문재인이가 해오던 거죠."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0/02/2021100290041.html
尹, 손바닥 '왕(王)'자 논란…'버럭' 洪 토론태도에 "홍꾸라지"[앵커]최근 열렸던 국민의힘 대선주자 TV토론에서 윤석열 후보의 손바닥에 한자로 '왕'자가 적혀 있는 모습이 노출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news.tvchosun.com
● 채널A는 [여랑야랑] 코너에서 <조선시대 대선?>이라는 제목으로, 대선이 5개월 밖에 안 남았는데 조선시대를 떠올리게 하는 여야 주자 행보가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하면서,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지사의 사례를 묶어서 윤 후보의 ‘王’자 논란을 물타기했습니다. ① 인터넷에는 ‘왕이 되고 싶다는 건가' '무속적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등 여러 뒷말이 나오는데, 윤석열 캠프에서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지지자 할머니가 그려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제가 있는 그림이라면 TV 출연할 때 그대로 뒀겠냐는 것이다. ② 민주당은 황당한 일이라며 공세를 폈다.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대통령을 왕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왕' 자를 써서 부적처럼 들고 나오는 황당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③ 이재명 지사도 최근 조선시대를 연상케 하는 발언을 했다. - [이재명 / 경기지사(지난달 29일)]: "(이준석 대표에게는) 국민을 속인 죄를 물어서 봉고파직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현 원내대표에게는 봉고파직에 더해서 저기 저 남극 지점에 위리안치를 명하도록 하겠습니다." ④ 위리안치와 봉고파직, 모두 조선 시대 때 형벌인데, 앞서 민주당은 적통 적자 논쟁 등으로 시대를 역행한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⑤ 대선 주자라면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떠올리게 하는 언행을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 싶다. ● KBS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관련 3명 구속영장 청구>라는 제목으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2부는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이 모 씨 등 3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며, 이 씨 등의 구속 여부는 오는 6일 결정된다고 단신으로 보도했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92241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관련 3명 구속영장 청구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 news.kbs.co.kr
● TV조선은 <'허위사실 공표' 오세훈 소환 조사…다음주 기소여부 결정>, MBC는 <'파이시티 발언' 오세훈 출석‥기소 여부 '7일' 전 결정>이라는 제목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는데 장은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허위 사실을 말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0/02/20211002900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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