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금) 김도인의 이슈와 프레임
- 자언련

- 2021년 10월 16일
- 10분 분량
- 지상파 3사, 종편 3사의 메인뉴스가 논쟁적 사안을 어떤 프레임으로 보도하는지 비교·분석합니다.
각 방송사의 톱 뉴스
● MBC: 김만배 영장 기각‥'대장동 개발' 성남시청 압수수색 ● SBS: 수도권 8명 · 비수도권 10명…실외 경기 30% 입장 ● KBS: “단계적 일상회복, 다음달 1일로 1주일 앞당겨 시작”…“높은 접종률·안정적 방역상황이 전제” ● TV조선: "윗선 모른다"던 남욱, 주민들에 "이재명 재선돼야 빨리 개발" ● 채널A: 755억 뇌물’ 영장 기각에…성남시청 ‘뒷북’ 압수수색 ● JTBC: 마지막 거리두기…수도권 밤 10시까지 8명 모임 가능
(1) 대장동 개발 의혹 관련 ● 채널A는 <이정수 “정치인 그분 아니다” 번복했지만…가이드라인?>이라는 제목으로, 그러잖아도 검찰의 수사 의지가 도마에 오른 상황에서, 서울중앙지검장의 ‘지금 정치인 그분을 얘기하는 부분은 아닙니다’라는 어제 발언이 기름을 부었다면서, 아직 '그 분' 수사에서 드러난 게 없는데, 정치권으로 확대하지 않기로 수사 방향을 미리 정해둔 것 아니냐는 논란을 불러일으켰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법조계에서는 수사방향을 미리 정해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실소유주 의혹은 유동규 전 본부장과 김만배 씨 선에서 매듭짓고, 정치권으로는 확대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 ② 이 발언이 문제가 되자 7시간 뒤에는 한발 물러섰다. - [조수진 / 국민의힘 의원]: "'그 분'이 정치인 아니라고 말씀하셨는데 단언할 수 있습니까?" - [이정수 / 서울중앙지검장]: "수사라는 건 가능성이 열려있는 부분입니다. 저희가 단언한다는 취지는 아닙니다, 결코." ③ 야당 의원들이 이재명 후보에 대한 조사 필요성을 놓고 질타하자 이 지검장은 수사 대상에 포함돼있다고 말하면서도, 소환 계획이나 조사 여부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69975
이정수 “정치인 그분 아니다” 번복했지만…가이드라인?그러잖아도 검찰의 수사 의지가 도마에 오른 상황에서, 서울중앙지검장의 어제 이 발언이 기름을 부었습니다. 아직 '그 분' 수사에서 드러난 게 없는데, 정치권으로 확대하지 않기로 www.ichannela.com
● JTBC도 <한발 물러선 중앙지검장…"그분, 정치인 아니다 단언 못해">라는 제목으로, '그 분'은 정치인이 아니라고 했던 이정수 서울중앙지검장은 밤늦게까지 이어진 국정감사에서 야당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지자 한발 물러섰다고 보도했습니다. ※ MBC는 <"녹취록 속 '그분', 정치인 아닌 다른 사람">라는 기사를 어제 톱뉴스로 보도하면서, 이정수 중앙지검장이 ‘혹시 그분이 이재명 지사 아닌가’ 하는 세간의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해석된다고 의미 부여를 했는데, 오늘 이정수 지검장이 ‘단언 하지는 못한다’고 한발 물러섰다는 부분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07333_34936.html
"녹취록 속 '그분', 정치인 아닌 다른 사람""그분은 정치인 그분이 아니다." 대장동 개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장이 화천대유 김만배 씨가 녹음 파일에서 언급했다는 '천화동인 1호'의 지분을 가진 '그... imnews.imbc.com
● 채널A는 <755억 뇌물’ 영장 기각에…성남시청 ‘뒷북’ 압수수색>, JTBC는 <'늑장 수사' 비판에…검찰, 뒤늦게 성남시청 압수수색>, TV조선은 <檢, 성남시청 '뒷북' 압수수색…시장실은 빠져>, SBS는 <뒷북 압수수색…유동규 '휴대전화' 검경 엇박자>라는 제목으로, 오늘 압수수색은 대장동 의혹 수사팀이 꾸려진 지 16일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대장동 개발 관련 인허가 권한을 가진 곳에 대한 수사가 너무 늦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0/15/2021101590090.html
檢, 성남시청 '뒷북' 압수수색…시장실은 빠져[앵커]이렇게 의혹은 유동규 전 본부장의 윗선으로 향하고 있지만 검찰 수사는 스스로 굴러들어온 정 모 회계사의 녹취록에서 한발도 나가지 못.. news.tvchosun.com
● MBC는 <김만배 영장 기각‥'대장동 개발' 성남시청 압수수색>, KBS는 <검찰, ‘대장동 의혹’ 성남시청 압수수색…김만배 영장 재검토>라는 제목으로 보도하면서, 압수수색이 ‘뒷북’이었다는 지적을 하지 않았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02080
검찰, ‘대장동 의혹’ 성남시청 압수수색…김만배 영장 재검토[앵커] 대장동 의혹 수사 속봅니다. 검찰이 오늘(15일) 성남시청을 압수수색해 대장동 개발 사업 인허가 관... news.kbs.co.kr
● MBC는 <'돈 흐름' 대신 '녹취록 말' 따라간 검찰‥기각 자초?>이라는 제목으로, 법원이 김만배 씨 구속 영장을 기각한 이유는 구속시켜야 할 필요성이 소명되지 않았다는 것인데, 검은 돈의 흐름을 좇아 가지 않고 녹음 파일의 말만 따라간 검찰의 성급하고 미숙한 수사가 자초했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검찰은 당초 김만배씨가 유동규 전 본부장에게 준 뇌물 가운데 4억 원을 수표로 줬다고 했다가, 어제 영장심사에선 5억 원 모두 현금으로 건넸다고 뒤집었다. 녹취록만 믿고 수표에 대한 계좌추적이 부실했던 걸로 보인다. ② '핵심 증거를 드러내지 않겠다'며 김 씨를 조사할 때 녹취파일을 들려주지 않은 점도 문제였다. 오히려 "피의자의 방어권을 보장할 필요성이 크다"는 법원의 영장 기각 사유로 발목이 잡힌 것이다. ③ 곽상도 의원 부자에 대한 직접 조사 없이 '퇴직금 50억 원'을 뇌물로 적시한 대목은 섣불렀다는 지적마저 받고 있다. ④ 공교롭게도 국회 국정감사에서 질타가 쏟아진 이튿날 성남시청에 대한 강제수사가 시작돼 '뒷북 압수수색'이란 비판까지 자초한 모양새다. ● 채널A는 <법원, 김만배 구속영장 기각…왜?>라는 제목으로, 법원이 김만배씨에 대한 영장을 기각한 사유가 "구속 필요성이 소명됐다고 보기 어렵다"는 것이었는데, 죄가 없다고 판단한 것은 아니고 수사팀이 범죄 혐의를 충분히 입증 못했다는 취지라면서, 어제 구속영장 심사 과정을 들여다보면 영장 기각은 예견됐다는 분석도 나온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특이한 점은 검찰이 구속영장 발부의 명분으로 "국민적 공분을 사는 사건"이라는 점을 여러차례 강조했다는 것인데, 핵심 물증을 제시못하고 여론에 호소하려다 재판부 설득에 실패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② 수사팀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건 지난 12일 문재인 대통령이 '신속한 수사'를 주문한 지 3시간여 만이다. 이렇다 보니 수사팀이 성급했던 이유를 문 대통령의 주문과 연결짓는 시각도 있다. ③ 특수수사 전문 검사 몇몇에게 물어봤더니, "성남시를 오늘에서야 압수수색한 건 특수수사의 기본을 어긴 것"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④ 성남시 압수수색이 늦어진 것을 김오수 검찰총장의 이력과 연결짓는 시각도 있다. 김 총장은 법무부 차관 퇴임 후 올해 5월까지 성남시 고문변호사로 재직했다. ⑤ 검찰 지휘부가 '윗선'으로 수사가 확대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이정수 서울중앙지검장이 어제 국정감사에서 "'그분'은 정치인이 아니다"라고 발언한 점 등에서 이런 조짐이 드러난다는 것이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69978
법원, 김만배 구속영장 기각…왜?재판부 설득에 실패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Q. 사실 영장 청구할 때부터 성급하다는 지적이 있긴 했죠. 네 맞습니다. 김만배 씨에게 적용된 뇌물 혐의 액수, 무려 755억 원입 www.ichannela.com
● JTBC는 <조사 부족한데 영장 쳤다 기각…검찰 '부실 수사' 논란도>, < '부실 수사' 비판…허술한 증거 수집, 조사도 불충분> 2꼭지로, TV조선은 <'눈치보기' 수사가 발목 잡았나…檢, 녹취록만 의존하다 영장 기각>, SBS는 <'김만배 영장 기각…섣부른 영장 청구에 "소명 부족">이라는 제목으로, 김만배씨에 대한 영장이 기각되면서 부실 수사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 TV조선은 <尹 "檢, 이재명캠프 서초동지부냐"…與도 "이해 못할 수사">라는 제목으로, 검찰총장을 지낸 윤석열 후보는 "검사 생활 26년에 이런 수사방식은 처음 본다"면서 "검찰이 이재명 캠프 서초동지부 같다"고 직격했고, 심지어 여당에서도 검찰이 돈의 흐름을 쫓지 않는 걸 지적하면서 "이해할 수 없는 수사"라는 비판이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법원을 상대로 열린 국정감사에서도 야당은 검찰의 부실수사와 김만배 씨에 대한 법원의 영장 기각을 함께 비판했다. - [전주혜 / 국민의힘 의원]: "(대통령 메시지) 3시간 반 만에 청구를 했습니다. 영장 청구사실 자체가 굉장히 조잡했다…." - [윤한홍 / 국민의힘 의원]: "이게 기각이 되면 이재명한테 면죄부 주려고 한 것 아니냐…." ② 민주당도 검찰 수사 방식을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 [전재수 / 더불어민주당 의원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 "돈의 흐름을 쫓아가는 수사를 해야 되는데, 녹취록에 근거해가지고 수사를 했는지 저는 이해를 할 수가 없고요. ● KBS는 <국민의힘 “이러니 특검 필요”…尹 판결엔 “정치적 의도”>라는 제목으로, 김만배씨 구속영장 기각에 대한 야당의 반응을 보도했습니다. ① 검·경의 수사를 못 믿겠다며 특검을 촉구해온 국민의힘. 김만배 씨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에 이게 바로 특검이 필요한 이유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김기현/국민의힘 원내대표 : "검찰과 법원이 이재명 후보 구하기의 최선봉에 나선 이상, 이재명 게이트의 핵심 인물들은 법망을 마음껏 유린하면서 교묘하게 빠져나갈 것입니다."] ② 국민의힘은 윤석열 후보가 검찰총장 때 받은 징계가 정당했다는 법원 판결에 대해서도 오히려 검찰을 망친 건 추미애 전 장관이었다며 맞받았다. -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 "문재인 정부에 있어서 검찰 행정을 종합적으로 무너뜨린 사람은 법무부장관 추미애가 맞습니다. 때문에 자중자애하시기 바랍니다."] ③ 특히 윤석열 후보 측에서는 법원의 판결 시점에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 [권성동/국민의힘 의원/윤석열 캠프 종합지원본부장 :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과정의 딱 한복판에 이런 판결을 내렸어요. 여기에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우리는 판단하는데..."] ● TV조선은 <"윗선 모른다"던 남욱, 주민들에 "이재명 재선돼야 빨리 개발">이라는 제목으로, 남욱 변호사는 최근 JTBC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돈을 벌기 위해 부동산 사업을 했을 뿐, 지금 제기되고 있는 의혹 대부분은 알지 못 한다"면서, 유동규 전 본부장까지는 알지만 그 이상의 윗선은 모른다고도 했는데, 대장동 사업이 한창 추진되던 당시, 남 변호사가 대장동 주민에게 "이 시장이 재선되어야 사업이 빨리 추진될 것" 이라고 언급하는 녹음 파일이 공개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2014년 4월, 남욱 변호사는 성남시 대장동 원주민들을 만났다. 지방선거를 두 달 앞둔 시점이었다. 2009년부터 대장동 민간 개발을 주도했다가 2015년 구속까지 됐던 남 변호사는 원주민들에게 이재명 시장이 재선해야 사업에 유리하다고 말한다. - [남욱 / 변호사 (2014년 4월)]: "이재명 시장이 되면 빨리빨리. 바로바로. 진행이 지금 될텐데…“ ② 남 변호사는 이듬해 설립된 천화동인 4호의 소유주였는데, 1년전부터 대장동이 민관합동 사업으로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다며 원주민을 설득한 것이다. - [남욱 / 변호사 (2014년 4월)]: "이재명 시장이 되면 아주 급속도로 사업은 진행은 추진이 빨라질 것 같고요. 이재명 시장이 되는 게 훨씬 낫지 않겠나…" ③ 이재명 시장과 함께 유동규 전 본부장의 거취를 암시하는 부분도 등장한다. - [남욱 / 변호사 (2014년 4월)]: "이재명이 시장이 되고, 유동규 본부장이 사장이 되면… 그럼 본인이 사장인데 뭐 알아서 잘 하겠죠." ④ 실제 이 후보가 재선에 성공한 뒤, 유동규 전 본부장은 2014년 8월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에 취임했고, 전략사업팀을 만들어 대장동 사업을 총괄했다. 그리고 2015년엔 남 변호사의 언급대로 사장직무대리를 맡았다. ● 이어서 <"일개 업자"라던 남욱, 李 측근 유동규 업고 사업 추진 정황>에서는 "자신은 일개 업자일 뿐이고, 정치는 잘 모른다"고 했던 남 욱 변호사는 이재명 성남시가 추진하는 대장동 개발의 핵심이 누구고, 어떤 자리에 가게 될지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었다면서, 유동규 전 본부장과의 관계를 대통령과 한전 직원에 비유했던 이재명 지사의 설명에도 의문이 간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남 변호사는 JTBC 인터뷰에서 유동규 전 본부장에게 2014년 뺨을 맞은 뒤 사이가 나빠져 연락하지 않았다고 했다. ② 하지만 남 변호사는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이 물러날 거라고 예측했던대로 유 전 본부장은 이듬해인 2015년 사장직무대리로 취임했다. ③ [김은혜 / 국민의힘 의원]: "(남욱 변호사가) 유동규 씨가 당시에 어떻게 인사가 될 수 있었을지 알 정도라면, 저는 이것은 경제공동체의 범위가 어디까지냐, 특검에서 반드시 밝혀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채널A는 <“이재명 언급해 땅 넘겼더니”…대장동 원주민들 분노 분출>이라는 제목으로, 오늘 성남시청에서 열린 화천대유와 대장동 원주민의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민관 합동 개발인데도 민간 사업자의 배만 불렸다는 점에 분노하면서, 민관 개발을 원주민에게 설득했던 인물로 유동규 전 본부장을 지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화천대유 측이 "정당한 개발이었고, 별도 보상은 없다"고 설명하자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했고, 간담회는 5분 만에 끝났다. ② 채널A가 확보한 지난 2013년 2월 회의 녹취파일에는 '시장님'이 여섯 차례 등장한다. - [유동규 / 당시 성남시설공단 기획본부장]: "시장님이 봤을 때는 여기 만약 관이 들어가서 개발을 직접 하지 않으면 민간이 했을 경우 손해볼 수 있는 리스크도 많다." - [유동규 / 당시 성남시설공단 기획본부장]: "시장님도 여러분들을 도와드리려고 그러지 여러분들한테 어떻게 하려고 생각은 없으십니다." ● JTBC는 <남욱 말대로…김만배 측 "돈문제 거짓말 많이 했다">라는 제목으로, 남욱 변호사는 JTBC와의 인터뷰에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평소 돈 문제에 관해서 거짓말을 많이 했단 취지로 말했는데, 김만배 씨 측은 남욱 변호사 말대로 평소 거짓말을 했기 때문에 녹취록도 제대로 된 증거가 아니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김만배씨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에게 700억 원을 약속했단 것도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사업 비용을 정산하는 과정에서 정영학 회계사가 돈을 더 낼 수 없다고 하자 돈이 더 필요한 이유를 대며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다. ② 고위 인사들에게 50억 원 씩을 주기로 했단 말도 사업 비용을 분담하는 과정에서 일부러 한 거짓말이라고 주장한다. ③ 남욱 변호사가 JTBC와 한 인터뷰 내용도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한다고 말한다. - [남욱/변호사 (지난 12일 / JTBC '뉴스룸') : 김만배 회장님은 돈문제가 나오면 하루에도 몇 번씩 입장을 바꾸셨기 때문에…이런 말씀 드리면 뭐하지만 (김만배 씨가)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한다, 비용을. 저희한테 많이 갖고 가기 위해서…이런 생각 했거든요.]
● TV조선은 <최윤길 前 의장, '대장동 팀' 만난 지 1년만에 8억 빚 청산>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화천대유에 영입돼 '부회장'이라는 중요 직함을 받은 최윤길 전 성남시의회 의장이 지난 2011년, 몇년 동안 가지고 있던 10억 원 가까운 아파트 담보 대출을 한꺼번에 갚은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최씨는 빚을 갚은 한 달 뒤 시의회 발언을 통해 "대장동을 강제로 공공 개발하면 공산주의가 아니냐"며 민영 개발을 주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TV조선은 <김오수, 성남시 고문변호사 논란…金 "지역 봉사였다">라는 제목으로, 야당은 대장동 수사를 하는 검찰이 성남시 압수수색에 늑장을 부린 게 김 총장이 총장이 되기 전 성남시 고문변호사를 맡았던 이력 때문이 아니냐면서, 수사에서 손을 떼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이동영 / 정의당 수석대변인]: "까마귀 날자 배떨어진 격으로 김오수 (보도가) 나오자 압수수색입니까." ② 김 총장이 '이해 충돌' 신고 의무를 어겼다고도 지적했다. 검사 윤리강령엔 "사건 관계인 변호인으로 활동한 전력이 있을 때에는 사건을 회피해야 한다"고 규정돼 있는데, 이를 어겼다는 것이다. - [김기현 /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오수 총장은 지금 당장 이 사건 수사지휘권에서 손을 떼고 스스로 회피를 해야 마땅합니다." ● SBS는 <대장동 이 책임" 67.7%…"고발사주 윤 책임" 55.7%>라는 제목으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한 이재명 경기지사의 책임론과 또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책임론을 각각 어떻게 생각하는지 여론조사를 해봤더니, 둘 다 책임 있다는 응답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한 '이재명 경기지사 책임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더니, '책임 있다'는 응답이 67.7%로 '책임 없다'보다 3배 더 많았다. 이념 성향별로는 보수와 중도층은 물론 진보층에서도 '책임 있다'는 응답이 더 많았다. ② 바람직한 수사 방식에 대해서는 '특별검사 도입' 48.6, '정부 합동수사본부 수사' 20.8, '검찰 수사' 15.7%였다. ③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윤 전 총장 책임'이라는 응답이 55.7%로 절반을 넘었다. ④ 이념 성향별로는 보수와 진보는 의견이 엇갈렸는데, 중도는 10명 중 6명이 '책임 있다'고 응답했다. ⑤ 문재인 대통령이 추진하는 '한반도 종전 선언'에 대해선 찬성 50.4, 반대 41.6%로 나타났다.
(2) 기타 이슈 ● MBC는 <'행정법원장 "정치적 판결 아냐"‥판결문엔 '권한 남용' 지적> 이라는 제목으로, 윤석열 전 총장의 징계가 정당했다는 판결을 두고 '정치적 판결'이라는 반발이 나오자 서울 행정법원장이 "그렇지 않다"고 일축했다는 소식과 함께, 어제 판결문을 꼼꼼하게 읽어보았더니 재판부는 검찰의 판사 사찰 문건을 두고 윤 전 총장이 사실상 권한을 남용한 거라고 판단했다고 분석했습니다. ① 배기열 서울행정법원장은 대선 경선 등 정치 일정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고 일축했다. - [배기열 / 서울행정법원장]: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판결문 그 자체 글자 그대로 해석하는 게 옳지 않은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치적 고려를 했으면 어제 선고를 안 했을 것 같습니다." ② 오늘 공개된 판결문에 따르면, 재판부는 당시 윤 전 총장이 법적 한계를 넘어 검찰총장의 권한을 행사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판사 사찰 의혹' 문건과 관련해 법원은 검찰을 지휘·감독하는 검찰총장이 직권을 행사해, 수사정보정책관 등 부하 검사들에게 직무 범위를 벗어난 부당한 지시를 했다고 지적했다. ③ 형사적으로는 '직권을 남용해 하급자가 의무없는 일을 하도록 만들 때' 적용되는 직권남용죄와도 맥이 닿을 수 있다. ④ 한 현직 부장판사는 "형사 처벌에 대한 판단은 죄 구성요소와 대법 판례를 다시 따져봐야 한다"면서도 "직권남용에 대한 판단과 완전히 관계없는 판결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⑤ 지난 2월 '판사 사찰 의혹'을 수사한 서울고검은, 판례와 법리를 검토한 끝에 직권남용죄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윤 전 총장을 무혐의 처분한 바 있는데, 법원의 이번 판결로, 이미 고발장을 접수해 놓은 공수처의 경우 검찰과 다른 결론을 내릴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된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07617_34936.html
행정법원장 "정치적 판결 아냐"‥판결문엔 '권한 남용' 지적윤석열 전 총장의 징계가 정당했다는 판결을 두고 '정치적 판결'이라는 반발이 나오자 서울 행정 법원장이 "그렇지 않다"고 일축했습니다. 또, 어제 판결문을 꼼꼼하게 읽... imnews.imbc.com
● MBC는 <'과반 찬성에도 폐기된 '김건희 재조사'‥"교수회 꼼수">라는 제목으로, 윤석열 전 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 논문 표절 의혹을 두고 국민대 교수들이 투표를 벌인 끝에 어떠한 입장도 내지 않기로 결정한 걸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면서, 일부 교수와 동문이 반발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의 국민대학교 박사학위 논문 논란, 국민대학교 교수회는 이 사안에 대해 지난 5일부터 총투표를 실시한 결과, 의견을 내지 않기로 최종 결론내렸다. ② 투표에는 교수회 소속 3분의 2 이상이 참여했고, 그중 과반이 넘는 53.2%가 논문 재조사에 대해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했지만, 안건은 폐기됐다. ③ 교수회 회장단이 투표 도중 이 사안에 대해선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결정했기 때문이다. [국민대 A 교수]: "교수회장님이 '교수회 규정을 잘 보니까, 이 사안의 경우는 의결정족수가 3분의 2여야 된다…' 아주 중대하고 이례적인 사안이라고 얘기한 거죠." ④ 일부 교수들은 "회장단이 사실상 의결이 어려운 득표율을 요구했다"며 즉각 반발했다. [국민대 B 교수]: "이런 문제는 심각한 문제이기 때문에, 정치가 아니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복잡하게 만든 거죠. 결국은 창피하게도 모든 게 좌절되는 상황까지…" ⑤ 국민대 동문 비대위도 "교수회가 마땅한 책무를 갖은 꼼수를 부려가며 회피했다"고 비판했다. ⑥ 교수들과 달리 학생들은 김건희씨 논문 부정 의혹에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총학생회는 지난주 총투표에서 95%에 달하는 찬성을 얻어 재조사를 촉구하는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07631_34936.html
과반 찬성에도 폐기된 '김건희 재조사'‥"교수회 꼼수"윤석열 전 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 논문 표절 의혹을 두고 국민대 교수들이 투표를 벌인 끝에 어떠한 입장도 내지 않기로 결정한 걸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절반 이상... imnews.imbc.com
● MBC는 <비판자 끌어안고, 90도 인사하고‥'원팀' 행보 본격화>라는 제목으로,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선출 이후 처음으로 의원 총회에 참석해서 정권 재창출을 위한 단합을 강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특히 이낙연 전 대표와의 통화 사실을 공개하며, 경쟁자를 한껏 치켜세웠다. -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국정감사 지나면) '만남을 갖고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를 의논하자'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품격과 그 품 넓음에 진심으로 감동했습니다." ② 송영길 대표도 이낙연 전 대표의 지지자들을 '일베'에 비유한 것에 대해 사과하면서 '경선 후유증' 수습에 나섰다. -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대표]: "부적절한 비유와 표현이 있었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또 상처를 받으신 분들에게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07634_34936.html
비판자 끌어안고, 90도 인사하고‥'원팀' 행보 본격화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선출 이후 처음으로 의원 총회에 참석해서 정권 재창출을 위한 단합을 강조했습니다. 송영길 대표도 이낙연 전 대표의 지지자들을 '일베'에 비유... imnews.imbc.com
● TV조선은 <이재명 "이낙연 품격에 감동"…이낙연측 "입으로만 원팀" 냉랭>이라는 제목으로, 민주당 대선후보로 확정된 이재명 후보가 의원총회에 참석해 원팀 기조를 만들기 위해 공을 들였는데, 어제 '맺힌게 있다"고 했던 이 전 대표는 선대위원장을 맡을지에 대해 여전히 침묵하고 있고, 지지자들의 반발도 사그라들지 않는 분위기여서 민주당의 원팀은 아직 시기상조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① 하지만 이 전 대표는 자신에게 표를 몰아 준 3차 선거인단에 대한 감사의 글만 SNS에 올렸다. ② 이낙연 캠프 정운현 공보단장은 "입으론 원팀 운운하지만 송영길, 현근택, 황교익 이런 자들 앞세워놓고 그게 가능하겠느냐"고 직격했다. ③ 당원 게시판엔 "한번 내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다"며 송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는 글이 빗발쳤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0/15/20211015901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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