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9(화) 김도인의 이슈와 프레임
- 자언련

- 2021년 10월 23일
- 12분 분량
- 지상파 3사, 종편 3사의 메인뉴스가 논쟁적 사안을 어떤 프레임으로 보도하는지 비교·분석합니다.
각 방송사의 톱 뉴스
● MBC: "저희가"·"남부지검에 내랍니다"‥'공모' 정황 곳곳에 ● SBS: 남욱 곧 구속영장 청구…'100억' 박영수 인척 조사 ● KBS: 남욱 이르면 오늘 구속영장…유동규 구속적부심 결과는? ● TV조선: 北이 쏜 신형 SLBM, 2천t급 잠수함서 발사 가능성…靑 "유감" ● 채널A: 고도 60km·거리 590km…北, SLBM 추정 미사일 발사 ● JTBC: 조성은·김웅 녹취록 복원…"고발장 초안 저희가 만들어 보낸다"
(1) 이재명 후보 관련 ● KBS는 <공공환수 10% vs 50%…왜 차이 나나?>라는 제목으로, 경실련은 대장동 사업의 개발이익이 1조 8,000억원에 이르고, 성남시가 거둬들인 이익, 공공환수율은 10% 수준에 그친다면서 특검 도입을 주장했는데, 개발이익을 최대 1조원으로 보면서 공공환수율이 50%가 넘는다는 이재명 후보와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지를 보도했습니다. ① 경실련은 대장동 사업을 통해 생긴 개발이익을 택지판매 이익 7,000억원과 주택분양이익 1조 900억원을 합쳐 1조 8,000억원으로 추정했다. - [임효창/경실련 정책위원장 : "국민의 땅을 강제수용하고 인허가권으로 논밭, 임야를 아파트 용도 변경해 준 토지를 민간에 분양하면서..."] ② 이재명 후보 측이 개발이익을 최대 1조 원으로 보고 있는 것과 차이가 있다. 보통 도시개발사업은 토지수용과 택지조성, 주택 분양 과정으로 이뤄지는데, 성남시가 택지 조성단계까지만 관여했기 때문에 그 이후에 생긴 이익은 포함되지 않는다는 게 이유다. ③ 성남시가 얻는 이익, 즉 공공환수율에서도 차이가 드러난다. 이 후보 측은 배당이익과 공원 부지 조성 등 기부채납을 통해 성남시가 거둔 이익이 5,500억 원 정도인 만큼, 공공 환수율은 50%를 넘는다는 입장이다. ④ 반면 경실련은 공원이나 터널 같은 도시 기반시설 건설에 쓰인 자금은 사업 비용일 뿐이라며, 이를 빼고 나면 공공환수율은 10% 남짓이라고 주장한다. ⑤ 경실련은 대장동 개발사업이 민간에게 특혜를 준 사업이라며 특검 도입을 촉구했고, 민주당에서는 정치적 복선이 깔린 요구라며 이르면 모레(21일) 반박 입장을 내겠다고 밝혔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04562
공공환수 10% vs 50%…왜 차이나나?[앵커] 대장동 사업의 개발이익이 1조 8,000억 원에 이른다는 시민단체 주장이 나왔습니다. 또 성남시가 거... news.kbs.co.kr
※ 시사저널은 <"대장동 민간개발했다면 최대 수익은 3400억원..이재명이 관·민개발해 1조원 수익">이라는 기사에서, 이재명 후보가 '1조원의 대장동 개발 수익'은 부동산 가격의 갑작스런 상승 때문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2008년부터 씨세븐이라는 부동산개발업체의 대표를 지내면서 '대장동 민간개발'을 주도했던 이강길씨는 "거짓말이다. 대장동 수익은 성남시의 토지수용권 발동으로 원주민에게 돌아갈 6,000억원의 토지대금을 지급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면서, 이 후보가 이런 사실을 처음부터 인지한 상태에서 관·민 공동사업 구조를 설계했기 때문에 명백한 배임이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26243
[단독]“대장동 민간개발했다면 최대 수익은 3400억원…이재명이 관·민개발해 1조원 수익” - 시사저널이강길씨(52)는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의 원년 멤버다. 이씨는 2008년부터 씨세븐이라는 부동산개발업체의 대표를 지내면서 ‘대장동 민간개발’을 주도했다. 이 전 대표는 당시 정영학 회계사, 남욱 변... www.sisajournal.com
● TV조선은 <초과이익 환수 조항 등 이재명 국감 발언, 뭐가 맞나>라는 제목으로, 이른바 '이재명 청문회'로 불린 어제 경기도 국감은 뚜렷한 한방은 없었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이재명 후보의 해명들이 사실과 부합하느냐는 문제를 두고는 뒷말이 적지 않다면서 팩트 체크를 했습니다. ① 배임 혐의의 핵심 쟁점 중 하나가 실무진이 제안했던 초과이익 환수 조항이 왜 반영되지 않았나하는 부분인데, 이 지사는 "이익 환수조항을 삭제한 게 아니라 추가하자는 건의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 이라고 했다. ② 추가 환수 조항을 넣을 경우 사전에 공표했던 공모 지침을 위반하게 되기 때문에 감사원 감사를 받을 수 있었고, 그래서 건의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논리다. ③ 이익환수 조항을 넣는데 반대한 사람이 이 후보 본인이었다는 점을 인정하긴 했지만, 정당한 판단이었다는 걸 강조하면서 동시에 배임 혐의도 피할 수 있는 논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④ 이 후보는 이미 사업자 선정이 된 이후였기 때문에 환수조항을 넣을 수 없다는 건데 이와 다른 주장이 나온 바 있다. 그러니까 사업자 선정이 2015년 3월에 됐는데, 그보다 한 달 전에 초과 이익을 환수하자는 의견이 나왔지만 묵살됐다는 증언이 있기 때문이다. - [이기인 / 국민의힘 성남시의원]: "초과 수익이 발생했을 때 공공에서 환수하라는 대책을 처장님께서 직접 수기로 보고를 하신 거네요?" - [이현철 /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2처장]: "네, 그렇습니다. 계약이 완료됐을 때 빠져있는 것은 확인이 됐습니다. 2월 5일 업무 인수인계가 되고요. 2월 13일 공모가 나가기 전에, 그 사이에 (당시 개발본부장이) 검토를 지시하셨습니다." ⑤ 이미 공모절차가 끝났기 때문에 초과이익 환수조항을 넣을 수 없었다는 이지사의 주장과 공모 한달전에 그 조항이 있었다는 실무자의 증언 중 누가 맞느냐를 가려야한다. ⑥ 야당은 2015년 대장동 사업 설계 당시 부동산 경기가 나빴다고 한 이 후보의 발언도 문제삼고 있다. 당시 부동산 경기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이익 배분 구조가 제대로 된 건지 아닌지 판단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이 후보의 발언은 반드시 진위를 따져야한다. 이 후보는 "미분양이 속출할 때"라고 했지만,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대장동 사업을 공모했던 2015년 3월 수도권 경기는 회복세였다고 반박했다. 실제로 당시 보도를 보면 용인 수지의 평균 청약률이 7.17대1, 화성 동탄2신도시 평균 경쟁률은 62.9대 1을 기록했다. ⑦ 변호사비 대납 의혹에 대해 그동안 사생활이라고 했던 이재명 후보는 어제 처음 "2억 5000만원 변호사비를 송금했다"고 했다. 하지만 30명이 참여한 호화변호인단에 그 정도 액수만 들었다는 게 비상식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자, 이 후보는 대부분 연수원 동기거나 친구였기 때문에 돈이 덜 들었다는 취지로 답변했다. 하지만 이 발언은 공직자에게 1회 100만원을 초과하는 금품 등을 받을 수 없도록 한 청탁금지법을 위반한 거란 지적이 나왔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0/19/2021101990098.html
초과이익 환수 조항 등 이재명 국감 발언, 뭐가 맞나[앵커]이른바 '이재명 청문회'로 불린 어제 경기도 국감은 뚜렷한 한방은 없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만.. 이재명 후보의 해명들이 사실과 부합하느.. news.tvchosun.com
● SBS는 <"환수조항 추가 건의 거부"…이재명 '배임' 논란>, 채널A는 <이재명 “환수 조항 삭제가 아니고 건의 거부”…배임 가능성은?>, JTBC는 <이재명 '초과이익환수' 발언 두고…야당 "배임 자백" 주장>이라는 제목으로, 야당에서는 이재명 지사가 배임 혐의를 자인한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고, 경실련에서는 성남시가 이익의 10%를 환수하는데 그쳤다며 특검 수사를 촉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MBC와 KBS는 이재명 지사가 배임혐의를 자인한 것이라는 국민의힘 주장을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MBC는 경실련의 발표도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 TV조선은 <남 욱, 구속위험 감수하고 왜 귀국?…꼬이는 대장동 수사>라는 제목으로, 남욱 변호사가 이 시점에 귀국한 게 무슨 의도가 있는 게 아니냐 즉, 기획입국 의혹이 법조계 일각에서 제기된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대장동 사태가 불거지고 미국에 한 달 이상 숨었던 그가 갑자기 귀국한 배경을 놓고 석연찮다는 지적이 나온다. 귀국하면 체포·구속될 가능성이 높았는데도 언론 인터뷰까지 하고 들어왔기 때문이다. ② 한 검찰 관계자는 "보통 도망간 피의자가 자진 귀국한 이유는 공범이나 윗선과 말을 맞춘 이후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③ 김만배씨와 유동규 전 본부장 등 핵심인물이 잇따라 검찰에 소환·조사받는 과정에서 도피 중인 자신이 주범으로 몰릴 가능성도 염두에 뒀을 거란 분석도 나온다. ④ 남 변호사는 앞서 '그분'의 실체를 암시하는 인터뷰까지 했지만, 정작 검찰 조사에서는 윗선에 대해 말을 바꾸고 '50억 클럽' 등 '로비' 의혹도 규모를 줄이는 등 혼선을 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 채널A도 <귀국 다음 날 영장 청구?…남욱, 귀국길에 “이재명과 무관”>이라는 제목으로, 법조계 안팎에선 검찰의 영장 청구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서둘러 귀국한 이유를 놓고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남 변호사가 정영학 회계사가 제출한 녹취록에 등장하는 '그 분'에 대해 "이재명 지사와 관계가 없다"는 취지로 말한 걸로 전해졌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 MBC는 <남욱 이틀째 조사‥"'50억 클럽' 두 명만 전달된 걸로 알아">라는 제목으로, 검찰이 남 욱 변호사를 이틀째 조사했는데 어제 첫날 조사에서 이른바 '50억 약속 클럽'과 관련해 눈길을 끄는 진술을 한 걸로 전해졌다면서, 로비 대상자로 알려진 7명 가운데 "두 사람 빼고 실제 돈이 전달된 건 없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이미 돈을 받았다는 두 사람을 구체적으로 밝혔는지는 파악되지 않았는데, 아들이 퇴직금 50억 원을 받은 곽상도 의원이 둘 중 한 사람일 거라는 추정은 가능해 보인다. ② 하지만 남 변호사가 했다는 이 진술은 좀 이해하기 어려운 측면도 있다. 귀국 전 남 변호사는 "대장동 사업과 관련해 수사를 받아 사업에서 완전히 배제돼 있었다"고 주장해 왔는데, 검찰에 체포된 뒤 입을 열었고, 그 대상이 '정관계 로비'에서 시작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봐야 한다. ③ 대장동 개발 사업 과정의 위법성이나 자신의 배임 혐의와는 철저히 선을 긋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08419_34936.html
남욱 이틀째 조사‥"'50억 클럽' 두 명만 전달된 걸로 알아"검찰이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 남 욱 변호사를 이틀째 조사했는데 의미 있는 진술이 나왔다고 합니다. 오늘 밤 구속 영장을 청구할지도 관심인데요. 취재 기자를 연결해... imnews.imbc.com
● JTBC는 <성남시청 세 번째 압수수색…시장실·비서실 또 빠져>라는 제목으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성남시청에 대한 압수수색을 오늘(19일)도 이어갔는데, 이번에도 시장실은 대상에서 빠졌다고 지적했습니다. ① 성남시청 서버에 저장된 직원들의 이메일과 서버 내역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진다. 대장동 개발 과정에서 성남시에 손해를 끼쳤다는 배임 혐의와 관련한 증거를 확보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② 어제 열린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김오수 검찰총장은 압수수색 장소는 수사팀이 판단할 문제라고 말했다. 검찰 수사가 시작되면 수사팀은 수사 보안을 이유로 언론 접촉을 피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정확한 수사팀의 의견이 나온 건 없다. ③ 다만 검찰 내부에서는 시장이 바뀌었다고 하더라도 시장실 안에 어떤 자료가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당연히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라는 내부 의견도 있다. ④ 검찰이 남 변호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다. ⑤ 남 변호사가 받는 혐의는 뇌물공여 약속이다. 남 변호사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에게 700억 원을 주기로 약속하고 초과이익환수 조항을 빼는 등의 특혜를 받았다는 것이다. ⑥ 남 변호사는 최근 JTBC와 인터뷰에서 2015년 이후에 사업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측에서는 남 변호사가 2015년 이후에도 사업에 관여했다는 등 주장을 하고 있어서 김만배 씨와 유동규 전 본부장 그리고 남욱 변호사의 말이 엇갈리는 상황이다. ● MBC는 <'조폭 돈다발' 허위 사진‥"의원직 사퇴"·"진정성 있어">, SBS는 <"돈다발 사진은 허세샷"…민주당, 김용판 윤리위 제소>, KBS는 <서울시로 옮긴 대장동…“김용판 나가라”, “희한한 사업”>, TV조선은 <李 '조폭연루설' 후폭풍…"허위폭로 사퇴" vs "신빙성 충분">, 채널A는 [여랑야랑] 코너에서 <이재명 조폭 연루? ‘돈다발 사진’ 후폭풍>, JTBC는 <"돈다발 사진 조작" 민주당, 김용판 국회 윤리위 제소>라는 제목으로,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이 2015년, 이재명 후보에게 전해진 돈뭉치라고 주장하며 공개한 사진이 시점도 다르고 사진을 찍은 목적도 달랐다는 정황이 나왔고 민주당은 '증거 조작'이라며 김 의원을 국회 윤리위에 제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방송사마다 김용판 의원이나 국힘당 지도부의 입장을 인용하는 내용이 조금씩 달랐습니다. ① MBC - [김용판/국민의힘 의원]: "진술서에 진정성이 있다. 과연 내가 조폭과 결탁돼서 했는지, 그래서 자격이 없는지 밝혀질 것이다." ② SBS - [김용판/국민의힘 의원 : 사진 그 한 장으로 전체를 덮으려 그러고 국민을 호도시키는 자세는 적절치 않고.] ③ KBS - [김용판/국민의힘 의원 : "돈다발로 이렇게 문제를 지적하지만 수사가 진행될 거니까, 다 밝혀지니까 지켜보시면 된다."] ④ TV조선 - [김용판/국민의힘 의원: "사진 그 한 장으로 전체를 덮으려 그러고 국민을 호도시키려는 자세는 적절치 않고.."] - [김기현 원내대표: "진술서의 진실성에 대해서는 의심하기 어렵다,함부로 의심할 수 없다, 상당 부분 진실일 것이다 그렇게 추정합니다."] - 이 후보와 8년간 함께한 수행비서가 조폭 집단폭행에 연루돼 유죄 선고를 받았고, 시장 선거 당시 수행팀에 조폭 출신이 포함돼 있는 등 '조폭의 그림자'가 어른거린다는 것이다. ⑤ 채널A - [김기현 / 국민의힘 원내대표]: "진술서는 매우 구체적이고 그리고 자신의 명예를 걸고 진실이 맞는다고 밝히고 있기 때문에 상당 부분 진실일 것이라고 추정합니다." - 어제 김용판 의원이 공개한 박철민 씨의 옥중진술서에 적시된 아버지와 통화를 해 봤는데, 박 씨 아버지는 SNS상에 공개된 얼굴 사진의 주인공이 아들 박철민 씨가 맞고, 수감 중인 아들이 진술서를 작성한다는 것은 알았는데 그 내용은 정확히 몰랐다고 말했다. ⑥ JTBC - [김용판/국민의힘 의원 :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순 없다. 실체는 명백하다. 사진 그 한 장으로 전체를 덮으려고 하고 국민을 호도시키려는 자세는 적절치 않고…] ● TV조선은 <이재명 처남, 3년간 성남 등지 3개社 임원 지내>이라는 제목으로, 이재명 지사의 처남이 지난 2017년부터 3년간 성남 등지에 있는 기업 여러 곳에서 임원을 지낸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이전 경력과는 상관없는 이런 취업에 뒷배경이 있지 않았느냐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용인에 본사를 둔 성지건설은 2016년 성남사무소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다음해인 2017년 1월 성남시장이던 이재명 후보의 처남 김 모 씨를 임원으로 선임했다. ② 김씨는 9달만에 성지건설을 그만뒀고, 이듬해 6월엔 성남에 본사를 둔 A업체에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A업체는 김씨를 선임하던 날 사업목적에 돌연 부동산 개발업과 도시환경 정비산업 등을 추가했다. ③ 이번에도 김씨는 A업체를 6개월만에 사임했고, 다음해인 2019년 10월엔 성남에 근거했던 플라스틱 제조업체에 사내이사로 취임했다가 1달여만에 관두기도 했다. ④ 신문사 사진출판부에서 일했던 김씨가 3년만에 건설사와 제조사 등 경력과 무관한 회사 3곳에 취업한 건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2) 기타 이슈 ● MBC는 <"저희가"·"남부지검에 내랍니다"‥'공모' 정황 곳곳에>, <"제가 가면 '윤석열이 시켜서 고발한 것이다'가 나오게 된다">, <"선대위 명의로"·"검찰에 항의하라"‥김웅 구체적 개입> 3꼭지를 오늘 톱뉴스로 보도하면서,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에서 검찰과 야당의 다리 역할을 했다고 의심받는 검사 출신 김웅 의원과 제보자 조성은 씨 사이 통화 녹음을 MBC가 입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MBC 'PD수첩'이 입수한 두 차례 통화 파일에서 김 의원은, 줄곧 차분한 목소리로 고발 취지와 방법을 전달하고 있다. ② 특히 '채널A 사건' 연루 의혹을 받는 한동훈 검사장의 목소리는 '대역'이라 사실이 아니며, 채널A 기자의 양심 선언이 있을 거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③ 미래통합당 총선 후보였던 김웅 의원이 당시는 알려지지 않았던 채널A 내부의 대응 전략을 어떻게 손바닥 들여다보듯 했는 지도 여전히 의문이다. ④ 김웅 의원은 "검찰에서 알아서 수사 해준다"면서 검찰의 수사 계획을 말해주거나 "남부 지검에 내랍니다" 처럼 누군가의 말을 전달하는 표현을 반복하는데, 검찰과 미리 공모했다고 강하게 의심할 만한 대목이다. ⑤ 녹음 파일에 '윤석열'이라는 이름은 세 번 등장한다. 그리고 MBC만 검찰이 아니라 실명을 적시 했다고 일부에서 시비를 걸었던 "제가 가면 (누가) 시켜서 고발한 것이다"에는 선명하게 '윤석열'이라는 이름이 나온다. ⑥ 고발사주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웅 의원은 "기억은 나지 않지만 고발장을 당에 전했다 해도 자신은 그냥 전달만 했을 뿐"이라고 해명해 왔다. ⑦ 하지만 조성은 씨와의 통화내용을 보면 김 의원은 고발장 작성과 전달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개입한 정황이 드러난다. - [김 웅/ 국민의힘 의원 (작년 4월 3일 통화)]: "예를 들면 우리가 좀 어느 정도 초안을 잡아봤다 이렇게 하시면서 이 정도 보내고 나면 검찰에서 알아서 수사해준다 이렇게 하시면 돼요." - [김 웅/ 국민의힘 의원 (작년 4월 3일 통화)]: "받기 싫은데 어쩔 수 없이 받는 것처럼 하고 이런 거 있으면 왜 검찰이 먼저 인지수사 안 하고 왜 왜 이러느냐 막 이런 식으로 하고 그럼 좋죠." ⑧ 이렇게 깨알 같은 주문과 지시를 하며 두 차례에 걸쳐 17분 동안 조성은 씨와 통화한 김 웅 의원은 통화 사실이나 고발장을 건넨 사실 모두 기억이 안 난다는 말만 반복하고 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08412_34936.html
[단독] "저희가"·"남부지검에 내랍니다"‥'공모' 정황 곳곳에윤석열 총장 당시 검찰이 야당에 여권 정치인과 언론인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 당시, 검찰과 야당의 다리역할을 했다고 의심받는 검사 출신 김웅 의원과 제보자 조성은 씨... imnews.imbc.com
● JTBC도 PD수첩으로부터 녹음파일을 입수했다며, <조성은·김웅 녹취록 복원…"고발장 초안 저희가 만들어 보낸다">, <녹취록 속 김웅이 말한 "저희들" 밝히는 게 수사 핵심> 2꼭지를 오늘 톱뉴스로 보도했습니다. ① 조성은 씨는 자신의 휴대전화를 사설포렌식 업체에 맡겨 김웅 의원과의 통화 녹음파일 2개를 추출했다. 조씨는 공수처와 검찰에 이 파일과 수사기관이 추출한 파일이 동일한지 확인도 요청해뒀다. - [조성은/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 : 포렌식 했던 것 나한테 직접 제공해주든지 (제가) 복원한 두 개의 전화(파일)이 너희들(공수처·검찰)이 갖고 있는 포렌식 자료와 동일하다고 확인을 해주든지 둘 중에 하나를 해달라고 각각 청구를 했거든요.] ② 통화 녹음파일을 보면, 김 의원이 채널A 사건에 대해 잘 아는 누군가와 함께 고발장을 함께 작성했다고 의심할 수 있다. ③ 김 의원이 말한 '저희들'이 누구인지와 '검찰과의 사전 협의'를 확인하느냐에 공수처 수사의 성패가 달려있다. 다만 김 의원이 손준성 검사 또는 다른 검찰관계자 등과 실제로 고발장 접수를 협의했는지는 통신기록 등 증거가 확보돼야 한다. ④ 이동재 채널A기자 측은 "한 검사장 목소리가 대역이었다는 것은 회사 내부와 주변 기자 등 여러 곳에 말하고 다닌 얘기"라며 "당시엔 이미 공개된 정보였다"고 했다. ⑤ 한동훈 검사장은 "소위 고발장 이슈와 어떤 식으로든 전혀 무관하고 알지도 못한다"고 했다. ● MBC는 <증거 선명한데 더딘 공수처 수사‥김웅 "국감 이후 출석">이라는 제목으로, 김 의원과 제보자 조성은 씨 간의 통화 내용이 공개되었을 때 수사협도 의사를 분명히 했던 김 웅 의원이 말을 바꿔 출석을 미루고 있기 때문에 수사가 벽에 부딪쳐있다면서, 다음 달 5일 윤석열 전 총장이 후보가 될 경우 '야당 후보 탄압' 프레임을 만들 수 있는 만큼 '당 차원의 전략적 뭉개기 아니냐'는 비판까지 나온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김웅 / 국민의힘 의원(지난 8일)]: "저도 진실을 밝히는 데는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아는 대로 그대로 다 말씀을 드릴 예정입니다." ② 김 의원은 "국감이 끝나는 26일 이후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공수처에 전했는데, 결국 이 때문에 손준성 검사 등 핵심 피의자들에 대한 조사도 제때 이뤄지지 못하는 걸로 전해졌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08416_34936.html
증거 선명한데 더딘 공수처 수사‥김웅 "국감 이후 출석"그런데, 공수처는 수사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선명한 증거를 진작에 확보했지만 아직 김 웅 의원을 조사하지도 않았습니다. 대선에 가까워질수록 수사의 입지는... imnews.imbc.com
● 채널A는 <고도 60km·거리 590km…北, SLBM 추정 미사일 발사>, <한미일 접촉 의식한 협상 카드?…북핵 회동 맞춰 도발> 2꼭지를 오늘 톱뉴스로 보도했습니다. ① 미 본토보다는 남한과 주일 미군기지를 노릴 수 있는 무기라는 분석이 나온다. - [신범철 / 경제사회연구원 외교안보센터장]: "고도가 낮고 사거리가 짧다는 점, 북한이 박람회에서 보여준 소형 SLBM일 가능성이 높은 거죠. 일단은 대남공격용으로 봐야 될거고요." ② 남북 정상회담도 논의할 수 있다던 북한이 올 가을 연달아 도발에 나서면서 종전선언 등 남북개선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③ 청와대는 “한국과 주요국 간 활발한 협의가 진행 중"이라며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또 “북한이 조속히 대화에 나올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지난달 북한이 열차에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을 때 썼던 '도발’이라는 표현은 빠졌다. ④ 당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도발'이란 표현을 두고 ‘우몽하기 짝이 없다’며 문재인 대통령을 실명 비판한 게 영향을 미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 [허은아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참을 수 없는 막말과 욕설에도, 숱한 도발과 뒤통수 때리기에도 참 한결같은 북한 바라기입니다. ⑤ 미군 인도·태평양사령부는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며 "더는 불안정 조성 행위를 말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70456
한미일 접촉 의식한 협상 카드?…북핵 회동 맞춰 도발지난달 북한이 열차에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을 때 썼던 '도발’이라는 표현은 빠졌습니다.당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도발'이란 표현을 두고 ‘우몽하기 짝이 없다’며 문재인 www.ichannela.com
● TV조선도 <北이 쏜 신형 SLBM, 2천t급 잠수함서 발사 가능성…靑 "유감">, <北, '文 종전선언' 제안에 전략도발로 맞대응> 2꼭지를 오늘 톱뉴스로 보도했습니다. ● MBC는 <한·미·일 종전선언 논의 중‥北 SLBM 발사, 의도는?>이라는 제목으로, 18번째 꼭지로 소개했습니다. ① 이번 발사는 전력 과시와 함께 그동안 문제 삼아온 '이중 잣대'에 대한 국제사회의 반응을 시험하려는 목적이란 분석이다. 공교롭게도 한·미·일 정보수장들과 한·미 북핵수석대표가 종전 선언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이뤄졌기 때문이다. ② 만약 국제사회가 이번 발사를 다시 '도발'로 규정할 경우 대화 거부의 명분으로 삼을 가능성도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 [김용현/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종전선언을 중심으로 놓고 외교전이 펼쳐지고 있다고 봐야 되는데 그 과정에서 미국이나 남측에 끌려가기보다는 북한이 판을 주도할 수 있다는…"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08430_34936.html
한·미·일 종전선언 논의 중‥北 SLBM 발사, 의도는?북한이 잠수함에서 발사하는 탄도미사일 SLBM을, 2년 만에 시험 발사했습니다. 마침 그 시간 서울에서는 한국과 미국, 일본의 정보 수장들이 만나서 종전 선언 등에 대... imnews.imbc.com
● SBS는 <"북, SLBM 추정 미사일 발사"…NSC "깊은 유감">, <한미일 보란 듯 무력시위…종전선언 셈법 다른 북한> 두 꼭지를 7, 8번째 아이템으로 다뤘습니다. ① 군 일각에서는 이번 발사가 모레 누리호 발사와 오늘 개막한 서울 아덱스 방산·무기 전시회에 대한 맞불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② [박원곤/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 북한은 먼저 제재 철회를 요구하는데 조건 없는 대화를 미국이 얘기하면 사실상 북한이 원하는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판단이 되거든요. 그런 압박용으로도 북한이 도발을 계속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 KBS는 <북, 탄도미사일 1발 발사…“잠수함에서 신형 SLBM 발사 가능성”>, <미 “불안정 조성 말아야”…한미 ‘종전선언·대북지원’ 협의> 2꼭지를 7, 8번째 아이템으로 보도했습니다. ① 북한은 오늘도 선전매체를 통해 남측이 들고 나온 종전선언은 선후가 잘못됐다며 적대시정책 철회가 먼저라고 주장했다. - [홍민/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 : "'북미협상과는 별도로 자신들의 전략 전술무기 프로세스는 지속된다' 이것을 확연히 분리된 트랙으로 보여주기 위한 '쐐기박기'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② 기시다 일본 총리는 즉각 국가안보회의를 소집해, 이런 상황에 대비해 '적 기지 공격 능력' 보유를 포함한 모든 선택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적 기지 공격 능력' 보유가 헌법 위반 소지가 있음에도 북한 미사일 발사를 계기로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JTBC는 <북, 올해 8번째 미사일 쐈다…이번엔 '소형 SLBM' 추정>,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성 김 "종전선언 계속 논의"> 2꼭지를 22, 23번째 아이템으로 보도했습니다. ● KBS는 <송영길 “이재명 당선도 정권교체” 속내는?>이라는 제목으로, 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돼도 정권 교체의 의미가 있다는 취지의 얘기를 매일같이 꺼내고 있는데, 정권 연장보다는 교체 여론이 높은 중도층을 잡기 위해 의도된 발언으로 읽히지만, 당 안에선 현 정권과 차별화에 나선 것 아니냐며 불편함이 담긴 시선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 채널A는 <정권 재창출’ 대신 ‘새로운 정부’ 표현에…민주당 ‘내홍’>이라는 제목으로, 이재명 후보의 당선이 정권교체냐 정권 재창출이냐를 두고 당 대표와 일부 당원들 사이에 갈등이 벌어지고 있으며, 청와대 내에서도 당장 대통령이 이 후보와 만나는 건 부담스러워하는 분위기가 엿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여순사건 합동위령제 참석차 전남 여수를 찾았다. -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대표]: 내년 합동위령제에는 새로운 민주정부 4기 대통령님을 모시고 이곳을 찾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함께 올리겠습니다. ② '정권 재창출'이란 말 대신 '새로운 정부 창출'이라는 표현을 또 쓴 것이다. 행사가 끝난 뒤 정권 재창출이 아닌 정권 교체 취지의 의미냐는 질문에 "그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③ 정권교체 여론이 높자 문재인 정부와 차별화에 나선 것이라는 관측에 일부 친문 지지자들은 "문 대통령이 만든 당을 엉망으로 만들었다"며 송 대표를 비판하고 나섰다. ④ 경선 이후 이낙연 전 대표와의 원팀 구성도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의 회동 일정은 아직까지 잡히지 않았다. 이 전 대표 측에서는 대장동 의혹이 어느 정도 해소돼야 만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⑤ 당내 분위기 수습이 늦어지면서 이 후보와 문재인 대통령 회동도 늦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70464
● MBC는 <尹 "호남 분들도 전두환 정치는 잘했다 해"‥당 내서도 "망언">, SBS는 <李 "이젠 쥐 잡을 때"…尹 "전두환, 정치 잘 했다">, KBS는 <윤석열 “호남도 전두환 평가” 발언에 與野 일제히 비판>, TV조선은 <尹 "호남서도 전두환 정치 잘했다고 해" 발언 논란>, 채널A는 [여랑야랑] 코너에서 <윤석열 “전두환이 정치는 잘했다”?>, JTBC는 <윤석열 "전두환, 정치 잘했다" 옹호?…당 안팎서 "망언">이라는 제목으로, "전두환은 군사 쿠데타와 5.18을 빼면 정치를 잘했다는 분들도 있다. 호남에도 이런 얘기 하는 분들이 꽤 있다."는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의 오늘 발언이 파문을 낳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70466
[여랑야랑]윤석열 “전두환이 정치는 잘했다”? / 이재명 조폭 연루? ‘돈다발 사진’ 후폭풍아버지와 통화를 해 봤는데요. 박 씨 아버지는 SNS상에 공개된 얼굴 사진의 주인공이 아들 박철민 씨가 맞고, 수감 중인 아들이 진술서를 작성한다는 것은 알았는데 그 내용은 정확히 www.ichannela.com
● SBS는 <'민주노총 내일 총파업 예고…김 총리 "엄정히 대처">, KBS는 <민주노총 내일 총파업 “55만 참여”…정부 “엄정 대응”>, TV조선은 <민노총 20일 총파업, 경찰은 '차벽'…"민폐노총" 선긋기 목소리도>, 채널A는 <“민폐 파업” 반발에도…민노총, 대규모 집회 강행>, JTBC는 <민노총 20일 총파업…학교 비정규직 등 55만명 참가>라는 제목으로, MBC를 제외한 모든 방송사들은 내일 민노총의 총파업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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